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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 9

한국인문고전연구소

2023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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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97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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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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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민족과 문명의 우월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 올림포스 신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티탄들 중에서 이치 및 법의 여신 테미스,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등은 추상적 개념을 의인화한 경우지만 대부분의 티탄들은 엄청난 대자연의 힘을 상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케아노스는 바다의 신, 히페리온은 태양의 신인데, 이 신화들 속에는 태양과 바다에 나타난 엄청난 대자연의 힘과 그에 대한 공포심 및 경외심이 표현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티탄의 몰락은 고대 그리스가 문명의 과정에 들어서면서 불가사의하게 느껴졌던 자연의 엄청난 힘에 대한 경외심과 공포심이 점차적으로 극복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런데 다른 한 편으로 티탄들의 몰락은 그리스 민족 및 그리스 문명의 우월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티탄 신족에 대한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는, 그리스 문명과 그리스 주류 신화 내지는 정통 신화인 올림포스 신화가 자리를 잡는 과정 속에서 그리스 민족, 그리스 문화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한 장치라 볼 수 있다.

국내최초, 단일규모 세계최대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은 서강대에서 철학과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저자들이 약 3년여에 걸쳐 작업한 역작으로 800여명의 신화 속 인물을 다루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단일규모로도 세계에서 최대의 사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보, 인물의 구분, 인물의 상징과 어원, 인물과 관련한 자연현상까지 찾아서 수록하였고, 각 인물의 가족관계를 비롯하여 얽히고 설킨 인물들과의 관계를 도표로 정리하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인물과 사건이 등장할뿐더러 비슷한 이름도 많기에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때로 복잡한 인물관계에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의 인물관계표는 이 책을 읽는이로 하여금 한눈에 인물의 가계를 볼 수 있어서 신화 내용이 보다 쉽게 이해되고 스토리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각 인물, 각 이야기마다 그에 관련된 다양한 미술작품과 참고사진이 수록되어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의 이름에 걸맞는 풍부함도 갖추었다.
한편 이 책에서는 늘 맨 앞줄에서 이야기를 주도하던 신화의 주인공들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 묻혀 크게 드러나지 않던 인물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신화 속에서 갖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역할, 에피소드까지 충실히 다루려고 노력하였다.

타르타로스 Tartarus
타미리스 Thamyris
타우마스 Thaumas
타이게테 Taygete
탄탈로스 Tantalus
탈라사 Thalassa
탈로스 Talos
탈리아 Thalia, Thaleia
테네스 Tenes
테라스 Theras
테레우스 Tereus
테르산드로스 Thersandrus, Thersander
테르프시코레 Terpsichore
테메노스 Temenus, Temenus
테미스 Themis
테미스토 Themisto
테바이 공략 7장군 Hepta epi Th?bas
테세우스 Theseus
테스티오스 Thestius
테스피오스 Thespius
테오클리메노스 Theoclymenus
테우크로스 Teucer, 왕
테우크로스 Teucer, 트로이의 왕
테이레시아스 Tiresias
테이아 Theia, 티탄 신족
테티스 Thetis, 님페
테티스 Tethys, 티탄 신족
텔레고노스 Telegonus
텔레마코스 Telemachus
텔키네스 Telchines
톡세우스 Toxeus
트라시메데스 Thrasymedes
트로스 Tros
트로포니오스 Trophonius, Trophonios
트리톤 Triton
트리프톨레모스 Triptolemus
트몰로스 Tmolus, Tmolos
틀레폴레모스 Tlepolemus
티로 Tyro
티스베 Thisbe
티시포네 Tisiphone
티에스테스 Thyestes
티케 Tyche
티타노마키아 Titanomachy
티탄 Titan
티토노스 Tithonus
티티오스 Tityus, Tityos
티폰 Typhon
틴다레오스 Tyndareus


