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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는 마음

글항아리

2023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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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72MB)
ISBN 979116909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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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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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가 산에 오른다. 그러나 산에 오르는 마음은 저마다 다르다. 건강을 위해, 산 아래 전경을 보기 위해, 무언가를 만나기 위해, 시험하기 위해, 부딪히기 위해, 부딪혀 깨닫기 위해, 각오하기 위해……. 이 책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산을 향한 인류 마음의 역사를 담고 있다. 푸르름, 호젓함, 장엄함으로 인식되는 ‘현대의 산’은 산업화된 도시의 대척에 놓인 자연적 존재, 재충전의 공간으로 인식되지만, 산이 우리에게 언제나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을 리 없다. 인류가 산을 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인 등산은 근대의 산물이다. 그전까지 산은 용과 악마가 거처하는 사악한 장소였다. 알프스 고갯길을 넘어야 했던 과거의 여행자들은 두 눈을 가림으로써 자신들을 덮치려는 ‘공포의 산봉우리’를 피할 수 있었다. 18세기가 되어서야 인류는 처음으로 산을 정신적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산의 아름다움을 칭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등산은 19세기 중엽에야 출현했고, 20세기로 넘어갈 무렵 산은 그 찬미자들에게 마침내 집착의 대상이 되었다.

인류가 산과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온 역사를 다룬 『산에 오르는 마음』은 저자 로버트 맥팔레인이 불과 28살이었던 2003년에 내놓은 데뷔작으로, 『가디언』 퍼스트 북 어워드, 서머싯 몸상,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젊은 작가상 등 큼직한 상을 여럿 받았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알프스, 로키산맥, 톈산 등 고산 등정에 성공한 ‘청년 전문 등산가’였다. 열두 살 때 스코틀랜드 산간 고지대에 자리한 외조부모의 집에서 조지 맬러리의 생애를 다룬 『에베레스트와의 승부』를 읽은 이후, 『지상 최악의 여행』 『에베레스트 등정』 『알프스산맥 등정기』 『안나푸르나』 등 산과 극지 원정에 관한 실화들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산악인이나 탐험가들을 ‘이상적인 여행자’로 생각하고 “그들처럼 되길 열렬하게 갈망”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인류가 거산이 품은 명백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산에 홀리는 까닭을 숙고하면서, 산의 강력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흡인력을 조사한다. 또 산을 적대하던 인간이 어떻게 그를 마음으로 품게 되었는지, 어떻게 산이 인류의 상상에 크나큰 영향을 발휘하게 되었는지, 그 300년의 역사를 제반 학문을 토대로 지적으로 추적해나간다. 비단 산봉우리뿐만 아니라 산을 구성하고 있는 산의 빛, 대기, 얼음, 눈, 빙하, 바위, 암벽, 광석, 추위 등 일련의 지질학·기상학적 특징을 과학적, 문화적, 예술적,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미지의 영역을 선취하려는 제국주의와 등산가, 탐험가, 지리학자, 군사가, 지질학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에피소드들도 흥미롭다. 특히 이야기의 굽이굽이마다 괴테, 바이런, 디킨스, 윌리엄 블레이크, 워즈워스, 새뮤얼 존슨, 존 뮤어, 테일러 콜리지, 테니슨, 마크 트웨인, 가스통 바슐라르, 스마일스, 니체, 루소, 히틀러, 프르제발스크, 터너, 모네, 푸생, 찰스 다윈 등 역사적 인물들이 야생 풍경과 얽힌 일화나 그들이 산에 대해 품은 감정, 태도가 삽입되어 있어 참신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물론, 그에 따른 재미도 분명하다.

