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니> 제61호 '책임, 무겁기만 할까?'

저자(글) 편집부 지음

한국알트루사 2020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니」는 (사)한국알트루사에서 펴내는, 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계간지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니」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 눈으로 보고 우리 말로 주고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터이다. 「니」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됨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서서 자기다운 꿈을 펼쳐나가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다. 어머니, 언니, 아주머니, 할머니, 비구니 등 여성들을 부를 때 대체로 '...니'라고 한다. 「니」에는 우리가 부르는 주변의 '니'들이 모두 들어 있다.

목차

니의 마음
12 과거와 마주하는 시간여행 | 이경희
16 ‘달팽이 속도’의 책임 | 나호천
21 소통하지 않은 책임 | 정은선
25 열 살에 굳어진 개념을 오십을 앞두고 정정하다 | 한문순
29 책임감의 뒷면, 집착 | 이지영
33 책임의 다른 면을 발견하다 | 이한나
38 첫 사람 | 한제선
42 할머니의 카네이션 | 김지은
47 함께하는 책임 | 김지혜
51 힘들다고 피하지 않기 | 이주영


움직이는 니
56 니가 만난 니 간병의 책임을 짚어보다 | 편집부
63 니의 편에 선 남자 64년의 책임 | 편영수
67 니가 만든 이야기 제 3자의 시점 | 김태연
71 생각하는 젊은이 나에 대한 책임 | 이현주
74 가르치면서 배운 것들 | 김민지


…속의 니
77 고전 속의 니 부끄러움 없음의 또 다른 이름 | 최동안
81 영화 속의 니 냉장고 문을 제대로 닫다 | 임세은
86 사진 속의 니 국가의 책임, 정부의 책임 | 이상엽
90 성경 속의 니 하나님 앞에서 나의 생명에 책임지는 삶 | 이인미
95 학교 속의 니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는 착각 | 윤재오
10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 <전태일 평전>,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 고항심


<니>와 함께
55 62호 원고 모집 광고
106 <니>가 내게 말을 걸었다 | 김희정, 이미경
109 후원회원 모집
110 이제까지의 <니>

인물정보

저자(글) 저자(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