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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최은영 지음 | 이광익 그림
이론과실천

2021년 10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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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85.16MB)
ISBN 97889313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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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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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바람과 친구야. 더울 때는 시원한 그늘 바람을 데려오고 추울 때는 불꽃 바람을 데려와 활활 불을 피우지. 판소리 한 대목 부를 때는 흥 바람 신바람 불러와 장단을 맞추네. “얼씨구, 좋다!” 사시사철 다른 바람 전해 주는 우리 부채를 만나 보자!
1. 까치 깃털로 만든 지우선.
2. 산수화 접선
3. 단오 부채: 산수화 합죽선
4. 국화꽃 그림 화접선
5. 까치 태극선
6. 연꽃 모양 연엽선
7. 대나무 엮어 만든 팔덕선
8. 다른 사람에게 부쳐 줄 때 쓰는 효자선
9. 360도로 펼쳐지는 커다란 대륜선
10. 혼례날 각시 얼굴 숨겨 주는 모란 혼선
11. 낡고 허름하지만 불꽃을 피우는 아궁이 옆 부채
12. 먼지와 티끌 날리는 나비질 부채(드림 부채)
13. 노래할 때, 춤출 때 쓰는 판소리 부채

까치 깃털로 만든 지우선.
살랑살랑 부치면, 높은 하늘 깨끗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깃털 부채는 부채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부채야. 부채는 한자로 ‘선(扇)’이라고 해. 문짝이나 집을 의미하는 한자 ‘호(戶)’와 새의 깃털이나 날개를 의미하는 한자 ‘우(羽)’가 만나 만들어진 글자지. 부채 하면 보통 종이부채를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종이가 쓰이지 않았던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부채를 만들어 썼어. 종이 대신 새의 깃털로 만든 깃털 부채를 썼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채는 이집트 투탕카멘 왕의 피라미드 안에서 발견된 깃털 부채야. 타조 깃털로 만든 이 부채의 나이는 삼천 살도 넘는단다.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된 깃털 부채가 있어. 경남 창원시 다호리에 있는 고분 속에서 발견된 부채인데 기원전 4~3세기에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부채야. 지금은 깃털은 사라지고 부채 자루와 깃털을 꽂았던 구멍만 남아 있지.

차라락 펼치고 접는 산수화 접선.
펼쳐서 부치면 우수수 바람이 쏟아져. 접어서 숨기면 바람도 꽁꽁 숨어 버리지.
접는 부채는 고려 시대의 특산품이었어. 접는 부채는 ‘접선(摺扇)’ 또는 쥘부채라고 해. 고려 시대부터 선조들은 쥘부채를 만들어 중국이나 일본에 기술을 전파했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으니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종이도 쉽게 망가지지 않아 오래 쓸 수 있었지. 게다가 신기하기도 해서 중국에까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단다. 중국에서는 쥘부채를 ‘고려선’이라고 부르며 비슷하게 따라 만들었대. 또 중국 사신들은 고려에 와서 쥘부채에 예쁜 그림이나 좋은 글귀를 넣어 귀한 선물로 삼았어. 고려선의 인기는 계속 이어져서 조선 시대에는 중국과 일본에 부채를 수출하기도 했어.

국화꽃 활짝 핀 화접선.
솔솔 부치면, 국화꽃 피어나는 가을날 바람이 솔솔 불어와.
선조들은 고결한 선비의 정신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군자야. 국화는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로 꼽히는 꽃이지.

