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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커트 보니것 지음 | 유정완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1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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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95MB)
ISBN 978895468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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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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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유머로 절망에 맞선 작가 커트 보니것의 유작 장편 『타임퀘이크』가 커트 보니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이 소설을 발표하고 보니것이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한 만큼 그의 세계관을 총망라한 작품이자 “보니것만의 모든 비법이 담긴 카탈로그 같은 책”이다. ‘우주가 팽창을 멈추고 수축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소설은 실패한 SF 작가 킬고어 트라우트를 주인공으로 우주의 수축 이후의 소동과 극복을 보니것만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펼쳐 보인다. 더불어 작가 커트 보니것이 직접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어 추억을 회상하고, 삶에 대한 그만의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설과 회고록의 기발한 앙상블이 탄생했다. 작가의 삶과 환상, 위트와 체념, 시작과 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범하고 유쾌한 줄타기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인간문명의 자살 위기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보니것의 간곡한 탄원서이자 휴머니즘 선언, 그리고 문학을 가볍게, 그럼에도 누구보다 진중하게 읽을 줄 알며 인간의 영혼과 상상력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다.
프롤로그 11
타임퀘이크 17
에필로그 318

옮긴이의 말 326
커트 보니것 연보 331

산 자와 죽은 자, 모든 사람은 순전히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_본문 7쪽

“살아 있다는 건 똥바가지”에 불과하다. 본문 19쪽

나이가 들면 처음 맛이 가는 게 다리와 시력이라고들 한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처음 맛이 가는 건 평행주차다. _본문 45쪽

“세상은 전부 무대이고, 모든 남자와 여자는 그저 배우일 뿐이라네.” _본문 68쪽

"엿 먹어라 예술!" _본문 90쪽

“도대체 언제 배울 겁니까, 어느 누구도, 당신에 관해서, 당신에 관해서, 당신에 관해서는, 지루하고 의미도 없는 당신 같은 똥덩어리에 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말이오? 당신의 모든 문제는 당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고요. 그걸 극복하시라고요,” _본문 103쪽

휴머니스트들은 내세에서의 보상이나 처벌을 기대하지 않은 채 점잖고 명예롭게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우주’ 창조주의 존재는 지금껏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는 스스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최고 형태의 추상, 즉 우리의 공동체에 최대한 봉사한다. _본문 119쪽

내가 죽거든, 아직은 정말 싫지만, 어떤 익살꾼이 나에 대해 “보니것은 이제 하늘나라에 계십니다”라고 조크를 날려주면 좋겠다. _본문 120쪽

숙면하고 싶다. 나는 다른 책에서 사후세계가 숙면이기를 바라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말했다. _본문 120쪽

“재능이 있다고 해서 그 재능으로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 _본문 136쪽

“고흐와 내게 중요한 건 이런 겁니다. 고흐의 경우, 그 누구도 일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은 그림을 자신에게는 소중하고 놀라움을 준다는 이유로 그렸습니다. 내 경우 역시 누구도 내 이야기를 일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내게만은 놀라움을 주기 때문에 쓰는 것이고요. 이런 행운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_본문 146쪽

현대 교통수단은 순간이 영원을 좌우하는 게임이다. _본문 151쪽

영원한 질문이란 이런 것들이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_본문 186쪽

늦어도 안 하느니보다 낫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뿐이다. _본문 219쪽

그림이 유명해지는 건 그것의 그림다움이 아니라 인간다움 때문이야. _본문 223쪽

위대한 홍보의 기초는 믿을 만한 약속이다. 예수는 내세에서의 더 좋은 세월을 약속했다. _본문 236쪽

책은 우리의 두 손과 두 눈을, 그다음에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정신의 모험 속으로 이끈다. _본문 240쪽

부정한 자본 관리자들은 더 좋은 목적에 쓰여야 할 돈을 가지고 오자미 놀이를 하면서 자기들 스스로만 수백만장자에 수억만장자로 만들고 있다.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일자리를 채울 사람들을 훈련하고, 또 존경과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젊은 세대를 키우고 늙은 세대를 은퇴시키는 일을 해야 할 그런 돈을 가지고서 말이다. 왜 문제에다 돈을 쏟아붓느냐고? 그게 바로 돈이 쓰여야 할 곳이니까. 국가의 부가 재분배되어야 하는가? 부는 놀랍도록 쓸모없는 방식으로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재분배되어왔고 또 계속해서 재분배되고 있다. _본문 249쪽

“자유의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시는지요? 아무 똥지랄도 안 해도 된다고요.” _본문 255쪽

