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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역사

미술문화

2023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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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18MB)
ISBN 979119276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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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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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년, 뉴턴은 백색광을 분해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범위인 무지개 스펙트럼을 밝혀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빨주노초파남보’는 이렇게 탄생했다. 무엇보다 이는 색채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전에 회화에서도 아주 낮은 위치에 머물렀고, 대중적으로도 천박하다고 생각됐던 색에 모두가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인류는 본격적으로 색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색에 대한 이해는 처음에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초기 연구자들은 섞을수록 흰색이 되는 비물질적인 색과 섞을수록 검은색이 되는 물질적인 색조차 구분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대에 인류는 비물질적인 색(RGB)을 물질적인 색(CMYK)로 변환하여 컬러 인쇄에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의 컬러칩은 삼천여 개에 이른다. 일곱 가지 색에서 출발했던 우리는 이제 삼천 년 동안 ‘올해의 색’을 지정하기에 충분한 색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서론

1장 무지개의 수수께끼를 풀다: 18세기의 색채 혁명
아이작 뉴턴이 무지개를 설명하다 ┃ 도전이 계속되다_뉴턴 이후의 색 연구 ┃ 우화적이고 비유적인 색의 이미지 ┃ J. C. 르블롱과 삼색 표색계 ┃ 모지스 해리스_자연계의 색 ┃ 미와 숭고 ┃ 픽처레스크(그림 같은) 팔레트 ┃ 컬러맨_화가의 약제사 ┃ 베네치아 채색의 ‘잃어버린 비밀’_기성 예술계를 조롱한 여성

2장 낭만주의 사상과 새로운 기술: 19세기 초반
어둠과 빛_괴테, 뉴턴에게 도전하다 ┃ 정원에서 뉴턴을 관찰하다 ┃ 색을 읽다_윌리엄 오람의 메모들 ┃ 메리 가트사이드의 얼룩 추상화 ┃ 아마추어 화가들에게 인기 있던 지침서들 ┃ 색채의 분류_『베르너의 명명법』 ┃ 조지 필드_과학, 예술, 상징주의 ┃ 화가들의 지침서에서 권하는 팔레트 ┃ ‘화가의 나침반’_예술가들을 위한 색상환 ┃ 루돌프 애커먼이 패션계에 색을 입히다 ┃ 프랭크 하워드가 대작을 분해하다 ┃ 색, 빛과 그림자_터너의 〈대홍수〉 그림들

3장 산업주의에서 인상주의로: 19세기 후반
어둠 속으로_M. E. 슈브뢸의 아름다운 과학 ┃ 과학에서 예술로_슈브뢸과 인상주의의 탄생 ┃ 한 시인의 철학적인 색의 범주 ┃ 색채 여행을 떠난 여성 ┃ 조지 바너드가 책을 자르다 ┃ 나무와 나비로 최신 색을 표현하다 ┃ 다양한 나라의 취향을 담은 장식용 색 ┃ 비물질적인 것에서 물질적인 것으로_과학과 예술을 잇다 ┃ 색에 푹 빠진 빈센트 반고흐 ┃ 거울로서의 팔레트_예술가와 그들의 색 ┃ 슈브뢸을 위한 장미_샤를 라쿠튀르의 『색채 총람』

4장 색을 위한 색 : 급진적인 20세기 초반
얼룩과 격자_에밀리 노예스 밴더포엘 ┃ 앨버트 헨리 먼셀의 색상, 명도, 채도 ┃ 뉴턴의 디스크를 넘어서_대중 입문서에 담긴 새로운 발상 ┃ 마틴 피셔의 퇴색된 팔레트 ┃ 오르피즘_다채로운 음악과 음악적인 색채 ┃ 신비주의 색채_힐마 아프 클린트와 찰스 리드비터 ┃ 인간의 색채 ┃ 파랑에서 무한까지_바실리 칸딘스키와 색채의 형태 ┃ 복잡한 색상 체계의 과학과 수학 ┃ 파울 클레와 색채 건반 ┃ 바우하우스_예술과 디자인에서의 색채 미니멀리즘 ┃ 색채의 예술_이론과 현상 ┃ 현대 가정을 위한 심리적 색 ┃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_컬러 인쇄의 기술 ┃
색채 사전_빌라로보스의 컬러 아틀라스

