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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중입니다, 이 결혼에서

박진서 지음
앵글북스

2023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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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28MB)
ISBN 97911875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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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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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좌절을 겪는다. 불운을 만나고 그 앞에서 속절없이 무릎을 꿇는다.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시간을 되돌리기를 바라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기도 한다. 저자 또한 그랬다. 불임, 예상치 못한 부채, 가난, 남편의 시각장애 그리고 자신의 자율신경 실조증. 이런 연이은 시련의 시작은 ‘결혼’이었기에 그 선택을 후회하고 숨통을 조이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남몰래 애를 끓였다.

하지만 저자는 결혼생활을 끝내는 대신 어느 날부턴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신의 불운을, 그 불운으로 비롯된 고행과 같은 나날을,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폭발과 마음의 소용돌이를 있는 그대로 써 내려갔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세밀히 말하기 힘들지만 어디에든 털어놓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속내를 풀어헤쳤다.

저자는 남편과 함께하는 삶을 헌신, 희생이나 사랑 같은 말로 덧칠해 꾸미지 않는다. 혹자의 감상처럼 ‘습자지 하나 걸치지 않은 글쓰기’다. 그렇기에 절망하고 분노하고 자책하고 다시 추스르고 일어서는 현실의 인간, 즉 당신과 나의 모습을 투명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각자의 이유로 불행한 우리 모두가 저자의 글에 공명하며 위로받게 된다. 우리 모두가 꿈꾸지만, 늘 무지개처럼 잡을 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행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독자들은 저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어쩌면 저마다의 인생이 던지는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6

1장

너는 내 운명 … 12
너의 이름은 캔디 … 22
무례한 사람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32
꽃처럼 예뻤던 너인데 … 38
효리처럼 살고 싶어 … 48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 56
화병의 치료법은 화를 안 내는 것 … 66
우리는 피터팬 부부 … 76

2장

자발적인 빈곤 … 88
나만의 심리상담소 … 94
백수 혹은 쓸모 있는 집순이 … 100
우리가 요리하는 이유 … 106
나쁜 유전자 … 116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지는 게 인생 … 128
해맑음 증후군 … 134
그래서 나는 당신과 결혼했다 … 140

3장

기다려, 좋은 날이 오겠지 … 150
첫 번째 치킨 … 158
어쩌다 보니 자식이 셋 … 164
팔자 좋은 여자 대신 의리 있는 여자 … 174
시들어가는 게 아니라 쉬어가는 … 180
밤마다 달님에게 빌었어 … 186
남편의 새로운 직업 … 196
고요하게, 우아하게 … 206

에필로그 … 212

물 빠진 청바지에 목 늘어난 티셔츠, 낡은 운동화 차림의 내 모습과 윤택해 보이는 그녀들의 모습이 저절로 한 화면에 담겨 떠올랐다. 애써 꾹꾹 누르고 있던 나의 불안한 현실이 우르르 튀어나올까 두려웠다. 그 현실이, 뻥튀기 기계에서 예고 없이 터져 나오는 강냉이처럼 사방으로 흩어져 나의 일상을 어지럽힐까 지레 겁을 먹었다.

언제쯤 이런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실제로 많은 걸 체념했고 내려놓았고 또 받아들였다. 잘난 사람들, 가진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나대로 당당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나 혼자, 비교 대상이 되는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오롯이 홀로 생활할 때만 가능한 일종의 불완전한 해탈이었던 모양이다.
-p. 44-45, 「꽃처럼 예뻤던 너인데」 중에서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르지 않는다. 자유가 불필요하다고 느끼지도 않는다. 그저 인내할 뿐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 저 먼 곳의 무지개처럼 그저 갈망하며 바라볼 뿐이다. 때론 무심하고 초연하게, 때론 시기하고 애달파하며, 타오르는 갈망을 마음속의 깊고 어두운 곳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으며.