남이 당신 자동차를 대하길 바라는 방식으로 남의 자동차를 대하라. _본문 271쪽

많은 사람이 3.5파운드짜리 피에 적신 스펀지에 불과한 개의 아침식사, 즉 뇌가 충분히 잘 작동하지 않아서 실패한다. 실패의 원인은 그렇게 단순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시도해도 기대한 바를 성취해내지 못한다! 그런 건 그런 거다! _본문 276쪽

우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하며 돌아다니기 위해 이 지구에 산다. _본문 286쪽

최후의 심판의 날에 언급되어야 할 정상참작 사유가 있다. 우리는 애초에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 _본문 324쪽

“우리가 타임퀘이크를 느끼는 순간,
소설은 더이상 문학작품이 아니라
요동치는 시간의 지도로 변한다.”
_김중혁(소설가)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소설가,
커트 보니것만의 기발한 상상력
그의 세계관이 집약된 마지막 소설이자 메타-회고록

#미국소설 #커트보니것 #탄생100주년 #김중혁추천 #SF #과학소설
#시간여행 #회고록 #유작 #블랙유머 #명언 #풍자소설

“보니것만의 모든 비법이 담긴 카탈로그 같은 책.”
_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탄생 이래로 한 번도 멈추지 않고 팽창해오던 우주가 회의를 느끼고
잠시 수축한 동안 지구의 시간은 십 년 전 과거로 되돌아간다.
지구의 사람들은 기묘한 데자뷰를 느끼며
지난 십 년간의 일을 똑같이 되풀이하기 시작하는데……

커트 보니것은 시간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 이야기를 전에 한번 쓴 적이 있고, 과거로 돌아가서 또 한번 쓰게 됐다.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 그러나 마지막이 아닌 마지막,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되풀이해야 하는 삶, 모든 것을 되풀이해야 하는 소설. 물러서야 더 잘 보이는 이야기고, 귀를 기울이지 않아야 더 잘 들리는 이야기다. 순서대로 읽지 말고 무작위로 읽어야 한다. 커트 보니것은 일생 동안 소설을 쓰면서 깨달았던 진실과 소설 속 인물의 뒷얘기와 일상과 가상과 몽상과 초현실을 마구 뒤섞어서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준다. 우리는 그저 가만히 듣기만 하면 된다. 재미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지막 이야기. 『타임퀘이크』는 지금도 우리를 계속 강타하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 우리는 계속 과거로 되돌아가서 현재를 여러 번 다시 살고 있다. 우리가 타임퀘이크를 느끼는 순간, 소설은 더이상 문학작품이 아니라 요동치는 시간의 지도로 변한다. _김중혁(소설가)

웃음과 유머로 절망에 맞선 작가 커트 보니것의 유작 장편 『타임퀘이크』가 커트 보니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이 소설을 발표하고 보니것이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한 만큼 그의 세계관을 총망라한 작품이자 “보니것만의 모든 비법이 담긴 카탈로그 같은 책”이다. ‘우주가 팽창을 멈추고 수축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소설은 실패한 SF 작가 킬고어 트라우트를 주인공으로 우주의 수축 이후의 소동과 극복을 보니것만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펼쳐 보인다. 더불어 작가 커트 보니것이 직접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어 추억을 회상하고, 삶에 대한 그만의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설과 회고록의 기발한 앙상블이 탄생했다. 작가의 삶과 환상, 위트와 체념, 시작과 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범하고 유쾌한 줄타기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인간문명의 자살 위기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보니것의 간곡한 탄원서이자 휴머니즘 선언, 그리고 문학을 가볍게, 그럼에도 누구보다 진중하게 읽을 줄 알며 인간의 영혼과 상상력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다.

우주가 팽창을 멈추자,
시간에 지진이 일어났다!

『타임퀘이크 1』의 전제는 하나의 타임퀘이크, 즉 시공간 연속체 속의 갑작스러운 미세 오류 하나가 모든 사람, 모든 일로 하여금 지난 십 년간 했던 일을 좋건 나쁘건 정확히 한번 더 반복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십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시감이 멈추지 않았다. 인생이 낡은 것들뿐이라고 불평할 수도 없었고, 그저 내가 돌아버린 건지 아니면 모두가 돌아버린 건지 물어볼 수조차 없었다. _본문 13쪽

