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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KMQ. 2023봄호

통권85호
한국선교KMQ

2023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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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733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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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KMQ. 2023여름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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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KMQ. 2023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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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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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KMQ(이사장 이은주, 편집인 성남용)」는 한국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문 저널로, 1년에 4회(3/6/9/12월) 발행하는 계간지이다. 2001년 창간호 이후 지금까지 선교 현장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현장 선교사, 선교 본부, 선교학자, 한국교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풀어가는 공론의 장이 되어왔다. http://kmq.kr

. . . “사람들이 사는 모든 영역에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하지 않으신 곳은 단 1cm도 없다”라고 했던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이 세상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잘 설명한 로잔 정신이다. 3차 로잔의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는 하나님(고후 5:19)’이었다. 세상은 삶의 모든 영역을 다 포함한다. 그러니까 교회는 신학자만이 아닌,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 과학자, 그리스도인 경제인, 그리스도인 정치인, 그리스도인 예술가, 그리스도인 영화인, 그리스도인 환경 운동가, 그리스도인 노동자 등을 세울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창조주이신 것처럼, 과학도, 환경도 하나님의 과학이며, 하나님의 환경이다.

. . . 1차 로잔에서 채택한 15개 항 로잔언약 중에서 5항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다. 2차 로잔의 21개 항의 마닐라 선언에서 8, 9, 18, 21항이 사회적 책임을 다루고 있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간과했던 영역이다. 21항의 ‘하나님은 모든 교회(the Whole Church)가 온전한 복음(the Whole Gospel)을 온 세상(the Whole World)에 전하도록 부르신다’가 로잔의 모토이다. 3차 로잔에서도 10개 항의 케이프타운 서약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7항이 ‘우리는 하나님의 세상을 사랑한다’이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그 자원들을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 3차 로잔은 환경 보호, 인종 차별과 자민족 중심주의의 폐해, 가난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을 지원하는 정의로운 사회, 이방인들에 대한 용서와 관용 등을 선교적 과제에 포함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지으셨고,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실 정도로 사랑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을 교회에 맡기셨다면, 교회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온 세상에 교회 세우는 일도 등한시하지 말아야 한다.
KMQ 2023년 봄호 통권 85호
kmq_2023_085_kr


004 편집인의 글 : 온 세상 | 성남용 Preface
010 시: 우리 주님 예수께 | 찬송가 103장 Lord, Our Lord, Thy Glorious Name


특집: 온 세상(Whole World)
012 21세기 미전도 종족 | 정보애 Unreached Peoples of the 21st Century
029 21세기 힌두권, 어떻게 선교할까? | 진기영 How to Do Mission Work in the Hindu World?
045 21세기 도교/유교권, 어떻게 선교할까? | 이상란 How to Do Mission Work in Taoist and Confucian Fields in the 21st Century?
058 21세기 도시, 어떻게 선교할까? | 오영섭 How to Evangelize City in a 21st Century?
076 포스트 코로나, 한국 이민 정책 변화와 이주민 선교 방향 가늠하기 | 정노화 Changing Korean Immigration Policies and Assessing the Direction of Immigrant Missions
090 선교와 구제 | 손봉호 Mission and Giving
106 21세기 학교와 선교-대한민국 학교 선교 사례에 기초한 제언 | 홍세기 Missions and School Education in 21st Century -Proposal Based on Educational Works of Missionaries and Korean Christians
126 21세기 미디어 세상과 선교 | 정기환 Media World and Missions in the 21st Century
144 로잔 운동의 ‘온 세상’에 대한 목회적 반응과 고찰-일터 사역을 중심으로 | 전은표 Pastoral Response and Search for the ‘Whole World’
154 인터뷰: 추상미, 대중문화예술과 선교에 대하여 | 최선희 Interview with Artist and Director, Sang-Mee CHOO -About Pop Culture, Art, and Mission


선교현황
160 2022년 12월 한국선교 현황 보고 | 한국선교연구원(KRIM) Statistics of Korean Missions as of December, 2022