제1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류가 ‘산을 상상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산에 대한 인류의 감정적 반응이 외부 영향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거나 매개되었는지, 산은 어떻게 인류를 그토록 완전하게 ‘소유’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암석과 얼음의 구조물에 불과한 산이 어떻게 이렇게도 엄청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산이 더 이상 미신의 대상이 아닌 과학적 인식의 대상이 되었음을 짚는다. 17세기에 기독교 성경을 극복한 지질학이 출현했고, 지질학의 지속적인 발달로 산은 지구사의 일부가 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토머스 버넷의 『지구신성론』은 신학자들이 6000년으로 추정했던 지구의 나이가 수백만 년일 것이라며 기존 성서의 정설을 반박한다. 조르주 뷔퐁의 『자연사』 역시 지구가 결코 ‘어리지’ 않으며, 성경이 주장하는 창세기의 하루는 우리가 아는 하루보다 ‘더 긴 시기’일 거라고 추론한다. 이후 제임스 허턴의 『지구이론』, 찰스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 소쉬르의 『알프스 산상으로의 여정』 등이 일으킨 지질학 혁명은 인류가 산을 상상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존 러스킨은 『산의 아름다움에 대하여』에서 “산은 움직인다”고 했다. 이 직관은 놀랍게도 1912년, 알프레트 베게너가 대륙이동설을 발표하면서 옳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제3장은 왜 산에 오르는 마음이 ‘즐거운 공포’로 충만해지는가를 탐구한다. 에드먼드 버크가 펴낸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는 이 측면에서 과연 획기적인 저서다. 그는 완전하게 이해하기에는 너무 크고, 너무 높고, 너무 빠르고, 너무 모호하고, 너무 강하고, 너무 지나친 힘으로 인류를 사로잡아 두렵기는 하지만 어쨌든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산과 같은 숭고한 풍경은 관찰자의 마음에 즐거움과 두려움이 뒤섞인 도취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역설했다.
제4장은 인류가 시리도록 푸른, 거대한 얼음덩어리인 빙하에 매료된 역사를 다룬다. 빙하는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시달리며 미스터리에 굶주렸던 19세기 인류에게 멋진 수수께끼가 되어주었다. 빙하는 ‘강대한 힘’과 ‘광대한 시간’이 혼합된 개념으로 당시 대중의 상상력에 각인되었다. 빙하를 “흠 없는 지면 위로 흐르는 시간의 장강長江 위에 일련의 사건들을 새긴 끝없는 두루마기”라고 표현한 스코틀랜드 빙하학자 제임스 포브스의 말은 빙하를 경외했던 당대인들의 인식을 보여준다.
제5장은 인류가 산악을 숭배해온 역사를 추적하면서 ‘고도가 어떻게 두렵지만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가?’ 하는 고도의 역설을 철학적으로 사색한다. 산봉우리는 드넓은 전망을 선사함으로써 인류로 하여금 자아감을 채울 수 있게 하지만, 동시에 그곳에서 엿보는 시간의 심원함과 공간의 장엄함으로 인해 자기 자신, 즉 인간이라는 존재를 비교적 하찮은 존재로 느끼게 하는 관조적 명상으로도 나아가게 한다. 고도는 개인의 영혼을 고무시키는 동시에 소멸시키는, 이른바 역설적 존재라는 깨달음이 이 장에 담겨 있다.
제6장은 지도 제작과 미지에 대한 명명 작업이 식민화 과정이었음을 추적한다. 세계의 대다수 산악 지대는 19세기, 이른바 제국주의 시기에 지도화되었다. 탐험과 발견에 대한 제국주의적 집착은 20세기로까지 이어졌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때쯤에는 남극과 북극 모두 이미 누군가 발을 들여 접촉한 상태였다. 유일하게 원래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된 지역이 티베트 고원이었고, 그 남쪽 끝자락이 바로 에베레스트산이었다.
제7장은 16세기 박물학자 콘라트 게스너를 시작으로 서방세계가 ‘산악 미신’을 추방하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또 하나의 다른 세계(산)”가 신과 괴수들의 영토에서 벗어나 ‘자연현상의 향연’으로 인식된 것은 17~18세기에 풍미한 자연신학, 과학적 합리주의, 세속적인 산악숭배를 창조한 작품으로 공인받는 루소의 소설 『신엘로이즈』와 19세기 중반에 탄생한 사진술 덕분이었다.
제8장은 이 책에서 가장 특이한 성격을 띤다. 저자는 에베레스트산 정상 부근에서 사리진 조지 맬러리의 원정기를 편지, 탐험 일기 등 여러 자료를 취합한 데다 개인적 상상력(가설)을 가미해 마치 ‘단편 역사 추리소설’처럼 각색했다. 에베레스트산이 어떻게 조지 맬러리의 마음을 장악하게 되었고, 무엇이 그를 아내와 가족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었으며, 끝내 무엇이 그의 생을 마감하게 했는지를 추론한다. 아직도 그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했는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사실 맬러리는 이 책의 주제들을 실증해주는 전형적인 산의 사람이다. 산에 ‘매혹된’ 인류의 마음이 그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제9장에서 저자는 산마루에서 눈토끼를 만난 에피소드를 짧은 고백록 성격의 글로 기록한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의 메시지일지도 모르는 다음과 같은 경구를 던진다. “산은 우리 안에 내재한 ‘겸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저자의 요점은 산에 대한 인류의 마음이 신학적·지질학적·예술적·사회적 힘이 풍부하게 혼합된 문화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제1장_홀림
제2장_거대한 돌 책
제3장_공포를 좇아서
제4장_빙하와 얼음: 시간의 강
제5장_고도: 산꼭대기와 풍경
제6장_지도 밖으로 걸어가기
제7장_새로운 천국이자 새로운 지구
제8장_에베레스트산
제9장_눈토끼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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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내겐 피켈〔얼음 곡괭이〕이 하나밖에 없었지만, 두 개가 필요할 정도로 심하게 경사진 눈 비탈이었다. 임기응변이 필요했다. 피켈을 왼손으로 바꿔 쥐고, 오른손 손가락들은 최대한 곧게 펴서 눈 속에 찔러넣었다. 그것들이 피켈의 ‘픽’처럼 지렛대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초조하게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_31쪽

