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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어부 챔피언

바람어린이책 20
남온유 지음 | 임윤미 그림
천개의바람

2023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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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78MB)
ISBN 97911657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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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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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어린이책 20권. ‘가족’을 주제로 다섯 가지 이야기를 구성한 동화집이다.
때때로 미워하고 상처를 주면서도 결코 헤어질 것을 생각하지 않는 관계, 가족. 이러한 가족을 떠올리면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랫말이 떠오른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아무리 즐겁고 신나도 결국 돌아가는 집, 그곳에 가족이 있다. 가족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되는 걸까?
〈도시 어부 챔피언〉은 마땅한 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을 평범한 가족들을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 평범하고 똑같은 모습이어서, “우리 아빠도 이래.”, “우리 엄마랑 할머니도 맨날 투닥거리는데.” 하고 넋두리하듯 말이 튀어나오게 된다. 그리고 “후유.” 한숨을 내쉬다가, 피식 웃고 만다.
가족이란 뭘까? 〈도시 어부 챔피언〉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본다. 책 속 다양한 가족만큼이나 많은 답이 떠오른다. 그중에 틀린 건 없다. 가족은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나가고, 이루어 가는 것이니까. 굳이 대답하자면 〈도시 어부 챔피언〉을 흔들면 될 것이다. “이게 가족이야.”라고 대답할 수 있겠다.
도시 어부 챔피언...... 7쪽
어쩌다 화해...... 30쪽
인하가 울던 날...... 59쪽
포포랜드에서...... 87쪽
화요일의 전쟁...... 109쪽

작가의 말...... 146쪽

● 도시 어부 챔피언
연우는 심심할 때마다 낚시카페를 즐겨 찾았다. 낚시를 곧잘 해서 낚시왕이 되기도 했다. 그런 어느 날, 낚아 올린 물고기가 축 늘어졌다. 깜짝 놀란 연우에게 낚시카페 사장님은 미안하다며 황금빛 물고기를 한 마리 주었다. 집으로 데려와 물고기를 어항에 넣은 연우. 그날 이후 연우는 물고기와 특별한 관계를 쌓기 시작한다.

“아저씨, 물고기도 상처가 나면 아파요. 아저씨가 잘못 아신 거라고요!”
- 29쪽

* 남온유 작가의 한마디 *
아이 친구들이 낚시카페에서 물고기를 낚으며, 생명을 일종의 장난감처럼 소비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제 아이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게 하고 싶었어요. 마음을 쏟고 애정을 주는 반려동물처럼, 모든 생명을 그렇게 소중히 바라봐 주길 바랍니다.

● 어쩌다 화해
우주는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할아버지를 무서워한다. 늘 인상을 쓰고 있고, 시끄럽게 뛴다고 구박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우주에게 쓰레기를 버렸다고 뭐라 했다. 우주는 자기가 버린 게 아니라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또 핑계를 댄다고 다그쳤다. 억울한 우주는 쓰레기를 버린 범인을 잡겠다고 각오한다. 계단에 줄을 맞춰 둔 게 누군가 일부러 버린 게 틀림없다 생각한 우주.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이웃에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한다.

혹시 404호 형인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304호 외국인 부부네 빈 상자들까지 들어주는 착한 형이 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다.
- 42쪽

* 남온유 작가의 한마디 *
코로나 바이러스로 긴 시간 집에 머물러 생활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운동하던 어르신들이 꼼짝없이 갇혔고, 삼시 세끼 밥하는 엄마들은 몸도 마음도 바빴지요. 모두가 힘든 만큼 사람들이 까칠해질까 싶었는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어요. 내가 힘든 만큼 상대방도 힘들걸 생각하고 배려하였지요. 마스크를 써서 입을 가려도 마음을 나누는 방법은 많으니까요. 이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이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 인하가 울던 날
인하는 울지 않는다. 학교에서 슬픈 영화를 보고 모두 훌쩍거려도, 인하만 무덤덤하다. 방과 후 아이들이 학원으로 흩어지는데 인하는 방향을 틀었다. 학원을 빼먹고 낯선 골목을 걸었다. 좀 걷다가 보게 된 오래된 우물. 인하는 신기해하며 우물 가까이 다가가 손을 뻗었다. 그러다 재채기를 했는데, ‘누구냐’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곧 우물 안에서 가느다란 실들이 올라오더니 인하 몸을 꽁꽁 옭아맸다. 인하는 그대로 우물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

“사람들은 늘 뭔가를 얻는 동시에 잃어버리면서 살거든. 지금도 누군가는 말을 잃어버리고. 누군가는 웃음을, 누군가는 감사를, 누군가는 희망을, 누구는 기억을, 그렇게 끊임없이 마음을 잃어가는 게 인간들의 시간이랄까.”
- 74쪽

* 남온유 작가의 한마디 *
아프면 아프다 울고 보채고, 어리광을 피우는 게 보통의 아이들인데, 그러지 못하고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이 있어요. 눈물을 참고, 슬픔을 모른 체하지요. 아이에게 알려주는 어른이 없기 때문일 거예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글을 썼어요. 눈물을 흘리고, 슬픔에 크게 울라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털어내라고요.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까요.

