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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사랑하는 법

모두를 위한 그림책 62
책빛

2023년 03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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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19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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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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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선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 입속으로 몸을 던져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악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를 총으로 쏴요. 또 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를 가둬두기로 해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호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를 그대로 둬요. 『호랑이를 사랑하는 법』은 다비드 칼리 작가가 인도의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피노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호랑이를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와 공존의 문제를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옛날부터 호랑이는 용맹스럽고 신통력 있는 존재로 여겨지며 오랜 세월 동안 인간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정복자로 군림한 인간은 인간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호랑이를 희생시키고 서식지를 파괴하여, 호랑이를 멸종위기로 내몰았습니다. 하지만 먹이 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가 사라지는 것은 결국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분별한 행동이 자연에 끼친 영향은 결국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법칙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오래오래 함께 살아가려면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연을 살리는 길이 나를 살리는 길이라는 책임 의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호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를 그대로 둬요.

호랑이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

어떤 사람들은 자연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호랑이를 가둬두기로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연이 쓸모 있다고 생각하고 호랑이 가죽을 벗깁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연이 위험에 처했다고 믿고 호랑이 보호구역을 만듭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연은 자연이라고 생각하고 호랑이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인간은 호랑이를 지배할 것인지, 길들일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하지만 결국 호랑이는 누구일까요?

다비드 칼리 작가가 인도의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피노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해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질서를 따르자는 동양의 자연관이 담겼으며, 인간이 호랑이를 대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가브리엘 피노 작가는 인간과 호랑이 모두의 모습에 아름다운 자연을 담았습니다. 작가는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자연은 나의 일부이며 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나는 자연에서 태어났고, 자연과 함께 자랐으며, 자연의 구성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연은 내 몸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호해야 하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지금 할 수 있다면 맨발로 풀밭으로 달려가 호랑이를 만나세요!’

인간과 자연은 하나!

자연은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아름다움이 지켜질 수 있다.

옛날부터 호랑이는 용맹스럽고 신통력 있는 존재로 여겨지며 오랜 세월 동안 인간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정복자로 군림한 인간은 인간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호랑이를 희생시키고 서식지를 파괴하여, 호랑이를 멸종위기로 내몰았습니다. 하지만 먹이 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가 사라지는 것은 결국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분별한 행동이 자연에 끼친 영향은 결국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법칙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오래오래 함께 살아가려면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연을 살리는 길이 나를 살리는 길이라는 책임 의식이 필요합니다.

작가정보

Davide Cali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을 작업한다. 바오바브상, 볼로냐 라가치상 등 많은 상을 탔다. 작품으로는 《누가 진짜 나일까?》,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달려!》, 《난 고양이가 싫어요!(러브 스토리)》, 《4998친구》, 《아빠한테 물어보렴》, 《쉿!》, 《일곱 마리 개》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과 예술 교육》을 썼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막스와 마르셀》, 《어느 사랑 이야기》, 《네 칸 명작 동화집》, 《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 《하얀 새》, 《4998 친구》, 《드니 반반》,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XOX와 OXO》, 《빨리 빨리 빨리!》, 《키키의 산책》, 《나의 왕국》, 《보세주르 레지던스》, 《절대 절대로!》, 《포카와 민 시리즈》,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미르》, 《이렇게 말이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탈리아 토리노 근처의 시골 마을에 산다. 어릴 적에 마법사가 되는 꿈을 꾸었다. IED 토리노디자인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잡지와 신문에 그림을 그리고, 세라믹 예술 작업에도 참여한다. 자연과 인간이 영감의 원천이 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여행을 즐긴다. https://www.gabrielepin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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