하지만 무지개도 먼 곳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테지. 화려하고 선명한 무지개만 무지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날 저녁 나는 손에 쥔 맥주 컵 안에서 희미한 무지개를 만났다. 비록 목구멍 안으로 단숨에 사라져버렸지만, 그것은 걱정과 불안을 유예해주고 느슨해진 다짐을 다시 강하게 조여 주는 그런 순간의 반짝임을 분명 내게 보여주었다.
-p. 63-64,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중에서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우린 어차피 똑같은 현실 속에 놓여 있었다. 아니, 남편이 나보다 훨씬 더 가혹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그 시절을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보내려고 노력했고,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생각의 전환.
이것은 거대한 바윗덩어리를 맨손으로 뒤엎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손바닥을 뒤집듯 쉬운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왜 남편처럼 생각할 수 없었을까. 어차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 거라면 남편처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속 편할 텐데. 아직 희망과 열정을 가득 품고 사는 이십 대처럼, 소박하고 부족해도 늘 즐겁기만 한 어린아이들처럼.
-p. 84-85, 「우리는 피터팬 부부」 중에서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질책하며 지난 삶을 후회한 것도 결국엔 남들과 나를 비교했기 때문이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기에 자꾸 그런 마음이 들었을 테다.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나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간다면 이제 한탄을 할 필요도 없겠지.

그래, 내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다면 그게 바로 나인 거니까. ‘바보 같은 나’가 아니라 ‘나대로 살아가는 나’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쳤어야 했다. 태어날 때부터 오직 나에게만 주어진 고유한 감성과 마음, 생각. 그것들이 빚어낸 결과물을 사랑할 수는 없어도 이제는 끌어안을 수 있겠다고 느낀다. 나는 나대로 어쩌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 146-147, 「그래서 나는 당신과 결혼했다」 중에서

사랑, 의리, 책임감이라는 말로만은 설명이 부족한 것이 부부의 세계다.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쉽게 끊어낼 수 없는 부부의 인연이란 새삼 놀랍기만 하다. 이런 생각을 거듭할수록 결론은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 지금 이대로의 삶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건 때론 목덜미를 단단히 움켜잡힌 듯한 억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도 챙길 사람이 없는 삶인들 과연 행복할까? 인간은 무언가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에서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낀다. 우리는 결국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 누구도 오롯이 혼자서 행복할 수는 없다.
-p. 178-179, 「팔자 좋은 여자 대신 의리 있는 여자」 중에서

오랫동안 지쳐 있던 사람에게는 일말의 희망마저도 눈부신 여명의 빛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현실은 종종 기대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곤 하지만, 그래서 뒤이어 찾아오는 좌절감은 사람을 더없이 무력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우린 매번 기대하게 된다.

‘인생 별거 없다’는 흔한 말이 만고의 진리처럼 다가와 복잡한 머릿속 생각을 단숨에 쓸어가 버린다. 행복의 조건이라는 말은 애초에 생겨나지 말았어야 했다. 행복의 조건, 행복하게 사는 법 따위를 궁금해해서 무엇 하나? 저마다 처한 환경이나 추구하는 삶이 다를진대 어떻게 행복을 일정한 틀 안에서 규정지을 수 있을까.
-p. 191-193, 「밤마다 달님에게 빌었어」 중에서

살아갈수록 인생의 행복과 의미라는 것은 사실 특별할 게 없다고 느껴진다. 무언가를 이루어보겠다는 희망과 할 수 있다는 용기 그리고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곧 행복이다.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렘처럼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좌절감과 성취감과 보람을 적절히 밀고 당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
-p. 204, 「남편의 새로운 직업」 중에서

이 남자를 만나고 너무나 많은 것이 바뀌었다!
“오늘도 이 결혼에서 살아남는 중입니다.”

자식으로 얽매이지 않은 관계,
남녀 간에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이 희미해진 관계,
물질적인 필요를 충족해주지 못하는 관계…….
그런 관계에서도 결혼이라는 책무를 끝까지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성깔 더러운 여자, 제 잘난 맛에 사는 여자,
남편으로부터 비롯된 자신의 삶을 지긋지긋해하는 여자.
이런 여자가 왜 여태껏 남편을 떠나지 않고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_「프롤로그」 중에서

결혼을 한 뒤 연이어 고난을 맞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각자의 길을 가야 할까, 아니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저자는 결혼생활 내내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남편 곁을 떠나지 못했다. 자신도 그 이유를 잘 알지 못한 채.

