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
2023년 03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1월 1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8.18MB)
- ISBN 979115816161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9,36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생의 페이지를 편집하며 4
1부 책 만드는 편집자가 일하는 법
매일 잘할 수 없는 일의 세계 14
편집자의 보통날 19
다정한 기억에 기대어 오늘도 25
책이 밥 먹여주냐고요? 30
이것도 내 업무입니까? 37
점심시간을 맞이하는 직장인의 자세 47
머리 말고 팔다리를 움직여봐 53
2부 꾸준히 좋아하는 마음의 세계
덕질이 나의 직업이라고요 62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일’ 68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재미있다 74
마음을 쓰고 또 써야 만져지는 책 한 권 82
라디오와 책이라는 낭만에 대하여 87
언제든지 달려갈게요 94
3부 여전히 책이라면 힘이 납니다
작가님, 어디 계세요? 102
제목의 신을 찾아서 110
팬들은 ‘찐’을 알아봤다 119
맛있는 책을 만드는 일 129
서점에서 우연히 좋은 책과 마주칠 확률 134
서로에게 친절하기로 약속합시다 140
불행한 나를 그대로 두지 않기 147
판권에 새겨진 이름의 의미 153
이야기를 찾아 국경을 넘는 사람들 161
4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퇴사, 그 이후의 후유증 172
내가 나를 좀더 믿어주면 좋겠다 177
[경고] 이 선 넘으면 침범입니다 182
역시, 책 읽기가 취미여서 곤란한가요 188
끝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196
당신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게요 203
책 읽는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210
작가님들에게 진심을 다해 건넬 뿐이다.
“할 수 있어요. 지금처럼만 써주세요. 무엇이든 쓰면 그다음은 제가 정리해볼게요.”
답은 쓰는 사람에게 있다. 그걸 살짝 꺼내 보여달라고 속삭이는 존재, 보여주었을 때 비난하지 않을 누군가가 우리는 늘 필요하다. 거기서부터 편집자는 시작하면 된다.
_29쪽 「다정한 기억에 기대어 오늘도」
출판사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아직 상상되지 않을 누군가에게 나는 그래도 힘주어 말하고 싶다. 책을 만드는 일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사람 때문에 힘들어도 책을 만드는 일에는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이 있다고. (중략) 한 사람의 생각을 눈에 보이는 무언가로 만드는 일, 그렇게 만들기 위해 작가와 신뢰를 쌓는 일, 책 한 권이 탄생하기 위해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성을 쌓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뿌듯하고 기쁘다고. 그중 제일 좋은 건 세상에 없던 책이 탄생하면서 내 인생의 마디를 하나씩 채워넣는 일이라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갈 당신을 이 길 위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_35~36쪽 「책이 밥 먹여주냐고요?」
편집자는 “혹시 책 한번 써보시겠어요?”라는, 의외로 누구라도 혹할 만한 제안을 마음껏 던질 수 있다. 편집자이기에 내가 좋아하는 분에게 편집자로서 관심과 환심을 살 만한 열쇠를 이미 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내 세계는 점점 넓어진다.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좋아하라고 세상이 등을 밀어주는, 덕업일치가 가능한 편집자라는 직업만큼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_66~67쪽 「덕질이 나의 직업이라고요」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어렵더라도 오랜 시간 들여다보며 이번이 아니면 다음번에라도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애써 고민하기로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정성을 들이는 긴 시간이야말로 내 인생임을 잊지 않기로 다짐하며.
_80~81쪽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재미있다」
기획의 시작은 편집자의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서도 매력부터 캐치해내는 마음이 원동력이 된다. 세상에 내어놓은 정보들을 모아서 제멋대로 그 사람을 상상하고, 그 사람이 쓸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적는다.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로 미팅 제안 메일을 쓴다.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생각했던 것과 매우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 모든 과정은 기획의 순간이고, 그 타율이 정확해질 때마다 조금씩 기획자로 완성되어간다.
_85쪽 「마음을 쓰고 또 써야 만져지는 책 한 권」
지금 우리는 누구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가. 누구의 삶이 궁금한가. 우리는 누가 되고 싶은가. 가성비의 시대에 책값을 기꺼이 지불하고 읽을 만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을 찾았다면 우리는 그의 책을 낼 수 있다. 이 시대의 독자들이 읽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 나는 그것이 기획이라 배웠다. 저자가 살아온 시간 속에서 증명해낸 무언가를 찾을 수만 있다면, 책이 출간되어야 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_123쪽 「팬들은 ‘찐’을 알아봤다」
편집자가 책 만드는 과정을 상상하자면 하나의 판을 벌였다가, 완벽하게 세계를 구현해낸 뒤, 그 판을 닫는 장면이 떠오른다.
_130쪽 「맛있는 책을 만드는 일」
좋은 책을 만나는 건 옆에 두고두고 지낼 소중한 친구를 만난 것만큼 든든한 일이다. 오늘도 그런 책을 만들고 있는지, 나에게 틈틈이 물어봐야지.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들고 싶다. 반짝하는 영감을 주는 책을, 한발 내디뎌보는 용기를 주는 책을,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희망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다. 그런 소망으로 아직까지 책을 만들고 있다.
_139쪽 「서점에서 우연히 좋은 책과 마주칠 확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입사한다. 책을 마음껏 읽고 싶고 원고에 얼굴을 파묻고 일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수없이 상상하면서…….
그러나 현실의 편집자는 매우 다르다. 원고 하나를 책으로 내기까지 저자와의 소통, 편집부 내부와의 소통, 디자이너와의 소통, 마케터와의 소통, 제작 담당자와의 소통……. 이만큼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책을 만드는 일은 ‘협업’의 총체이기 때문이다.
