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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

로히 지음 | 로히 그림
소피스트

2023년 0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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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9.14MB)
ISBN 979119816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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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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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 5년, 카페 사장으로 5년 그래서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 >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디자이너로 5년 2개월간 근무하고, 서울시 종로구의 작은 카페 사장으로 5년 2개월간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손님들과 지인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바로!
'그래서 회사가 나아, 가게가 나아?'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이 책을 통해 솔직하게 대답해 드립니다.


-------들어가는 글------

2022.9. 3 SOOKNYO GOODBYE PARTY
첫 손님이었던 Zero가 굿바이 파티에 찾아주었다. 그는 가게 오픈 이후 가장 먼저 ‘주문’이라는 것을 한 공식적인 첫 손님이었다. 이후 5년의 시간 동안 때로는 자주, 혹은 잊을 때쯤 한 번씩 숙녀를 찾아주었다. 나는 그가 가게를 찾는 모든 순간, 자리를 지키며 그의 시작과 마무리를 마음속으로 응원했다. (그랬다는 걸 Zero는 알까?)
Zero가 특유의 겸연쩍은 미소를 띠며 굿바이 파티를 찾아주었을 때 그 이상한 감동은 뭐였을까. 5년 근속에 대한 표창을 받는 느낌이었을까. 숙녀의 마지막 밤을 찾아준 많은 지인과 손님들,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가게를 들러주었던 사람들은 가게 운영 후 가장 크게 남은 선물이다. 5년 2개월간 근무했던 회사의 퇴사 당일을 떠올려본다. 그날도, 그리고 지금 이 가게의 마지막 순간에도 결국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인사를 나눈 사람들의 얼굴이다. 두 날 모두 가장 후련해하던 사람은 ‘나’였지만, 퇴사할 때와는 달리 가게를 마무리하던 날 만큼은 숙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모여 있던 모두가 한 마음으로 크게 아쉬워했으리라 감히 확신한다.
가게를 접은 지 두어 달이 지난 지금, 더 잊어버리기 전에 운영하면서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을 남겨보려 한다. 또 5년 전 젊었던(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도 젊다) 나처럼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 내가 느꼈던 모든 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물론 이 책이 가게를 꿈꾸는 분들에게 바이블이나 교과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절대로!) 나는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아니고, 이 책은 퇴사나 창업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알려주는 방법서가 아니다. 우리 가게는 작은 면적에 비해서는 꽤 많은 단골손님과 꾸준한 매출이 있었던 곳이었지만, 부족한 점이 훨씬 많았다. 누구나 알 만큼 유명세를 가진 곳도 아니었고, 아쉽게도(하하) 미슐랭 스타를 받는다거나 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크게 성공하지도, 망하지도 않은 작은 가게의 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으리라. 이 책이 명확한 답을 제시해 줄 수는 없더라도, 가게를 꿈꾸는 그때의 나와 같은 사람들이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떤 사명감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크고 넓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천천히 정성껏 생각해 보는 데에 보탬이 되면 더없이 좋겠다.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고백하듯 적는 이야기이니, 여러분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면 좋겠다.
차례

추천의 글   6
프롤로그   10

퇴사, 왜 어떻게 했더라   18
회사도 가게도 힘듭니다   22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32
손님들에게 어떤 칭찬을 받으면 가장 기분이 좋을까   35
내가 출근할 동네를 내가 정합니다   42
염원을 담아 이름을 정합니다   46
카페여야 하는 이유   60

스스로 감옥을 짓고 걸어 들어가 자물쇠를 채우지는 말자   74
어느새 하얗게 새어버린 내 머리카락, 그리고 동창과 우울증   84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마음들   100

기억에 남는 손님들   102
세상에 나 혼자인 줄 알았더니   106
모두가 말리는 동업, 왜죠   109

수입과 수익   112
그래서 얼마나 벌죠?   115
생각보다 꽤 많은 고정비용    118

“시집이나 가지 뭣하러 가게를 한다고 고생이야?”   126
호의와 호감사이   130
엄마 언제 나 몰래 남동생 낳았어   134

인터뷰 : 6인의 다른 가게 사장님들에게 물었다   147
그래서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   182

