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미디어와 콘텐츠의 미래
2023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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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46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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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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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2023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미디어’가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다는 점이다. 화려한 전시는 없었지만, 모든 영역에 미디어와 콘텐츠가 자리했다. 스마트TV는 기능보다 스트리밍, FAST와의 동맹을 강조했다. 이른바 ‘스마트TV와 스트리밍의 연대’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주제, 즉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의 움직임과 2023년 이후 전망을 담았다.
1. 메타버스와 미디어의 발전과 결합
2.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TV의 동맹
3. 모든 것의 스크린화
4. 급부상한 모빌리티와 운송 테크
5. 이전보다 강화된 미디어 세션
6. CES가 알려준 미디어 산업 불황의 해법
7.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산업의 성장
8.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헬스
향과 냄새는 메타버스에서 매우 중요하다. 분위기를 현실처럼 구현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OVR테크놀로지는 사람의 기억 중 70%가 냄새와 연관된 것이라며, 자사의 장치를 의료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VR테크놀로지의 공동 창업자 아론 위니예프스키(Aaron Wisniewski)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후각은 감정과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가상 소매판매나 치료적 VR 환경에 향기를 추가하면 사람들의 반응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OVR의 기술이 화상 환자가 고통을 이기는 데 쓰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회사인 비햅틱스(Bhaptics)는 메타버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끼와 장갑 등을 공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헤드기어를 착용한 사람들은 실제와 유사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조끼를 입고 게임을 즐겼다. 이제 사용자들은 메타버스를 만질 수 있다. _ [메타버스와 미디어의 발전과 결합_ 중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TV의 동맹은 CES에서 발견한 미디어의 또 다른 변화다. 스마트TV와 스트리밍 시장이 각각 포화상태에 다다르면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합종연횡’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트리밍인 파라마운트+(Paramount+)와 함께 유럽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파라마운트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스트리밍 콘텐츠 라인업을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파라마운트+는 LG채널스의 FAST 채널에 300개 이상의 독점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타깃 광고를 편성하기로 했다. _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TV의 동맹_ 중에서]
프로그램 에브리웨어(Program Everywhere, 어디서든 볼 수 있는 TV 콘텐츠) 시대, 미래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4일 아리아 호텔에서 진행된 ‘Internet TV, FAST and OTT: Programming Everywhere’는 최근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OTT, FAST 그리고 인터넷TV를 프로그램 관점에서 이야기했다. ‘콘텐츠 유통의 중심’은 이제 방송이 아닌 ‘인터넷’과 ‘스트리밍’이다. TV 비즈니스도 이제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빅테크들이 장악했다. 볼만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새로운 TV 황금시대지만, 주인공이 바뀌고 있다.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를 이야기해줄 전문가는 NBC유니버설의 FAST ‘주모(XUMO)’의 책임자, 삼성 스트리밍 플랫폼 ‘TV 플러스’의 책임자, 미국 공영방송 PBS 등이었다. _ [이전보다 강화된 미디어 세션 중에서]
버라이어티는 향후 2년간 미디어 시장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메타버스의 확산’을 첫 번째로 꼽았다. 메타버스는 단기간에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적자로 연결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 비즈니스로 예측했다. 10대들이 계속 VR기기를 이용할 테고, 발전을 거듭할 것이기 때문이다. 발렌스타인은 메타버스 성장의 티핑포인트는 엔터테인먼트 등 타깃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에서 성공할 때로 내다봤다. 미디어 시장의 경우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가 성공할 때다. 즉 아바타 등 한두 개 콘텐츠의 성공이 메타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진정한 킬러앱’이나 ‘경험(콘텐츠)’이 메타버스를 만들어낸다. _ [CES가 알려준 미디어 산업 불황의 해법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한정훈
신문과 방송에서 20여 년간 미디어 전문기자로 일했다. 기자 생활 동안 콘텐츠, 스트리밍 비즈니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빅테크의 변화를 추적하고 기록해왔다. 2019~2020년까지는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 저널리즘스쿨(레이놀즈스쿨)에서 방문 교수로 일했다. 현재 미디어 콘텐츠 지식 플랫폼 다이렉트미디어랩(Directmedialab)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스트리밍 전쟁》 《넥스트 인플루언서》 《OTT트렌드》 등이 있다.
한정훈 뉴스레터
https://junghoon.substack.com/
다이렉트미디어랩
https://directmedia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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