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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국사

박지향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2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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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87MB)
ISBN 978893496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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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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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최초의 순간과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담은『클래식 영국사』. 태양과 번영의 상징인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영국 역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영국 본국의 인구가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를 염두에 두고 영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본문은 ‘구조’와 ‘시간’의 2부로 구성하였으며, 영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고찰하고 일부는 통시대적 서술로 전개하였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프롤로그

<b>제1부 구조</b>

<b>1장 다민족 국가, 영국의 탄생</b>
1. 잉글랜드
2. 스코틀랜드
3. 웨일스
4. 아일랜드
5. 브리튼의 기억과 통합

<b>2장 영국인의 정체성</b>
1. 영국민의 성립
2. 사람들의 교류
3. 잉글랜드 중심주의와 켈트 변두리
4. 이중적 정체성
5. 영국적인 것의 해체?

<b>3장 통치제도</b>
1. 왕실
2. 의회
3. 정당제도
4. 수상과 행정부

<b>4장 제국</b>
1. 영국의 성격과 팽창
2. 영국의 제국정책과 인도
3. 제국주의에 대한 반응과 선전
4. 제국의 경제적 수익성
5. 제국의 해체

<b>5장 개혁가들</b>
1. 제러미 벤담과 공리주의
2.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주의
3. 월리엄 모리스와 무정부적 사회주의
4. 시드니 웨브, 비어트리스 웨브와 페이비언 사회주의

<b>6장 지주와 중간계급</b>
1. 지주층과 자본주의의 발달
2. 영국 자본주의의 성격
3. 중간계급의 성격과 역할
4. 영국 경제의 쇠퇴에 대한 논란
5. 오늘날의 계급

<b>7장 노동계급</b>
1. 19세기 노동계급
2. 20세기 전반기의 노동계급
3. 1945년 이후의 노동계급 : ‘영국병’의 원인인가?

<b>8장 미래를 향하여</b>
1. 북아일랜드 문제
2. 유럽 통합과 영국
3. 경제부흥: ‘영국병’의 극복과 대처주의

<b>제2부 시간</b>

<b>1장 여명 : 로마ㆍ앵글로색슨 시대</b>
1. 로마 이전 시대
2. 로마 시대(기원전 55~기원후 410)
3. 초기 앵글로색슨 시대(410~871)
4. 후기 앵글로색슨 시대(871~1066)
5. 앵글로색슨인의 사회

<b>2장 태동 : 중세</b>
1. 중세 전기 : 노르만과 앙주 제국
2. 중세 중기 : 대귀족 시대(1189~1327)
3. 중세 후기(1327~1485)
4. 의회의 발달
5. 중세 잉글랜드 사회

<b>3장 도약 : 튜더 시대</b>
1. 헨리 7세(1485~1509)
2. 헨리 8세(1509~1547)
3. 에드워드 6세(1547~1553)와 메리 여왕(1553~1558)
4. 엘리자베스 1세(1558~1603)
5. 사회경제적 상황
6. 국민국가의 발달

<b>4장 혁명 : 스튜어트 시대</b>
1. 스튜어트 왕조 전기
2. 내전ㆍ혁명
3. 복고 왕정
4. 명예혁명과 의회주권
5. 사회경제적 변화
6. 스튜어트 왕조 말기

<b>5장 성숙 : 긴 18세기</b>
1. 조지 1세(1714~1727), 조지 2세(1727~1760), 조지 3세(1760~1820)
2. 사회경제적 변화
3. 저항의 정치
4. 이데올로기의 탄생
5. 산업혁명
6. 대프랑스 전쟁과 아일랜드의 통합

<b>6장 황금기 : 1815~1870</b>
1. 산업사회로의 이동
2. 사회계급
3. 1815년 이후의 개혁정치와 계급정치
4. 자유주의
5. 빅토리아 시대의 가치관
6. 보수당과 자유당의 발달
7. 대외정책

<b>7장 조락 : 1870~1914</b>
1. 자유당과 보수당의 각축
2. 자유주의의 변화
3. 사회주의의 발흥
4. 제국과 대외정책
5. 3당 정치의 대두
6. 사회경제적 변화

<b>8장 교차로에서 : 1914~ </b>
1. 제1차 세계대전(1914~1918)과 전후 정계
2. 전후의 영국경제
3. 1930년대 보수당 정부와 전쟁의 접근
4. 합의의 시대
5. 갈등과 쇠퇴의 시대
6. 대처 시대
7. 토니 블레어와 신노동당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1880년대 이후 매스미디어의 발달도 왕실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도왔다. 황색언론이 등장하여 왕실을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보이게 했으며, 철도의 확장과 자동차의 증가는 왕실의 교통수단인 마차에 ‘낭만적인 황홀함’을 부여했다. 1876년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 여제가 된 후 영국 왕실의 의식은 제국의 의식이 되었다. 그러나 이때 이미 영국은 전 세계로부터 도전받기 시작했고 국제적 경쟁이 첨예해진 시기였기 때문에, 그러한 우려를 숨기기 위해서 오히려 왕실의식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촉진된 국제경쟁은 수도를 대규모로 재건하는 일에서도 나타났다. _p.94

