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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한은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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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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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2MB)
ISBN 979116040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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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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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어서라도
사랑이라는 걸 듬뿍 받고 싶었다.
“쉽게 가늠하지 마시길.
책을 덮었을 때, 안부를 묻고 싶은 소녀가 생긴 것도
예상 밖이었으니까.”
_윤고은(소설가)
프롤로그 | 초록색 피와 초록색 숨
1 올챙이는 언제 개구리가 되는가
2 반성문에는 반성이 없다
3 비둘기는 비둘기색이 아니다
4 가슴 사이를 지나는 보라색 선
5 파란 남자와 강박주의자의 식탁
6 이 세상의 기울기
7 조지 왕조풍의 파르테논 신전
8 풀 죽은 변사와 다이어트 콜라
9 테니스장이 있는 그림자 안치소
10 미치광이 체조
11 연필꽂이의 쓸모
12 물빛 서점
13 너구리 코트 혹은 사랑은 오류
14 프로작과 7월의 쥴
15 나의 눈깔과 너의 눈깔
16 왈츠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
17 아무런 것도, 그러나 전부를
18 자살 수집가
19 개구리에게 키스하지 말 것
20 금붕어 아니면 열대어
21 발장구 레슨
22 공중제비를 도는 돌고래
23 마요네즈에 대한 햄버거의 관념
24 시벨리우스와 노란 부리 새, 그리고 거미
25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26 숨소리
27 끝내주는 자살이란 어떤 걸까
28 그리고
에필로그 | 사랑 그리고 비참함으로

작가의 말
개정판 작가의 말
추천의 말

그 여름에 대해 생각한다. 거짓말에 대해 생각한다. 사라진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사라진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사라진 시간에 대해 생각한다. 그 시간을 견딜 수밖에 없었던 나에 대해 생각한다. 겁 많은 ‘자살 수집가’에 대해 생각한다. 거짓말이 없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_18쪽

교실에서 남자아이와 커튼을 덮고 있다가 경비원에게 발각된 것이 나의 잘못이라고 했다. 커튼을 함부로 뗀 것을 기물 파손으로 문제 삼았다면 모를까, 그들은 다른 걸 문제 삼았다.
남자아이와 같이 누워 있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는 것.
나는 억울했다. 교칙에는 남자아이와 누우면 안 된다는 금지도 없었고, 밤에도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는 의무도 없었으니까. 나는 이유를 물어봐주기를 바랐다. 나는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지루해서요. 너무 지루해서요.’ _30~31쪽

‘솔직’이라니. 한숨이 나왔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였다. 민주, 평화, 평등, 자유, 수호 같은 말들과 함께. ‘훌륭한’이라는 형용사를 쓰는 사람과 ‘오롯이’ 따위의 부사를 쓰는 사람도 싫었다.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 이게 솔직의 뜻이란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거짓말을 즐겼고, 늘 뭔가를 숨겼으며, 바름을 혐오했고, 곧은 건 내 취향과 거리가 멀었다. 나는 불투명한 사람이 좋았다. 어떤 투명함은 하나의 폭력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_36쪽

그건 그렇고, 회의주의자가 웅변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이상하지만 멋질 것이다. 아니, 이상해서 멋질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조국의 융성을 위해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는 걸까요? 글쎄요, 노력은 나도 하고 너도 하는데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그럴 바에야 노력을 안 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지나치게 애쓰는 건 보기 안 좋으니까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움직이는 노랑 구름을 보는 것 같았다. _103~104쪽

책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친구를 발견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친구랄 만한 게 없었으니까. 여자애들과 도시락을 먹거나 화장실에 같이 갔지만, 그뿐이었다.
작가일 때도 있었고, 작가가 만든 인물일 때도 있었다. 동의를 얻지 않고 친구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입장에서만 본다면 아주 괜찮은 친구들이었다. 그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들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고 믿었다. 나는 든든해졌다. _108쪽

어떻게 하더라도 나는 이 여자를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진지하고 모범적인 인생을 살다가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죽은 뛰어난 여자를. 내가 언니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즉 부모의 관심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죽는 것이 유일했다. 언니보다 더 일찍. 그리고 더 애절하게.
나는 죽어서라도 사랑이라는 걸 듬뿍 받고 싶었다. 내가 언니보다 사랑스럽지 않다고 해도 불쌍하게 여겨진다면, 사랑 비슷한 걸 얻을 수 있다.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_195쪽

나는 시한부 인생이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죽어야 한다. 빠를수록 좋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죽어줄 남자애가 시급히 필요했다. 아니면 사랑으로 나를 죽여줄 남자도 괜찮다. 난 그 남자에게 말할 것이다. ‘내 목을 졸라줘’라고. 그러면 겁 많은 나도 죽을 수 있을 것이다. _218쪽

“지극히 탐미적인 형식과 지극히 사색적인 내용이 어우러져
《거짓말》의 멜로디를 풍요롭게 변주한다.
화가의 문체와 철학자의 상상력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소설이다.”
_정여울(문학평론가)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거짓말》 개정판 출간!

