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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단풍나무는 가벼워진다고 웃는다

전산우 외 지음
한국문학방송

2022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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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46MB)
ISBN 979113322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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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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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더 깊어지고 갈 길은 먼데 치열하게 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물결만 높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잡아 청정한 강원의 뜨락에서 마음껏 노래 부르고 싶다. – 서효찬
소소하지만 시를 쓰면서 달라지는 충만해지는 나의 존재! 이런 변화는 삶의 모든 일이 잘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하루를 향해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나의 고향 횡성은 늘 든든히 나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나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시를 쓰면서. - 한화숙
막차 버스에 태워 보낸 연인처럼 강원 동인지 원고가 애틋하다가 시원하다가 섭섭하다가 하릴없이 잊고 지냈는데 몇 자 글 올리자니 새삼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해진다. '있을 때 잘해' 그 말이 딱 맞지 싶다. - 전호영
시란 다양한 사물을 진술하게 대변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가족과 서로 보호받고 살면서도 때로는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사고들을 바탕으로 그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한 글을 쓰기도 한다. 때로는 밤하늘에 별들이 수를 놓을 때 초인종 소리를 듣고서야 비로소 가족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훈훈해지는 마음일 때도 글을 쓰고, 요란스런 세상 밖의 일들도 빠트리지 않고 글을 쓴다. 그리고 시어를 선택할 땐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시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인생사를 느끼는 그런 시어를 찾는 일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 하옥이
냉혈동물이 동면에 들어가는 계절이다. 그렇지만 세월의 수레바퀴는 한숨도 잠들지 않고 돌아간다. 시인은 한겨울에도 잠들 수 없다. 얼음장 밑의 강물이 멈추지 않고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는 것처럼. 군인은 계절에 관계없이 훈련하면서 강군이 된다. 갈대는 날마다 바람에 맞서면서 허리가 단단해진다. 시인은 잠들면 안 된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사색의 담금질을 하면서 늘 시를 써야 한다. - 전산우
가끔은 바람이고 싶습니다. 이곳저곳 제 마음대로 쏘다니는 바람 중에서도 특별히 역마살 가득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 전재옥
어머니 기침 소리가 들리는 곳 장지문을 여시며 내 이름을 부르시는 어머니의 음성이 남아 있는 곳. 방학이면 대처로 유학간 아들을 동구 밖 정자나무와 같이 기다리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이 고향이다. 내 시의 고향은 어디인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8선이 금을 그었던 땅. 도수암 맑은 물소리 속에 보아구 수펑이 산바람 속에 소꿉동무들이 부르는 소리가 있는 곳. 그곳이 내 시의 고향입니다. - 이상진
― <시인의 말>
권두시
시인의 말

제1부 서효찬
밤마다 우는 우물
꾀병
남이섬
촛불
백담사에서
일탈
내린천 회상
소양강변을 거닐며
인생길
사슴의 눈을 보며
요즘 근황
감사의 눈물
신비에 관하여
조바심
설악산

제2부 한화숙
치악산 바람
간현 레일바이크
전철
횡성
방아다리 약수
아버지 기일
섬강
가을 밤
스무나리고개
가을의 기미
원주 집
그냥 웃어요
비가 내릴 때마다
골드스타 우리 집을 떠나다
가을의 향기

제3부 전호영
꽃을 들이다
마음 길
돌탑
어머니의 터진 호떡
눈바라기
아침햇살 1
아침햇살 2
강원도 시
춘천시 단상
속초시 단상
원주시 단상
강릉시 단상
동해시 단상
태백시 단상
삼척시 단상

제4부 하옥이
바람이 남긴 지문
아직도 여행 중
우리는
어리석음
추억
숲이 불렀음으로
제주아이브리조트에서
상하이에서
아픈 소식
스포츠는 국력
속죄양
새해의 일출
그녀는 치매
바위는
불국사에서

