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람 1

하나님 자녀의 삶

정민규(루카스 제이) 지음

또또규리 2023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 자녀는 ‘사랑의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ㅁ(미음)의 그 모남이 사랑의 ㅇ(이응)의 그 둥금으로 되는 것이 구원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몰랐습니다. 그랬기에 두려웠습니다. 평안치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선한 말로 사람의 기운을 나게 할 때면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이란 위대한 것이구나 생각합니다.

작지만 선한 말들이 쌓여 사람을 구하고 살립니다.

‘사랑의 사람’이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의 삶’의 모습을 이번 시리즈를 통해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되길 축복드립니다.

목차

프롤로그 사랑의 사람
“하나님은 빛이시라”
악행과 간음에 대한 경고
새로운 피조물(New Creation)
지혜의 유익함

책 속으로

<“하나님은 빛이시라”> 중에서

세상살이에 낙담할 때가 있지요.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당장 힘겹고 버겁고 몸과 마음은 무겁기만 하고, 인생살이에 대한 크나큰 압박감이 매일매일 너무나 크디큰 그 험난한 고난의 시기를 우리는 종종 무척이나 힘들어하며 지나갑니다. 그때 우리의 심정은 버텨내야 한다는 커다란 부담감과 지금 당장 겪는 일상적 괴로움으로 절박하고 처절합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현대사회 사상 초유의 재앙으로 사는 게 너무나도 힘든 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야말로 일상과 생계 그 자체에 위기가 닥친 것이죠. 먹고사는 문제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게 녹록지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여 분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반년이 되어 가니 그 영향이 지대한, 엄청나게 심각한 일입니다. 웬만한 분야 모두 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주권에 전적으로 기대게 됩니다.

이런 일만 그런가요. 아, 인생이 어디 쉽던가요. 심신이 지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마음이 심란해지는 때가 무척이나 많지요. 지난 주일 설교는 이런 점에서 그리고 현재 저의 상황에서 제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됐습니다.

대략 이런 요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인생은 끝이 없다. 끝이 없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라!”

실로 크리스천에게는 영생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약속이죠. 그러므로 인생의 목적이 명확합니다.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 설교에서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기회와 능력을 사용하는 것.” 이 땅에서는 그것뿐입니다. 그런데 마치 삶이 끝난 것처럼, 혹은 당장이라도 인생이 끝장 날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롬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출판사 서평

‘사랑의 사람’이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성화의 삶을 살도록 돕는 책.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규(루카스 제이)

정민규(루카스 제이)

필명 루카스 C. 제이(Lucas Christian Jay). 애니메이션 <루카>를 보고 지은 필명 루카스 제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자칭 Copypoet. 카피라이터도 시인도 못 되지만 짧고 쉽고 깊은 글, 자칭 Copypoem을 평생 쓰고픈 사람. 그리고 그 글의 내용대로 살고 싶은 사람. 또 그 글과 삶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