파나케이아 Panacea
파로스 Pharos
파르나소스 Parnassus, Parnassos
파르테노페 Parthenope
파리스 Paris
파마 Fama
파시파에 Pasiphae
파에톤 Phaethon
파우나 Fauna
파우스툴루스 Faustulus
파이드라 Phaedra
파이아 Phaea
파이아케스 Phaeacians
파이안 Paean
파툼 Fatum
파트로클로스 Patroclus
파트론 Patron
파포스 Paphos
팍스 Pax
팍톨로스 Pactolus
판 Pan
판다레오스 Pandareus, Pandareos
판도라 Pandora
판디온 Pandion, 판디온 1세
판디온 Pandion, 판디온 2세
판크라티스 Pancratis
팔라디온 Palladium
팔라메데스 Palamedes
팔라스 Pallas, 거인
팔라스 Pallas, 리카온의 아들
팔라스 Pallas, 아테나 여신의 호칭
팔라스 Pallas, 에우안드로스의 아들
팔라스 Pallas, 티탄 신족
팔라스 Pallas, 판디온의 아들
팔랑크스 Phalanx
팔리누루스 Palinurus
페가수스 Pegasus, Pegasos
페게우스 Phegeus
페네오스 Peneus
페넬로페 Penelope
페니아 Penia
페레스 Pheres, 이아손의 아들
페레스 Pheres, 페라이의 왕
페로 Pero
페르가모스 Pergamus
페르세스 Perses, 에티오피아 왕
페르세스 Perses, 티탄 신족
페르세우스 Perseus
페르세포네 Persephone
페리구네 Perigoune
페리페테스 Periphetes
페이리토오스 Pirithous, Peirithous
펜테실레이아 Penthesilea, Penthesileia
펜테우스 Pentheus
펠라스고스 Pelasgus
펠레우스 Peleus
펠로페이아 Pelopia
펠롭스 Pelops
펠리아스 Pelias
포다르게 Podarge
포달레이리오스 Podalirius, Podaleirios
포로네우스 Phoroneus
포로스 Porus, Poros
포르키스 Phorcys
포르투누스 Portunus, Portunes
포르피리온 Porphyrion
포모나 Pomona
포보스 Phobos

참고문헌

그리스 신화에서 테네스의 죽음은 영웅 아킬레우스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운명의 실타래의 한 가닥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아킬레우스는 트로이에서 파리스의 화살을 맞고 죽었는데, 테네스의 죽음으로 분노한 아폴론이 화살을 그의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아킬레스건)로 이끌었다고 한다.
-45쪽

흔히 법정 앞에는 두 눈을 가리고 양손에 저울과 칼을 든 여신상이 서 있는데, 정의의 여신상으로 불리는 이 조각상의 주인은 테미스 또는 그녀의 딸 디케이다. 이때 여신이 두 눈을 가린 것은 앞날을 내다 보는 예언자로서의 능력을 상징한다. 그리고 한 손에 들고 있는 저울은 공정한 판단을 의미하고, 또 한 손에 들고 있는 칼은 허구와 거짓으로부터 단호하게 사실을 잘라냄을 의미한다. 그녀에게 중도(中道)는 없다.
-70쪽

