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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짓는 시간

김헤니 , 황예지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년 0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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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9.57MB)
ISBN 979116812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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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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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그래픽 노블과 사진이라는 시각예술로 세상과 소통의 접점을 삼고 있는 김헤니, 황예지 작가. 이 두 사람에게는 ‘요리’라는 또 다른 공동의 소통 방식이 있다. ‘헨과 예조이의 요리연구회’라는 활동명으로 비정기적 팝업식당도 열며 요리와 창작의 연관성을 탐구하던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 휘청거리는 순간을 다들 어떻게 견뎌내고 그 안에서 창작하고 있는지, 레시피를 선물하면서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 내용을 『혼자를 짓는 시간』에 담아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창작자들을 인터뷰하고, 그 이야기를 재료로 삼아 그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요리하고 그 레시피를 함께 싣는 방식으로, 결과나 성과에 대한 인터뷰가 아니라 요리를 하는 것처럼 그 사람이 모아온 재료와 작업 과정에 집중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모두의 관심을 받기 전까지, 혼자 무언가를 짓는 고독하면서도 깊게 몰입하는 시간과 그것을 통해 자신을 지탱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숨을 쉬어보기 - 신유정 (요가 강사)
한발 물러나 정확하게 마주하기 - 김소연 (시인)
건강한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 - 정아람 (활동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망설임 없이 - 이소영 (식물 세밀화가)
마음 깊은 곳의 목소리를 마주하는 과정 - 유은정 (영화감독)
언어에 조응하거나 거리를 두기 - 최리외 (번역가)
dessert) 혼자를 짓는 시간 - 김헤니, 황예지

우선 나를 지킬 줄 아는 사랑이 먼저여야 해요. 그게 없으면 남에게 절대 사랑을 줄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무너져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를 지킬 줄 알고 나를 먼저 사랑할 줄 알고 그런 다음에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거. 내 중심을 사랑하고 나서 다른 사람의 중심도 사랑해줄 수 있는 거죠. 그게 제가 가지고 있는 사랑의 기준입니다. _18쪽,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숨을 쉬어보기」 중에서

아포리즘도 일종의 규정이고, 가두는 것의 일환이라고 생각해요. 깨달음이라는 것 자체가 지나치게 소비되는 느낌이 들어서 거기에 합류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고요. 시나 문학이 사실 문장 몇 줄로 이렇게 툭하고 깨달음을 쉽게 전달해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깨닫기 직전의 가장 날 서 있고 어수선한 상태. 그런 상태를 낚아채서 남겨야 인간 본성을 계속 기록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문학의 원칙에 충실하고 싶어요. _45쪽, 「한발 물러나 정확하게 마주하기」 중에서

요즘 사람들은 누구한테 주워듣고 책을 보지,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책을 골라서 잘 읽지 않아요. 결국 그게 안목 없음을 낳고요. 안목이 없으니 휩쓸리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밖에 없고 따라 하는 처지, 흉내 내는 처지가 되죠. 이것이 악순환되면서 문화가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_61쪽, 「한발 물러나 정확하게 마주하기」 중에서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이들이 같은 목소리를, 같은 몸으로서 외치기 때문에 하나의 집단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 안에서는 충돌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듬어지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연대하는 집단 안에서도 개인성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개인성이라는 건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사회적인 위치도 작용하니까요. _79쪽, 「건강한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 중에서

제 선택이기 때문에 후회를 덜하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 의해 흔들리거나 대중성에 흔들리거나 하는 게 아니라요. 제 마음에 드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하는 것 사이에 성공할 확률과 실패할 확률은 사실 비슷해요. 대중성이라는 게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원예학과에 갈 때에도, 식물 분류학자들조차 식물 세밀화가를 직업으로 못 삼을 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그냥 했어요. _127쪽,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망설임 없이」 중에서

그런데 또 지나고 보니 각자의 속도가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더 먼저 만들고 누구는 쉬어가고, 그런 게 크게 의미가 없더라고요. 다른 일 하다가 돌아와서 그간의 경험을 가지고 영화를 재밌게 만드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제가 미디액트에서 공부했을 때, 대학 졸업반이었던 한 친구가 자기는 한 3년은 회사에서 경력을 좀 쌓고서 영화를 해야겠다고 취직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회사에서 대리를 달고서 퇴사해 그때 일한 경험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_144쪽, 「마음 깊은 곳의 목소리를 마주하는 과정」 중에서

저에게 문학이란 ‘지금 여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에요. 저에겐 그게 오랫동안 너무 중요했어서. 쉽게 규정되는 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에서 벗어나 지금 내가 있는 바로 이곳과 이 시대를 벗어날 수 있는 너무 좋은 탈출구였어요. 그래서 문학을 어떤 이야기나 서사, 잘 짜인 어떤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벗어나게 해주는 것, 펼쳐서 읽으면 다른 세계로 다녀올 수 있게 하는 무언가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_174쪽, 「언어에 조응하거나 거리를 두기」 중에서

보통 독서를 혼자 하는 것으로, 어딘가 고독하고 조용한 행위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든 책을 그렇게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한 책을 읽는 방식도 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고 틀리고가 없어요. 책 자체도 하나의 타자인데 이 타자를 두고 다른 타자들이랑 같이 나누는 일이 겹겹이 쌓이는 특별한 종류의 이해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_178쪽, 「언어에 조응하거나 거리를 두기」 중에서

저는 어렸을 때 눈 뜨고 일어나면 가족들로 인해서 무슨 일이 생겨 있었거든요. 그때 생긴 그 버릇은 혼자 있을 시간을 만드는 거예요. 혼자 있는 게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란을 잠재우려면 혼자 있어야 했죠. 나만의 시간 소화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꼭 간단하게라도 글을 쓰거나 사진을 남겼던 것 같아요. 그런 혼란 안에서 해온 기록들로 인해서 제 작업이 창시된 느낌이고요. _231쪽, 「혼자를 짓는 시간」 중에서

“저희에게 이야기를 내어주시면, 요리를 만들어드릴게요.”

