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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산문전집

박용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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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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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96MB)
ISBN 978895469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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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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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한국적 서정의 독보적 경지를 선보이며 한국문학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박용래 시인의 시전집과 산문전집, 평전이 나란히 출간되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울타리 밖」을 비롯해 「겨울밤」 「저녁눈」 「점묘」 등의 명시들로 확고한 문학사적 평가를 얻고 후배 시인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지만, 그의 문학성이 온전히 갈무리된 전집이 미비한 점은 오랜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정본 백석 시집』 등의 작업으로 시 정본 연구의 면밀함을 인정받은 고려대 고형진 교수가 수년간의 자료 조사와 연구 끝에 내놓은 『박용래 시전집』 『박용래 산문전집』, 그리고 그의 문학적 일대기를 담은 『박용래 평전』은 시인이 생전에 발표한 시와 산문 작품, 미발표 원고, 편지 등을 망라하고 시인에 대한 전기적 사실과 증언 등을 두루 참조하여 박용래 시인의 문학세계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책머리에 박용래 산문의 성격과 산문전집의 체제

1부 자서전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나루터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2-풍금 소리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3-홍래 누님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4-대추알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5-노적가리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6-살무사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7-장갑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8-모교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9-목탄차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0-봇물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1-휘파람·가마·독백·초록 비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2-소리·파문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3-염소·해바라기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4-풍선의 바다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5-여치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 16-그림 없는 액자

2부 시론
벗어라, 옷을 벗어라-나는 왜 문학을 선택했는가
백지와의 대화-왜 시를 쓰는가
상처 속의 미美-무엇을 쓰고 있는가?
운명의 리듬-문학에 눈뜬 최초의 순간
벼이삭을 줍듯이-나의 시적 편력
반의반쯤만 창틀을 열고-문학적 자전
오류동 산고散藁-체험적 시론
산호잠珊瑚簪-문학, 문학인
작가의 일일
시의 제1행을 어떻게 쓰는가
시의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가
구름 같은 우울-탈고 그 순간
당신에게-나의 시의 불만은 무엇인가
수맥水脈-나의 시, 나의 메모
잠 못 이루는 밤의 시-겨울밤, 모일某日, 서산西山
차일遮日의 봄-시와 산문
수중화水中花-당선 소감
그 마을-현대시학작품상 수상 소감
ㄷㄷ 사잣더니-탈춤이 주는 문학적 모티브
강아지풀-가장 사랑하는 한마디의 말
흰 고무신, 흰 저고리-이 한 편의 시
파스텔의 질감-임성숙 시집 『우수의 뜨락』을 읽고

3부 단상
색깔
단상
장미의 시
‘홍래 누님’의 정한의 시-내가 즐겨 부르는 동요
유리컵 속의 양파
가까이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
민들레 몇 송이
소하산책銷夏散策
민들레 한 송이에도-전원에 산다
가을에 생각한다
호박꽃 물든 노을-추억 속의 외갓집 여름 풍경
선비 기질의 풍류 음식
눈물을 아껴야지-상호 데생, 최원규
물쑥-박목월 선생님께
노랑나비 한 마리 보았습니다 목월 선생님 산으로 가시던 날
술래의 봄 앞에서-한 시인의 죽음 앞에

4부 편지
신석정
박목월
천상병
박재삼
김후란
최종태
이종수
이문구
오탁번
홍희표
강태근
나태주
김성동
김유신
이동순
박연

박용래 시 연보
박용래 연보

‘눈물의 시인’ 박용래 문학세계의 모든 것

박용래 시인은 1925년 충청남도 강경에서 태어났다. 그는 명문인 강경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현 한국은행)에 입사했으나 은행 업무에 대한 환멸과 시에 대한 열망으로 3년 만에 그만두었고, 그뒤 몇 차례의 짧은 교직 생활을 제외하고는 줄곧 시쓰기에 전념했다. 1955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 6월호에 「가을의 노래」, 1956년 1월호와 4월호에 「황토길」과 「땅」을 발표하며 시단에 나온 그는 등단 13년 만에 첫 시집 『싸락눈』을 간행하고 이듬해 제1회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1975년 두번째 시집 『강아지풀』, 1979년 세번째 시집 『백발의 꽃대궁』을 펴냈다.
박용래의 시는 짧은 시행 안에 풍경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면서도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이 다가온다. 여기에는 함축적인 이미지와 엄격한 언어 조탁에서 비롯된 그의 독특한 회화적 형식미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를 박용래 시인은 스스로 ‘점묘의 기법’이라고 부른 바 있다.

잠 이루지 못하는 밤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잠 이루지 못하는 밤 고향집 추녀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겨울밤」 전문

일체의 감정을 배제하고 극단적일 만큼 간결한 형식을 구사함으로써 오히려 응축된 시적 감흥을 담아내는 이러한 방법은 박용래 시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사라져가는 가난하고 가여운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이 깔려 있다. 그것은 때로는 아득한 고향을 그리는 슬픔으로, 때로는 소박한 사물들을 들여다보는 다정한 눈길로 드러난다. 생전 어느 자리에서고 자주 눈물을 보여 ‘눈물의 시인’으로 불렸던 박용래 시인은 그 눈물을 고이 모아 그 정수를 시로 세공해냈다.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다정과 스스로에 대한 엄격과 염결이 그의 시를 지탱하는 원동력인 셈이다.