5장 미래의 색: 색상환의 바퀴는 계속 돌아간다
그림으로 단순하게_어린이용 인쇄 안내서 ┃ 로버트 프랜시스 윌슨과 작업 공간의 색 ┃ 색에 대한 강조_새로운 종류의 대담한 팔레트 ┃ ‘색채의 놀라움’_1950-60년대 미국의 팝아트 입문서 ┃ 파슨스의 『색조 모음집』이 다시 출판되다 ┃ 스테인드글라스_새로운 교회 건축 ┃ 하늘과 바다_자연계의 색상환 ┃ 살아남은 무지개_현대미술과 문화에 남은 뉴턴의 유산 ┃ 색과 다시 사랑에 빠지다 ┃ Pantone?이 색의 기준을 세우다

용어
참고문헌
색인
포토 크레딧
감사의 글

색의 스펙트럼은 지금도 확장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인류는 이토록 색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데 골몰해 왔을까?
색이 천대받았던 과거에조차 인류는 무의식적으로 색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있었다. 독일의 위대한 사상가 괴테는 색상환의 일종인 ‘기질을 나타내는 장미’를 만들어 색과 사람의 성향을 연결했으며, 심지어 색에 특정한 직업군을 지정하기까지 했다. 컬러 차트를 고안했던 윌슨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혼란 속에서도 일터에서 색이 미치는 심리적 효과에 주목했다. 그는 색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수백만 근로자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질병 퇴치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2020년, 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하며 그 이유를 “클래식 블루는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지니고 싶어 하는 우리의 염원에 부응하는 컬러다”라고 밝혔다. 인간을 표현하고 드러내며 더 나아가 치유하는 색의 속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인류가 존속하는 이상 색의 스펙트럼은 무한히 확장될 것이다. 〈색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색 스펙트럼의 변천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희귀한 원본자료 수록

〈색의 역사〉에는 색채 연구에 앞장섰던 여러 화학자와 미술가, 사상가들이 고안한 다양한 색상환이 실려 있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다이어그램 형태이지만, 육각형, 별 모양 등의 보다 정교한 모델과 얼룩처럼 퍼진 것도 있어 눈길을 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들 중 대부분이 컬러 인쇄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론가들은 자신의 색채 이론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몇백 부의 책에 수작업으로 색을 칠하는 복잡한 공정을 감행했다. 이들은 채색공을 고용하여 정확하게 색을 칠하도록 철저하게 감독했으며 전문적인 매뉴얼을 만들기까지 했다. 작은 종잇조각에 색을 칠해 일일이 책에 오려붙인 패트릭 사임의 『베르너의 명명법』에서는 장인정신마저 느껴진다.
책에 실린 생생한 원본 자료들은 색에 대한 인류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 180여 개의 도판들을 다 보고 나면 우리가 지금의 다채로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그들의 노력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색의 역사, 당대 사회상과 미술사를 증언하다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인상파 화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인상주의의 태동에 튜브 물감의 발명이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전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페인트를 돼지 방광으로 만든 작은 봉지에 옮겨야 했다.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아틀리에에서 작업할 수밖에 없었던 화가들에게 휴대가 간편한 튜브 물감의 발명은 일대 혁신이었다. 이들은 야외에 나가 순간적인 빛의 효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즉, 색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자 인상주의가 등장한 것이다. 18세기 후반 산업혁명으로 저렴한 안료가 대량생산되자 풍부한 염료와 물감을 활용한 상품이 범람하여 소비주의에 박차를 가한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색은 우리 눈앞에 펼쳐진 구체적 실체이면서도 발견해야만 보이는 추상적 개념이기도 하다. 따라서 색은 그 어떠한 요소보다도 당대의 미의식과 관념을 여실히 반영한다. 색의 역사를 파헤치는 일은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시각화하고자 했던 노력을 살펴보는 것과도 같다. 책을 덮으면 그 옛날 영화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었을 때처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저마다의 색깔로 찬란하게 떠오를 것이다.

작가정보

Alexandra Loske

특히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기의 유럽 예술 및 건축에 관심이 많은 미술사가이자 큐레이터, 편집자. 미술사 및 색과 관련된 강의를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관련 책을 다수 출간했다. 2015년부터 로열 파빌리온Royal Pavilion과 브라이턴 뮤지엄Brighton Museum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브라이턴과 로이스에서 꼭 가봐야 할 111가지 장소111 Places in Brighton and Lewes You Shouldn't Miss』(2018)가 있으며, 공저로는 『색의 말Languages of Colour』(2012), 『달의 예술과 과학, 문화Moon: Art, Science, Culture』(2018)가 있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예술대학 PEP과정(ID전공)을 수료했다.
홍익대학교와 국민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디자인 이론 및 디자인 역사를 강의했다.
『디자인저널』 편집부장, 디자인 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산업은행 서소문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반둥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번역서로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83』(2008), 『디자인 액티비즘』(2010), 『디자인 미학』(2016)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미래를 위한 디자인』(2017)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LG전자 UX연구소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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