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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 1

조선 천재 3부작
한승원 지음
열림원

2023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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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4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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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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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등단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소설을 써오며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수상하고, 수많은 대표작을 남긴 소설가 한승원. 그가 평생에 걸쳐 좇아온 ‘조선 천재’ 3인의 평전소설 『추사』『초의』『다산』이 열림원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한국 차의 중시조”라 불리는 차의 선승, 초의(草衣). 그 이름대로 평생을 “풀옷의 소탈한 정신”으로 살아온 그는 조선 후기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와 함께 실학을 바탕으로 “묵은 세상”을 바꾸려 했던 인물이다. 한승원 소설가는 이 소설에 한 인간으로서의 ‘초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매 순간 백성 구제를 고민하는 ‘스님’ 초의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벗들과 마음을 나누는 ‘청년’ 초의까지, 이 소설을 통해 베일에 가려 있던 그의 삶을 재탄생시켰다. 책의 마지막에는 “사실과 허구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기 위해 「초의 스님의 행장」을 함께 실었다.

“초의는 왜 자기의 도 닦음으로 얻은 깨달음을 평생 동안 중생에게 되돌려주려 했는가, 하는 것은 나에게 늘 하나의 화두가 되어왔다. 오랫동안 그 화두를 든 채 책의 내용을 수정하고 가필했고, 이제 개정판을 낸다.” _‘작가의 말 - 새로 펴내며’에서
一.
조선조 후기 세상에 드리워진 초의의 그림자

二.
태몽 / 연못, 그 우주적인 늪(자궁) / 어머니가 놓아준 명다리 / 법락의 향기 / 허적 세상에서 온 손님 / 낙락장송의 그늘 / 밥 구걸하는 거지와 글 구걸하는 거지 / 천주학의 냄새 / 그림자와 실체 / 토포사 / 역질 / 죽음, 또 죽음 / 불타는 죽음의 집

三.
동전 두 닢, 그 영원한 빚 / 운흥사 가는 길, 인연의 고리 / 차 따는 행자 / 슬프고 아픈 차의 맛과 향기 / 금어 / 현감 숙부인의 가마꾼이 되어 / 탱화

四.
은밀한 연모 / 바라춤 / 백여우와 범패 / 다신, 혹은 배냇향 터득하기 / 주막에 못 가는 슬픈 결핍 / 완호 은사와의 만남 / 벽봉 대신 범패 하고 바라춤을 추다 / 내 빛을 내가 부드럽게 하지 못한 죄 / 은사에게 든 초의의 반기

五.
천 강을 비치는 달 / 달의 그림자

六.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뭇가지 꺾이는 소리 / 그림자 속의 달 / 달의 세 가지 모습 / 사람의 껍질을 쓴 생쥐 한 마리

七.
꽃보라 보얗게 날리는 길 / 겨자씨 속의 수미산 혹은 수미산 속의 겨자씨 / 대둔사에서의 바라춤 / 다산과의 만남 / 시 서 화, 삼절 / 불타는 전각, 미쳐버린 혜장 / 혜장의 유언, ‘무단히 무단히’ / 젊은 초의에게 맡겨진 재건 천불전의 상량문 / 나귀를 모시고 가는 스님

초의는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어머니의 얼굴이 낯설었다. 무엇엔가 씌워 있었다. 아니 세상 전체가 달라져 있었다. 어제의 하늘, 어제의 산, 어제의 길이 아니었다. 전혀 다른 땅에 와 있는 듯싶었다. 아니 하늘과 산과 땅과 길은 같은데 그가 달라져 있는 것 같았다. 어제의 그는 죽어 없어지고 전혀 새로운 아이로 바뀐 것 같았다. 해는 머리 위에 있었고, 그림자가 발에 밟히었다. 밟히는 그림자를 보며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_29쪽

사나운 꿈을 꾸고 있는 듯싶었다. 빨리 그 꿈에서 깨어나고 싶었다. 혀끝을 아프게 깨물었다. 혀끝의 아픔이 정수리와 가슴으로 번졌다. 꿈이 아니었다. 아들인 그를 조선 제일의 뱃놈 장사꾼으로 만들고 집안의 한빈에서 벗어나 떵떵거리고 살고 싶어 한 아버지의 삶을 흙 속에 파묻고 싶었다. 아버지의 몸부림은 탐욕이었다. 초의는 그 탐욕을 매장하고 있었다. _62쪽

