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동물권
2023년 01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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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095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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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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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어느새 스물세 번째 도서로 찾아왔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되고 있다. 스물세 번째 도서의 주제는 ‘동물권’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책을 이끌어 간다. 독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경우도 있겠지만 분명 모든 과정을 통해 생각의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이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이끌어 내는 십 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물권은 동물만을 위한 것일까?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권리
인류가 동물을 지배해도 된다는 생각이 뿌리내리건 언제부터였을까? 산업혁명 이전까지 사람들은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동물들을 집에서 직접 돌보며 함께 생활했다. 이때만 해도 인류는 동물의 생활 영역까지 독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류가 동물을 대량 생산하고 대량 소비한 지 200년이 지난 오늘날, 동물이 처한 현실은 어떨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동물권’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야생동물, 축산동물, 실험동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실제 생활 환경은 물론 가장 최근에 개정된 법률 내용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동물권 인식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중에게 조금씩 알려졌다. 그러나 ‘사람의 권리도 온전히 이루지 못했는데 동물의 권리까지 인정해 주어야 할까?’라는 의견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지금의 인류에게 동물은 이용해도 되는 대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권’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여러 관념을 하나씩 알아보고, ‘동물권’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동물의 권리를 처음 주장한 헨리 스티븐스 솔트부터 최초의 동물 복지 단체는 물론 어떤 나라가 동물보호법을 가장 먼저 만들었는지 등 동물에게 동물권을 되돌려 주기 위해 활동한 인물과 역사를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익숙한 상품에 숨은 환경 문제와 동물들의 수난도 들려준다. 인류가 동물은 물론 자연과 조화롭게 공생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도록 예리한 질문을 독자에게 건넨다. 이 책이 십 대 독자들에게 동물권을 깊이 이해하고, 인문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동물은 어떤 존재일까?
-우리는 모두 동물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사람과 동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이유
★찰스 다윈의 진화론
제2장. 왜 동물에게 권리가 필요할까요?
-동물권이란 무엇일까?
-피터 싱어와 톰 리건의 동물권 논의
-불타는 집에서 누굴 구해야 할까?
-동물권이 사람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세계 동물 권리 선언〉
제3장. 오늘날 동물이 처한 슬픈 현실
-고기를 먹기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동물원은 꼭 있어야 할까?
-동물 실험의 빛과 그늘
-계속되는 동물들의 수난
-우리나라 법에선 동물이 물건이라고?
★끔찍한 강아지 공장
제4장. 동물권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요?
-동물들이 법정에 선 이유는 뭘까?
-동물권에 비치는 희망의 빛
-동물권에 부는 변화의 바람
-권리를 인정받은 마오리족의 강과 땅
★여섯 번째 대멸종과 인류세의 비극
제5장. 동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고기를 덜 먹는다면?
-숲을 파괴하는 팜유 샴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요!
-인류의 엄청난 힘이 지닌 두 얼굴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작가정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해 왔습니다. 세상과 인간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글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10 생명』을 비롯해 『탄소 중립이 뭐예요?』, 『이제 전쟁 난민보다 환경 난민이 많대요』, 『생명 윤리 논쟁』, 『왜 너희만 먹는 거야?』, 『환경 논쟁』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책 쓰는 일 외에도 경연, 출판 기획, 학술 연구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어깨동무하며 모든 생명과 삶의 가치가 꽃피는 녹색 세상을 꿈꾸고,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삶아가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트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를 비롯해 『그릉 그릉 그릉』,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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