결혼 후 혹시나 하고 찾은 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불임 판정을 받았고, 두 차례에 걸쳐 큰 빚을 지게 되었으며, 남편이 시력을 서서히 잃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부채 청산을 위해 매일을 치열하게 살았지만, 어느 날 이유 없이 끔찍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저자 자신도 자율신경 실조증(자율신경계 이상으로 통증, 현기증, 피로 등 이상 자각 증상을 느끼는 질환) 판정을 받았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살고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경우 스스로를 책망하고 자기 선택을 후회하거나 탓하고 원망할 사람을 찾기도 한다. 저자 역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속앓이를 했다. 절친한 친구가 눈물을 보이며 “아까운 친구”라며 안타까워할 때, 저자 스스로도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출중해서 한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아이였던 자신을, 자신의 인생을 아까워했다.
끊임없이 흔들리며 마주한 삶의 작은 가치들,
어쩌면 행복은 우리 집 베란다에 있는지도 모른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한때 저자는 〈효리네 민박〉과 같은 삶을 깊이 갈망하며 환경적 제약에 낙담했다. 그러다 자신의 낡고 허름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며 전원생활의 한 순간을 맛보는 듯한 평안을 느끼고 ‘효리처럼’이라는 열망을 잠재웠다. 저자는 말한다. 열망이 사라진 자리엔 깊은 상실감과 허탈함이 남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삶과 살아내야 하는 삶 사이의 간극을 아프지만 조금씩 좁혀나갈 수 있다고.

어쩌면 행복이라는 개념이 과대평가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행복의 조건’이라는 말도 사실 실체가 없다. 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고 말했지만, 행복도 불행도 그 기준은 천 명의 사람에게 천 개로 갈릴 수 있다. 삶에 대한 생각,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 행복은 그리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닌 것이다. 불친절한 삶에도 저마다의 행복은 숨어 있기 마련이니까.


이토록 명료한 순간, 흔들려도 부서지지 않는 마음
불행은 당신을 파괴할 수 없고 희망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허탈함, 원망,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를 되짚는 사이 자신만의 행복과 작은 희망을 다시 발견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보듬고 치유하면서 깨닫게 된다. 인생이 기대를 배반하는 불운을 떠안겨도 불행하지 않게 살 수 있음을. 젊은 시절 한때 빛나지 않은 이가 어디 있으며, 또 누군들 지나온 자신의 인생이 아깝지 않을까? 저자는 이렇게 반문하며 현재의 삶을 다른 누구에 의해서가 아닌, 주어진 운명도 아닌, 자신이 만들어낸 것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기를 택한 것이다.

불운이 덮친 삶을 온몸으로 부딪으며 버텨왔기에, 오랜 시간 동안의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해왔기에, 그리고 이런 저자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이기에, 체념과 해탈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말들은 뜬구름 잡는 철학이 아닌 현실적 경험의 공유로 느껴진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그 울림이 미치는 깊이와 너비는 다를지라도 말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단번에 크게 나아질 것 같지 않은 고단한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부부가 함께하는 의미를 찾고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고난 앞에서도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야 하는 게 인생이다. 우리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삶의 트랙 위에 서야 하고, 내일 무너진다 해도 오늘은 일어나야 한다. 때로 자기 앞에 놓인 이런 삶을 살아내기가 버거운 우리에게 이 책은 공감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며 생생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진서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대학 졸업 후 모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던 중 문예 창작과에 편입하여 잠시 주류 문학을 맛보기도 했다. 그동안 많은 직업을 거쳐왔지만 글쓰기는 늘 돌아가고 싶은 고향 같은 것이었다. 더 젊은 날엔 글도 삶도 고통스럽게 해결해야 할 숙제로 여겼으나 지금은 답을 미리 알아버린 사람처럼 여유를 부릴 줄도 안다. 먼 길을 돌아 다시 고향에 온 듯,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글쓰기와 소소한 밥벌이를 이어가고 있다.
ㆍ저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zzuukkuu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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