트로포니오스의 죽음에 관해서 또 다른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에 따르면 트로포니오스와 아가메데스는 델포이에 아폴론의 신전을 세운 뒤 아폴론에게 보수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아폴론이 6일 동안 유쾌하게 지낸 다음 7일째 보수를 내리겠다고 답하였다. 이에 두 형제는 6일 동안 즐겁게 지낸 뒤 잠이 들었는데 더 이상 깨어나지 못하고 영면하였다. 이것이 아폴론이 말한 7일째의 보수였는데, 이는 죽음이야말로 신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156쪽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티탄들 중에서 이치 및 법의 여신 테미스,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등은 추상적 개념을 의인화한 경우지만 대부분의 티탄들은 엄청난 대자연의 힘을 상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케아노스는 바다의 신, 히페리 온은 태양의 신인데, 이 신화들 속에는 태양과 바다에 나타난 엄청난 대자연의 힘과 그에 대한 공포심 및 경외심이 표현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티탄의 몰락은 고대 그리스가 문명의 과정에 들어서면서 불가사의하게 느껴졌던 자연의 엄청난 힘에 대한 경외심과 공포심이 점차적으로 극복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한 편으로 티탄들의 몰락은 그리스 민족 및 그리스 문명의 우월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티탄들의 이름은 대개의 경우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지 않았고, 따라서 티탄 신화들은 그리스인들의 조상이 발칸 반도에 정착하기 전에 그곳에 이미 살고 있던 사람들이나 다른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로부터 온 이야기들로 본다. 이 설화들은 구전되어 내려오다가 그리스 신화에 유입되었고 『신들의 계보』에서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티탄 신족에 대한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는, 그리스 문명과 함께 그리스 주류 신화 내지는 정통 신화인 올림포스 신화가 자리를 잡는 과정 속에서 그리스 민족 및 그리스 문화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한 장치라 볼 수 있다.
-199쪽

연인을 빼앗긴 분노에 사로잡힌 아프로디테는 어쩌면 에오스에게 가장 가혹한 저주를 내렸는지도 모른다. 영생을 누리는 여신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될 인간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니 말이다. 그러니 티토노스와 에오스의 비극은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셈이다. 그렇게 트로이 최고의 미남이었던 티토노스 왕자는 영원한 젊음을 누리는 여신 에오스 곁에서 하염없이 늙어갔다. 물론 에오스가 티토노스에게 영원히 늙지 않는 몸도 함께 달라고 청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이 역시 뒤집을 수 없는 그들의 숙명일 터이다. 싱싱한 젊음 곁에서 말라비틀어진 껍질만 남은 채 늙어가는 티토노스의 신화는 후대의 미술가들이 즐겨 다루는 소재가 되었다.
-208쪽

틴다레오스 왕은 그 자신보다 자식들을 통해서 그리스 신화에 이름을 올리는 인물이다. 헬레네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되는 고대 그리스 최고의 미녀이고, 클리타임네스트라는 남편을 죽이고 또 자식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써 고대의 작가들이 가장 즐겨 다루는 비극적 인물이다.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역시 이아손과 아르고호 원정을 함께 한 영웅들이다. 이런 빼어난 자식들의 아버지로서 틴다레오스의 행적이 충분치 못했던 걸까? 고대인들은 틴다레오스 대신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를 이들의 아비로 삼았다.
-222쪽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인 페르세포네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지와 곡물을 상징하는 존재다. 페르세포네의 납치와 지상으로의 귀환은 대지에 풍요와 척박, 성장과 소멸을 가져오는 계절의 순환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지상의 죽음을 통해 토지가 비옥해지듯 생명과 죽음은 순환 관계를 이루고 있다.
페르세포네의 또 다른 이름인 ‘코레’는 씨앗을 뜻하는 영어 ‘core’의 어원이기도 하다. 씨앗은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하고 다시 씨앗으로 땅 속에 묻히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래서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와 함께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신으로 추앙받는다. 하데스의 또 다른 이름인 플루톤은 땅 속에 묻힌 금은보화를 모두 소유한 ‘부자’를 뜻한다. 두 사람은 종종 풍요의 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420쪽

펠레우스라는 이름은 진흙이나 점토를 뜻하는 그리스어 ‘펠로스’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테티스는 바다의 여신으로 물이 의인화된 성격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둘의 결합은 생명의 탄생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신화에서는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에리스 외에도 태양의 신 아폴론도 참석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태양빛에 말라 버린 진흙에서는 더 이상 생명이 잉태될 수 없기 때문이다.
-449쪽