_140쪽 「서로에게 친절하기로 약속합시다」
헷갈리면 안 된다.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만났다는 것을. 아무리 사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었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서서히 멀어진다. 저자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줄 편집자, 회사를 찾아간다. 회사도 마찬가지. 팔리지 않는 작가를 오래 지켜보지 않는다. 편집자는 설득할 힘이 사라진다. 그런 일들에 일일이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일이란 그런 성질의 것이기에.
_159~160쪽 「판권에 새겨진 이름의 의미」
★ 김민철 작가 추천 ★
일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한다.
이토록 부지런하게, 온 마음을 다해서, 매일의 일을
기어이 좋아하는 일로 바꾸는 사람의 말을 읽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일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반질반질해질 테니까.
한 사람의 인생의 중심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빛나게 하는 편집의 기술
그리고 책장 사이에 일어나는 고요하고도 풍성한 위로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저자와 편집자와 출판사는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갖게 된다. 그 다채롭고 빛나는 업무의 날들을, 15년 차 이지은 편집자가 『내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에 생생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는 여러 분야를 막론하고 빛나는 이야기와 작가의 가치를 찾아나서는, 베스트셀러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소설 『최애, 타오르다』 등 다수의 책을 책임편집한 편집자이다. 책장 사이에 가득하고, 페이지 너머로 펼쳐지는 ‘편집자의 일’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기획부터 저자 미팅, 원고 입수, 초교부터 오케이교까지, 그리고 책이 나오고 세상에 알리는 일들까지 폭넓고 다양한 업무로 가득하다. 좋은 책을 만들고 또 팔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내고야 마는 편집자의 하루엔 그러므로 즐거움과 노여움, 기쁨과 설움이 뒤섞인다.
이 책의 1부 ‘책 만드는 편집자가 일하는 법’은 출근부터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 일상까지, 편집자의 일과 관찰기이다. 2부 ‘꾸준히 좋아하는 마음의 세계’에서는 본격적으로 편집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일이 발산하는 매력에 푹 빠져 열중하는 시간을 기록했다. 정성을 들이는 업무를 혹여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그 시간이 자신의 인생임을 잘 알고 즐거이 임한다.
3부 ‘여전히 책이라면 힘이 납니다’에서는 ‘일이 되게 하는’ 노하우와 ‘일을 잘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힌다. 어쩔 수 없게도 독서가 취미이고, 작가와 믿음을 주고받으며,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탐구하고 동료들과 의논한다. 4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회사에서 일하는 오늘의 나를 위한, 서점에서 책을 펼칠 독자들을 위한 다짐과 응원을 펼쳤다.
편집자는 작가의 삶 속에 감춰져 있는 ‘메이킹 스토리’ 가능성을 캐치하는 사람이다. 이해력과 문해력을 갖추고, 작품을 받아들일 준비, 그것을 완벽하게 편집해 세상에 알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세공사의 시선을 가졌으며, 독자와 저자와 회사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중심에 선다. 그렇게 수많은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내는 기술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편집자라는 직업이 궁금한 독자, 현재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 편집자에게 원고를 맡기고 싶은 수많은 작가들에게 ‘편집자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기회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편집자 한 명쯤과 연을 맺고 싶어질 것이다.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다보면
인생은 뜻밖의 기회를 물어다준다
기회는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에게 올 수밖에 없는 것일까. 계속 좋아하다보니, 세상은 또 새로운 이야기를 가진 작가와 편집자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지은 편집자는 그저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졌을 뿐이고, 결국 이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게 했다. 좋아해서 검색해보고, 작가에게 연락해보고, 함께 작업한 시간이 책 한 권으로 완성되는 매력적인 일이 되게 했다.
편집자는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책상 앞에 앉아 원고와 씨름하며 하루종일을 보내기도 한다. ‘이 원고만이 가진 뾰족한 콘셉트를 찾고 내용에 질서를 부여하고 밭에서 돌을 고르는 심정으로 오탈자 확인과 윤문 교정을 하는 고요한 시간’을 필수적으로 확보하며 일한다. 그러나 그외에 책 한 권이라는 프로젝트를 성공해내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누군가를 설득하고 소통하며 스펙터클한 하루를 쌓아간다. 미팅도 많고, 작가와 인터뷰 및 촬영도 함께하고, 마케팅 업무도 함께한다. 이 모든 게 책 한 권을 제대로 만들기 위함, 결국 독자의 완벽한 독서를 위함이다.
긴 여정 끝에 독자를 만나는 순간, 편집자는 편집일에 애정이 더 커져버리고 만다. 이 일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마음에 꽉 차오르는 것이다.
그렇게, 일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한 세계에서 오늘도 이지은은 편집자로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반짝하는 영감을 주는 책을, 한발 내디뎌보는 용기를 주는 책을, 도전해볼 수 있는 희망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다.
편집 에세이 『내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애정 가득한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editorlee.kr
호기심과 좋아하는 것이 많고 언제든지 쉽게 반할 준비가 되어 있는 편집자. 돌잡이 때 책을 집더니 운명적으로 책 만드는 사람이 되어 국내/해외문학, 에세이, 만화, 실용 등 분야를 넘나들며 15년째 편집일을 하고 있다. 책을 매개로 사람을 만나고 책을 핑계로 인연을 이어가고 책을 앞세워 독자를 만나는 매일이 즐겁다.
일 이야기를 좋아하다 못해, 팟캐스트 〈두둠칫 스테이션〉에서 본격 편집자 인터뷰 ‘에디터리의 커피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하루냥, 하나냥과 다정한 반려인 Koo와 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