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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을 존경하세요?

넥스테이지

2023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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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69MB)
ISBN 979119807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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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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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은 대한민국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해방 이후 좌우 극단적 대립의 시대, 통일혁명당 활동을 하며 좌익 혁명가의 삶을 살았던 그는 87년 민주화 이후 출소해 대한민국에서 ‘시대의 스승’으로 여생을 살다 갔다.

신영복의 글과 글씨는 소주 ‘처음처럼’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당명, 심지어 국가정보원 원훈석에까지 새겨졌다. 신영복은 몰라도 신영복의 글과 글씨를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한명도 없다. 그렇게 신영복은 반국가단체 통혁당 무기수의 이미지를 벗고 시대의 스승으로, 위대한 사상가로 거듭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10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신영복을 존경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말고 함께 통혁당 신영복이 다시 소환됐다. 신영복처럼 평가가 엇갈리는 인사가 또 있을까? 어떤 이에게는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로, 어떤 이에게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김일성주의자로... 극단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이가 바로 신영복이다.

이 책은 2022년 1월 국가정보원 원훈석 철거 투쟁을 계기로 모인 이들이 함께 신영복을 연구하며 그 성과물을 담은 책이다. 조국통일범민련 사무처장 출신 민경우, 국가정보원 수사관 출신 김창우 교수, 대학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있는 역사 학자 박지원의 심도 깊은 신영복 연구 성과와 함께 대한민국 20대 청년의 눈으로 신영복을 분석한 박민형, 90년대 학생운동권이었던 재이의 자기 성찰기를 통해 한국 현대사에서 신영복은 과연 무엇이었나를 생각하게 한다.
저자의 말
주요 사건

서문 : 90년대 운동권의 자기 성찰…“나의 신영복 탈출기” / 재이
1. 시대와의 불화
2. 어리석은 우직함
3. 무감어수 감어인
4. 민중적 삶
5. 변화의 시작
6. 민중은 없다
7. 개인과 집단
8. 신영복을 넘어

1장 : 20대 청년의 물음… “신영복을 존경하시나요?” 박민형
1. 신영복을 논하기에 앞서
2. 신영복을 처음 알게 됐던 계기
3. 한일분쟁과 조국사태가 불러온 운동권에 대한 궁금증
4. 운동권의 실체를 탐구하기 시작하다
5. 20대 청년의 입장에서 바라본 신영복의 세계관
6. 신영복의 세계관과 인간관이 이어지는 지점
7. 신영복이 뿌린 씨앗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열매로 성장했나

2장 : 박지원 기억의 정치… 통혁당 사건을 중심으로 본 신영복
1. 사회적 기억은 어떻게 구축되나
2. 통일혁명당과 전위조직 ·
3. 1980년대 운동권과 한민전의 기억
4. 통혁당 사건으로부터 분리되어 문화 콘텐츠로 거듭나기
5. 통혁당 사건의 서사로부터 분리되려는 또 다른 시도들
6. 기억투쟁의 최종 승리자

3장 : 상징과 코스프레… 신영복은 어떤 사람인가 김창우
1. 신영복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이었나
2. 사회주의자 신영복의 변치 않은 면모
3. 김일성의 사람 신영복
4. 신영복은 어떻게 우상이 되었나
5. 민주화와 종북의 계선을 무너뜨린 신영복
6. 시대의 스승에서 시대의 우상으로
7. 신영복의 관계론은 과연 무엇인가
8. 최영미가 말하는 신영복

4장 : 민경우 21세기 대한민국에 통혁당 장기수 신영복의 꿈이 흐른다
1.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장기수, 신영복
2. 신영복의 출소와 전향...운동권과의 조우
3. 신영복이 추구했던 인간과 사회
4. 신영복이 바라 본 세계... 반외세반제국주의
5. 60년대 통혁당의 꿈이 담백한 서체를 타고 21세기 대한민국을 흐르고 있다.
편집자의 말 : 신영복의 시간이 왔다
부록 : 통일혁명당 선언과 강령전문 / 한국민족민주전선 강령

신영복의 시간이 왔다

신영복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신영복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신영복의 글과 글씨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광화문 교보문고 빌딩을 가득 덮은 신영복의 글씨체와 그의 글들...
신영복은 몰라도 그가 쓴 글은 안다. 굳이 소주 ‘처음처럼’이 아니라도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신영복을 만난다.
심지어 교과서에는 신영복의 글이 실려있고, 중고등학생들의 추천도서로 신영복의 책이 올라있다.
신영복은 이처럼 조용히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었고, 신영복의 사상과 글씨체는 한국사회 지식인의 표상처럼 인식되었다.
해방 이후 수많은 조직 사건이 공안기관에 적발되었다. 소위 운동권들은 대부분의 사건을 ‘실체가 없는 공안기관에 의한 조작’이라고 부정했지만 통혁당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실체를 부인하지 못했다. 북한의 공작에 의한 것인가, 남한내 자생적인 조직인가에 대해서만 약간의 논쟁이 남아있을 뿐이다. 통혁당 연루자들이 수사과정의 불법성으로 인해 무죄판결을 일부 받았음에도 통혁당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못했다. 북한이 너무나 명백하게 통혁당의 존재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통혁당은 그런 사건이다. 좌익 사상을 가진 이들의 가슴에 심장처럼 새겨진 그런 사건이다. 그런 통혁당 무기수 신영복이 한국 사회 전반에 스며들었다.
이것이 과연 그가 전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까? 같은 사건으로 전향한 김질락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통혁당 사건으로 사형을 당했음에도 전향을 이유로 변절자로 버려졌다. 북한은 통혁당 핵심인 김진태와 이문규는 기념하지만 김질락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신영복에 대해서는 어떠했는가? 김일성이 직접 신영복을 북으로 송환하고자 애썼던 사건이 있지 않은가? 그는 진정 전향했는가?

