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영화관에 간 철학

중년의 철학자가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삶의 이치
김성환 지음
믹스커피

2023년 03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47MB)
ISBN 979117043386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200원

쿠폰적용가 9,1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프랑스에서는 일찍이 1911년에 건축, 조각, 회화, 음악, 문학, 공연에 이어 영화를 제7의 예술로 정했다. 창조하고 표현하려는 인간의 주요한 활동 중 하나로 영화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것이다. 지난 세기 영화는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발전했고 영화를 즐기는 한편 영화를 보는 방법론 또한 무수히 많아졌다. 과학, 경제, 역사, 미술, 심리학, 철학, 수학, 미학 등으로 접근해 왔다.
이 책은 철학이라는 창으로 영화를 들여다보며 궁극적으로 인생과 세상을 제대로 읽어내고자 하는 목적을 지녔다. 철학이 영화를 지나 인생과 세상에 다다르는 와중에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마지않는다. 한편 가장 효과적인 철학 공부가 다름 아닌 영화 감상이기도 하다.
일련의 영화와 철학 개념 그리고 철학자가 하는 말을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지점에 도달해 있다. 영화와 철학이 따로 또 같이 미래, 사랑, 재미, 관계, 정의의 키워드에 맞닿아 있고 적절한 곳에서 맞닥뜨리며 상호를 보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화도 다시 접하고 철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세상을 읽어내 알맞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의 리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들어가며
_눈을 선물해보셨나요?

1부. 영화도 철학도 미래가 불투명할 때 시작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_〈매트릭스〉
기계가 인류와 세계를 지배하는 미래_〈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미래에도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을까_〈매트릭스: 리저렉션〉

2부. 영화도 철학도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일이다
온갖 것이 끼어드는 결함투성이 사랑_〈어바웃 타임〉 〈건축학개론〉
감성을 해방하는 섹시한 놀이터_〈친구와 연인사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감각의 제국〉
사랑과 섹스는 결핍일까 생산일까_〈첫 키스만 50번째〉

3부. 영화도 철학도 재밌을 때 가장 가치 있다
시간과 공간조차 잊게 하는 절대 재미_〈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 세계를 매료시킨 가장 한국적인 것_〈기생충〉 〈Permission To Dance〉
음악으로 즐기는 작은 디오니소스 파티_〈비긴 어게인〉

4부. 영화도 철학도 관계의 연속이다
남으로 여기다가 나로 받아들이는 이야기_〈변호인〉 〈그랜 토리노〉
가족은 내가 아니라 남이라니까_〈007 노 타임 투 다이〉 〈대부 2〉
동물도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_〈그랑블루〉

5부. 영화도 철학도 정의가 핵심이다
“고담은 희망이 있어, 선한 사람도 많아”_〈배트맨 비긴즈〉
“오늘 밤 너희는 사회 실험에 참여하게 되었다”_〈다크 나이트〉
“우리가 물러서면 이 도시는 끝장이다”_〈다크 나이트 라이즈〉

내 앞에 파란 약과 빨간 약이 있으면 나는 어떤 약을 선택할까? 파란 약을 먹으면 각성 체험의 세계 속에서 산다. 빨간 약을 먹으면 환각 체험의 세계로 떠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건 빨간 약이다. 뭘 선택해야 하나? 네오가 빨간 약을 선택하기 전이든 후든 계속 품고 있는 물음이다. 네오가 빨간 약을 선택하는 건 이 물음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자기 정체, 다른 말로 ‘자의식’이다._27~28쪽

이제 문제는 미래에 개인은 감정이 방아쇠를 당기는 자유 의지로 선택해 인생을 바꿀 수 있느냐는 것이다. 감정은 ‘미친놈’이어서 소탐대실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고 개인의 인생은 망할 수 있다. 또 개인은 누구나 이성과 감정을 갖고 있고 이성이 견제하기에 감정이 쉽사리 의지의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트리니티가 가족을 버리는 걸 주저하는 것처럼. 그러나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인생은 감정이 방아쇠를 당겨 부활할 수도 있다. 트리니티가 부활한 것처럼 말이다._61쪽

사랑과 섹스도 언어의 통제 아래 있다. 성관계 같은 건 없다는 말의 다른 뜻이다. 언어가 하는 짓이 사랑과 섹스조차 순수하지 않고 온갖 잡것이 섞이게 만든다는 뜻이다. 게스(GUESS) 대신 게우스(GEUSS), 나이키(NIKE) 대신 나이스(NICE). 승민의 가난을 보여준다.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이다._81쪽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눈으로 보면 흥미로운 시간을 보여준다. 과거, 현재, 미래의 순으로 흐르는 연대기 시간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있는 비연대기 시간이다. 토니의 장례식을 치른 뒤 스티브는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에 돌려주러 다시 한번 시간 여행을 다녀온다. 백발의 노인이 되었다. 스티브는 스톤들을 돌려놓은 뒤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왼손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돌아온 스티브가 데이트 약속을 지키지 못한 페기 카터와 집에서 행복하게 춤을 추며 키스를 나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명장면이다._141쪽

〈기생충〉은 자존심 손상에 반지하 냄새를 결합해 기택 냄새를 만든다. 가족 사랑에 가족 사기를 결합해 기택 가족을 만든다. 가족 사랑에 방공호 대피를 결합해 문광 가족을 만든다. 가족 사랑에 과외 교사를 결합해 동익 가족을 만든다. 〈기생충〉이 재밌는 철학 비결은 반지하 냄새, 가족 사기, 방공호 대피, 과외 교사라는 특수들을 발견한 것이다._155쪽