“날카로운 자의식의 작가가 만들어갈 새로운 소설의 경지”
《레이디 맥도날드》 《서핑하는 정신》 한은형 첫 장편소설

당돌하고 위악적인 열일곱 소녀의 성장담을 그려낸 《거짓말》이 개정판으로 다시 찾아온다.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자 한은형의 첫 장편소설인 《거짓말》은 개성적인 문장과 예민한 감수성, 유난스럽지만 매력적인 자의식으로 책을 덮고 나서도 잊을 수 없는 한 소녀를 독자의 머릿속에 각인시켰다.
1996년 제정된 한겨레문학상은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윤고은의 《무중력 증후군》,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강성봉의 《카지노 베이비》 등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은형의 《거짓말》은 는 2015년 “문장의 솜씨와 일관성 있는 색채, 예민한 감수성을 무기로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며 “초반부터 빠르게 독자를 낚아채서 소설 속 인물을 따라가게 만든다”는 심사평과 함께, 총 291편의 경쟁작 가운데 압도적인 득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짓말》은 1996년을 배경으로 한 고1 여학생 최하석의 이야기다. 부족할 것 없는 가정환경이지만 부모는 하석이 무얼 해도 무덤덤할 뿐이다. 집 안에는 하석이 태어날 즈음 사라진 언니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할 좋은 딸이자 모범생이었던 언니를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하석은 ‘죽음’을 생각하고, 자살 방법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습관처럼 내뱉고, 사랑도 우정도 책으로 배우던 하석은 PC통신을 통해 ‘프로작’을 만나고, 그 만남은 조금씩 관계를 배우고 솔직해지는 계기가 된다. 열일곱 소녀의 거짓말은 자신의 상처 안에 가라앉지 않기 위한 발장구와 같은 필수적인 생존 방식이다.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내뱉는 열일곱 살,
겁 많은 ‘자살 수집가’의 빛나는 성장담

1996년 여름, 국민학교가 사라지고 〈마카레나〉 열풍이 전국을 휩쓸었으며, 복제양 돌리가 태어났다. 여자아이는 열일곱이 되었고, 막 생리를 시작했다. 태어난 이유,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다. 엄마가 아니라면 멋지다고 생각했을 피곤한 미구 씨와 정성스레 난을 죽이는 것이 하는 일의 전부인 아빠는 아이가 공부를 잘해도, 사고를 쳐도, 무덤덤하게 반응할 뿐이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어른들의 허위의식을 경멸하며, 취미는 자살 수집. 회의주의자이자 거짓말주의자. 이 당돌한 아이 최하석은 고1 여름, 같은 학교 남학생과 함께 발가벗고 교실 커튼을 덮어쓴 채 잠을 자다 들킨 사건으로 자퇴를 한다. 학교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었지만 하석에게는 그저 너무 지루해서 벌인 일일 뿐이었다. 경기도 변두리에 있는 Y고등학교로 전학 간 하석은 거기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자신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으로 이해받기를 애초에 포기하지만, 그렇다고 상대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하석에게 거짓말은 즐거운 유희이자 아름다움이자 자신의 상처를 들키지 않기 위한 생존 방식이다.

거짓말을 좋아하게 된 건 이런 이유에서다. 진심을 말하는 것보다 거짓을 말하는 편이 낫다. 상대방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를 위해서다.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는 눈에 나를 유기(遺棄)하고 싶지 않으니까._본문에서

하석은 신문이나 책에서 자살 방법을 수집한다. 하석이 ‘죽음’에 사로잡힌 데에는 집 안에 짙게 드리워진 언니의 그림자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친구한테도 인기 있고, 부모님한테는 좋은 딸이고, 흠을 잡을 데가 없는 인간”이었던 언니. 언니라고 하지만 스무 살 나이 차에 본 적도 없고, 불러본 적도 없는 사람. 20대 초반에 죽어버린 바람에 부모의 모든 애정을 다 가져가버린 사람. 하석은 “죽어서라도 사랑이라는 걸 듬뿍 받고 싶”어서 언니보다 빨리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의 친구들보다는 이미 죽어버린 작가들과 더 잘 통하고, 그런 세계를 상상하는 것만이 하석이 지루한 삶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다.
그런 하석의 눈앞에 PC통신에서 만난 ‘프로작’이 거짓말처럼 나타난다. 하석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와 달리 그에게 머릿속 생각을 투명하게 쏟아내고, 이해를 구하고, 진실을 말해버린다. 프로작과의 만남과 대화는 하석이 보는 삶의 방향을 아주 조금 바꾸어놓는다.

“넌 마요네즈를 좀 바를 필요가 있겠다.”
“뭐?”
나는 난데없는 그 애의 말에 인상을 찌푸렸다. 나는 마요네즈를 싫어한다. 계란 비린내가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마요네즈? 내가 아는 마요네즈?”
프로작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머릿속에 잡념들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부 처리를 하는 거야. 너는 잡념이 너무 많아.”
(…)
프로작은 말했다. 이야기를 쏟아내고, 쏟아내고, 또 쏟아내라고, 그래서 탈진하라고. 원한다면, 자신이 스펀지가 되어주겠다고.
나는 ‘부드러운 모서리의 방’으로 가고 있는 걸까?_본문에서

《거짓말》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소녀가 아닌 또 다른 화자가 등장한다. 그 화자는 어른이 된 하석일 수도 있고,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서 하석의 이야기를 지어낸 제3의 인물일 수도 있으며, 많은 사람이 믿고 싶어하는 것처럼 작가 자신일 수도 있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평범하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삶을 꿈꾸었다.” 마치 거짓말이 거짓말을 감싸고 있는 듯한 형태다. 이 교묘한 거짓말은 “하나의 서사 속에 두 개의 삶이 겹쳐질 수 있는 공백을 만드는 원동력”(서희원 문학평론가)이 된다. 겹겹의 거짓말로 이루어진 소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가늠하려는 독자에게 작가는 마지막 문장을 건넨다.

어디를 믿어도 좋다. 어딘가를 믿지 않는대도 좋다. 어쨌거나, 거짓말은 거짓말인 것이다.
_본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한은형

2012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15년 《거짓말》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서핑하는 정신》 《레이디 맥도날드》와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산문집 《당신은 빙하 같지만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는 가끔 외롭지만 따뜻한 수프로도 행복해지니까》 《그리너리 푸드: 오늘도 초록》 《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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