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

일상을 유쾌하고 무해하게 만드는 살림 순간
허유정 지음
세미콜론

2023년 0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95MB)
ISBN 979119290843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작은 노력이 모이고 모여 꽤 근사한 변화가 찾아온다.”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허유정 신작 ★

17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제로웨이스트 살림꾼 ‘프라우허’가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실천하는 무해한 살림법 대공개!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바꿔보는 살림 습관들!
17만 팔로워가 인정한 살림 분야 인플루언서 프라우허의
유쾌하고 무해한 살림 이야기

소심하게나마 쓰레기를 줄이며 생활하는 제로웨이스트 살림꾼 허유정의 신작이 나왔다. 전작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일상의 작은 노력들을 담았다면, 이번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는 일상과 가장 가까운 ‘살림’에 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비닐 없이 스테인리스 통으로 장 보기, 신문지로 상자 접어 쓰레기통 만들기, 아이스 팩 전용 수거함에 넣기, 완충재 모아서 우체국에 가져다주기, 식재료 성분표 꼼꼼히 확인하기, 식재료 보관 기간 늘리기, 핸드 타월로 여행 파우치 만들기, 비닐장갑 대신 라텍스 장갑 활용하기 등등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유용한 살림법을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로 나눠 보다 세세하게 썼다.
살림 분야 인플루언서 ‘프라우허’로 활동하는 그는 실용적인 살림 팁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세간을 바꾸며 겪었던 실행착오와 그의 뿌리인 엄마의 살림 비법, 시어머니, 남편, 그리고 팬들과 나눴던 에피소드를 그만의 입맛을 살려 생생하게 담아냈다. 더불어 프라우허 SNS 계정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허뚜기 레시피’인 엄마 두부조림, 청양고추 다대기, 밥국, 풋마늘무침, 세발나물 비빔밥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다.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에 허유정의 살림 팁들을 총망라해 담았지만, 단순히 노하우만을 공유하는 책은 아니다. 왜 이렇게 바꿔보았는지, 그래서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를 솔직하고 친근하게 들려줌으로써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살림은 단순히 집을 정돈하는 ‘노동’이 아닌, 나를 살피는 ‘돌봄’의 영역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계기로 “살림을 챙길 때 느낄 수 있는 다정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프롤로그 같이 나누고 싶은 ‘살림 순간’

1 나의 뿌리, 엄마의 살림
다시, 엄마
엄마의 비움 비법 ‘노나 묵기’
시어머니의 바느질

2 나의 무해한 살림법
아침 살림
마당은 없지만, 빗자루는 있어
오메가3 대신 들깨 ⚫들깨 영양제 만드는 방법
행주, 삶지 않아도 괜찮아 ⚫천연 세제 이것만 알자
모카모카 순간
무해한 인스턴트, 누룽지 ⚫누룽지 쉽게 만드는 방법
손목 톡톡 출근 완료

낮 살림
밸런타인데이는 모르겠고, 자원순환데이 ⚫종류별 자원순환 방법
제철을 산다는 것 ⚫월별 제철 식재료
당연한 건 없어, 라텍스 장갑
이거라도 내 마음대로 하자, 좀!
수저받침? 아니 도마 받침
서문시장의 새댁이 찬통
뒷면을 보는 여자
안 살 수 없다면 필요한 곳에라도
마음을 흔드는 문자 ⚫가격 좋은 한살림 유기농 제품 추천

저녁 살림
살림 명상, 신문지 접기
1,800원짜리 맥주잔
잠든 사이 육수 팁
레몬을 얼려두는 밤 ⚫돈가스 트레이에 레몬 얼리기
컵라면 옮겨 먹기 ⚫컵라면 물 양 알아놓기

3 잘 먹고 잘 사는 일
3년 연구 결과, 식재료 보관법
대단하다, 대단해 두부조림 ⚫엄마 두부조림 레시피
혼밥 치트키, 청양고추 다대기 ⚫청양고추 다대기 레시피
나를 채우는 맛, 밥국 ⚫밥국 레시피
반가운 봄 손님, 봄나물 ⚫풋마늘무침과 세발나물 비빔밥 레시피

에필로그 사는 일을 풍류로 이어준 살림

‘삭삭’ 편안한 빗자루 소리에 슬슬 잠이 깬다. 타일 중간에 먼지가 소복하게 쌓이면 쓰레받기에 담는데, 이때 ‘통통’ ‘퉁퉁’ 하는 가볍고 경쾌한 양철 쓰레받기 소리도 참 좋다. 청소하느라 굽혔던 허리를 펴고 거슬리는 것 하나 없이 깔끔해진 현관을 바라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나란 녀석. 오늘도 부지런히 시작하는군!’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작은 성취를 이룬 것 같아 스스로가 기특하다. 외출할 때 깔끔한 현관을 나서는 순간의 느낌도 좋다. 신발과 박스에 걸려 넘어질 듯 정신없이 문을 열고 나갈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자신감이 생겼달까? 또렷한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 꼿꼿하게 몸을 세우고 여유롭게 걸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45쪽 마당은 없지만, 빗자루는 있어 중에서

