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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당신을 위하여

김다윤 지음
팩토리나인

2023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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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48MB)
ISBN 979116534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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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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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다온에게 어느 날, 《불행한 이들을 위하여》라는 책이 도착한다. 그 책을 이용하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던 현장으로 가서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다. 정의감이 강한 다온은 친구 연우와 함께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세 번째 사건의 피해자였던 해준이 《행복한 이들을 위하여》라는 책의 주인이 되면서 세 사람은 더 많은 이들의 삶을 엿보고, 영향을 미치게 된다.
《불행한 당신을 위하여》는 불의도, 부정도 특별하지 않은 시대에 정의와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특별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수상한 책
불행한 구현아
불행한 이해준
불행한 서연우
서연우의 불행
푸른 책
불행한 강중혁
황금색 페이지
불행한 장현우
뒤늦은 대화
불행한 이다온

이 책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들을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은 숫자가 적힌 페이지에 손바닥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이들이 받을 벌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당신의 헌신에 대해 마땅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_7쪽

현관문 밖에는 두 개의 물건이 놓여 있었다. 다온이 예상했던 음료임이 분명한 커다란 택배 박스와 처음 보는 가벼운 책 하나.
다온은 쭈그려 앉아 책을 제 눈높이로 들어 올린 뒤 제목을 소리 내어 읽어보았다.
“불행한 이들을 위하여.”
생소한 책이다. 이런 제목의 책은 정말이지 산 적도, 본 적도 없었다. 다온은 애초에 종이책을 많이 읽는 편도 아니었다.
낯설디낯선 그 책은 쨍하니 붉은색에 별다른 무늬 없이 금색으로 제목만 적혀 있었다.
‘이런 게 왜 우리 집 앞에 있지?’ _14쪽

여자가 말을 건넨 사람보다 먼저 보인 것은 불그스름한 빛이었다. 순간적으로 불꽃이 문 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했다. 마치 그때처럼……. 태양처럼 밝고 화마처럼 불길한 불꽃이 다온의 세상을 점령해 버린 듯했다. 다온은 그대로 굳어 불꽃처럼 쏟아지는 과거의 기억을 그대로 대면해야만 했다.
- 컥.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의 숨 막힌 작은 비명에 세상이 다시 제 시간을 찾아 돌아갔다. 퍼뜩 정신을 차린 다온의 눈에 여자의 입을 굳게 막고 있는 남자의 두꺼운 손, 그리고…… 여자의 발치에 떨어지는 검붉은 빛의 액체가 보였다.
“헉.”
다온은 너무 놀라 본능적으로 그쪽으로 뛰어갔다. 누군가가 다쳤다. 푸르스름한 빛이 스러지고 다온이 불꽃이라고 생각했던 존재가 문밖으로 사라진다. 어둠 속으로. _26쪽

“어떻게 이 사람 소식을 알 수는 없나?”
어느새 잔뜩 몰입한 다온은 답답함에 연우한테 토로하다가 순간 무언가가 생각나 “아!” 하고 소리쳤다.
“야, 야! 서연우! 나 네 인별 좀 써도 되냐?”
‘내가 소식을 모른다면, 알 수 있도록 하면 되지!’
그리고 그러려면 일단 그 사람이 범인으로 체포되어야 한다. 다온은 그 사람의 얼굴을 알고 있는, 어쩌면 유일한 목격자니까.
다온은 할 수 있다. 아니, 다온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당연하지. 얼마든지 써도 돼. 지금 인별이랑 다른 SNS 아이디, 비번 전부 톡으로 보내줄게.”
“내가 무슨 내용을 쓰든 상관없어?”
“물론이야. 원하는 대로 글 써도 돼.”
다온은 조금 기가 막힌 기분으로 자신을 향한 신뢰로 가득 찬 연우의 얼굴을 쳐다봤다. 연예인 SNS 계정을 빌려 글을 쓰겠다는데 저렇게 선뜻 다 알려주다니.
됐다. 쟤가 저러는 게 한두 번인가. 다온은 애써 그 신뢰 가득한 눈빛을 외면하고 자신의 핸드폰으로 연우의 인별 계정에 접속했다. 그러고는 신중히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_39쪽

이왕 들어온 거 일단 새로운 사건을 처리하고 오자. 그러고는 연우한테 말하는 거야. 이번엔 이런 사건이 있었어. 거봐, 벌은 이런 사람이나 받는 거야. 그러니 너는 굳이 벌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자. 다온은 그렇게 마음먹었다.
그러나 어딘지 익숙한 아파트 단지 속, 푸른빛의 사람이 눈에 띄는 순간 다온은 말을 잃었다. 빛을 뿜어내는데도 분명히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 몸을 웅크리고 있는데도 알 수 있는 큰 키.
연우였다. 어린 날의 서연우.
다온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저 멀리서 붉은빛을 내는 가해자는…… 다온이었다. _88~89쪽

