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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가 사랑한 철학자들

예술은 어떻게 과학과 철학의 힘이 되는가
김종성 지음
비제이퍼블릭

2023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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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9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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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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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는 그의 대작 『아테네 학당』에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가 치렀던 거대한 투쟁의 역사를 새겨놓았다. 아테네 학당에는 수많은 사상가가 개성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그림 속 개별 인물들의 사상을 낱낱이 알고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피타고라스는 이름만 들어도 두드러기가 날 것만 같은 존재이며, 유클리드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누군가는 눈치채주길 바라며 라파엘로가 새겨놓은 수많은 지적 장치는 우리의 바로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리고 만다.

진리를 찾아내기 위해 평생을 바쳤던 인물들의 사상, 그리고 이들이 추구했던 아름다움은 무엇이었을까? 아니, 이런 질문을 하기 이전에 현대를 사는 우리가 과거의 학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앎’이란 단순히 필요의 여부를 떠나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왕왕 선사해준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은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라파엘로의 시선을 따라 그의 의도를 추측하고 깊이 파고들어 감으로써, 과학, 철학, 예술, 종교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놓고, 이를 통해 현대 사상의 최전선을 이해하고자 시도한다. 또한 이해를 돕고자 세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삽화가 덧붙여졌다. 예술이라는 아름다운 영역에서 출발하여 과학, 철학, 종교의 광범위한 지성사를 깊이 탐험하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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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라파엘로의 시선

1장 플라톤
서양 철학의 거인
플라톤의 TIMEO
플라톤의 4원소
퀸테센스
4원소를 넘어서
물질의 기본단위
기본입자를 찾아서
Three Quarks for Muster Mark
과학의 이데아
완벽한 원을 그릴 수 있을까?
데미우르고스의 원
아름다움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다시 표준모형으로

2장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대 아리스토텔레스
어미를 걷어찬 새끼
화약고
아우구스티누스 대 아퀴나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행복의 윤리학
다시 플라톤 대 아리스토텔레스
비극의 윤리학
이상국가, 그리고 미메시스
파라고네, 누가, 무엇이 우월한가?

3장 프톨레마이오스
프톨레마이오스의 세계
프톨레마이오스의 지적 배경
하늘 아래의 세계
하늘 위의 세계
알마게스트, 최고의 책?
천동설 대 지동설
우주의 중심은 어디인가?
갈릴레이의 대화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아인슈타인의 해결책
라파엘로의 선택

4장 피타고라스
라파엘로와 피타고라스의 칠판
‘피타고라스 정리’는 어디에?
피타고라스의 칠판
숫자와 음악
우주의 다이얼
알레고리
다시 생각해보는 ‘피타고라스 정리’
피타고라스 정리의 진정한 문제
아인슈타인의 실수
반격 - 원자신비주의와 우주 상수의 부활

5장 유클리드
유클리드의 컴퍼스
세계를 작도하다
유클리드의 『원론』
유클리드와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브라만테, 라파엘로
유클리드 대 비유클리드
질서에서 혼돈으로
비유클리드 기하학과 세계의 모형
이성은 구원될 수 있는가?
공리는 불변이 아니다

6장 아베로에스
계시 대 이성
지혜의 집
울라마와 팔사파
제삼지대
코르도바의 아베로에스
모순의 모순
모순의 모순의 모순
라파엘로의 숙제

글을 맺으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ㆍ 이 그림의 가장 재밌는 점은 라파엘로의 시선으로 각 인물의 핵심 사상을 요약한 알레고리적 장치들을 보고, 그들 각각이 누구이며 어떤 빛나는 업적을 이루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러나 미술책과 휴대폰의 작은 화면으로 라파엘로가 묘사한 특징들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19 페이지)

ㆍ 라파엘로는 왜 하필 플라톤의 많은 저작 중에 『티마이오스』를 그의 손에 들려주었으며, 학창 시절 우리를 괴롭혔던 ‘피타고라스 정리’가 아니라 ‘ΕΠΟΓΔΟΩΝ’을 피타고라스의 칠판에 적어놓았을까? 만약 우리가 한 발짝만 더 나아간다면, 거장 라파엘로의 시선에서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2 페이지)