신영복이 이토록 쉽게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글과 글씨가 좌파 사상에 경도된 지식인들의 입맛과 구미에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그의 글에 사상적 색채가 빠졌다고 하지만 그의 글 곳곳에는 그의 사상이 조용하고, 세련되게 흐르고 있다. 마치 매일 조금씩 먹는 약에 어느새 중독되듯이 그의 세계관은 그렇게 조용히 우리 사회 저변을 적시고 있다.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서는 발걸음이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일이라 믿고 있다. 사실 그런 마음 저변에 깃든 것은 주체사상의 사회역사적 원리인 ‘인민대중의 투쟁이 역사를 바꾼다’는 역사인식이다. 신영복은 이를 좀 더 세련되게 ‘우직한 어리석음이 세상을 바꾼다’나 ‘우공이산’의 중국 고사로 부추겼을 뿐이다.
덕분에 현대사회의 수많은 이견과 이해관계를 합리적인 토론과 법치를 통해 조율해야 한다는 근대 민주주의 사상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투쟁하는 민중이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만 난무할 뿐이다. 실정 법을 어겨도 우리 편이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오면 장땡인 세상이다.

‘노력하고 경쟁해서 성공하라’는 건강한 생각은 꼰대 또는 시장주의자들의 착취 야욕으로 폄하되고 협력과 상생이라는 미명 하에 절대적 평등을 위해 사회 전체가 퇴보하는 길을 택하기 시작했다. 국가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국민을 먹여 살려야 하고, 국민들은 그저 가진 자의 재산을 세금으로 걷어 나누어 먹으면 되는 약자가 되었다. 열심히 사는 이들의 주머니를 털어 모두가 나누어 먹는 것이 옳은 사회인냥 되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패기 넘치던 대한민국은 이제 나랏빚이 천조가 넘는 천조국이 되었다. 가난은 국가의 책임이 되었고, 모두 악다구니를 쓰며 권리를 외치는 사회가 되었다.

이 모든 현상에 신영복의 사상이 흐른다고 생각한다. 국가의 미래는 개인이 만든다는 사명감을 해체시키고, 노력하고 경쟁하는 이들을 손가락질하며 우리 사회는 무엇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문재인은 신영복을 존경하기 때문에 김일성주의자”라는 급작스러운 김문수 신임 경사노위 위원장의 국회 발언으로 신영복은 다시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었다. 이 말은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과 법치, 한국 사회가 기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동력을 부정하고 ‘촛불만 들고 거리에 나서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나라’ ‘성공을 위한 노력은 탐욕이 되고 국가가 모든 것을 해결해줘야 하는 나라’가 신영복의 궁극적 목표라면 신영복은 문재인이라는 정치세력을 타고 목표한 바를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공기처럼 사회 곳곳에 스며들었던 신영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다시 신영복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신영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할 시간이다. 인간 신영복이 아니라 그의 사상과 글을 다시 평가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미래는 다가오기 때문이다. 다시 대한민국의 길을 물어야 하는 시점에 우리는 신영복을 화두로 던지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민경우

민경우 수학교육연구소 소장. 30년간 사회운동을 하다 2012년부터 수학 강사로 활동. 서울에서 교육적으로 소외된 금천구에서 나눔학원 개원, 철저한 1:1 맞춤형, 수포자에 대한 섬세한 접근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음, 이때의 경험을 살려 『수포자 탈출 실전 보고서(한솔)』를 썼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수학교육의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교육적 실험을 했다. 『why 산업수학』, 『인공지능과 수, 암호와 소수(예림당)』 등을 집필, 인공지능 시대의 수학교육의 방향을 기술한 『수학공부의 재구성(바다)』 등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분당구에서 민경우 수학교육연구소 운영 중, 다음과 같은 계획을 갖고 있다. 첫째. 교재 발간. 교과를 효율적으로 재편, 재구성한 교재 발간, 『미적분으로 가는 최단경로』 시리즈로 출간 계획, 수학과 철학, 수학과 과학 등을 결합한 융합 수학, 『수학 에세이』로 발간할 예정이다.
둘째. 영상 시대를 맞는 새로운 교육적 대안. 3년 이상 1:1 대면영상 수업 진행, 이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인공지능과 결합한 신개념의 수업 준비 중이다.

저자(글) 김창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겸임교수, 국가안보통일연구원 통일안보실장, 국가정보연구회 연구위원

저자(글) 박지원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는 연구자

저자(글) 박민형

1999년생. 상명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에서 역사콘텐츠 분야 전공 중.
책과 영화,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이대남

저자(글) 재이

90년대 학생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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