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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의 고품격 중국어

이상훈 , 강월아 지음
올림

2023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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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62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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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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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상훈은 한국인들이 반말투 혹은 교양 없는 중국어를 쓰는 것을 볼 때마다 ‘격조 있는 좋은 표현이 있는데, 왜 저렇게 말할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교양 있는 중국인들이 쓰는 말은 분명 따로 있는데, 왜 학교에서는 그런 중국어를 가르치지 않을까?
시중에 넘쳐나는 중국어 교재들이 다루는 어휘나 문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모든 경우에 통용될 수 있는 표준적인 어휘와 문장 위주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표현, 이를테면 존댓말이나 고급스러운 어휘 등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일반 중국어 교재와는 다르다. 가장 초보적인 인사말부터 사용하는 사람의 격을 높여줄 다양한 고급스러운 표현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친절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책을 읽어 보면 금세 알게 될 것이다.) 단순한 사전적 언어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적·역사적·사회적 배경까지 독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저자 블로그에 연재된 글을 보고 놀랍게도 초보 학습자는 물론 학교나 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까지도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정확하고도 품격 있는 중국어를 구사함으로써 소통의 차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차례
머리말 / 나를 돋보이게 하는 중국어 ㆍ 006

제 1 장
사랑이냐 섹스냐
실수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표현들

“니하오마(你好吗)?”는 “안녕하세요?”가 아니다? ㆍ 018
你好와 你好吗의 차이 ㆍ 022┃‘반갑습니다’ 와 ‘만나서 기쁩니다’ ㆍ 024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ㆍ 025┃你好吗는 어떤 때 쓰는 말일까? ㆍ 028
b.o.n.u.s 중국의 직함들 ㆍ 030
교재에 나오는 인사말, 실제로 쓰는 인사말 ㆍ 033
早上好와 晚上好는 방송에서나 쓰는 말 ㆍ 034
晚上好 는 Good evening! 晚安은 Good night! ㆍ 036
자랑스러운(?) 동양인의 아침인사 “식사하셨어요?” ㆍ 037
很高兴见到您은 무식한 자들의 인사법? ㆍ 040

여인을 조심하라? ㆍ 042
여인의 향기? ㆍ 045
女人, 女生, 女孩子, 女士, 女的, 女性, 女子 의 차이 ㆍ 046
여자를 갖고 논다? ㆍ 051
연애와 섹스의 차이 ㆍ 053
여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든 학생 ㆍ 055
‘본부장질’을 몇 년이나 하셨습니까? ㆍ 056
대만에서만 천대받는 干 ㆍ 057┃같으면서 다른 글자 干, 幹, 乾 ㆍ 058
존댓말이지만 조심해서 써야 하는 有何贵干 ㆍ 061
b.o.n.u.s 你要干吗와 你要干吗는 어떻게 다를까? ㆍ 066
제 2 장
다음을 기약하지요
격조 있는 표현들

염치없지만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ㆍ 072
백문이 불여일견 ㆍ 073
b.o.n.u.s 중국의 결혼식에도 주례가 있을까? ㆍ 076
차라리 집에서 TV나 보지 ㆍ 077┃从이 고희(古稀)와 무슨 관계지? ㆍ 078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ㆍ 081┃오늘부터 다이어트 할 거야 ㆍ 083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 ㆍ 084┃인생 길어야 칠십이다? ㆍ 086
때론 문어체가 더 쉽다 ㆍ 088
한국인에게는 더 쉬울 때도 있는 중국어의 문어체 ㆍ 092
b.o.n.u.s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 ㆍ 092
고급 중국어를 구사하려면 문어체를 알아야 ㆍ 094
오늘날 문어체가 더 필요해진 까닭 ㆍ 095
한자를 알면 중국어 학습에 유리한 까닭 ㆍ 095
그렇다고 한자가 전가의 보도는 아니다 ㆍ 097
신경병은 신경통이 아니다(혼동하기 쉬운 한자어와 중국어 어휘) ㆍ 100
b.o.n.u.s 알아두면 좋은 算의 몇 가지 용법 ㆍ 101
한자만 봐서는 오해하기 딱 좋은 중국어 操心 小心 方便 ㆍ 102
중국사람도 모르는 중국어가 있다? ㆍ 103
중국어보다 한자를 먼저 가르쳐야 하는 까닭 ㆍ 104
난들 이러고 싶겠니 ㆍ 106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ㆍ 107┃강호(江湖)는 무협 용어? ㆍ 109
내 몸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요 ㆍ 110
다음을 기약하지요 ㆍ 115
b.o.n.u.s 중국어의 애칭 ㆍ 120
안 나오셔도 됩니다 ㆍ 124┃살펴 가세요 ㆍ 125
‘미안합니다’에도 등급이 있다? ㆍ 128
不好意思의 또 다른 용법들 ㆍ 133
不好意思나 抱歉으로 대체할 수 없는 对不起의 용법 ㆍ 136
당신을 존경합니다? ㆍ 138
한잔 올리겠습니다 ㆍ 138
b.o.n.u.s 중국어에는 선배, 후배가 없다? ㆍ 142
잔을 말립시다(?) ㆍ 145┃먼저 잔을 비우겠습니다 ㆍ 148
술이 지기를 만나면 천 잔도 부족하다? ㆍ 151
b.o.n.u.s ‘술이 세다’라는 말을 중국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ㆍ 153