특별기고
175 무신론과 종교 다원주의 시대에 가정은 어떻게 성경적 가치를 지키고 전수할 것인가? | 최은영 Keeping and Passing on Biblical Values in the Family by Overcoming Atheism and Religious Pluralism

선교현장연구
189 일본 선교의 ‘작은 길’ 내기에 대한 소고 | 조명순 Making 'a Small Road' in Japanese Missions

선교설교
204 하나님 아는 것이 선교다 | 황호상 Knowing God is Missions

표지이야기
214 암리차르-풍요와 부요의 땅 펀자브인의 도시 | UPMA. Amritsar INDIA

. . 사람들이 사는 모든 영역에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하지 않으신 곳은 단 1cm도 없다”라고 했던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이 세상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잘 설명한 로잔 정신이다. . . 세상은 삶의 모든 영역을 다 포함한다. (성남용, 8쪽)

. . 30년 전의 미전도 종족 선교 운동이 30년 후인 2023년 현재 한국교회와 선교계에 던지는 가장 큰 도전은 ‘미전도 종족 기도 운동’이다. . . 구체적인 정보와 자료에 근거한 종족 기도가 필요하다. (정보애, 28쪽)

. . 오늘날 카스트는 장벽으로 보기보다는 동일 카스트 블록 내의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통로로 이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진기영, 40쪽)

. . 성경의 인간관계는 윤리와 도덕을 넘어선 인간의 존엄과 생존의 문제이다. 즉 성경의 해석이 유교와 도교의 해석을 넘어서는 것이 관건이다. (이상란, 53쪽)

. . 2018년 기준 전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인구 천만 명 이상의 메가 시티가 33개 존재하고 있다. . . 메가 시티의 경제 규모가 그 나라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오늘날 도시는 세계의 지배적인 인구 통계학적, 경제적 집단이 되었다. (오영섭, 72쪽)

. . 또한 런던, 파리 등 관문 도시(Gate city)에 체류 외국인 50%를 넘은 바와 같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중 역시 피하지 못할 것이다. 농촌, 지방도 주요 거점이 되겠지만 관문에 더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노화, 88쪽)

. . 모든 사람은 원칙적으로 평등하다는 생각은 우연히 형성된 것도 아니고 위대한 선각자들의 가르침에 의한 것도 아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고 기독교의 확산으로 일반화된 것이다. . . “평등의 원칙”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더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차등의 원칙”이다. 대부분의 문명된 국가와 국민은 평등의 원칙을 존중하려 하지만 구체적인 현실은 차별로 가득 차 있다. 모든 사회에서 소유, 기회, 교육, 능력, 환경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불평등이 존재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고통받는다. 그러므로 막연하게 평등을 외치기보다는 실재하는 불평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것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손봉호, 94쪽)

. . 교육이 무엇을 아는가의 문제이기보다 무엇을 사랑하는가의 문제라면 학생들이 소속해 있는 교육 공동체의 성격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아는 대로 행동하기보다 느끼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짙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홍세기, 123쪽)

. . 필자는 바울이 이 시대에 다시 태어난다면, 아마도 미디어 사역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지금은 돈을 들이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으며, 사방팔방, 땅끝까지 즉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시대이다. 문자뿐만 아니라 그림, 음성, 비디오, 심지어 쌍방향으로 얼굴을 보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바울도 이 채널을 충분히 활용해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을 것이다. (정기환, 142쪽)

. . 요셉이 애굽에서 애굽의 형식을 취했던 것처럼, 우리도 소금으로서 내가 속한 지역 공동체에 녹아 스며 들어갈 때 소금으로서 맛을 낼 수 있다. 소금이 녹지 않고, 그냥 살아 있으면, 절대 맛을 낼 수 없다. (전은표, 151쪽)