계절이 주는 기쁨에 무뎌지는 건 단순히 시간이 흐려지는 문제만 있는 건 아니었다. 시간이 흐려진다는 건 지금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거였고, 나 자신도 흐려지는 일이었다. ‘그때 산에서 내려와 먹었던 미나리 전에 막걸리 참 맛있었지.’ ‘작년 여름에 시장에서 샀던 수박 참 달았는데.’ 이런 사소한 맛의 기억이 없는 몇 년은 그때 내가 무얼 했는지 지금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마치 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 같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나니 깨달았다. 계절을 느끼고 철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어야 지금을 잘 살아낼 수 있다는 걸. 때에 맞는 시절을 보내야 다음 계절을 살아낼 힘이 생긴다는 걸. 계절이 없는 것 같았던 시간을 몇 해 보내고 나니 알 것 같았다.
94-95쪽 제철을 산다는 것 중에서

살다 보니 ‘마땅히 그러한 일’은 잘 없더라. 결과에는 모두 이유가 있고, 당연해 보이는 걸 생각하고 노력해 변화를 시도했을 때 더 좋은 결실을 얻었다. 생각과 문장 앞에 ‘당연히’가 붙으면 딱 거기까지만 보인다. 당연히 이렇게 해야지. 당연히 써야지. 더 나아감을 기대할 수 없게 만드는 말. 라텍스 장갑을 쥐고 바보처럼 “대박!”을 외쳤던 날을 기억해야지. 당연한 건 없다. 고민하면 다 방법이 있다.
103쪽 당연한 건 없어, 라텍스 장갑 중에서

10년 전에 밀라논나를 봤다면 지금처럼 빠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때는 ‘새것이 주는 기쁨’만 알았지, ‘새것을 사지 않는 기쁨’은 전혀 몰랐을 때니까. 예전에는 새것이 좋은 줄 알았다면, 지금은 오래 쓴 물건이 주는 뿌듯함을 즐긴다. 쓰레기 줄이기에 관심이 생기니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멋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작은 물건도 애정을 담아 아끼고, 물건을 쉽게 들이지 않고 쉽게 버리지도 않는 사람들이 건강해 보이기 시작했다. 전에는 고무장갑에 구멍이 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손목 부분을 잘라 고무줄로 쓰거나, 손가락 끝 부분은 병마개로 써보기도 한다. 요즘은 우유 팩이 생겨도 버리기 전에 항상 고민한다. ‘수납할 때 쓸 곳은 없을까? 일단 버리지 말고 놔둘까?’
113-114쪽 수저받침? 아니 도마 받침 중에서

쓰레기를 만들고 싶지 않지만 좋아하는 건 포기할 수 없는, 어쩔 수 없이 쓰레기가 생기면 마음 한편이 불편한 그 정도인 사람. 내가 좋아하는 부부가 있는데 내 고민에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우리는 어차피 태어난 자체가 이 지구에 빌런이에요. 그래도 악당이 될 거라면 좀 덜 악한 악당이면 좋잖아요? 굳이 더 악하게 굴 건 없죠.”
컵라면을 그릇에 옮겨 먹거나 카페에서 빨대를 거절할 때, ‘이게 무슨 소용이야.’라는 생각이 들면 ‘덜 악한 악당’이란 말을 떠올린다. 답이 없는 세상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나마 조금 인정이 남은 약한 빌런도 섞여 있으니 세상이 굴러가는 거 아닐까? 마블 세계관에서도 아직 양심을 가진 빌런들이 있어 어벤져스가 이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오늘도 여전히 컵라면은 좋아하지만 덜 악한 빌런이 되기 위해 노력해본다.
186-187쪽 컵라면 옮겨 먹기 중에서

나 또한 여전히 쓰레기를 적지 않게 만들고, 배달 음식도 먹기 때문에 자신 있게 ‘건강’ ‘무해’를 이야기하기엔 모순이 많다.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작게라도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이고 싶다. 지금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 작은 노력이 쌓여 내 몸과 주변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줄 거라 믿으니까. 작지만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가진 ‘사부작의 힘’을 믿는다. 이 책이 좀 더 일상에 다정해지고 자신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241쪽 epilogue 사는 일을 풍류로 이어준 살림 중에서

자연스러운 살림에서 오는 건강함,
최대한 자연에 남기는 것 없이 노력하며 보낸 하루의 성취감
“이 책을 읽고 사부작사부작 무언가 실천해보고 싶어지길.”