“아, 풀옷이라는 뜻의 초의! 아주 좋습니다. 누구의 시에 ‘초의’란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벽봉이 찬탄하고 초의에게 말했다.
“초의가 무슨 뜻인지 너는 잘 알 것이다. 자기한테 남다른 재주가 있다고 건방지게 까불지 말고, 항상 풀옷을 입은 사람같이 소박하고 늘 인욕과 하심으로 세상을 살라는 뜻이다.” _159쪽

절 아랫마을의 주막 앞을 지나면서 몇 번이든지 들어가서 처녀를 만나고 싶었다. 그녀에게만은 작별 인사를 하고 가고 싶었다. 가슴이 아렸다. 소중한 어떤 것인가를 잃어버리고 가는 것 같았다. 이제 헤어지면 다시는 만날 수 없을 듯싶었다. 일단 주막을 지나쳤는데 걸음이 자꾸 주춤거렸다. 몸을 돌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발을 돌리지 않았다. 이제 그는 철부지 행자가 아니었다. 계를 받은 사미승이었다. _176~177쪽

“그런데 초의 스님, 자칫하면 스님의 발랄한 재주와 총명함과 세상을 뚫어보는 눈이 오만에 떨어질 수도 있음을 아십니까?”
“빈도는 가끔 한 마리의 기러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사옵니다. 지금 내가 날아가고 있는 이 길은 옳은 길인가 의심하고 선지식에게서 확인받고 싶어지곤 하옵니다. 빈도가 정 대감을 찾아온 것도 그 까닭이옵니다.” _244쪽

중은 탱화 그려 장엄하고 범패하고 바라춤 추고 향기로운 차를 내어 부처님과 중생들을 즐겁게 하는, 실질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참선을 핑계로 벙어리 중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신도들의 시주만 얻으려 하고 절밥만 축내는 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시 쓰고 글씨 쓰는 것은 여기로 할 일이지 그것만 앞세우고 빈둥거리는 풍류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천 강을 비추는 달 같은 중이 되어야 한다. _259쪽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작가 한승원이 마침내 완성한
‘조선 천재 3부작’ 『추사』『초의』『다산』을 다시 읽는다!

한승원 소설가는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으로 등단하여, 반세기가 넘도록 소설을 써오며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수상하고, 수많은 대표작을 남겼다. “소설가는 흘러 다니는 말이나 기록(역사)의 행간에 서려 있는 숨은 그림 같은 서사, 그 출렁거리는 파도 같은 우주의 율동을 빨아먹고” 산다는 한승원의 말처럼, 역사 속 숨어 있는 진실을 찾아내고자 하는 그의 남다른 소설적 집요함은 한 시대의 공기, 바람과 햇살, 심지어 역사적 인물의 숨결까지 살려내 소설에 담아내기에 이른다. 그가 평생에 걸쳐 좇아온 ‘조선 천재’ 3인의 평전소설 『추사』『초의』『다산』이 열림원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어지러운 세상 속 ‘물 흐르듯 꽃 피듯’ 살아간
차의 선승, 초의의 삶을 그리다

“지난 한 해 동안 내내 나는 초의 스님과 함께 살아온 셈이고 그윽하고 향기로운 선풍을 쐰 듯싶다. 자연 초의 스님이 사귄 여러 선비들과 함께 어울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초의 스님 속으로 들어가고 초의 스님이 내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 결과가 이 소설이다.” _‘작가의 말’에서

“초의는 왜 자기의 도 닦음으로 얻은 깨달음을 평생 동안 중생에게 되돌려주려 했는가, 하는 것은 나에게 늘 하나의 화두가 되어왔다. 오랫동안 그 화두를 든 채 책의 내용을 수정하고 가필했고, 이제 개정판을 낸다.” _‘작가의 말 - 새로 펴내며’에서