디즈레일리가 “왕관에 박힌 보석jewel in the imperial crown”이라고 부른 인도는 영제국의 꽃이었다. 광대한 영토와 인구를 가진 인도는 그 자체가 하나의 제국이었고, 영국인들도 인도를 다른 식민지와는 다르게 생각했다. 인도는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인 1600년 특허장을 받은 동인도회사가 시작한 사기업의 상업적 동기에서 생겨난 산물이었다. 동인도회사가 인도에 침투하기 시작한 17세기는 무굴제국의 전성기였지만, 아우랑제브의 사망(1707) 이후 와해되기 시작했다. 동인도회사는 무굴제국과 관계를 맺고 교역권을 얻었는데, 제국의 지배권이 인도 전역에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곳의 지방통치자들과 교섭하는 한편 네덜란드, 포르투갈 및 프랑스와의 경쟁을 통해서 결국 18세기 중엽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_p.134

한 역사가는 헨리를 “멋지고, 당당하고, 낭비가 심하고, 호색적이고, 게으르고, 시기심이 많고, 교활하고, 탐욕스럽고, 어리석을 정도로 허영심에 가득 찬” 사람이라고 묘사했는데, 이것은 정곡을 찌른 표현이다. 그는 세 가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군사적인 것으로서 그는 최신 발명품인 대포나 포탄 등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헨리의 두 번째 관심은 신학이었는데, 개신교를 비방하는 글을 써서 교황으로부터 ‘신앙의 옹호자’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의 세 번째 열정의 대상은 여성이었다. 그는 그칠 줄 모르는 욕정으로 여자들을 추구했는데, 그의 욕망에 비하면 6명의 왕비는 수가 너무 적은 편이었다. _p.395

엘리자베스는 처녀왕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음악가들과 시인들이 앞다투어 그녀를 ‘처녀왕’, ‘요정의 여왕Fairy Queen’으로 칭송했다. 그녀는 에스파냐 왕 펠리페 2세, 스웨덴 왕, 프랑스 왕자들로부터 청혼을 받았지만, 그것들을 외교적으로 이용하면서도 심각하게 결혼을 고려하지는 않았다. 왕위를 둘러싼 갈등과 투쟁을 수없이 보고 들어온 의회는 후계를 염려해서 여왕에게 결혼하도록 청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외국대사는 엘리자베스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결혼할 만큼 한 남자를 사랑할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_p.409

산업화 초기에 기계화를 촉진한 부문은 면직물, 석탄 및 철강산업이었는데, 1820년대 철도산업이 첨가되었다. 최초로 증기기관이 철로 위의 마차를 끄는 데 사용되었을 때(1825), 이 값싸고 빠른 운송수단이 가져다줄 이익은 기업가들 눈에 명백했고, 철도건설이 전염병처럼 번져나갔다. 1마일당 300톤의 강철과 엄청난 양의 석탄, 수천 명의 노동력이 필요한 철도는 제2단계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기차야말로 다른 무엇보다도 대중의 삶을 바꿔놓았다. 1850년에는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5시간 반, 에든버러까지 11시간이 걸리는 등 국내의 모든 곳이 하루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제 중간계급에게 여행은 현실이 되었고, 그들의 세상은 대단히 넓어졌다. _p.503

1979년부터 11년 반 동안 영국을 통치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는 역대 수상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고 가장 강한 영향력을 남긴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대처는 영국 역사상 자기 이름에 ‘주의-ism’를 남긴 유일한 정치인이다. 대처는 합의의 시대의 모토였던 완전고용, 혼합경제, 복지국가, 그리고 노조와의 타협을 내던져버리고 자유시장경제, 통화주의 정책, 공공지출의 축소, 권위주의적 정부로 대체했다. 지지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시작된 케인스 시대를 종결시킨 점을 그녀의 가장 큰 업적으로 드는 반면, 반대자들은 그녀의 이념적 시계가 1937년경에 멈추어버렸다고 비난했다. 어쨌든 대처의 수상 임기가 시작된 1979년이 영국 근대사를 바꾼 전환점이 된 것은 확실하다. _p.629

<b>“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모범의 역사,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친다!”</b>

태양과 번영의 상징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깊이 있는 지성과 탁월한 식견으로 영국사의 특징을 테마별로 고찰하고 시대를 종횡하는 유장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한다!