. . 복음은 이성과 감성을 비롯한 전인격적인 작용을 통해 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예수님도 훌륭한 스토리텔러셨고, 모든 예술 콘텐츠도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추상미, 156쪽)

. . 부모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성경의 한 구절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부모가 성경을 총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성경의 핵심 정신을 매일 생각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다. (최은영, 177쪽)

. . 목양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목회자들을 통해 ‘간극’을 채우면서, 다음 세대 일본인 목회자가 경험을 쌓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또 하나의 일본 선교의 작은 길(way)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조명순, 196쪽)

. . 헬라어 신약에서 ‘아바’라는 한 단어가 . . 바로 성자 예수님만이 성부께 사용했던 지극히 사적인 친밀함의 칭호(막 14:36)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성부께서 영원 전부터 성자에게만 늘 아낌없이 베푸셨던 그 동일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셨다는 사실에 우리는 엎드려진다. (황호상, 208쪽)

. . . 칼빈주의 신학의 정수는 1619년 돌트 회의(The Synod of Dort)에서 제정된 튤립(TULIP)의 5대 교리 안에 잘 요약되어 있다. 튤립(TULIP)의 첫 글자 ‘T’의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은 개혁 교회 인간론의 핵심이다. 이에 대한 바른 이해가 로잔의 두 번째 주제인 온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으로 작용한다.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인해 사망이 들어와 모든 사람이 허물과 죄로 죽게 되었다(롬 5:12, 엡 2:1). 이를 가만히 내버려두면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 원죄의 결과가 우주적이라는 사실은 모든 교회가 동의한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된다는 구원의 방식도 그러하다(롬 3:21-24).

. . . 루소는 사회와 문명이 인간을 쇠사슬에 묶이도록 왜곡시켰으니, 그 쇠사슬을 끊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며 혁명을 주장했다. 그는 완벽한 이성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라도 모두에게 강요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했다. 결국 루소에 의해 프랑스 혁명이 촉발되었고,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이 잉태되었다. 기존 질서의 파괴를 통해 집단의 평등을 이루려 한 혁명들이었다. 그런데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루소의 인간관과 자연관을 따라 환경 운동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다. ‘늑대와 춤을,’ ‘아바타’ 등이 루소적 인간관과 자연관을 잘 드러내 주는 영화들이다. 이런 성선설적 인간관과 자연관은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문명이나 개발은 환경 파괴 행위로, 경제적 교류는 이웃에 대한 착취와 수탈로 여기게 한다. 결국에는 사람들을 단절시키고 고립시킨다. 개종 선교는 문화 식민지적 행위로 비난하며,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는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를 지니게 한다. 자연스럽게 교회 개척을 통한 영혼 구원보다는 현실적인 인류애적 도움을 강조한다. 이는 열방에 복음을 전해 죽은 자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작가정보

▶ 성남용: 1987년부터 SIM과 함께 나이지리아와 한국에서 선교사와 국제 이사 등으로 사역했다.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 교수로 섬겼으며, 현재 삼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정보애: 현재 UPMA(미전도종족선교연대) 대표로 사역 중이다. 중국에서 티베트족을 위해 섬겼으며, 중국 지역 연구와 함께 KWMA와 KWMC 전방 개척 선교 영역 코디로 섬기면서 전방개척선교저널 편집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진기영: 한동대 객원교수, 아릴락 학술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대원(M. Div), 영국 에딘버러대(Ph. D)를 졸업하였고, 2011년 CMI와 노회파송으로 인도 뿌네로 파송받았다. 인도 Union Bibl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교수로 섬긴 바 있다.

▶ 이상란: 기독교 대한감리회 은퇴 선교사이다. 대만 감리회 교회에서 34년 동안 목회하였다. 현재 대만 CGNTV, 굿네이버스, 중한기독교교류협회 이사로 섬기고 있다.