마무리하며   194

퇴사, 왜 어떻게 했더라

퇴사는 이미 5년 반이나 지난 일이라, 하나하나 어렵게 기억을 되짚어본다. 애초에 왜 처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더라. 대학 시절 입사하기를 꿈꾸던 회사에 어렵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왜 주변의 만류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5년 2개월 만에 그만뒀어야 했더라.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라면 패션업계에 대한 회의감이었다. 시즌마다 많은 종류의 물량을 생산하고, 그만큼 많은 재고가 쌓이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면서 매 시즌마다 내 마음속에 알 수 없는 죄책감 같은 게 쌓여갔다. 태어난 이상 이 세상에 해를 끼칠 수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그 해를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채식을 지향하고 있는데, 패션업과 채식은 너무 서로 모순적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그저 예쁜 게 좋아서 일도 좋았는데, 어느 순간 죄책감과 권태감이 일의 즐거움을 넘어섰다.
아마 모든 회사원이 비슷한 고민을 할 텐데 10년 뒤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고민도 많았다. 10년 뒤에도 회사 업무에서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 10년 뒤에도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할 수나 있을까. 점점 더 은퇴 시점은 앞당겨지고 그에 비해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 시대에서 가진 건 없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살까 봐 겁이 났다. 내 미래를 회사나 사회가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은 진즉 알고 있던 사실이었음에도 계속해서 불안해졌다. 또 운 좋게 10년, 20년을 회사에 다닐 수 있다고 해도 차장이 되고 부장이 되면 그게 나의 행복일까. 그때 나는 스스로 인정할 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솔직하고 단순하게 말하자면 결국은 그냥 회사가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회사 가기 싫어, 일하기 싫어’를 입에 달고 살던 그때의 나는 20대 마지막 해를 지나고 있었고, 그래서 당시 마지막 기회였던 아일랜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했다. 경쟁률이 꽤 높다고 들어서 ‘이거 되면 퇴사하고 떠난다!’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덜컥 되어버렸네? 더 나이 들기 전에 해외에서 일 년 정도 살아볼 기회였고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당장 팀장님께 퇴사 면담을 요청 드렸다. 사직 의사를 밝히고 바로 퇴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은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내 이야기였다. 팀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한 시즌(약 4개월)을 더 근무한 뒤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고, 그 연장된 근무 기간에 가게 오픈을 결정했다. 퇴사를 처음 결정했을 때에는 그저 유럽에서 일 년 정도 살아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가게 오픈이라니. 스스로 돌이켜 보아도 참 당황스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친한 친구였고 동거인이기도 했던 동업자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유럽에 다녀오면 우리 같이 카페를 해보자고 얘기해왔던 것에 동업자의 긍정적인 성격과 나의 급한 성격이 더해져 탄생한 결과였다.
유럽에 다녀온 뒤에 알아봤어도 될 가게 자리를 퇴사하기 전부터 알아본 것이 화근?이었을까. 살고 있던 북촌 집 근처에 괜찮은 가게자리가 나왔고, 그날 저녁인가 그다음 날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여하튼 동업자와 함께 가게자리를 보러 갔다. 하지만 그 자리는 주류 판매가 불가한 자리였고, ‘그래, 천천히 생각해 보라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 생각하고 단념하려던 찰나에 부동산 사장님께서 내 첫 가게 '숙녀미용실 카페앤펍' 자리를 소개해 주었다. 평생을 함께할 인연이나 살게 될 집은 한눈에 알아본다던데, 나에겐 붉은 벽돌로 지어진 단층의 작은 가게, 숙녀가 그렇게 한눈에 들어왔다.

추천의 글

회사 때려치우고 카페 차릴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단단하고 안전한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겠죠. 그런데 홀연히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 동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로히였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같이 일할 기회가 없어서 그녀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차분하고 조심스러워 보이던 인상의 그녀가 퇴사 후 카페를 차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외라는 생각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2022년에 <비행독서>라는 책을 같이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의외라고 생각한 모습이 사실 그녀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을. 그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증명하지도 책임지지도 않는 그럴싸한 말이 난무하는 시대에 말없이 행동으로 증명하는 보기 드문 희귀종이 바로 로히였습니다.

에릭 와이너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서 정보, 지식, 지혜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습니다. 정보는 사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것. 지식은 뒤죽박죽 섞인 사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 그리고 지혜는 뒤얽힌 사실을 풀어내어 이해하고, 결정적으로 그 사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 정의에 따르면 <회사가 나아요, 가게가 나아요>는 지혜를 담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이에 박제된 글이 아닌 뜨겁게 살아 숨 쉬는 글이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하게 만드는 글이니까요.
저에게 와닿은 작가의 진심과 지혜가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닿기를 바랍니다.

캡선생 (아이디어오븐 이사, 소피스트 공동대표)

작가정보

저자(글) 로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디자이너로 5년간 근무 후, 재고가 많은 패션업보다 조금 더 세상과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작은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종로의 작고 조용한 동네 운니동, 40년된 오래된 미용실을 개조해 만든 숙녀미용실 카페앤펍을 5년간 운영하다 현재는 가게를 접고 다른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소피스트'라는 독립 출판사의 공동대표이며, SOOKNYO 브랜드의 지속적인 확장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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