<b>“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모범의 역사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친다!”</b>

‘최초’와 ‘최대’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따라붙는 영국은 18세기 후반부터 한 세기 이상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 그 당시 영국 본국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발달시키고, 최초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뿌리를 내렸으며, 최초로 산업혁명을 주도했다. 또한 19세기 말에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국을 거느리기도 했다. 영국의 이러한 저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서양사 최고의 석학 박지향 교수가 완성한 《클래식 영국사》는 영국이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서구문명을 잉태하고 길러온 영국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역사를 살아 있는 생명체로 포착하는 새로운 시각과 전방위적 고찰로 쓰여진《클래식 영국사》는 대규모 유혈혁명을 겪지 않은 채 근대 세계를 수백 년 동안 선도해간 모범의 역사, 세상에서 가장 강력했던 그 찬란한 번영의 기록을 밝히고 있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한다!

<b>항상 해가 비치지는 않았지만, 절대 해가 지지는 않았다!
태양과 번영의 상징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b>

깊이 있는 지성과 탁월한 식견으로 영국사의 특징을 테마별로 고찰하고 시대를 종횡하는 유장한 드라마로 풀어낸 《클래식 영국사》는 주제와 구성면에서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가치와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영국 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나누어 고찰한 다음, 통시대적 서술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주제별로 먼저 읽다가 당시의 제반 상황이 궁금하면 시대사를 읽을 수도 있고, 또는 통시대사로 대강의 흐름을 이해한 후 특별한 주제로 옮겨갈 수 있다.

<b>‘구조’와 ‘시간’으로 영국사를 통찰하다!</b>

《클래식 영국사》는 총 2부로 제1부에서는 영국의 구조를, 제2부에서는 시간을 다루고 있다.
제1부는 영국의 구조를 총 8장으로, 1장에서는 브리튼 섬에 정착한 수많은 인종과 나라가 어떻게 영국이라는 단일 국가로 탄생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다뤘다. 2장은 인종적으로 다른 기원을 가질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적대관계에 있던 브리튼 섬의 여러 인종 집단들이 어떻게 영국민이라는 정체성을 획득해가는가를, 그리고 그 정체성이 안정된 것인가를 진단하고 있다. 3장에서는 영국적인 것을 대변하는 제도인 왕실과 의회에 대해 살펴본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현 상태를 점검해본다. 4장에서는 항상 해가 비치지는 않았지만 절대 해가 지지 않았던 영제국의 성격과 팽창, 그리고 해체까지 전 과정을 다뤘다.
5장에서는 제러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시드니 웨브 등의 개혁가들이 새롭게 등장한 복음주의와 공리주의라는 사조 안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사상을 정립해 가는지 그 과정을 다룬다. 6장에서는 지주와 중간계급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특히 부르주아 사회로의 전환을 가져온 지주층과 중간계급 등 영국 자본주의가 걸어온 특수한 길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노동대중의 일상부터 노동당의 창당과 발전, ‘영국병’에 대한 논란까지 영국 노동계급의 모든 것을 담았다. 8장에서는 영국의 유럽통합을 위한 노력과 한때 ‘유럽의 환자’로까지 전락했던 영국이 마거릿 대처의 등장으로 ‘영국병’을 치유하고 어떻게 재생의 길을 걸었는지를 보여준다. 제2부에서는 영국의 시간을 다루고 있다. 켄트, 서식스, 이스트 앵글리아 등 7개 왕국 모두를 정복하고 종주권을 인정받아 최초의 잉글랜드 왕이 된 에그버트부터 올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하는 엘리자베스 2세까지, 영국 통치제도와 흥망성쇠의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특히 여섯 번 결혼하고 왕비 두 명을 처형한 화려한 여성편력의 소유자 헨리 8세와 잉글랜드 절대주의의 전성기를 이룬 처녀왕 엘리자베스 1세, 신민들의 재판을 통해 처형
당한 최초의 왕 찰스 1세, 역사상 가장 넓은 식민지를 확보하고 산업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영국의 전성기를 이룬 빅토리아 여왕 등 당대의 생생한 현실을 여과 없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날 수 있다.
이제 《클래식 영국사》는 영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통합지식으로서 역사학도들과 영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뿐 아니라 대중 독자들에게도 시대를 성찰하는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향

저자 박지향은 박제화된 사관에서 벗어나 비교사의 관점에서 한국사와 서양사를 꿰뚫는 최고의 석학. 역사를 수많은 가능성들이 열려 있는 장場으로 사고한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프랫대학교, 인하대학교 교수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경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객원교수를 거쳐 한국 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대처 스타일》《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슬픈 아일랜드》《제국주의: 신화와 현실》《일그러진 근대》《윤치호의 협력일기》, 편저로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2권(공편) 《영웅 만들기》 등이 있고 역서로 《만들어진 전통》이 있다. 그 외 Past and Present, Journal of Social History, Journal of Contemporary History,《서양사론》《역사비평》 등 국내외 학술 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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