환경 운동가냐고 묻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는 그는 그저 “즐겁게, 오래, 무해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말한다. 집에서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나타나는 변화들이 결국 내 몸과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 거창한 이유가 아닌 그저 내가 좋아서, 내가 잘하는 일이니까 하는 일일뿐이라고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 남들과 똑같이 배달 음식으로 며칠을 연명하고, 새벽배송으로 생필품을 시켜 쓰던 그에게 어떻게 이런 굳건한 용기가 생겼을까.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를 통해 그에게 일어난 유쾌하고 무해한 변화를 알게 된다면, 그가 왜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지 절로 수긍하게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주전자에 물을 끓여 보리를 한 움큼 넣고, 오메가3 대체 영양제인 볶은 들깨를 씹어 먹는다. 작은 빗자루로 사악사악 현관을 쓸며 깨끗하게 마음을 정돈하고, 과탄산소다를 풀은 물에 밤새 담가놓은 행주를 헹군다. 아침 청소를 끝낸 후 얼려두었던 누룽지를 끓여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한다. 식사 후 책상 앞에 앉아 아로마 오일을 손목에 발라 공간 경계를 만들면, 출근 준비 끝. 천연 향을 맡으며 아침 살림을 마무리한다.
급한 일을 마치고 낮 살림을 시작한다. 몇 주 동안 모아놓은 우유 팩, 완충재, 아이스 팩을 카트에 실어 가져 나간다. 우유 팩은 주민센터나 도서관에 있는 분리배출 기계에 넣고, 아이스 팩은 주민센터 앞 전용 수거함에 넣는다. 완충재는 우체국에 전달하면 택배를 포장할 때 활용해준다. 조금만 움직이면 그리 어렵게 않게 다시 쓰임을 다할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새로운 달이 찾아오면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나물을 맛있게 요리해 먹으며 다음 계절을 살아낼 힘을 얻는다. 올리브오일, 간장, 식초, 맛술과 미림은 성분표를 꼼꼼히 보고 고르며, 안 입는 옷과 신발은 사회적 기업에, 일회용품, 헌 수건과 이불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고 영수증 처리도 놓치지 않는다. 장 보러 갈 땐 그의 시그니처인 대구 서문시장 ‘새댁이 찬통’은 필수. 마라탕, 빵, 조개, 치즈 플래터 등 스테인리스 통만 있다면 비닐 따위 필요 없이 포장할 수 있다.
업무와 집안일에 지쳐 무언가에 몰두할 수 없는 저녁이 되면, 그는 조용히 신문지를 접어 상자를 만든다. 가로세로 20cm인 큰 상자는 재활용품을 모으거나 구황작물을 보관할 때 좋고, 작은 상자는 욕실 쓰레기통으로 쓰기 딱 알맞다. 종이 봉투는 바로 쓰레기통에 넣기 찝찝한 젖은 비닐이나 껍데기 종류를 모아두면 깔끔하다. 상자를 가득 접어 뿌듯한 마음을 안고 청주 컵술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신다. 마트에서 파는 1,800원짜리 컵술 잔이지만 디자인이나 내구성이 뛰어나서 몇 년은 맥주잔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맥주에 얼린 레몬을 넣는 것은 덤. 더욱더 상큼하게 맥주를 즐기다 보면 하루의 고단함이 싹 달아난다. 잘 준비를 마치고 냄비에 물을 가득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육수 재료만 쏙쏙 넣어두고 잠을 청한다. 자고 일어나면 무엇이든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육수가 완성되어 있다.
그의 모든 시간에는 약간의 수고로움이 한 숟가락씩 더해져 있다. 툭 넣으면 끝인 티백 말고 손수 끓인 보리차를, 쓰고 버리면 그만인 비닐 말고 신문지를 접어 재활용한다. 더 쉽고 빠른 길을 따르는 것이 당연해지고 있지만, 그는 확신이 있다. 조금 수고스러워도 내 몸과 자연에 무해한 방법을 선택하면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작게라도 꾸준히 해내려는 다짐

허유정의 살림 루틴을 따라가다 보면 삶을 잘 꾸려가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살림을 내 손으로 주물러 나의 일상을, 내일을, 미래를 건강하게 다진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는 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지만, 더 나아가 결국 공동체를 위한 행위가 되었다. “후대를 생각하게 될 때가 있어요. 제가 조카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 아이들이 살 세상이 걱정돼요. 쓰레기 문제에 나도 조금은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도 나는 애는 써본 어른이라고요.”(‘리디가 만난 작가 인터뷰’ 중에서) 그의 작은 움직임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의 살림을 따라 하는 사람이 늘고, 여기저기에 인증하면서 프라우허의 무해한 살림법은 어느새 챌린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오늘 당장 무언가 실천해보고 싶어지길. 작은 노력들이 모여 삶에 엄청난 변화를 안겨줄 것이다. 앞으로 맞이할 당신의 무해한 살림 순간들에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내가 좀 더 고민하고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일상이 바뀌는 게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까. 그래서 살림에 집중했던 것 같다. 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삶에서 유일하게 내 뜻대로 행복해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었다.” _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허유정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곁에 두고, 소심하게나마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는 일상의 작은 노력을 담은 에세이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를 썼다.

인스타그램 @frau.heo
블로그 blog.naver.com/heonions
유튜브 오늘무해 프라우허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
    일상을 유쾌하고 무해하게 만드는 살림 순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