1. 흔하디흔한 부채에 스민 우리 삶과 우리 역사!
‘부채’ 하면 단순히 여름에만 쓰이는,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라고만 여긴다. 그나마도 이제는 선풍기나 에어컨에 밀려 그 쓰임이 점점 잊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 부채는 매우 우수해서 고려 시대에는 중국에까지 우리 부채가 유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종이인 닥나무 한지는 질기고 가볍고 수명도 길어 세계에서 부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종이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종이를 재료로 했으니 당연히 부채 만드는 기술도 뛰어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부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는 깃털 부채나 둥글부채가 종종 등장하곤 해, 고구려 귀족 사회에서 부채가 흔히 쓰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다호리 고분에서 출토된 부채자루 유물은 기원전 4~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부채 유물이기도 하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부채는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쓰임도 매우 다양하다. 파리, 모기 등을 쫓고, 불을 일으키고, 흥을 돋우고, 얼굴을 가리고, 의사표현을 하는 등 우리 옛 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던 물건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던 부채에 담긴 내력과 그 매력을 풍부하게 글과 그림에 담아, 그간 잊고 있던 부채를 다시 돌아보게끔 한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부채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을 친숙하게 알아 가는 한편,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은 물건 하나에도 정성과 의미를 담았던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를 통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2. 우리가 몰랐던 부채의 여러 모습을 만나 보자!
차르르 펼쳤다 접는 쥘부채와 둥근 모양이 인상적인 둥글부채. 하지만 부채의 모양은 이것이 다가 아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대륜선은 더운 여름에는 양산과도 같은 용도로 쓰였고, 혼례식에 쓰이는 화려한 꽃이 수놓인 혼선은 바람을 일으키는 용도가 아니라 각시의 얼굴을 가리는 데 쓰였다. 자루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신기한 모양의 효자선은 다른 사람을 부쳐 줄 때 더욱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이름에도 ‘효자’라는 말을 넣었다고 하니, 선조들의 지혜와 재치가 부채 하나에도 듬뿍 담겨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이렇게 다양한 부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엮어 보여 주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짧고 단순하지만 리듬감이 느껴지는 글에는 부채의 이름과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취학 전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 볼수록 정겹고 신명나는 그림에는 옛사람들이 쓰던 부채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 주인공 어린이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그림마다 숨어서 옛사람들이 부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래 관찰하고 있어, 독자들은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쓰는 현대적인 부채가 등장해, 우리 삶과 부채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책의 말미에는 앞에서 만나 보았던 부채에 대한 정보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짧은 글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부채의 역사와 쓰임을 자세히 설명해, 부채를 즐겨 썼던 선조들의 삶까지 슬쩍 엿볼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채들은 모두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글씨와 그림이 그려진 접선부터 낡았지만 여전히 쓸모 있는 손때 묻은 부채까지, 우리가 몰랐던 부채의 여러 모습들을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를 통해 만나 보자!

[책속으로 추가]
사군자가 그려진 쥘부채는 선비들이 꼭 지니고 다니는 필수품 중 하나이기도 했어. 사군자 가운데서도 국화 그림은 특히 부채에 자주 사용됐어. 왜 그랬을까? 바로 국화가 가을에 피는 꽃이기 때문이야. 가을에 활짝 피어난 국화가 그려진 부채를 부치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더위를 식혀 줄 거라고 생각한 거야. 작은 그림 하나에도 깊은 뜻을 담는 선조들의 마음이 느껴지지?

탐스러운 모란꽃 그려진 모란 혼선.
부채 뒤에 누가 숨었나? 모란꽃처럼 환한 각시 얼굴 슬쩍 보이네.
부채의 쓰임은 얼마나 다양한지 몰라. 옛사람들은 얼굴을 가리는 데도 부채를 사용했단다. 그중에서 혼례식 때 각시의 얼굴을 가리는 데 쓰이는 부채를 ‘혼선’이라고 불렀어. 신랑 각시가 행복하게 잘 살라는 의미로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모란을 수놓았지. 신랑은 모란 혼선 뒤에 숨은 각시의 얼굴이 얼마나 궁금했을까?
가장 오래된 부채부터 사시사철 쓰이는 부채의 갖가지 쓰임까지!
우리가 몰랐던 부채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과 정보가 한눈에 쏙!
낡은 부채도 쓸모가 있는 법이지. 불을 피울 때 살살 부치면 슬금슬금 불꽃이 살아나거든!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불꽃을 함께 일으키는 셈이야. 부채의 쓰임은 그뿐만이 아니야. 재미있는 판소리 한 대목을 부를 때 부채를 장단 맞춰 탁 펼치면 흥이 절로 나지.
진짜와 가짜를 가려 주는 부채도 있어. 곡식을 수확해 한데 모아 부채질을 해 주면, 쭉정이와 먼지, 껍질은 모두 날아가고 진짜배기 알곡만 남아. 사시사철 쓰이는 부채는 우리 선조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물건이었어.

작가정보

저자(글) 최은영

저자 최은영은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고 창비와 푸른숲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쓴 책으로 『일곱 개의 방』(공저), 옮긴 책으로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이 있다. 창작 모임 ‘작은 새’ 동인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는 그림책 에세이 ‘작은 새의 그림책 편지’를 연재하고 있다.

그림/만화 이광익

그린이 이광익은 1969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1995년부터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수첩과 연필을 챙겨 숲으로 가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려 보곤 한다. 그린 책으로 『과학자와 놀자!』 『홍길동전』 『쨍아』 『꼬리 잘린 생쥐』 『반달』 『나비를 따라갔어요』 『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 『아빠를 딱 하루만』 『다람쥐 무이의 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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