제 3 장
중국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예의를 갖춘 교양 있는 표현

어느 분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ㆍ 158
请问에 관한 오해와 진실 ㆍ 161┃가장 공손한 표현은? ㆍ 163
의문문 같은 명령문 ㆍ 169
b.o.n.u.s 중국 대륙 어휘들의 과거 회귀 ㆍ 170
이 말만 잘 써도 기본은 한다 请问 / 麻烦您 ㆍ 174
请问과 麻烦您으로 공손하게 전화하기 ㆍ 174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麻烦您 ㆍ 179
b.o.n.u.s 请과 叫는 어떤 차이? ㆍ 181
중국어로 나이 묻기 ㆍ 183
请问과 您의 차이 ㆍ 187
b.o.n.u.s 키와 몸무게 묻기 ㆍ 189
만 나이를 周岁라고 부르는 이유 ㆍ 193
중국과 대만의 어휘 차이 ㆍ 195
중국사람들은 이름을 묻지 않는다 ㆍ 198
중국어로 성씨 및 이름 묻기 ㆍ 198
b.o.n.u.s 한국 성씨 중국어로 설명하기 ㆍ 206
중국어로 욕하기 ㆍ 209
b.o.n.u.s 비슷하지만 다른 ~定了의 유사 용법 주의 死定了 / 赢定了 / 输定了 ㆍ 218
八端과 八德의 차이 ㆍ 219

제 4 장
이럴 땐 이렇게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기

“이 부장 선생은 나랑 한잔해야디” 중국어의 호칭 ㆍ 222
주의해야 할 호칭들 ㆍ 225┃사장 선생, 회장 선생, 김구 선생 ㆍ 228
언제 봤다고 내 이름을 막 부르지? ㆍ 230
중국어 호칭 사용법 ㆍ 236
돈 많이 버세요 축원의 글귀들 ㆍ 238
백년해로하세요 결혼 축하 ㆍ 248
축하합니다 생일과 명절 ㆍ 253
축하인사는 이 말 한마디면 충분 출산 승진 등 ㆍ 257
몸조심하세요 병문안, 위로, 조문 ㆍ 262

제 5 장
고사성어는 고사성어가 아니다
알아 두면 좋은 관용어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은 두 나라의 고사성어 ㆍ 268
조심해야 써야 하는 고사성어 酒足饭饱 ㆍ 276
회식용 고사성어 民以食为天 ㆍ 280
내로남불 고사성어 只许州官放火不许百姓点灯 ㆍ 282
모든 고사성어가 네 자로 된 것은 아니다
알아 두면 좋은, 자주 쓰는 관용어들 ㆍ 286
성어와 관용어 ㆍ 287┃생각보다 쉬운 성어 ㆍ 292
‘호들갑을 떨다’와는 살짝 다른 大惊小怪 ㆍ 297
우리말의 ‘불가사의’와는 전혀 다른 중국어의 不可思议 ㆍ 301
고사성어가 난무하는 중국의 술자리 ㆍ 303
주역을 모르면 이해가 되지 않는 三阳开泰 ㆍ 309
해음(谐音)을 이용한 사자성어 六六大顺과 168 ㆍ 312
‘168’이 돈 많이 벌자는 얘기라고? ㆍ 313
한 가지 성어, 두 가지 뜻 好自为之 ㆍ 316
알아서 하시고 ~ 대신 책임도 지시고 ~ ㆍ 317┃부디 몸조심하시오 ㆍ 318
성어도 만들어내는 근대 소설가들 ㆍ 322
b.o.n.u.s 본문에 나온 주요 고사성어 ㆍ 325