그리스 신화에서 사람을 불에 굽거나 삶고 심지어 그것을 먹기도 하는 것은 실제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사건일 때가 많다. 데메테르는 트리프톨레모스를 불타는 아궁이 속에 집어넣어 불사의 몸을 만들고자 했고, 아르카디아의 시조 아르카스는 외조부의 손에 삶아져 제우스의 식탁에 올랐지만 다시 부활하여 새 나라를 열었다. 디오니소스도 티탄들에게 잡혀 통구이가 되어 잡아먹힌 뒤 다시 태어나 ‘두 번 태어난 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러니 이 신화에서 펠리아스의 딸들이 메데이아의 마법을 믿은 것이 영 터무니없는 일은 아니었다. 결국 펠리아스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딸들의 과실이 아니라 우리 민담에 나오는 욕심 많은 혹부리영감처럼 펠리아스 그 자신의 탐욕이라고 볼 수 있다. 왕위를 탐하여 적법한 왕위 계승자를 제거하고 왕권을 차지했지만, 노년에 젊음을 탐하다 죽음을 자초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464쪽

서양문명사, 서양문화사를 이해하는데 기초적인 학문 〈그리스 로마 신화〉

해와 달, 하늘과 땅, 산과 바다, 성장과 소멸, 탄생과 죽음 등과 같은 인류 보편적인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신화는 인류의 문화와 문명의 발달과 언제나 함께해 왔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우리는 세계 유수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있는 미술, 조각 작품들 대부분이 신화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음을 잘 안다. 신화는 또한 영화, 뮤지컬, 오페라, 문학 등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보여지고 읽혀지고 있으며 수많은 거장들의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학, 연극, 조형예술 등 문화예술 전반을 올바로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즉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문명사, 서양문화사를 이해하는데 기초적인 학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그동안 ‘신화 읽기’를 자율이든 반자율이든 지속해 왔고, 특히 대표하는 신들은 이름만 대면 그의 신화 속 활약을 대충 언급할 수 있을 정도로 신화에 친숙하다. 다양한 신화 관련 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이 풍부함과 다양함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이 책은 서강대에서 철학과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저자들이 약 3년여에 걸쳐 작업한 역작으로 800여명에 달하는 다양한 신화 속 인물을 다루고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보, 인물의 구분, 인물의 상징과 어원, 인물과 관련한 자연현상까지 찾아서 수록하였고, 각 인물의 가족관계를 비롯하여 얽히고 설킨 인물들과의 관계를 도표로 정리하였다. 각 인물, 각 이야기마다 그에 관련된 다양한 미술작품과 참고사진이 수록되어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의 이름에 걸맞는 풍부함도 갖추었다.
본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출간된다. 자 이제 긴 호흡을 갖고 다양한 인간 군상이 펼치는 이야기의 세계로 푹 빠져들 준비하시라.

작가정보

저자(글) 박규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역서로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바니츠의 햄릿」,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유레카, 철학의 발견」, 「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사랑스러운 푸른 잿빛 밤. 볼프강 보르헤르트 전집」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저자(글) 성현숙

서강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토마스의 노트」, 「앵무조개와 사피엔스(진화론 입문)」, 「생명의 분자(유전학 입문)」 등이 있다.

저자(글) 이민수

서강대학교, 주한 독일문화원에 출강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고, 잡지 「시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06년~2015년까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미네르바의 메아리」,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 기행」, 「그림 동화의 숨겨진 진실」, 「동화 콘텐츠와 만나다(공저)」, 역서로 「과학혁명의 지배자들」, 「여행의 역사」, 「그림동화집」,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평생 간직하고 싶은 멘토 동화」,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 「역사의 비밀 1, 2」, 「괴테와 은행나무」, 「우울증을 벗어나기」, 「젊은 사회에서 늙는다는 것」, 「괜찮아, 고마워 데니」 등이 있다.

저자(글) 김형민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
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맛 형용사 사전」(2013), 「한국, 한국인을 말하다」(2017), 「고등학교 독일어권 문화」(2018),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론」(2018), 「한국 무형문화유산의 학술적 토대연구」(2020), 「화해 정의 연대. 인문학적 고찰」(2020), 역서로 「거인들, 근대를 이끈 위인들」, 「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 「팃낙한의 포옹」, 「하이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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