창작의 과정에서 직면하는 겹겹의 생각과 고민,
그 지난한 시간 동안 자신을 지탱하는 일에 관하여

창작과 생활의 균형에 관해 묻다

“저희에게 이야기를 내어주시면, 요리를 만들어드릴게요.”
김헤니, 황예지 두 작가가 인터뷰 프로젝트에 참여한 창작자들에게 ‘요리’를 지어주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요리가 두 사람 공동의 소통 매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는 마음, 즉 ‘자기애’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창작자 중 새로운 세대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은 창작 프로세스에서 변화의 기운을 감지한다. 잠도 대충 자고, 밥도 대충 먹으며 자신을 훼손할 정도로 고통 속에서 창작하던 과거의 창작자들과 달리, 요즘은 오히려 건강한 생활 패턴을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창작과 생활의 균형이란 화두에 집중해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했다.
두 사람이 인터뷰이를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돈보다는 좇아야 할 가치가 있어 보이는 사람, 마이크 권력이 없는 사람, 대화에 유연함이 있는 사람, 그리고 일상에서 늘 성찰을 놓지 않고 사는 사람. 그렇게 요가 강사 신유정, 시인 김소연, 인류학자이자 활동가 정아람, 원예학자이자 식물 세밀화가인 이소영, 영화감독 유은정, 번역가 최리외의 ‘혼자를 짓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위한 요리를 지어 레시피와 함께 책에 수록했다.

창작의 시작, 그리고 계속해보려는 마음

창작의 계기, 창작하는 마음이란 것이 따로 있을까? 인터뷰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망설임 없이 추구하는 자세에서 창작의 계기와 지속력이 생겨난다. 그것은 다른 것과는 달리 “숨이 쉬어졌기에”(신유정) 택하는 일일 수도 있고, “내가 마음에 드는 일과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일 사이에 성공할 확률과 실패할 확률은 사실 비슷하기에”(이소영) 자신의 선택을 밀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내가 뭐가 먹고 싶은지, 지금 뭘 하고 싶은지, 내가 어떨 때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자주 들여다보는 연습”(유은정)을 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개척자이자 투쟁가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신유정은 획일화된 시퀀스만 수련하는 기존 요가계에서 벗어나 각기 개성 있는 요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소영 식물 세밀화가는 식물 세밀화가라고 하면 여전히 정원을 가꾸는 할머니 이미지를 상상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인식을 깨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작업의 의미나 연구 내용, 사유 과정 등을 단행본이나 팟캐스트 등 새로운 작업 형태로 알리고 있다. 활동가 정아람은 현장을 보다 깊이 관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인류학을 공부하며 다양한 관점을 키워나가고 있다.

혼자를 짓는 시간, 나를 지키는 과정

이번 인터뷰 프로젝트의 가장 큰 화두는 “창작의 고독한 과정을 어떻게 견뎌내는지”,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어떤 랜턴 같은 존재나 가치에 의지해 나아가는지”로, 결국 이러한 질문들은 ‘혼자를 짓는 시간’과 연결된다.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이 없으면,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김헤니)하고, 자기가 없으면 자기 의견도 없는 것이니 창작이 불가능하다. 글을 쓸 때나 생활을 할 때 “한 발 물러나 있는 느낌 자체가 자신을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라고 말하는 김소연 시인은 더 나아가 자기 자신조차 비우고서 꼭 서기와도 같이 마주한 장면을 그 자체로 오롯이 기록한다고 한다. 인터뷰를 진행한 사진가 황예지는 불우하거나 혼란한 상황에 처했을 당시 고통스럽더라도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어 그것에 관해 간단하게 글을 쓰거나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는데, 그러한 기록들이 자기 작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돌아본다.
보통 ‘혼자’와 ‘같이’를 상반된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관계에 있어서도 “반드시 혼자여야만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최리외) 오히려 혼자일 때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가장 강해지기 때문이다. 먼저 ‘혼자의 시간’을 통해 기존의 나를 구성하거나 속박하고 있던 환경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같이하거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 나설 때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그리고 “나를 지킬 줄 아는 사랑이 먼저여야 자신이 무너지지 않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신유정)기도 하다.
불확실하고 고독해 보이는 창작의 과정을 들여다보는 책이지만, 영화감독 유은정의 다음과 같은 말마따나 『혼자를 짓는 시간』은 생의 기운으로 가득하다. “창작하는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 작업하는 과정에서 지나온 과거도 돌아보고 현재 내 주변도 둘러보고, 앞으로도 생각해보게 되잖아요. 그런 일이 기본적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데가 있는 것 같아요.”

작가정보

저자(글) 김헤니

그래픽 노블을 만들며 만화 워크숍, 요리, 그림책 번역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헤니의 시도’, 그림 레시피-에세이 ‘이리저리 헤맨 사람의 레시피’를 연재했다.

저자(글) 황예지

황예지는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수집과 기록을 즐기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그들의 습관 덕분에 자연스레 사진을 시작했다. 사진과 에세이,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을 다루며 개인적인 서사를 수집하고 있다. 개인의 감정과 관계, 신체를 통과해 사회를 바라보고자 한다. 사진집 『mixer bowl』과 『절기, season』, 산문집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을 출간하고 개인전 〈마고, mago〉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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