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니> 제60호 '누가 '우리'이고 누가 '남들'인가'

저자(글) 편집부 지음

한국알트루사 2020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니」는 (사)한국알트루사에서 펴내는, 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계간지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니」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 눈으로 보고 우리 말로 주고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터이다. 「니」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됨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서서 자기다운 꿈을 펼쳐나가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다. 어머니, 언니, 아주머니, 할머니, 비구니 등 여성들을 부를 때 대체로 '...니'라고 한다. 「니」에는 우리가 부르는 주변의 '니'들이 모두 들어 있다.

목차

니의 마음
14 다른 사람을 제대로 만나고 있을까 | 김지은
19 미끄러지는 마음 | 정기연
24 흉터의 의미 | 한제선
28 그렇게 애써봤자 | 유선희
33 나 혼자 산다 | 정은선
38 동생의 마음을 느끼지 못했던 누나 | 이한나
42 내 안의 울타리 | 이지영
46 소외의 커튼 | 박희영


움직이는 니
52 니가 만난 니 모든 사람 그리고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다 - 환경교육 강사 김희정 님을 만나다 | 편집부
62 니의 편에 선 남자 생존하기 위해서 | 편영수
65 니가 만든 이야기 부분으로 이루어진 집합 | 김태연
70 생각하는 젊은이 너무 좁은 우리 | 이현주
72 ‘우리’의 바깥에 서 보니 | 김태영


…속의 니
77 고전 속의 니 똑 똑 똑, 들어가도 될까요? | 최동안
82 영화 속의 니 너와 나를 구분 짓는 경계들 - <기생충>(2019) | 임세은
88 성경 속의 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다 | 이인미
93 사진 속의 니 나 너 우리의 말들 | 이상엽
98 학교 속의 니 남에 대한 나의 무감각 | 윤재오


정신건강을 읽어요
103 나와 우리 - 데스몬드 투투, 음포 투투의 <선하게 태어난 우리> | 고항심


<니>와 함께
51 61호 원고 모집 광고
76 후원회원 모집
108 <니>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이경희
110 이제까지의 <니>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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