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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배우가

두 번의 만남, 두 번의 이야기
김신록 지음
안온북스

2023년 0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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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30MB)
ISBN 979119263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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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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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비평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드라마 〈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신록이 4년여간 스물다섯 명의 배우를 만나 오직 ‘연기’에 대해서만 치열하게 묻고 답한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개별 배우들이 연기에 대해 어떻게 사유하는지를 기록한 예술서인 동시에 저자 김신록의 적극적인 질문에서 촉발한 논의들을 현재적인 문답으로 이어가며 여럿이 함께 써낸 연기 이론서이기도 하다. 배우는 연극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몸을 통과해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계를 구현해냄으로써 추상적인 요소를 사유하게 해준다.

저자 김신록은 이러한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는 데 바쳐온 삶의 순간순간을 오롯이 길어 올리며 한 편의 예술론을 완성해나간다. 연기라는 활동을 누군가는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준비된 상태”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나를 확장하고 발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책에 모인 말들을 통해, 하루 다섯 시간 이상씩 몸 훈련을 하며 연구하는 한편, 서울과 지방을 오가거나 새벽 노동 등으로 몸을 던져 구현해낸 삶의 편편이 예술이 되는 숭고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지망생이나 배우는 물론 세계를 탐색하는 예술가 혹은 일상을 사는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만나길 기대한다.
프롤로그 두 번의 이야기

황혜란 act 1 scene 1 배우라는 빈 그릇|scene 2 무한히 쪼개지는 가능성의 세계
양족욱 act 2 scene 1 새로운 몸-문화를 위한 정거장, 사츠|scene 2 도대체 우리 극장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김석주 act 3 scene 1 주체와 세계의 전복, ‘되어지는 몸’|scene 2 그걸 해보고 싶어
김석영 act 4 scene 1 나만의 드라마를 따라, 플라스티크 리버|scene 2 망한 이야기, 마음의 곡예사
김은한 act 5 scene 1 뿌리까지 씹어 먹는 식이요법|scene 2 어항을 뒤집어쓰고 우주로 떠난 사람
이리 act 6 scene 1 사회와의 접점을 통해 확보되는 ‘다중 현존’|scene 2 제 꿈은 당사자의 강력함을 넘어서는 거예요
안재현 act 7 scene 1 일상 속에 세워지고 스러지는 헤테로토피아|scene 2 한 동작을 천 번 한 사람의 마음가짐
사막별의 오로라 act 8 scene 1 나와 인물의 ‘고유감각’이 만날 때|scene 2 나라는 생명이 너무 귀하다
배선희 act 9 scene 1 이상하고 생경한 이미지, 인서트|scene 2 취약함과 용기
이자람 act 10 scene 1 익히고 부수고 새로 세우는 ‘형’|scene 2 시간이 너무 없어요오오오
최희진 act 11 scene 1 도달해야 할 이상향은 없으므로, 자유롭게|scene 2 못된 할머니가 되고 싶지 않아
김진영 act 12 scene 1 고립의 시대 연결의 경험, 소리동조|scene 2 움직여봐야 균형을 잡지 않을까
조연희 act 13 scene 1 역동적인 거리 두기|scene 2 이번 생은 배우로 사는 것으로
강말금 act 14 scene 1 나만의 비밀, 나만의 꽃, 나만의 고유명사|scene 2 서쪽 숲 나라 공주
이종무 act 15 scene 1 자기에 대한 성실한 발견으로|scene 2 연극은 즐겁게
황순미 act 16 scene 1 내가 나를 놀라게 하는|scene 2 만났다
이형훈 act 17 scene 1 정확하게 그러나 살아 있게|scene 2 삶의 사고
강보람 act 18 scene 1 내가 한다|scene 2 경로 이탈
이봉련 act 19 scene 1 거기 있다|scene 2 연기가 더 나의 ‘일’이었으면 좋겠어
강명주 act 20 scene 1 악보가 먼저, 해석은 그 위에 온다|scene 2 아주 행복한 기분을 느껴
어린이 배우들 act 21 scene ı 다 같이 긴 줄넘기를 해요|scene 2 잘 지냈어 아주 잘 지냈어