● 포포랜드에서
예준이는 교문 앞을 보고 놀랐다. 한창 일하고 있어야 할 아빠가 서 있었다. 무슨 일인지 아빠가 학교에 전화를 했고, 예준이는 조퇴를 했다. 아빠는 눈을 동그랗게 뜬 예준이에게 카드를 내밀었다. 아빠가 정비사로 일하는 놀이공원인 포포랜드 출입증이었다. 아빠는 특별 휴가를 받았다며 예준이에게 놀러 가자고 했다. 친구들이 다 다녀오고, 아빠의 일터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예준이만 가지 못한 곳. 예준이는 아빠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탔다. 맛있는 군것질도 했다. 바이킹 옆 매점에서 우동도 주문했는데, 순간 바이킹이 끽끽 대는 소리가 들렸다.

“이게 뭐라고. 좀 더 일찍 사줄걸.”
아빠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 96쪽

* 남온유 작가의 한마디 *
어느 날 비정규직 노동자의 안타까운 사망 뉴스를 접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의 상처는 얼마나 클까, 제가 갑작스레 떠나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어떨까를 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다 남겨진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마음의 등대로 삼을 만한 힘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저 한 가지, 많이 사랑한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 화요일의 전쟁
할머니는 어떤 물건이든 쓸모가 있을 거라 여긴다. 그래서 잘 버리지 않고, 누군가 버린 물건도 곧잘 주워 온다. 이런 할머니의 모습을 엄마는 싫어한다. 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 살림을 단출하게 꾸리려 한다. 그래서 둘 사이에는 늘 다툼이 인다. 그리고 그 여파는 늘 도운이에게 온다. 도운이는 물건을 버리지 않는 할머니를 종종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물건을 지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용돈을 받으니 싫진 않다. 그런 어느 겨울날, 할머니가 물건을 줍다가 빙판에 크게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어디에 버렸냐!”
엄마가 능청스럽게 말했다.
“뭘요?”
“절구!”
“낡고 깨진 데도 있고 오래되어서 처분했어요.”
엄마의 차분한 말에 할머니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다.
- 126쪽

* 남온유 작가의 한마디 *
아이를 키우며 이따금씩 지금은 뭐든지 너무 풍족한 것 같단 생각이었습니다. 물건과 소비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어떤 방향이 맞다고 정답을 제시할 순 없지만,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다 싶었어요. 더불어, 서로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야기마다 다른 색깔로 그려진 그림
〈도시 어부 챔피언〉에는 서로 다른 다섯 가족이 등장한다. 이를 임윤미 그림작가는 저마다 다른 배경의 색상으로 구분해 놓았다. 〈도시 어부 챔피언〉에서는 파란 계열의 색상으로 생명에 대한 차갑고 배타적인 상황을 연출하였고, 〈포포랜드에서〉는 보라색으로 신비한 판타지 느낌을 도드라지게 했다. 이밖에도 세대 간 갈등을 다루는 〈화요일의 전쟁〉에서는 붉은색, 이웃 간의 소통 부재를 다룬 〈어쩌다 화해〉는 초록색,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주는 〈인하가 울던 날〉은 회색으로 표현했다.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그림체에 머무르지 않고, 시선을 잡아끄는 색을 통해 이야기의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독자는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배경색을 바라보면서, 보다 쉽게 다른 이야기로 전환하고 몰입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온유

읽고 나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이야기들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그림책 〈내가 해줄까?〉, 〈코오코오〉, 〈급해급해 멧돼지〉, 청소년 소설 〈햇살 속으로 직진〉, 동화 〈데굴데굴 콩콩콩〉, 〈냠냠 월드〉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임윤미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 도자공예, 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셀카가 뭐길래!〉가 있고, 그린 책으로 〈고래새우 말고 대왕고래〉, 〈그깟 100원이라고〉, 〈우리말을 알려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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