어느 날, 운명의 여신의 근육에 우주적 경련이 일어난다. 탄생 이래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팽창을 이어온 우주가 별안간 회의에 빠진 것이다. ‘무한 팽창을 계속해야만 할까? 도대체 왜 그래야 하지?’ 자신감의 위기에 봉착해 결정 불능 상태에 빠진 우주는 잠시 수축한다. 그 사이 지구의 시간은 십 년 전으로 되돌아간다. 이내 자신감을 회복한 우주는 다시 팽창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지난 십 년간의 일들을 좋건 나쁘건 정확히 한번 더 반복하게 된다. 똑같은 사람과 한번 더 결혼하고, 엉뚱한 패에 또다시 돈을 걸고, 이미 퇴고한 작품을 다시 한번 쓰고. 무슨 일이건 다시 한번 더! 사람들은 기이한 기시감을 느끼면서 매분, 매시간, 매년 힘들게 나아갔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십 년의 재연 기간이 끝난 뒤였다. 의지와 상관없이 과거의 일을 맹목적으로 행하던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자유의지에 당황하고 말았다. 곳곳에서 사고가 터졌다. 길을 가던 사람들은 죄다 고꾸라졌고, 통제력을 잃은 운전자 덕에 온갖 교통수단이 이리저리 부딪혔다. 지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바로 그때 절판된 SF 작가 킬고어 트라우트가 나타난다. 그리고 자유의지 사용법을 잊어버린 사람들을 마법 같은 주문으로 깨워낸다. “당신은 아팠지만, 이제는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할일이 있습니다.”

“처음 쓰거나 다시 쓰거나,
내게는 모든 게 똑같습니다.”

『타임퀘이크』에서 보니것은 자전적 경향에 크게 의존한다. 20세기 말 영미소설의 서사는 존 바스가 말한 ‘소진의 문학’을 경험하게 되고, 그에 따라 자전적·주관적 요소의 (재)활용이 두드러진다. 이것 또한 장르의 혼동, 경계의 와해, 주관과 객관의 어우러짐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문화 현상의 결과이기도 하다. ‘객관적’ 역사·철학마저 일종의 허구·문학적 글쓰기에 불과했다는 인식이 두드러지면서 주관과 객관, 허구와 사실, 문학과 역사·철학, 기억과 기록 등이 뒤섞이게 되고, 소중한 개인의 ‘기억의 장소’들이 더욱 중시되게 되었으며, 이런 흐름 속에서 보니것은 오스카 와일더의 『우리 읍내』처럼 소중한 자전적 일화들을 파편적 포스트모던 서사 덩어리 속으로 감싸넣는다. _본문 329쪽, 옮긴이의 말 중에서

1997년, 커트 보니것은 『타임퀘이크』를 발표하고 소설가로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단편소설이 돈벌이가 됨은 물론 화제의 중심이던 시절도 지나고, 근대 교양의 최고봉인 거대서사, 장편소설마저 종언을 맞이하는 듯하다. 그의 어린 시절과 청춘을 함께한 형제자매, 오랜 친구들은 세상을 떠나고 다섯 자녀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일흔이 넘어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음을 실감한 그는 시간을 과거로 되돌린다. 오랜 세월을 반추하며 추억에 잠겼다가, 자신이 쓴 글 하나하나를 다시 퇴고하기 시작한다. 그 모든 작품을 퇴고한 결과가 바로 『타임퀘이크』다. 이 소설에는 그의 삶과 우주가 담겼다.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삶을 성공적으로 항해하는 보니것식 지혜의 총체 중 핵심이자 정수다. 소설과 논픽션을 막론하고 보니것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때의 감동과 희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우리 귓가에 선명하다. “나도 당신과 매우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하며, 당신이 관심을 갖는 많은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이 관심을 갖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땡그랑! 이 맛에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작가정보

Kurt Vonnegut
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 진학하며 아버지처럼 건축을 공부하거나 인류학을 전공하고 싶어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생화학을 택한 후 전공 공부보다는 대학 신문 〈코넬 데일리 선〉에서 글을 쓰는 데 더 열중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평화주의를 옹호하는 신문 기고로 인해 징계를 받자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다. 1944년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서 지내게 된 보니것은 1945년 미영 연합군의 폭격으로 13만 명의 드레스덴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 한가운데 서게 된다. 그 체험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송환된 후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 입학했지만 부양할 가족이 있었기에 학위를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다. 소방수, 영어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의 일을 병행하며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콜리어스〉 〈아거시〉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을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자동 피아노』(1952)로 장편 데뷔 후 『고양이 요람』(1963) 『제5도살장』(1969) 등을 세상에 선보이며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타임퀘이크』(1997)를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7년 맨해튼 자택에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고 몇 주 후 사망했다.
블랙유머의 대가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 평가받으며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많은 작가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타이탄의 세이렌』 『마더 나이트』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나라 없는 사람』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쳤다. 뉴욕시립대학교에서 「포스트임피리얼 서사: 폴 오스터, 돈 드릴로, 팀 오브라이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현대 미국 문학 및 미국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과 한국미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포스트모던의 조건』 『마오 I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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