에필로그 다음 이야기

이 책은 배우와 배우가 만나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집이지만 제게는 연기 이론서이자 실천서입니다. 배우가 되고 싶은 누군가에게, 배우에게, 세계를 탐색하는 예술가에게, 세상을 딛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이 책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책을 읽게 될 당신이, 당신의 경험이, 저의 바람대로라면 새로이 열릴 당신의 하늘이 궁금합니다. (p. 8)

배우라는 건 ‘직’이다. ‘업’과 ‘직’은 다르다. 주어진 달란트가 업, 실제로 어떤 일로 업을 풀어낼 것인가가 직, 합쳐서 직업. 그래서 ‘직’은 실제로 매일매일 수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수행을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함’으로써 그 행위가 다른 가능성을 열어젖힌다고 생각한다. 무대에서의 즉흥도, 일상도. (p. 19)

사츠란 중요한 것과 맞닥뜨릴 때 신체의 활성화 상태인 듯하다. 중요한 것과 마주하거나 그 안에 들어갔을 때 나의 신체 상태를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 진짜 중요한 것과 맞닥뜨렸을 때 진짜 내 감각을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가. 어마어마한 것과 만나면 동공이 커지고, 몸이 이렇게 된다. 그것은 저게 내게 뭔가를 주기 때문이다. 이때 내 몸이 일상보다 살아 있는, 생명력 있는 몸으로 조정되는 것 같다. 내게 뭔가를 요청하는 것과 맞닥뜨렸을 때 내 몸은 생명력을 높이는 일을 한다. 호르몬, 근육, 심리 상태를 조정하게 된다. 최적의 생명력을 갖고 있는 상태, 그것이 사츠가 아닐까. (p. 32)

‘몸의 감각’이 쌓이면 연습을 하지 않을 때보다는 실제 당사자들의 경험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짐을 싸 짊어지고 피켓을 들고 있는 당사자들의 필사적인 감각을 배우가 연습실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감각 안에서 찾아보는 거다. 나도 어떻게든 연습실에 매일 짐을 싸 짊어지고 나가서 매일 피켓을 들어보고, 목소리를 높여서 치열하게 논쟁해보며 연습실에서 배우가 경험하는 실제 감각과 실존 인물이 느꼈을 ‘몸의 감각의 접점’을 계속 찾아나갔다. (pp. 109~110)

기본적으로 우리 팀은 몸에 관심이 있다. 팀 소개에는 ‘몸’과 ‘여자’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는다고 썼다. 이제까지의 작업은 ‘젠더를 수행하면서 살아가는 몸의 불안’에 집중해 있었다. 2014년 첫 작업부터 2019년에 공연한 〈메이크업 투 웨이크 업 2〉까지 쭉 외모 강박을 추동하는 사회적 압박에 대해, 그 안에서 몸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탐색했다. 우리는 그 몸을 ‘어쩔 줄 모르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불안한 몸’이라고 부른다. (p. 134)

전에는 모든 걸 계획해놓고 그 이상을 못 갔던 것 같다. 연습하면서 매 순간의 ‘말과 몸의 형상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반복적으로 수행’했던 거다. 사실 그것만큼 재미없는 게 없는데. 너무 지치고 재미없고 괴로웠다. ‘다 만들어지고 짜여진 걸 반복하는 게 연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최근에 다시 하게 됐다. 틀에 짜인 걸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열어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규정되거나 고정되면 소통할 수 없으니까, 상대 배우와도 관객과도.
(pp. 178~179)