제5부 전산우
가을이 오면
봄 처녀

우물쭈물하다가
겨울이 오면
잠자리
사랑만큼은
암만유
어느 날 문득
너나 나나
술병
시월이다
활짝 핀 꽃 한 송이
새벽별의 노래
산은 나에게 무엇이나

제6부 전재옥
정선에 사는 여자 1
정선에 사는 여자 2
정선에 사는 여자 3
정선에 사는 여자 4
정선에 사는 여자 5
정선에 사는 여자 6
정선에 사는 여자 7
가을
인생 사계절

제7부 이상진
당신 생각을 껴입는 가을
나목(裸木)
입동(立冬) 門을 넘으며
가슴이 아픈 말
그대 생각 빼고 나면
당신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눈 내리는 밤에 쓰고 싶은 글
내 사랑 당신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첫추위 온 날 아침
추억, 그리움 그리고 사랑
무서리 내린 날
그 자리
귀가(歸家)
선자령 풍차길

내 고향 자랑 ➣ 인제 편
인제8경 _ 서효찬

산문의 향기
숨비소리 _ 이상진
경(鏡)과 감(鑑) _ 이상진

동인 약력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전산우 외

[서효찬]
강원 인제 출생 및 인제고 졸업
한국 외국어대학교 중퇴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2000년도 계간 시인정신 등단
시집 : 『머물고 싶은 곳』외 3권 발간
시인정신작가회 문학상 대상 수상
시인정신작가회 회장(현)
서예 국전 입선 작가 및 무술인(武術人)

[이상진]
경북 예천 출생(소년기 강원 인제에서 성장)
금곡서원에서 한학을 수학
국문학 박사(고전 시가), 행정학 박사(정책학)
국가공무원(관리관) 퇴직
독립유공자 유족회, 광복회 이사(전)
금곡서원, 소수서원 강학 교수(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시)
詩山문학작가회, 心象문인회 회원
시집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다』 외 다수
논문 : <변형된 리더십> 외 다수

[전산우]
강원 인제 출생. 시산문학작가회 회장·편집국장 역임
한국가곡작사가협회 감사
한국문협,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문예 회원
국가유공자(포병 장교로 베트남전 참전)
제1회 시산문학상, 제7회 한국가곡예술인상 수상
시집 :『산속을 걸었더니』『꽃 한 송이 피는 순간』등
교양서 : 『한눈에 쏙쏙 띄어쓰기』
단편 소설 :<눈물 꽃> <시렁 위의 닭둥우리> 등
가곡 작사 : <꽃 바보> <내린천 연가> 등

[전재옥]
강원 정선 출생
시산문학작가회 회원
문예비전 신인상 수상
시산문학상 우수상 수상
자연숲 전문가 1급
숲 해설가, 숲길 등산 지도사
시집 : 『산에 미친 여자』 『나무의 꿈』
『全 시인 오늘은 어느 山인가(공저)』

[전호영]
강원 정선 사북 출생
인하대 불문과 졸업
문예비전 등단
제2회 시산문학상 수상
시산문학작가회 회장 역임
출판인, 조경전문가, 시산 편집국장
시집 : 『산에서라면』『내가 만약 산정의 이름 모를 들꽃으로 태어났다면』『전 시인 오늘은 어느 山인가(공저)』

[하옥이]
한국가곡작사가협회 고문. 아태문인협회 사무총장
시집 : 『숨겨진 밤』 외 다수
단편소설 : 『찢어진 그물』 외 다수
중편소설 : 『나무는 혼자 서서 큰다』
장편소설 : 『바람이 남긴 지문』
KBS FM 위촉 작품 : 「별이 내리는 강 언덕」 외 다수
가곡집과 음반 독집 『내 영혼 깊은 곳에』 외 다수
역임 : 청파초등학교, 남부교육청, 사건25시 신문사
현재 : 월간 《신문예》 주간, 도서출판 《책나라》 대표

[한화숙]
강원 횡성 출생
시산문학작가회 회원
강원 동인지 『강원에 살으리랏다』 회원
그림 심리상담사
시산문학 등단
시집 :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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