책 속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문구들

早上好!(zǎo shang hǎo)
晚上好!(wǎn shang hǎo)
최근의 회화교재에서 각각 아침인사, 저녁인사라고 소개되는 표현이다. 영어의 good morning이나 good evening에서 유래한 표현이지만, 실생활에서 아침에 혹은 저녁에 사람을 만났다고 이렇게 인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p33
우선 이 대화를 이해하려면 앞에서 본 바와 같은 女人, 女生, 女孩子의 차이도 알아야 하지만 玩女人과 跟女生玩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玩女人은 ‘여성을 갖고 논다’는 좋지 못한 의미이고 跟女生玩은 ‘여성과 논다’는 일반적인 의미이다. p52
그러나 한 차원 높은 언어적 감수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중국 대륙에서 사는 경우에는 你在做什么?(nǐ zài zuò shén me)보다는 你在干什么?(nǐ zài gàn shén me)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쪽에서는 훨씬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중국 대륙에서 이때의 干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뿐더러 你在干什么?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훨씬 현지인처럼 들린다. p59
한자 공부를 해 두면 좋다는 얘기가 길어졌는데, 혹자는 이런 의문이나 반론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필담을 할 것도 아니고 결국은 그 한자를 소리 내어 읽어서 말을 만들어야 하는데, 한자음만 알고 중국식 발음을 모르면 열심히 한자 공부를 한들 말짱 도루묵이 아니겠냐고. 과연 그럴까? p104
여기서 또 한 가지 중국적인 것, 즉 우리와 많이 다른 것은 아랫사람이 윗사람과 대작할 때 우리처럼 아랫사람이 얼굴이나 몸을 옆으로 돌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한국인의 예절인 줄을 알기 전까지는 오히려 그것이 실례가 된다고 생각하는 중국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p140
일반적으로 중국어나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들 얘기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중국어에도 ‘분명히’ 존댓말이 있다.
‘너 누구니?’
당신 누구요?’
‘누구세요?’
‘댁은 뉘신지?’
‘어느 분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말을 중국어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 你是谁? 혹은 请问你是谁?밖에는 없을까? p158

중요한 것은 请이 공손한 표현이지만 ‘이 선생님을 청하여 전화를 받으시게 하라’는 의미이므로 전화를 받고 있는 사람을 높이는 공손어로 쓰인 것이 아니라 이 선생님, 즉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을 높이는 표현이다. 따라서 请李先生听电话라고만 하면 ‘이 선생님께 전화 받으시라고 하세요’ 정도의 평이한 느낌이거나 심지어 ‘이 선생님께 전화 받으시라고 해’처럼 전화를 받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반말처럼 들릴 수도 있다. 이 말이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도 공손한 말이 되기 위해 필요한 표현이 麻烦您이다. p176
마지막으로, 소를 앞에 두고 거문고를 타는 아래 그림을 보고 여기에 해당하는 우리의 성어를 맞혀 보자.
바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의 중국판이다. 이건 글로 써 줘도 중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성어는 우리나라의 성어이다. ‘쇠 귀에 경 읽기’라는 우리 속담에서 ‘에’라는 조사를 빼고 ‘쇠 귀’와 ‘경 읽기’란 말만 한자로 옮긴 우리식 성어이다 보니 중국어의 문법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중국어의 문장 구조로는 ‘우이’를 주어로, ‘독경’을 술어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쇠귀가 어떻게 경을 읽지? 이게 무슨 말?’ 하고 묻는다. 그럼 중국인들은 이걸 어떻게 말할까? p273-274
그런데 중국어의 不可思议는 좀, 아니 많이 다르게 쓰인다. 우리가 이 말에 대해 갖고 있는 신비하거나 대단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단순히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이다. 일상에서 너무도 많이 쓰는 말이다.
그러면 중국사람들은 이 不可思议를 일상 대화에서 ‘안 믿기는데’, ‘믿을 수가 없네’, ‘그게 사실이야?’ 등과 같은 의미나 느낌으로 쓰는 외에 세계 7대 불가사의(世界七大不可思议)라고 말할 때는 이 말을 쓰지 않는다는 말인가? 그렇다. 중국사람들에게 世界七大不可思议라고 말해 봐야 무슨 뜻인지 그들은 알지 못한다. p302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훈

중국당대언어연구소장
그는 웬만한 중국인보다 중국어를 더 잘한다. 중국 주재원 시절 신화사의 한 간부가 한국 언론사 모 특파원에게 “한국 기업을 취재하느라 LG의 이상훈 씨와 통화를 했는데, 정말 중국어 잘하더라”며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LG전자 중국 주재원 시절 그룹 최고 경영진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물론, 한중 두 나라 고위 관료의 회담 통역을 숱하게 맡았으며 중국 재계 인사는 물론, 현지 주민, 동료 직원 등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언어를 경험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보인대학교 대중전파(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정 수료 후 현지 방송사인 중국광파공사(中國廣播公司)에서 한국어 아나운서와 PD로 일했다. 귀국 후 LG전자 해외전략지원실을 거쳐 북경, 시애틀, 샌디에이고, 뉴저지 주재원으로 일했고, 상해 LS산전 중국사업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실리콘밸리 투자회사 Formation Group의 중국대표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이상훈의 중국 수다』가 있다.

저자(글) 강월아

江月娥 미국 스와스모어대학 교수
대만 출신으로 한국인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중고생, 대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온, 흔치 않은 경력의 중국어 교육 전문가이다. 대만 보인대학교에서 매스미디어를 전공하고 북경대에서 대외한어교학(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북경국제학교(ISB)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쳤으며,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북경사범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Princeton in Beijing 프로그램에서 강의했다.
현재 미국의 명문 스와스모어대학(Swarthmore College)에서 20년이 넘게 중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연세 한국어학당 5급의 실력을 갖출 정도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역시 폭넓은 저자는 한국 체류 시절 LG인화원 등에서 중국어를 강의하면서 느낀 한국 학습자들의 고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의 집필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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