배우술이라고 하는 것, 말이 뭔지, 자연스러움이 뭔지, 이런 것들은 현장에서 드러나면 안 되는 것 같다. 배우 안에 숨어 있어야 하는 거다. 배우술과 관련된 화두가 있다면 살면서 질문으로 품고 훈련 방법을 찾고, 이렇게 해야 하는 거다. 나만의 비밀스러운 것이다. (p. 224)

나는 햄릿이 왜 여자여야 하는지는 별로 궁금하지 않았고 ‘왜 나여야 하는지’가 궁금했다. 나는 언제나 성비보다 그 배우의 고유성으로 캐스팅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햄릿〉도 캐스팅 성별 전복이 이 작품이 가진 본질을 덮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여성 서사나 젠더 문제 등에 무책임해서가 아니고……. 나는 예쁜 여자도 아니었고 작고 왜소했다. 그런데 선배 언니들이 “봉련아, 여기 있는 역할들 중에 남자 역할도 여자 역할도 네가 못할 게 없다”라고 말해줬다. 그때 열렸던 것같다. (p. 288)

몸들의 세계-
배우는 자신을 통과해 세상을 비추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 세계를 이해한다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에 등장하는 스물다섯 명의 배우들은 한 사람의 몸 자체가 총체적 예술의 세계라는 것을 증명하듯 오랜 시간 갈고닦아온 자신만의 연기론을 펼쳐 보인다. 인터뷰어 김신록은 각 배우들이 주목하고 있는 연기관을 끌어냄과 동시에 스스로가 배우로서 경험한 실제적 고민들을 던져준다. 그리하여 이들은 반문하고 동조하고 서로를 반영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게 욕구를 드러내면서도 무대 위에서 여러 사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 윤리적인 몸, 중요한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를 활성화시켜 가능성을 여는 몸, 주체와 세계의 작용 반작용에 대한 치밀한 탐구로 동시대인을 이해하려는 몸, 어디로든 달려나갈 수 있는 장전된 총알과 같은 몸, 매일매일의 훈련으로 단련하는 몸은 물론 연극계의 지형 변화에 따라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을 펼쳐내는 몸, 당사자성을 담아내기 위해 현실 세계와 싸우는 몸, 미래에 가닿기 위해 부패한 권력에 저항하는 몸, 기후 위기와 생태 문제에 참여하는 몸,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를 실현하는 몸 등이 살아가고 살아내는 엄청난 세계가 이 책 안에 펼쳐져 있다. 시간 차를 두고 각각 두 번씩 이어진 이 인터뷰들은 이러한 몸들이 굳어진 형상으로서가 아닌 환경의 변이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조정되며 ‘애씀’의 형태로 쌓아가는 삶의 지속성을 찬찬히 펼쳐 보여준다.


삶의 지도-
세계를 탐색하는 예술가에게, 세상을 딛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이 책은 연기 이론서이자 실천서로서 전문적인 연기술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배우들의 삶 속에 녹아든 용어들은 어렵지 않게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이해된다. 그렇기에 저자는 동료들이 자신의 삶과 연기의 이정표라고 말한다. 함께 대화를 나누고 연기에 대한, 인간과 세계와 삶에 대한 생각을 곱씹고 의문하고 반박하고 새로 생각하며, 자신의 사유가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세상을 대하는 ‘방식’에서,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계속해서 혹독하게 연기 훈련을 거듭하며 새롭게 터득해가는 ‘태도’에서 일상을 사는 우리 또한 새로운 삶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다. 연기가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를 묻고 답하는 이들의 대화 가운데에서도,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신체적 제약이 따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기의 배우들은 우리와 함께 지금을 사는 동반자로서, 이 시대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토록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술적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예술적 체험은 우리 삶이 곤경 속에서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좀더 나은 차원으로 향하게 이끌어줄 것이다. 여기 모인 배우들의 삶과 예술의 이야기가 세상을 딛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리라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신록

배우. 연기를 통해 삶을, 삶을 통해 연기를 생각한다. 〈비평가〉, 〈마우스피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의 연극과 〈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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