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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와 마고의 백 년

매리언 크로닌 지음 | 조경실 옮김
해피북스투유

2022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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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03MB)
ISBN 979116479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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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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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과 동시에 엄청난 화제성으로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매리언 크로닌의 첫 번째 장편소설 《레니와 마고의 백 년》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알렉스 어워드’ 수상에 이어 각종 언론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힌 이 작품은 경이로운 데뷔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소니/콜롬비아 픽쳐스에서 영화화 제작이 확정되었다.
시한부 병동에서 만난 열일곱 살 레니와 여든세 살 마고의 우정을 담은 이 소설은, 두 사람 나이를 합친 백 년 동안 기억의 시작점부터 예정된 마침표를 찍는 순간까지를 그림으로 그려내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쓰레기통에서 뭔가를 찾던 자그마한 개구쟁이 노부인 마고, 80대를 위한 미술 수업에 성큼성큼 들어온 북유렵 소녀 레니가 서로의 삶에 스며들었듯, 우리도 그들과 함께 그곳에 앉아 눈물짓고 우정을 나눠보면 어떨까.
1부
2부
3부

“저는 이곳이 대답을 주는 곳이었으면 해요.”
“그럴 수 있지.”
“그럴까요? 종교가 정말 질문에 대한 답을 줄까요?”
“레니, 성경 말씀에서는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도록 그리스도가 우리를 안내하신다고 가르치고 있단다.”
“하지만 실질적인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정말 솔직하게요. 신부님은 제 질문에 답을 주실 수 있어요? ‘인생은 미스터리다, 모든 게 신의 뜻이다, 네가 찾는 답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다’ 이런 말 말고요.”
“네가 궁금한 게 뭔지 일단 한번 털어놔 보렴. 그래야 우리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신께서 도와주실지 어떨지 함께 알아볼 수 있지 않겠니?”
신도석에 앉은 채 몸을 뒤로 젖히니 의자에서 삐걱 소리가 났고, 그 소리가 성당 안에 울려 퍼졌다.
“저는 왜 죽어가는 거죠?”
p.22

순진하기 짝이 없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가장 얇은 붓에 노란 물감을 묻혀 별 그림 아래에 ‘레니, 17’이라고 적었다. 내 걸 보더니 마고도 똑같이 했다. 마고는 ‘마고, 83’이라고 썼다. 그런 뒤 우리는 그림들을, 어둠 속에 빛나는 두 별을 나란히 놓았다.
나는 숫자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눗셈이나 백분율은 내 관심사가 아니다. 나는 내 키나 몸무게도 잘 모르고, (예전에는 기억했지만) 지금은 아빠의 휴대폰 번호도 기억하지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건 언어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즐거운 단어들.
하지만 내 앞에 놓인 두 숫자는 중요했고, 얼마 남지 않은 내 생애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
“우리 둘 나이를 합치면 백 살이네요.” 나는 마고에게 조용히 속삭였다.
p.71

또한 그렇게 우리는 계속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거로는 충분치 않다. 거대한 실체의 작은 입자로 존재했던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우리는 더 많은 걸 원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알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고 난 뒤에도 우리를 기억해 주길 바란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살았던 매해를 그림으로 그릴 것이다. 백 년을 기록한 백 개의 그림을. 결국, 청소부가 보고 ‘어이쿠, 웬 그림이 이렇게 많아?’라고 생각하며 그림들을 전부 쓰레기통에 버린다 할지라도.
‘레니와 마고가 여기 있었다’는 걸 알리기 위해 한 해 한 해를 손으로 꼽아가며 우리의 이야기를 해나갈 것이다.
p.101~102

