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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복 소집

손복 지음 | 전병철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3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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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04MB)
ISBN 979112886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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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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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태산학파의 시조인 손복의 문집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손복은 송나라 정주학의 기틀을 닦아 호원, 석개와 함께 송초 삼선생으로 불리며 주희, 정이, 정호 등 유학의 대가에게 깊은 존경을 받은 학자다. 그는 겉치레에 빠진 문장과 불교, 도교를 배척하고 경전을 숭상해 올바른 도의 본질을 회복하려 했으며, 태산에서 학문에 몰두하면서 유교 사상을 진작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썼다. 이 책에는 유학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난 역사 해석에 대한 논변문 13편, 지인에게 보낸 편지 4편, 기문 2편, 시 3편을 수록했다. 옮긴이 전병철 교수의 상세한 해설이 유학을 잘 몰라도 누구나 작품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문(文)
요임금의 권도(權道)에 대해 논함
순임금의 체제에 대해 논함
문왕(文王)에 관해 논함
사호(四皓)에 대해 논변함
동중서론(董仲舒論)
양자(揚子)에 대해 변론함
한 원제(元帝)의 찬(贊) 뒤에 씀
가의(賈誼)의 전(傳) 뒤에 씀
평진(平津)을 죄줌
무위(無爲)의 올바른 뜻 (상)
무위(無爲)의 올바른 뜻 (하)
범 천장에게 보내는 편지 (1)
범 천장에게 보내는 편지 (2)
공 급사에게 올리는 편지
장동(張洞)에게 답하는 편지
연주(兖州) 추현(鄒縣)에 건립한 맹묘(孟廟) 기문
신도당기
유자(儒者)의 치욕
세자 괴외(蒯聵)에 대해 논함

시(詩)
밀랍 촛불
8월 14일 밤에
학생들을 깨우쳐 줌

부록
손명복 선생 묘지명 병서

해설
옮긴이에 대해

가의(賈誼)의 전(傳) 뒤에 씀
≪한서(漢書)≫를 읽은 사람은 문제(文帝)를 탓하고 가의(賈誼)를 위대하다고 여기지 않는 이가 없다. 나는 가의가 선실(宣室)에서 귀신의 일로써 대답한 것을 살펴보니, 한(漢)대에 신괴(神怪)한 일을 말하는 이가 많은 까닭은 가의가 앞에서 열었고 공손경(公孫卿)의 무리가 뒤에서 심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삼가 생각한다. 그리고 괴이한 일, 무력을 쓰는 일, 변란을 일으키는 일, 귀신에 관한 일 등은 성인이 말씀하지 않은 것들이다. 가의는 어찌하여 신괴하고 허무한 말을 극도로 펼쳐 문제가 그에게 자리를 앞으로 당겨 오라고 할 수 있었는가? 만약 변론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것이 변론일 수 있겠다. 그러나 제왕에게 무슨 도움이 있었겠는가? 이것은 가의가 스스로 비방을 받아 유배를 갔다가 오랜 후에 다시 등용되어 아첨하는 말로 황제의 뜻에 따라 대답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무슨 연유로 문제와 말을 한 것이 메아리가 울리듯 이와 같았겠는가? 그 뒤 마침내 신원평(新垣平)이 허탄한 일을 거리낌 없이 말해 문제가 위양(渭陽)에 오제묘(五帝廟)를 짓고 장문(長門)에 오제단(五帝壇)을 세워 망령되이 복을 기원하게 했다. 무제(武帝)에 이르러 더욱 귀신의 제사를 좋아했다. 그리하여 이소군(李少君)이 부뚜막신에게 제사하고 벽곡(辟穀)하는 일로써 등용되고, 박인(亳人) 무기(繆忌)가 태일(泰一)의 방향에 제사하는 일로써 등용되었다. 제인(齊人) 소옹(少翁), 교동(膠東) 난대(欒大), 공손경 등도 모두 괴이한 일을 말해 총애를 얻어 한나라의 덕을 어지럽혔다. 그러므로 “한대에 신괴한 일을 말한 이가 많은 까닭은 가의가 앞에서 열었고 공손경의 무리가 뒤에서 심화시켰다”라고 말한 것이다.
아! 옛날에 가의가 왕을 보좌할 재능이 있다고 칭송받았다. 나는 가의가 통곡할 만한 한 가지, 눈물을 흘릴 만한 두 가지, 길게 탄식할 만한 일곱 가지를 아뢴 것을 살펴보니, 가의는 참으로 왕을 보좌할 재능이 있었다. 만약 문제가 총명해 결연히 그를 등용하고 의심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공덕을 이루 헤아릴 수 없었을 것이로다. 그가 실언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노라. 후세에 가의처럼 젊은 나이에 재능 있는 사람이 다시 태어나 도(道)로써 시종일관하지 못하고 조금 좌절하는 상황으로 인해 아첨하는 말로 천자의 뜻에 따라 망령되이 그 앞에서 말해 괴란의 계기를 열게 될까 나는 두려워한다.

