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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

성현주 지음
몽스북

2023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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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40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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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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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학병원의 3층, 수술 환자 보호자와 집중치료실 보호자들의 대기 장소. 이 책은 그 곳에서 수많은 낮과 밤을 보낸 ‘엄마’ 성현주의 기록이다.
아침까지만 해도 함께 숨쉬고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던 아이가 갑자기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나 원망하고 고민할 틈도 없다. 그저 내 아이가 다시 눈을 뜨고 ‘엄마’라고 불러주기를 기다리느라 하루하루가 바쁘기만 하다.
병원에 누워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그 아이와 평범하고 당연했던 날들을 생각한다.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하던 찬란한 모습,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했던 행복한 운동회, 엄마 친구 마미 이모와의 즐거운 한 때. 그리고 특별하지 않지만 함께 밥을 먹고 마트를 다녀오고 잠을 자던 그 무수한 일상들까지.

“며칠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꽃과 막대사탕, 초콜릿으로 구성된 앙증맞은 꽃다발을 작은 가슴에 안겨줬다. 서후는 여느 때와 같이 나비 다리를 하고 꽃다발을 작은 두 손으로 꽉 쥐었다. 나는 활짝 웃는 서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배꼽을 잡고 웃던 서후와의 순간들은 결코 당연하지 않았다.” - 본문에서

꿈인지 현실인지조차 분간하기 힘들었던 시절. 스스로도 자신이 많이도 옹졸하고 예민했다고 말하는 시간을 지나 아이와 함께 병원에서 지내는 삶이 일상이 되었다. 그 속에서 먹고, 자고, 아이를 돌보고, 때때로 핸드폰 화면을 보며 웃을 힘도 생겼다. 기계와 약물에 의해 ‘살아지고’ 있는 아이를 보는 것은 여전히 비현실적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 성현주의 삶, 그리고 주변을 가득 채우는 사람들의 삶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1. 당연하지 않은 날들
주말 오후 10
엄마, 나만 믿어! 17
엄마 냄새가 나요 23
면담 35
둘이 셋이 되던 날 40
파란 하늘 44
정말 다행이다 46
앞구르기 50
서후와 하고 싶었던 것들 54

2. 기억은 추억이 된다
주말의 온도 58
순복이 할머니 63
두 손 모아, 간절히 69
마미 이모 72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76
할아버지의 범행 80
주차권 할머니 84
고등어 반찬 89
보호자 94

3 슬픔 뒤에 웃음
0.5cc의 기적 100
잘 먹고 힘내요, 우리! 107
선나쑬 할아버지 113
한 여름에도 두 겨울에도 116
우리 집 셰프 118
호박 캐러멜 123
엄마는 개구멍 128
좀 많이 멋진 친구들 133
위로받지 않은 시간 138
함께 있을 수 있어서 145

4. 나는 그렇게 또 하루를
일타이피 152
춤추는 딱따구리 159
그 언니 착해 166
이서후♥ 176
비누 냄새 좋다 182
크리스마스 191
사람들 201
우리의 밤 207

5. 당신이 있어 참 고맙다
두 사람 212
그 말이 그렇게 슬프더라 214
왕할머니의 어떤 하루 219
마음이 큰 큰아빠 226
용감한 수호자 232
내 친구 양상국 242
하늘나라에 있어요 252
함께 먹는 밥 255
전우에게 259
나만의 무대 263
꽃동산 270

아직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서후는 그 아무것에 상처받고 있었고 무심코 뱉은 말과 행동들로 서후에게서 받아온 달콤하고 무한한 사랑을 잃을 뻔했다. - 48p ‘정말 다행이다’

적당히 비슷한 온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한 공간을 채운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참으로 위안이 된다. 그 시간 안에는 종이책도 읽고 노트북과 씨름도 할 수 있으며 피식피식 웃어 보이기도 할 수 있다. - 61p ‘주말의 온도’

밤낮으로 켜 있는 형광등 아래서 잠을 청해야 하고, 방금 전까지 눈을 맞추었던 옆 침대의 사람이 다음 날 숨을 거두는 것을 덤덤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들은 이곳이 죽을 만큼 싫을 테지만 다른 선택지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92p ‘고등어 반찬’

한 공간 안에 누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는 잠시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잠을 청하는, 잠에서 깨어나면 이 모든 게 부디 꿈이기를 바라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어 둥글게 행복했으나 또 모질게 아픈, 여기 모든 이들의 이름 세 글자. 우리는 보.호.자.이다. - 97p ‘보호자’

고작 몇 글자로 이루어진 쪽지를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읽었다. ‘우리’라는 두 글자가 주는 힘은 흔들바위도 밀어 추락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 쪽지를 서후 머리맡에 붙여두었고 서후에게도 엄마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전했다. - 110p ‘잘 먹고 힘내요, 우리!’