우리는 매일 밤 죽음을 연습했다. 어둠 속에 누워 휴식과 꿈 사이 무(無)의 세계로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가면, 그곳에는 자아도 의식도 없고 연약한 몸을 지배할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밤마다 죽었다. 설령 죽지 않는다 해도 죽기 위해 자리에 누웠다. 밝아 올 새 아침을 꿈꾸면서도, 이 세상의 모든 걸 놓아버리려 했다. 어쩌면 우리 엄마가 잠들지 못했던 건 그래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잠드는 건 죽는 일과 너무 비슷한데, 엄마는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게 아니었을까. 그래서 엄마는 의식을 좇고, 삶에 목을 매며 항상 깨어있으려 한 게 아니었을까. 모든 걸 놓아버리기엔 두려운 게 너무 많았던 엄마는 그렇게 몇 년 후 다른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p.259

“아, 전 평생 별들만 보라고 해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망원경도 안 갖고 왔는걸요. 내 눈이 보는 그대로 보고 싶어서요.”
내 차는 뒤에 계속 서있었어. 헤드라이트 때문에 배터리가 나갈 것 같았지.
“다른 차가 또 오면 어떡하죠?” 내가 물었어.
“그럼 수리비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밤이 되겠죠!”
그는 자기가 한 말이 세상에서 제일 웃기기라도 한 것처럼 껄껄거리고 웃었어.
“매일 밤 나오세요?”
“대개는 다락방에서도 충분한데, 이건 제대로 봐줄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럴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깜깜한 곳에 혼자 있는 게 무섭지 않아요?”
그는 내 질문에 살짝 웃으며 대답했어.
“전혀요, 마고. 밤을 두려워하기에는 나는 별을 너무도 깊이 사랑하는 걸요.”
p.344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선명한 별도 이미 죽은 별이라는 거, 알고 있어?” 마고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뭔가 되게 슬픈 말인데요.” 나는 마고의 손을 놓았다.
“아니, 그렇지 않아.” 그녀는 내 팔짱을 끼며 부드럽게 말했다. “슬픈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별들이 얼마나 오래전에 사라졌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별들을 볼 수 있잖아. 별들은 그렇게 계속 살아있는 거야.”
별들은 그렇게 계속 살아있는 거였다.
p.410

마고는 조심스럽게 케이크를 탁자 위에 내려놓은 다음, 내가 잘 볼 수 있게 가까운 곳으로 끌어다 놓았다. 케이크 위에는 소용돌이 모양의 검은색 아이싱으로 ‘레니와 마고의 백 번째 생일을 축하해요’라고 적혀있었다.
“백 번째 생일이라고요? 우리가 해낸 거예요?” 내가 물었다.
(중략)
“백 살이 되니 기분이 어떠니?” 아서 신부님이 물었다.
“기분이 묘해요. 제가 열일곱이었던 게 엊그제 같아요.”
“난 여든셋처럼 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
마고가 내게 윙크했다.
우리는 케이크를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고, 마고와 내가 지상에서 맞은 백 번째 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런 생이었다.
사람들이 가져온 그 빛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계속 내 옆에 남아있었다.
p.465~467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오고 비로소 별을 볼 수 있듯,
내 생에 어둠이 드리우고 나서야 우리의 빛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자주색 옷을 입은 귀여운 악당 노부인 마고가 내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면
그녀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열일곱의 레니. 글래스고 병원 메이 병동에 누워 왜 자신이 죽어가야만 하는지 알고 싶은 그녀에겐 지난 17년이라는 세월이 느슨하게 채워져 있다. 스웨덴에서 태어나 엄마, 아빠와 함께했던 첫 번째 생일이 그녀의 가장 첫 기억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영국으로 이사를 와, 모든 것에 새롭게 적응해야 했던 건 비단 어린 레니의 몫만은 아니었다. 행복을 잃은 엄마는 아무것도 담지 않은 눈으로 레니 곁에 있었지만 없는 것과 다름없어지게 되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그저 무기력하게 바라볼 뿐이다. 그렇게 엄마는 결국 레니를 아빠에게 맡겨둔 채 홀로 스웨덴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레니의 ‘상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누군가의 곁에서 겉돌기만 하던 레니는 자신의 삶에서마저 겉돌다가 ‘시한부 환자’ 병동인 메이 병동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메이 병동에서 지내며 만나게 된 신입 간호사, 계약직 직원, 미술실 선생님, 아서 신부님 그리고 마고를 만나며 그녀의 삶에서 어느 때보다 충만한 날들을 보내게 되는데……. 끊임없는 외로움과 상실 속에서 때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론 누군가를 절절히 사랑했던 레니가 마고를 만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마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점차 자신의 삶이 외롭지만은 않았음을 느끼며, 그동안 숨죽여 감춰왔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리게 된다. 작고 소중한 마고를 만나 남은 생의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그 아이가 내가 앉은 책상으로 걸어왔고,
마지막 순간만 기다리던 내 삶을 미처 헤아릴 수 없이 행복하게 바꿔놓기 시작했다.
여든셋의 마고. 글래스고 병원 병실에 누워 삶의 끝자락에 걸터앉은 그녀에겐 지난 83년이라는 세월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누구보다 든든했던 아버지는 전쟁신경증 환자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고, 마치 기침 날 때 먹는 사탕이라도 되는 것처럼 쉽게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한 조니라는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이내 마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노란꽃 같은 아들 데이비를 심장 문제로 잃고 만다. 마고의 눈에서 데이비를 볼 수밖에 없는 조니마저 더 이상 그녀 곁에 머물 수 없다며 떠나버린다. 혼자가 된 마고는 막연하게 런던으로 조니를 찾아 떠나지만, 스스로를 해방시키라는 여자를 만나 오롯이 혼자 일어서며, 때론 영혼의 짝꿍과 삶의 진정한 재미를 누리게 되는데…….
나란 사람은 데이비의 곰 인형을 들고 눈물 흘리며 보내야 하는 게 아닐지, 지금의 삶을 누려도 되는 것인지 끊임없는 번뇌와 상실과 관계 속에서 때론 사랑을 누리고 사랑에 아파하는 마고가 레니를 만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레니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마고는 천방지축 레니를 만나 그녀에게 스며들며 죽는 것이 부쩍 재밌어진 나날을 보내게 된다.