나치가 유대인을 독일 민족과 구별해 비하, 격리, 학살한 건 유대인을 남으로 만든 사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남 만들기 사례다. 아렌트는 나와 남을 가르지 않는 다문화 공생의 철학자로 주목받는다. 아렌트의 눈으로 보면 속물 세법 변호사 송우석과 아이히만은 닮은 점이 있다. 악의 평범성(banality)이다._184쪽

마이클은 역사가 가르쳐준 거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역사에서도 배우고 아빠에게서도 배운다. 큰형 산티노를 죽인 경쟁 조직의 보스 바지니와 회의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라는 아빠의 가르침 덕분에 황천길로 가는 대신 바지니와 배신한 부하 테시오를 죽인다. 마이클은 이기적 생물 유전자 덕분이 아니라 역사와 가족에게 배운 문화 유전자 덕분에 생존과 살인의 달인이 된다._215쪽

라스 알 굴은 고담시를 멸하려 하고 브루스는 고담시를 구하려 한다. 선한 사람도 많다는 브루스의 말은 선한 개인을 구제해야 한다는 뜻과 함께 선한 개인과 악한 개인이 섞인 공동체를 한꺼번에 멸하면 안 된다는 뜻도 지닌다._244쪽

자유지상주의는 제임스 본드가 가진 살인 면허를 모든 인류에게 부여할 수 있다. 내가 내 소유이면 자살해도 괜찮고 남이 허락받고 나를 죽여도 괜찮고 내가 허락받고 남을 죽여도 괜찮다. 내가 내 소유라는 자유지상주의 원칙은 국가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자유지상주의의 최소 국가 원칙과 모순에 빠진다. 자유지상주의는 누워서 침을 뱉는다._257쪽

매몰된 3천 명의 경찰이 배트맨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베인 일당과 전면전을 벌이러 갈 때 폴리는 선두에 나선다. 경찰들이 베인 일당에게 돌격하고 폴리는 장렬하게 죽는다. 부패한 사람도 있겠지만 폴리와 함께 돌격하는 3천 명의 경찰은 목숨 걸고 고담 시민을 지키려는 연대, 봉사, 희생, 동료애를 보여준다. 샌델이 찬양하는 미덕과 공동선을 갖춘 모습이다._276쪽

철학자가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이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영화관에 간 철학』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적 문제가 있다. ‘인간이 이성의 동물인가 감정의 동물인가’ 하는 것이다. 중년의 철학자인 저자는 책을 통해 대체로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쪽에 손을 든다.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이치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미래를 다룬 ‘매트릭스 4부작’이나 사랑을 다룬 〈감각의 제국〉과 재미를 다룬 〈비긴 어게인〉 등으로 들여다본 철학 논제들 모두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걸 뒷받침한다. 정의를 다룬 ‘배트맨 3부작’조차도 그러한데, 저자는 〈다크 나이트〉의 하이라이트인 조커가 기폭 장치 작동으로 시민과 죄수 간의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해 악의적인 장난질을 칠 때도 냉철한 이성이 아닌 감정적인 양심이 작동했다고 말한다. 의외인 듯하지만 맞는 해석이다.

〈매트릭스〉부터 〈어벤져스〉 〈다크 나이트〉까지
주옥같은 22편 영화 속 철학 이야기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매트릭스 시리즈 4부작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전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이야기를 다루고 기계가 인류와 세계를 지배하는 미래를 보여주며 미래에도 인간이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을지 의문을 던진다.
2부는 ‘사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어바웃 타임〉과 〈건축학개론〉으로 결함투성이 사랑을 말하고 〈첫 키스만 50번째〉를 통해 사랑과 섹스가 결핍이 아니라 생산이라고 설파한다. 한편 〈친구와 연인사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감각의 제국〉도 다뤘다.
3부는 ‘재미’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시간과 공간도 잊게 하는 재미를 결정짓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기생충〉 〈Permission To Dance〉로 개별, 특수, 보편의 개념과 의미를 고찰해 전 세계를 매료시킨 가장 한국적인 게 무엇인지 맞춰 봤다. 한편 〈비긴 어게인〉도 다뤘다.
4부는 ‘관계’의 핵심을 파고들어 본다. 〈변호인〉 〈그랜 토리노〉로 남이 나로 받아들여지는 이야기를 전하고 〈그랑블루〉로 인간과 동물 간의 공감 형성에 관해 들여다본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 〈대부 2〉도 다뤘다.
5부는 배트맨 3부작으로 ‘정의’란 무엇인지 고찰해 본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다룬 공리주의, 법칙론, 자유지상주의, 평등주의, 목적론, 공동선 이론을 가져와 영화들의 핵심 철학에 맞춰 풀이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환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데카르트의 철학 체계에서 형이상학과 과학의 관계」(1996)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파트너 채널에 이 책의 마중물이 되는 〈김성환의 영화 한 컷, 철학 한 마디〉를 연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학단장으로 일했다. 새로운 자연 철학을 세우려는 꿈으로 근대 자연 철학을 연구해 『17세기 자연 철학』(2008)을 썼다. 이 책은 제6회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물 인지와 데카르트 변호하기』(2016)는 2017년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에 선정되었다. 서양근대철학을 연구해 『서양근대미학』(공저, 2012), 『서양근대철학』(공저, 2001) 등을 썼다. 어려운 철학 내용을 쉽게 풀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동물원에서 시작하는 사회탐구』(2019), 『나꼼수로 철학하기』(2012), 『영화로 생각하기』(공저, 2005), 『대중 음악 속의 철학』(2001), 『나는 본다, 철학을』(1998) 등을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영화관에 간 철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영화관에 간 철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영화관에 간 철학
    중년의 철학자가 영화를 읽으며 깨달은 삶의 이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