버넷과 동시대 거주자들이 알고 있었던 지구는 거대한 폐허의 이미지이거나 그림이었고, 또 매우 불완전한 형상이었다. 하느님은 인류의 불경함을 단박에 징벌하기 위해 구세계의 틀을 용해하고, 그 폐허 위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신세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풍경 가운데 가장 무질서하고도 가장 매력적인 산은 신의 본 의도에 따라 창조된 형상물이 절대 아니었다. 산은 사실 노아의 홍수가 물러갈 때의 잔여물이고, 대홍수로 인한 광폭한 수역학이 이리저리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며 지구 껍데기의 파편을 쌓아 생겨난 것이었다. 사실 산은 인류가 저지른 죄의 웅대한 기념품이었던 셈이다. _57쪽

지금까지 나는 수년 동안 산에 오르면서 ‘심원한 시간’에 놀라운 감정을 느껴왔다. 한번은 햇볕이 쨍쨍한 낮에 운모雲母가 많이 생산되는 스코틀랜드의 벤로어스 산봉우리 중턱에서 커다란 사각형 궤짝을 닮은 퇴적암을 발견했다. 그 뒷면에는 이끼와 풀이 무성하게 뒤덮인 채 자라고 있었다. 뒤로 몇 발짝 물러나 옆쪽에서 세심히 바라보니 이 큰 암석은 수백 개의 얇은 회색 암층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각 층의 두께가 침대 시트 한 장보다도 두껍지 않았다. 나는 각각의 암층이 1만 년의 시간을 부연해주고 있다고, 즉 100세기를 3밀리미터의 암층 두께로 축약했다고 짐작했다. _114쪽

자기 계발은 후기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 특히 등산에 빠진 중산층에게 강력하고 매력적인 규범이었다. 1859년 새뮤얼 스마일스67는 출간하자마자 고전이 될 『자조론』을 세상에 내놓았다. 스마일스의 메시지는 간결했으며 외견상으로는 민주적이었다. 그는 오로지 포부를 갖고 더 노력한다면 누구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_150쪽

18세기 내내 고도는 날이 갈수록 숭배를 받았다. 물론 교회가 언제나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무더운 산상과 스위스의 가파른 계곡에는 교회와 작은 예배당, 십자가가 세워져 그 아래의 땅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유럽 각지의 도시에는 대성당의 첨탑들이 위를 향해 간절하게 뻗어 올라가며 기독교 최고천〔신과 천사가 사는 곳〕의 고도를 갈망했다. _251쪽

초기의 여행가들은 산에서 대자연을 조각하는 또 하나의 매개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눈이다. 18세기와 19세기 산악인들의 여행 일지와 편지를 꼼꼼히 읽어본다는 건 눈과 얼음에 대한 새로운 미학의 진화, 즉 겨울의 정밀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반응을 관찰하는 과정이다. 언뜻 보기에 눈은 경치를 단순화하고 들쭉날쭉한 복잡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듯하다. 바위는 구체로, 나무는 첨탑으로, 산꼭대기는 원뿔로 변한다. 이러한 풍경은 간결한 유클리드기하학의 아름다움과 일치성을 드러내 보인다. _357쪽

육안에 보이지 않거나 구름과 구분할 수 없는 외형이 구름의 갈라진 틈을 통해 우리에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 편린들이 온전하고 선명한 그림으로 연결되어 우리는 하나의 완전한 산맥을 보게 되었다. 서서히 더 작은 것에서 더 큰 것이, 공중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이 떠 있었고, 꿈속에서 대담하게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에베레스트산의 꼭대기가 드디어 모습을 보였다! _402쪽

작가정보

Robert Macfarlane
영국의 문학가, 저술가이자 산악인이다. 청소년기부터 등산을 시작해 20대에 암벽 등반에 능한 알피니스트가 되었으며, 자연·인간·장소·언어에 대한 저술로 세계적인 자연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07년 출간한 『더 와일드 플레이스The Wild Places』로 보드먼 태스커 산악 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도 『언더랜드』 『잃어버린 말The Lost Words』(공저) 『잃어버린 주문The Lost Spells』(공저) 등을 펴냈다. ‘당대 최고의 문학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2013년 부커상 심사 위원에 위촉되기도 했다. 지금은 케임브리지대학 이매뉴얼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경향신문』 기자를 하다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수학한 후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주로 영어·일본어·중국어권의 양서를 소개하는 외서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일하며 집필도 겸하고 있다. 1996년 「중세의 가을」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옮긴 책으로 『논어와 주판』 『사마천 사기』 『언지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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