열일곱, 여든셋의 생이 저무는 무렵의 온기와
백 년의 삶의 조각이 모여 뿜어내는 빛과 색으로 가득 채워진 이야기

사랑스러운 두 여성의 시선으로 교차 진행되는 이 소설은 감정이 켜켜이 쌓이는 구성을 한껏 활용해 독자로 하여금 순식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열일곱 살과 여든세 살이 각자 시선에서 보는 자신들의 지난 생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한 공간과 배경, 시간대를 담아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그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관계, 상실과 슬픔까지 아우르며 두 주인공의 스토리 속으로 절절하고 생생하게 빠져들게 한다. 때론 고통이었지만 때론 그 고통을 전부 잊을 수 있을 만큼 행복했던 서로의 지난날을 나누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밝게 빛나게 한다. 또한 레니와 마고의 병원 생활에 녹아있는 다양한 캐릭터들 역시 사랑스러움으로 무장되어 따듯함을 건네준다.
독자들은 소설의 시작과 끝을 동행하며 죽음의 어둠은 걷어지고, 그들의 유쾌한 우정과, 따듯한 사랑, 그리고 충만한 행복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 마침내 터뜨려내는 슬픔과 감동, 삶에 대한 경의를 느껴보길 바란다.

**

“이 책은 특별하다. 감동과 웃음을 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한다.”
-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이달의 책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
- 《인디펜던트Independent》, 독자들이 뽑은 ‘올해 내게 가장 힘이 되는 책’

“삶에 대한 믿음을 되찾게 해주는 독특한 인물과 다정함으로 가득한 책이다. ‘산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이 책은 독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 《마이 위클리My Weekly》, 금주의 책

작가정보

Marianne Cronin
매리언 크로닌은 1990년 워릭셔에서 태어나 자랐다.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영어와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이후 버밍엄 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을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땄다.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인 《레니와 마고의 백 년》이 2022년 ‘알렉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2021년 《인디펜던트》, 《엘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급부상하였다.

성신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책을 번역하고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제 나가서 사람 좀 만나려고요》, 《오래된 지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메인》, 《이지웨이 아웃》,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배색 스타일 핸드북》,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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