“그때 이후로 장현우 씨가 택배를 배달할 때마다 그 사람이 직접 나와서 받기 시작했어. 장현우 씨는 친절했고, 종종 짧은 사담을 나누기도 했어. 오늘은 배가 너무 고프네요, 오늘은 일이 적은 편이어서 빨리 퇴근할 수 있겠어요. 그런 것들.”
그러고 나서 이해준은 입을 다물었다. 다온은 의아한 마음에 물었다.
“그리고?”
“이게 끝이야. 고작 이게 다인데, 그 사람은 행복함을 느낀 거야. 상대방이 행복해지길 원할 정도로.”
다온은 잠시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다온의 붉은 책에서는 언제나 거창한 사연이 들어 있었다. 증오, 원망. 그런 것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이 있었고,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해준의 푸른 책은 달랐다. 이게 다야? 싶은 이야기였지만 그 안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이들이 있었다. _219~220쪽

악행을 처벌하는 붉은 책과
선행에 축복을 주는 푸른 책

“착한 일을 하면 상을,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누군가를 불행하게 한 사람은 벌받아야 하잖아.”

우울함과 무기력에 잠식된 나날을 보내던 다온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쩍은 책 《불행한 이들을 위하여》의 주인이 되면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영화 같은 일들을 겪는다. 바로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 이를 직접 처벌할 수 있게 된 것.
《불행한 이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일명 ‘붉은 책’은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서 범행을 직접 본 뒤, 가해자의 몸에 손을 대고 처벌을 말하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고 나서부터 불우한 피해자로 살아온 다온은 ‘죄를 지은 자는 벌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 망설임 없이 가해자들을 처벌한다. 그러나 몇 차례 사건을 해결하면서, 선과 악, 상과 벌을 구분하는 게 그렇게 간단하기만 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심지어 다온이 가진 ‘붉은 책’과 반대되는, 선행을 한 자에게 축복을 주는 ‘푸른 책’의 주인인 이해준, 그리고 다온과 오랜 악연으로 얽힌 친구 서연우가 각각 ‘붉은 책’의 피해자로 나오면서 다온의 세계는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소설 《불행한 당신을 위하여》는 사람에게 상처받아 점점 더 벽을 세우는 이들에게,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끝끝내 낡고 닳아버린 우리의 마음을 구제하는 것 또한 타인의 선의라고 말한다. 사람들 때문에 우울하고 힘들 때, 나를 에워싼 주변의 모두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때, 그들도 각자의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열심히 분투하고 있음을 떠올리면 우리는 조금씩 너그러울 수 있게 되니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다온처럼 곁에 있는 사람들의 생을 들여다보고, 어쩌면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그들의 과오를 용서하는 법을 얻어 가길 바란다.

끔찍한 화재로 모든 걸 잃었던 청춘들의
멈춰버린 시간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8년 전,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빠가 저지른 방화로 엄마가 죽고 난 뒤, 그전에 아빠를 신고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하며 다온은 점점 더 불행해진다. 그리고 신고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자신을 말렸던 연우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지만, 그런다고 어깨를 짓누르는 죄책감과 우울에서 벗어나진 못한다. 질기디질긴 악연의 끈으로 묶여 있던 다온과 연우의 관계는 ‘붉은 책’을 만나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달라진다. 다온은 어렸던 연우 역시 피해자임을 깨닫고, 연우는 자신을 꽁꽁 얽매고 있던 죄책감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게 된다. 무게 추가 다온에게로 한껏 기울어져 있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틀에서 벗어나 서로를 마주 보면서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 거듭난다. 그렇게 8년 전 멈추었던 두 사람의 시간은 다시 흘러간다.
역설적이게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뚜렷하게 나뉘는 ‘붉은 책’을 통해 다온은 그 경계를 의심하게 된다. ‘붉은 책’은 작중 절대적인 존재가 만들었을 거라 추정되는 신비한 물건이지만, 그러한 책에서마저도 선과 악, 상과 벌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책이 보여주는 대로 자신만만하게 악인을 벌하던 다온은 피해자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걸 보고 나서 스스로 판단하는 법을 점차 배워나간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한다. 성희롱 단톡방의 가해자를 벌해도 피해자의 고통은 없었던 일이 되지 않고, 음주 운전자를 벌해도 이미 죽은 아이는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붉은 책’은 가해자를 처벌하게는 해주지만, 피해자를 위한 조치는 알려주지 않는다. 사건이 지나간 뒤에도 그 여파를 견뎌야 하는 피해자들이 회복하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건 온전히 다온, 자신의 선한 의지다.
고통을 겪는 과정은 괴롭기만 하지만 이를 견디고 마침내 이겨내는 이야기는 거창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큰 위안을 준다. 비록 현실에 ‘붉은 책’이나 ‘푸른 책’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타인의 삶으로 눈을 돌려야 하고, 서로를 구제해 줄 손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게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 어쩌면 다온과 연우, 그리고 ‘붉은 책’에 피해자로 나왔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이들이야말로 우리가 주변에서 마주하는 얼굴들인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다윤

행정학을 전공한 뒤 사서로 일했고, 지금은 게임 회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2022년 STORYUM×NOVEL 공모전에서 《불행한 당신을 위하여》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다채로운 이력처럼 이것저것 해보는 걸 좋아하지만, 무엇을 하더라도 글을 쓰는 일은 놓지 못했다.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굴러갈지 스스로도 알 수 없지만 단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고 있을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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