송초 삼선생(宋初三先生)
손복은 호원, 석개와 함께 ‘송초 삼선생(宋初三先生)’으로 불린다. 이들은 태산의 남쪽 기슭에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강학해 송나라 정주학의 초석이 되었다. 청나라 학자 전조망은 “송나라 때 학술의 성대함은 안정(安定) 호원(胡瑗)과 태산(泰山) 손복(孫復)이 선하(先河)를 이루었다. 정자(程子)·주희(朱熹) 두 선생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안정은 침잠했고 태산은 고명했으며, 안정은 독실했고 태산은 강건했다. 그리하여 각자 자기 성품에 가까운 바를 얻었으나, 우리 도를 전하려고 노력한 점에서는 같다”라고 했다. 또한 구양수는 “스승의 도가 쇠퇴한 지 오래되었더니, 경우(景祐)와 명도(明道) 연간 이래로 배우는 자들이 스승을 얻게 되었다. 오직 선생[호원]과 태산의 손복,·석개, 이 세 사람이 그들이다”라고 평가했다. 황진(黃震)은 “송나라가 세워진 지 80년 만에 안정(安定)의 호원 선생, 태산의 손복 선생, 조래(徂徠)의 석개 선생이 스승의 도로써 바른 학문을 밝혔다. 이어서 염락[濂洛, 주돈이(周敦頤)와 정호(程顥)·정이(程頤)]의 학문이 흥했다. 그러므로 송나라의 이학(理學)은 이락[伊洛, 정호·정이]에 이르러서야 정교해졌지만, 그 싹은 실로 이 세 선생에서부터 발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희(朱熹)가 ‘이천[伊川, 정이(程頤)]은 감히 이 세 선생을 잊지 못했다’고 말했던 것이다”라고 평했다.

정주학(程朱學)의 선하(先河)
손복을 비롯한 송초 삼선생은 모두 화려함에 치중한 과장된 문장과 불교, 도교를 강력히 비판하고 경전을 숭상해 유가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 힘썼다. 특히 손복은 ≪춘추≫에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있어, ≪춘추존왕발미≫를 지어 공자가 ≪춘추≫를 지은 마음을 유추해 주나라 천자를 존숭하고 난신적자를 두렵게 하고자 한 뜻을 밝혔다. 이는 육순을 계승해 호안국의 ≪춘추호씨전≫이 성립하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으며 춘추학사(春秋學史)에서 그 의미가 지대하다. 또한 유교의 사상을 진작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제도를 정비하고 인재 양성에 온 힘을 기울였다. 곤궁한 처지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도를 숭상하고 문장을 억누르며 경전을 존숭하고 불교와 도교를 강력히 배척한 손복의 풍도는 이후 송나라 학자들의 학풍과 정주학의 학문적 특성 형성에 중요한 지침이 되었다.

≪손명복 소집≫
손복을 비롯한 송초 삼선생은 그 학문적 위상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이 책은 손복의 문집인 ≪손명복 소집≫을 완역한 것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한다. 내용은 산문 19편과 시 3편으로 구성되었는데, 산문을 문체별로 살펴보면 논변문 13편, 편지 4편, 기문 2편이다. 논변류는 기존의 학설을 비판적 관점에서 고찰해 올바른 의론을 제시하고, 불교와 도교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고, 유학의 도통(道統)을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손복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후학 교육에 대한 관심과 성인 존숭에 대한 칭송, 그리고 손복의 문학관을 확인할 수 있다. 기문과 시에서도 손복의 배움에 대한 자세와 그가 지향하는 학문의 목표를 살필 수 있다. 비록 작품 수는 많지 않지만 북송 초기 학자들의 학문과 문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복

손복(孫復, 992∼1057)
손복(孫復, 992∼1057)은 호원과 함께 그 명성을 나란히 했으며, 송학(宋學)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그의 자는 명복(明復), 호는 태산(泰山)·부춘(富春)이며, 지금의 중국 산시성(山西省) 핑양(平陽) 사람이다. 네 번 과거 시험을 쳤으나 급제하지 못하자, 물러나 태산의 남쪽 기슭에서 살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를 ‘태산’이라고 호칭했다. 석개(石介)는 산동 지방에서 저명한 사람이었는데, 몸소 제자의 예를 갖추고 그를 스승으로 모시며 배웠다. 석개는 손복의 지팡이와 신발을 들고 곁에서 모시면서, 손복이 앉으면 자신은 서 있고, 손복이 절하고 일어서면 즉시 그를 부축했다. 이 모습을 본 당시 사람들은 비로소 스승과 제자 간의 예의가 무엇인지를 알고 감탄했다고 한다. 손복은 40세가 될 때까지 결혼하지 못했다. 승상 이적(李迪)이 그의 현명함을 알아보고 동생의 딸을 시집보냈다.
석개가 학관(學官)이 되자 <명은편(明隱篇)>을 지어 ‘손복이 태산에 은거해 주공(周公)과 공자(孔子)의 도를 닦은 것은 홀로 그 한 몸만을 깨끗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라 밝히고, 손복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범중엄과 부필(富弼)의 추천으로 국자감직강에 제수되고, 이영전(邇英殿)의 지후설서(祗候說書)가 되었다. 하지만 손복의 학설이 이전의 학자들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로 양안국(楊安國)이 주청해 파직되었다. 또한 서주(徐州) 사람인 공직온(孔直溫)이 모반을 꾀하다가 잡혔는데, 그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손복의 이름이 적힌 시가 나왔다. 이 일로 손복은 다시 좌천을 당했다. 그 후 한림학사 조개(趙槪)의 주청으로 다시 직강이 되고 전중승(殿中丞)으로 이임되었다. 1057년 7월 24일 별세하니, 향년 66세였다.

전병철은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남당 한원진의 대학 해석 연구≫로 석사 학위를, ≪대산 이상정 성리설의 회통적 성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된 연구 분야는 경학·성리학 등의 유학 사상이며, 지역학으로서 남명학파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번역한 ≪손명복 소집≫은 중국 태산학파와 조선 남명학파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지역학 연구의 외연이 확장된 것이라고 스스로 의미를 매길 수 있겠다. 그리고 손복의 학문과 사상을 통해 태산학파의 학문적 특징을 이해하는 토대를 가지며, 이를 근거로 산악과 유학 사상의 조응 관계를 해명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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