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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카운티 연감

자연은 스스로 조화롭고 이제 우리의 결정만 남았다
이다북스

2023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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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7MB)
ISBN 97911916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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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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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환경과 생태적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미국 생태문학의 고전이자 환경운동의 교과서이자, 캠브리지대학교 지속가능 리더십 프로그램 센터(CPSL)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환경 도서’ 《샌드 카운티 연감》. 기후위기와 인류세 문제가 시급한 지금, 자연을 보호할 대상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하는 존재로 바라본다.
머리말

1장_샌드 카운티의 사계
1월__1월의 해빙
2월__튼튼한 참나무
3월__거위의 귀환
4월__홍수가 온다 / 꽃다지 / 스카이 댄스
5월__아르헨티나에서 돌아오다
6월__오리나무 분기점과 낚시의 전원시
7월__막대한 재산 / 평원의 생일
8월__녹초지
9월__잡목림 속의 합창
10월__스모키 골드 / 너무 이른 아침 / 붉은 등불
11월__내가 바람이라면 / 도끼를 손에 쥐고 / 견고한 요새
12월__활동반경 / 눈 위의 소나무 / 65290

2장__이곳저곳의 스케치
위스콘신__습지의 비가 / 샌드 카운티 / 오디세이 / 비둘기를 위한 기념물 / 플람보 강
일리노이와 아이오와__일리노이 버스 여행 / 빨간 다리의 발길질
애리조나와 뉴멕시코__온 탑 / 산처럼 생각하기 / 에스쿠딜라
치와와와 소노라__구아카마야 / 그린 라군 / 가빌란의 노래
오리건과 유타 __치트가 이기다
매니토바__클랜데보예

3장__결말
보존 미학
미국 문화에서의 야생동물
야생__나머지 야생지대 /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야생 / 과학을 위한 야생 / 야생동물을 위한 야생 / 야생의 수호자
땅의 윤리__윤리적 순서 / 공동체 개념 / 생태적 양심 / 땅의 윤리의 대체물 / 땅의 피라미드 / 땅의 건강과 A-B 분리 / 전망

옮긴이의 말

작가정보

알도 레오폴드 저

작가이자 생태학자, 환경보호론자로, 생물다양성과 생태를 강조했으며 야생동물 관리 과학의 창시자로 ‘생태윤리의 아버지’로 불린다. 자연과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그의 윤리는 이후 환경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887년 미국 아이오와주 벌링턴의 외가에서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연주의자였던 외할아버지와 야생 세계의 보존을 위한 절제를 가르쳐준 아버지로부터 자연의 가치와 자연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를 배우며 자랐다. 이런 영향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삼림학을 공부한 뒤 1909년 미국 삼림청에서 15년간 삼림 공무원으로 일했다. 이 기간 동안 미국 남서부 지역의 원생을 보전하는 데 애썼으며, 이후 여러 곳이 원생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이 분야의 지도적 인물로 떠올랐다. 1924년 위스콘신대학교 미국 임산품시험소 부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1933년부터 1948년 사망하기 전까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농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5년 미국 야생생물연맹의 자연보전 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인간을 자연보다 우월한 존재로 본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는 입장을 취했으며, 윤리의 대상을 인간만이 아니라 생명공동체 전체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평생을 인간이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이루려 했다. 이런 신념과 실천적 행동은 《샌드 카운티 연감》에 그대로 담겨 있다. 사후인 1949년에 출간한 이 책은 환경운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주면서 이후 현대 환경운동의 철학적 기반이 되는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신 역

가장 문학적으로 혜안을 찾아내는 영어영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미국소설, SF 문학, 고딕 소설 등을 가르치며,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에서 비인간존재가 재현되고 사용되는 방식과 목적을 결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 몇 년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인간-동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간-동물관계의 성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좀더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A Genealogy of Cyborgothic: Aesthetics and Ethics in the Age of Posthumanism,『다르게 함께 살기: 인간과 동물』등이 있고, 『갈라테아 2.2』를 번역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 『관계와 경계: 코로나시대의 인간과 동물』,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영미 소설 속 장르』, 『동물의 품 안에서: 인간-동물 관계 연구』등을 공저했고, 주요 논문으로 「좀비반, 사람반: 좀비 서사의 한계와 감염의 윤리」, 「좀비라는 것들: 신사물론과 좀비」, 「망가진 머리: 인공지능과 윤리」, 「Gulliver, Heidegger’s Man: Swift’s Satire of Man in Captiva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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