▶ 오영섭: 열방의 도시 세대에 초점을 두고, 모든 민족 모든 세대 모든 영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랜드마커 미니스트리(2005)' 설립했고,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 사역을 위한 선교적 국제캠퍼스교회 '생수가흐르는숲교회(2014)'를 서울 고대 캠퍼스 타운에 개척했다. 다민족을 위한 '다문화선교협의회(2015)'와 전 세계 러시아어권 공동체를 위한 'RUSTA(2016)'를 공동 설립했다. 서울 경희대, 외대 캠퍼스 타운에 두 번째 선교적 국제캠퍼스교회(2023.1)를 새롭게 시작하며 열방의 도시 세대를 위한 ‘도시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 정노화: 1996년부터 이주민사역을 해오다 2007년 KPM(고신) 국내이주민선교사로 파송받았다. KPM 국내이주민지역부 지역장,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대표,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 대표, 한국이주민선교단체연합(KIMA) 공동대표 등으로 섬기고 있다. 이민정책으로 행정학 Ph.D를 취득하였고, 건양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학회 및 정부 연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장기려기념사업회, 푸른아시아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거쳐서 네덜란드 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고신대(석좌 교수)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또한 밀알, 기아대책, 세종문화관,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일가재단에서 이사장으로 섬겼으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경제정의실천연합에서 공동 대표로 섬긴 바 있다.

▶ 홍세기: 인천교대, 한국교원대(M.A)를 거쳐 고신대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Ph. D)을 공부했다. 1998년부터 파푸아뉴기니 Ukarumpa 국제학교, 한동국제학교, 마닐라 한국아카데미, 인도에서 선교사 자녀와 현지인 교사들을 섬기는 교육 선교사로 일해 왔다. 기독 교사 연합(좋은교사) 공동 대표를 역임했으며, 기독 교사들의 모임인 교사선교회(TEM) 파송 선교사로서 현재 우간다 Kumi University에서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 정기환: 필리핀에서 Kalayaan Cyber Christian Network를 통해 미디어 선교를 하고 있다. 마닐라 새생명 교회에서 목회했으며,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상임 총무를 역임했다.

▶ 전은표: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GP선교회 한국 본부에서 훈련 동원을 담당했다. 현재는 카이로스 한국 위원회에서 동원 전략 디렉터로 지역교회 선교 동원 사역을 하고 있다.

▶ 추상미: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과 야망’. ‘노란 손수건’ 외에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하였으며, 다큐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2018)’ 외에 다수 작품을 감독하였다. ‘상처의 연대’, ‘문화예술콘텐츠에 드러난 하나님의 시그널’, ‘킹덤빌더 브살렐’ 등과 같은 한반도의 평화, 탈북민, 통일의 여정 등에 관해 복음적인 관점으로 강연하고 있다. 기독교 시선으로 보는 유튜브 영화 리뷰 채널 “시네마 브런치”에서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루터기들’, ‘브라더스 키퍼’ 등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올초에는 야긴과보아스컴퍼니 대표로서 남편인 이석준 배우가 연출을 맡은 연극 ‘스크루테이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 최은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과 교수로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상담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사춘기 자녀의 부모 코칭-성장(두란노), 부부 및 가족 상담, 청소년 비행 및 약물중독상담(이상 학지사), 기독교상담학: 비평과 사례(횃불트리니티출판부) 등이 있다.

▶ 조명순: OMF 일본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여 미전도종족선교연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사역하였다. 현재는 한국형선교개발원을 섬기면서 일본 선교 네트워크와 KMQ편집위원, 단기선교위원회 등 연합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일본 개신교 선교 이야기 1’이 있다.

▶ 황호상: 2003년 이주 노동자들과 함께 살면서 나그네 선교에 첫발을 딛고, 이듬해 노동자의 날에 가정을 이루어 2010년까지 네팔, 미얀마 노동자들과 함께하였다. 이후 2010년 필리핀 이주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희년국제선교교회의 2대 담임으로 가리봉과 마석의 공동체를 섬겼으며, 현재는 마석가구공단에서 성경에 신실한 교회를 함께 가르치고 배움으로써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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