인간은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뇌사자가 나왔대요!” 하며 기뻐 환호하는 사람을 보며 누군가의 죽음이 그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에 소스라쳤고, 그 누군가의 가족이 울어낼 거센 울음을 생각하며 마른세수를 해댔다. - 125p ‘호박 캐러멜’

육체적으로 나에게 더 이상 힘이 남아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펼쳐 들었다. ‘인간이 저런 환경에서도 살아지는데’ 하고 생각하고 나면 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 느껴졌다. 그도 그랬듯이, 이 세상 안에서도 분명 성취욕을 느낄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은 나를 의욕적으로 만들었다. - 138p ‘위로받지 않은 시간’

내가 만들어놓은 세상에 별안간 구멍이 숭덩 뚫려버린 기분이었다. 모두가 ‘도대체 언제까지 서후를 그렇게 힘들게 할 거야.’ 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내 몸 어딘가에서 잃게 된 한 움큼 정도의 힘은 서후의 보살핌에 있어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 188p 비누 냄새 좋다

절망만 가득했던 시간 안에 누군가의 ‘유머’는 틈틈이 나를 살게 했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없어선 안 되는 소중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참 재미있다. 공기, 시간, 평화, 자유, 사랑, 우정 그리고 유머. - 204p ‘사람들’

추운 날엔 감기에 걸릴까 싶어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고 온갖 영양제를 털어 먹는 내가, 돌부리에 걸려 휘청이면 내 몸 어디라도 다칠까 싶어 애써 중심을 잡고, 아침이면 미세 먼지를 체크하는 내가. 나는 정말 죽음이 무섭지 않을까. - 217p ‘그 말이 그렇게 슬프더라’

침대로 돌아간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고 있을지, 어떤 생각을 할지, 무얼 하며 하루를 보낼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나와의 약속을 기억할 수 있을지, 잠이 안 올 땐 어떻게 그 긴 밤을 보낼지, 하루에 몇 개의 문장을 말하고 사는지, 그 와중에도 할머니를 행복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지, 죽는 게… 무섭지는 않은지. - 225p ‘왕할머니의 어떤 하루’

한 인간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살아가던 우리는, 우리를 보호해 줄 누군가가 필요해졌다. 가끔 어린아이처럼 울었고 자주 좌절했다. 신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주신다는 말 따위는 믿지 않게 되었다. - 230p ‘마음이 큰 아빠’

국어사전에서 개그맨을 검색하면 ‘익살이나 우스갯소리를 하여 일반 대중을 즐겁게 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 정의되어 있다. 얼굴에 닥작닥작 끼어 있는 슬픔을 자그마한 익살로 거둬낼 수 있다는 것을, 당장에 오늘을 살아내기가 버거운 사람의 우환을 시답잖은 우스갯소리로 당장은 살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배웠다. 그들은 나의 친구이자, 관객이자, 시청자였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은 언제나 뜻깊다. - 269p ‘나만의 무대’

캄캄한 터널인 줄 알았는데 저 너머로 빛 한 줄기가 새어 나온다. 위로는 어느새 내가 받고 있었다. ㅡ 장도연(방송인)

이상한 일이다. 내내 울면서 읽었는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환해진다. 이것은 결국 지극한 사랑의 기록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간절하게 묻는 사랑의 안부이기 때문에. ㅡ 김민철(작가, 〈모든 요일의 기록〉 저자)

우린 때론 위로를 하는 것보다 받는 것에 더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저자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받는지, 받은 위로를 어떻게 온기로 치환해서 세상에 나눠 줄 수 있는지를 담은 책이다. ㅡ 이남규(〈눈이 부시게〉 드라마 작가)

1000일에 가까운 그 시간 동안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가슴팍 주변 어딘가가 찢겨 나가는 듯한 아픔을 감내해야 했지만, 오로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살았던 보배로운 시간이었다. 남편은 서후에게 “서후야, 서후 깨어나면 우리 정말 행복하게 살자.”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어느 날, 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자.”
- 본문에서


살아가는 힘을 찾게 해주는 ‘사람들’ 이야기
작은 아이가 온 힘을 다 해 ‘살아지는’ 동안 그 곁을 지키며 살아온 성현주는 혼자가 아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의 곁에서 함께 했던 아빠와 엄마, 병원을 제집처럼 찾아주었던 아주버님, 정성 가득한 음식을 배달해주던 외숙모 내외는 물론 하루하루 온기를 나누던 병원 사람들과 개그맨 동료들, 그리고 같은 모습의 아픔을 나누는 남편까지.
처음에는 그녀 곁의 사람들이 성현주를 살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한 그녀에게 사람들이 건네는 위로와 온기가 참으로 따뜻해 고마웠다. 하지만 책장이 넘어갈수록 성현주라는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그녀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성현주라는 사람 속에 담긴 온기가 오히려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성현주라는 사람이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기에 주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아픈 아이를 돌보는 구구절절한 모성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픈 아이를 지키는 동안 인간 성현주가 어떻게 견뎠는지, 아이가 떠난 후 다시 어떻게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되었는지를 그녀와 그녀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알아가는 여정이다. 그리하여, 큰 슬픔을 겪은 후에도 살아가는 힘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는 이야기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을 다시 살아가는 일
아름다운 동화나 감동 스토리의 영화에서처럼 서후가 어느 순간 다시 눈을 뜨고 곁으로 돌아와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해피 엔딩이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아이를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그렇기에 매일을 더없이 소중히 여겨야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을 진지하고 무겁게 살 필요도 없다.

“다시 찾아온 당연한 우리의 저녁밥이 내일 당장이라도 별안간에 사라져버릴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조차도 망각하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알 수 없는 앞날의 염려 따위 미뤄둔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구상에 널린 맛있는 음식과 술을 안주 삼아 내일이면 기억도 나지 않을 대화로 오늘의 저녁 시간을 만끽한다.“ - 본문에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결국 주어진 매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성현주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겪고도 여전히 사람들을 웃기는 직업을 가진 사람.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드립걸즈〉 등 무대에서 활동했다. 책과 영화를 끼고 살고,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자주 눈물을 흘린다. 시도 때도 없이 읽다 보니 어느덧 쓰는 사람이 되었다. 일희일비하며, 그리움을 껴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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