ㆍ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플라톤의 4원소설이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플라톤의 4원소설에 ‘환원주의’라 불리는 현대 과학의 성공 전략이 기저에 존재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39 페이지)

ㆍ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대로 이데아가 현세에 존재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현세란 플라톤이 그렇게도 고귀하게 여긴 천상의 세계만큼이나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 보편자 논쟁은 우리가 땅을 딛고 서 있는 이곳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관한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다루는 분야가 있다. 바로 ‘신학’이다. (77 페이지)

ㆍ 중용은 현대를 사는 우리도 꽤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개념인 것 같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통장 잔고는 있어야 한다는 말의 기원은 적어도 2300년 전의 아리스토텔레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91 페이지)

ㆍ 그의 말은 현대 과학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태도인 ‘오컴의 면도날’을 떠올리게 한다.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가능한 단순한 설명을 선택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면도날로 잘라내야 한다고 오컴은 말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런 ‘단순함’을 그의 책에서 강조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무딘 면도날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118 페이지)

ㆍ 심지어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와 다르게 멈추지 않고, 검열을 피해 네덜란드에서 『새로운 두 과학』을 출판하는 과감함까지 보인다.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는 듯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권위를 조롱하는 갈릴레이의 도발적인 태도는 『레위가의 잔치』을 그린 베로네세와 닮은 면이 있다. (130 페이지)

ㆍ 그렇기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제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이는 여전히 세계를 근사적으로 묘사하는 ‘이론’임을 인식해야 하며, 언제든 더 나은 중력 이론이 우리 앞에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뉴턴의 이론보다 정확해도 뉴턴의 위대함이 가려지지 않는 것처럼, 일반 상대성이론보다 더 나은 이론이 발견된다고 해서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퇴색될 일은 없을 것이다. (142 페이지)

ㆍ 재밌는 점은 피타고라스학파의 핵심 관념, 즉 우주가 자연수의 비로 이루어져 있다는 믿음이 다시금 무덤에서 부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활을 주도한 장본인은 바로 현대 과학이었다. (176 페이지)

ㆍ 러셀과 화이트헤드는 『수학 원리』에 자그마치 10년을 바쳤지만, 수학을 단단한 토대 위에 세우고자 했던 그들의 목표는 절반의 성공만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수학 원리』에 사용한 논리학은 정말로 ‘참이라고 여겨지는’ 학문인가? 만약 논리학의 공리들이 참이 아니라면, 『수학 원리』 또한 유클리드의 『원론』과 마찬가지로 그 토대부터 잘못된 것이 된다. (200 페이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은 정말 유명한 벽화이다 보니, 이 그림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그림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외에 누가 있고,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졌는가? 그리고 이 그림은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를 새로운 지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테네 학당』을 자세히 보면 중간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라톤은 『TIMEO』라는 책을 들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ETIKA』라는 책을 들고 손바닥을 펼쳐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 라파엘로는 두 철학자의 사상을 이렇게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현대 물리학과 플라톤 철학의 접점을 탐색해 나간다. 혹여 누가 현대를 사는 우리가 왜 플라톤에 대해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면, 이 책의 독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주고 싶을 것이다. 현대 입자물리학의 근본적인 아이디어는 플라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대 과학의 승리인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을 이해하려면 플라톤을 모르면 안 된다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외에도 저자는 라파엘로의 작품에 그려진 유클리드, 피타고라스, 프톨레마이오스, 아베로에스와 같은 학자들을 탐구해 나간다. 라파엘로가 이들을 왜 그렸는지, 또 왜 그러한 모습으로 표현했는지를,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답을 찾아나가는 사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사상은 수학과 과학 그리고 예술에까지 뻗어나간 보고였으며, 현대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성

성균관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우리와 세상을 아는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여러 글을 쓰며 몇 년간 전전하다, 지금은 책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인 ‘부엔디아 소셜클럽’과 과학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인 ‘위니버스’를 만들고, 동명의 과학 유튜브채널 ‘위니버스’를 운영 중이다.

2020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융합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수행하였고, 과학 콘텐츠 제작 및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최우수상,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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