그 이름대로 평생을 “풀옷의 소탈한 정신”으로 살아온 스님, 초의. “시서화뿐만 아니라 범패, 탱화, 단청, 바라춤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했던 그는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과 실학사상을 공유하며 “묵은 세상”을 “싱싱하게 바꾸어”나가려 했던 인물이다.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다신전』『동다송』 등의 다서(茶書)를 편찬하며 한국 차의 기틀을 마련한 그는 “한국 차의 중시조”라 불리며,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선(禪)을 실천함으로써 “유학 선비와 벼슬아치들을 제도”해 기울어가는 조선 사회를 바로잡고자 했다.
“당대의 지식인들과 폭넓게 교류”하며 “호남 칠고붕”으로서 추앙받았지만, 초의 스님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한승원 소설가는 그 삶을 복원하기 위해 초의가 “사귀었던 여러 지식인의 행장이며 문집, 비문을 뒤지고” “해남 대둔사 일지암과 강진의 다산초당 사이를 수없이” 오고 가며 이 소설을 펴냈다. “차의 선승”이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습이 아닌 그 그림자에 가려 있던 초의의 삶과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하여 복원해낸 것이다.

“먼 훗날 그 돈 받을 사람이 따로 있을 것이네”
동전 두 닢의 빚, 추사 김정희와 다산 정약용

소설에서 초의는 전염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고향을 떠난다. 빈털터리로 강을 건너지 못할 처지에 있던 그에게 한 여인이 동전 두 닢을 건네주고, 초의는 무사히 고향을 벗어난다. 이후 초의는 자신이 받았던 그 도움을 다른 이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으로 갚고자 한다. “먼 훗날 그 돈 받을 사람이 따로 있을 것”이라는 여인의 말을 가슴에 품고……. 세상에는 그 빚을 갚아야 할 사람들이 “외로운 무인도들처럼 지천”으로 널려 있었고, 스승 ‘다산’과 벗 ‘김정희’도 예외는 아니었다.
두 사람은 초의와 같은 뜻을 품고 함께 나아가는 동지였고, 초의가 부처님의 마음으로 품어야 할 존재이기도 했다. 초의에게 큰 산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정약용은 그에게 “실학과 철학적인 삶”에 대해 가르쳤다. 김정희와는 “허물없는 지기”로 살며 백파 등 선지식을 찾아가 “선(禪)에 대한 담론”을 벌이고 다녔다. 그러나 정쟁의 한가운데 서 있는 그들은 항상 “어느 정적이 자기에게 사약을 내리라고 소를 올리고 있지나” 않을지 두려워했다. 초의는 그들이 “마음의 안정을 잃고” 앓을 때마다 “그 자리를 메꾸”며 동전 두 닢의 빚을 갚아나갔다. 한승원 소설가는 “그 상황을 소설 속에서 재생해놓았다.”

초의는 평정을 찾을 수 없을 때 늘 하늘을 쳐다보곤 했다. 아, 외롭고 답답하고 슬플 때면 하늘을 쳐다보라는 말을 김정희에게 해줄 것을 깜빡 잊었구나. 텅 빈 하늘, 그것은 얼마나 좋은 위안처인가. 우리들이 온 곳도 그 텅 빈 곳이고 돌아갈 곳도 그 텅 빈자리 아닌가. _본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고향인 전남 장흥의 율산마을에서 바다를 시원으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안개바다』『미망하는 새』『폐촌』『포구의 달』『내 고향 남쪽 바다』『새터말 사람들』『해변의 길손』『희망 사진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우리들의 돌탑』『해일』『시인의 잠』『동학제』『까마』『아버지를 위하여』『연꽃바다』『해산 가는 길』『꿈』『사랑』『화사』『멍텅구리배』『흑산도 하늘 길』『원효』『추사』『다산』『보리 닷되』『피플 붓다』『항항포포』『겨울잠, 봄꿈』『사랑아, 피를 토하라』『사람의 맨발』『물에 잠긴 아버지』『달개비꽃 엄마』『도깨비와 춤을』『신화의 늪』, 시집 『열애 일기』『달 긷는 집』『꽃에 씌어 산다』, 산문집 『바닷가 학교』『꽃을 꺾어 집으로 돌아오다』『산돌 키우기』 등을 출간했다.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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