눌더러 물어볼까 나는 슬프냐 장닭 꼬리 날리는 하얀 바람 봄길 여기사 부여扶餘, 고향故鄕이란다 나는 정말 슬프냐.
-「고향」 전문

이처럼 전통적인 서정시의 가락에 섬세한 언어로 세공한 독자적인 형식을 입혀 독특한 시세계를 이루어온 박용래 시인은 1970년대 중반 이후 그 시적 기법과 정신의 폭을 넓혀나가던 중 1980년 11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시에 대한 지나칠 만큼의 엄격함으로 등단 이후 25년 동안 이백 편이 채 안 되는 작품만을 남긴 과작의 시인이었던 만큼 시인의 때 이른 죽음은 한국 현대시사의 큰 안타까움이 되었다.
박용래는 백석을 비롯해 이장희, 윤동주, 이육사, 오장환, 박목월 등의 시인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이는 그의 작품에 원용되는 이들의 시와 그가 산문에서 직접 언급한 시인들의 이름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바다. 특히 박용래 시인이 백석 시의 애독자였고 「우유꽃 언덕」 「그 봄비」 등의 시에 백석과의 긴밀한 연관성이 드러난다는 고형진 교수의 지적(『박용래 평전』, 111~115쪽)은 박용래 시인의 시적 계보를 확인하는 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점이다. 개별 시 작품뿐 아니라 시인의 산문과 전기적 사실을 종합할 때 얻어지는 이와 같은 발견과 통찰은 한 시인의 문학세계를 총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정돈된 자료와 저술이 긴요한 까닭을 잘 보여준다. 박용래 시인이 남긴 모든 시와 산문, 그리고 그의 시적 생애를 아우른 세 권의 책은 그러한 발견을 위한 자산이자, 그의 시를 사랑하고 또 새롭게 읽어나갈 이들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시를 방불케 하는 박용래의 산문 미학

『박용래 산문전집』은 시뿐 아니라 산문에서도 시를 방불케 하는 구성과 함축의 미학을 구사한 박용래의 산문을 두루 모았다. 박용래 시인은 1969년 등단 13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하고 이듬해 제1회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서 유명세를 얻었고, 그 무렵부터 여러 지면에 산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자전적 일대기뿐 아니라 시 창작이나 일상에 대한 짧은 산문 청탁에도 그는 시적인 묘사와 운율이 가득한 글을 통해 산문시에 가까운 독특한 형식의 산문 미학을 선보였다. 또한 산문에 드러난 시적 이미지가 훗날 시 작품으로 이어지는 장면이나 다른 시인들과의 영향 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언급 등은 박용래의 시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시인이 주변 문인이나 예술가, 가족 들에게 보낸 편지 역시 그들에 대한 진정 어린 마음과 함께 그의 문학관이 고아한 문체로 드러나 있어 그의 생애와 인간됨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산문전집은 박용래의 산문을 그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어 엮었다. 시인이 자신의 문학적 여정을 회고한 자전적 성격의 산문 연재 ‘호박잎에 모이는 빗소리’를 1부로 삼고, 시인으로서의 삶과 창작에 대한 산문을 ‘시론’이라는 제목으로 2부에 묶었으며, 시인의 취미와 관심사 등에 관한 ‘단상’을 3부에, 가족과 문인, 예술가 들에게 보낸 편지를 4부에 모았다. 『박용래 산문전집』 또한 『박용래 시전집』처럼 시인의 창작 의도를 존중해 작품의 수정 과정을 일일이 밝힌 점이 남다르다. 박용래 시인은 시뿐 아니라 산문에서도 이미 지면으로 발표된 글을 친필로 수정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를 본문에 반영하되 각주를 통해 수정 전의 구절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인이 중시한 문학적 완성도의 방향을 짐작해보는 일은 그의 산문을 읽는 독자에게 또다른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용래

1925년 충청남도 강경에서 태어나 강경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사했다. 1946년 정훈, 박희선과 함께 『동백』지를 창간했으며, 1947년 조선은행을 사직하고 시쓰기에 전념했다. 1955년 『현대문학』 6월호에 「가을의 노래」, 1956년 1월호와 4월호에 「황토길」과 「땅」이 박두진 시인에 의해 추천되어 시단에 나왔다. 1969년 첫 시집 『싸락눈』을 간행하고 이듬해 제1회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1975년 두번째 시집 『강아지풀』, 1979년 세번째 시집 『백발의 꽃대궁』을 펴냈다. 1980년 11월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후에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전통적인 서정시의 가락에 섬세한 언어로 세공한 독자적인 형식을 입힌 그의 시는 전후 한국 현대시사에 중요한 자취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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