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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눈물, 초등교사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일
김여진 지음
상도북스

2022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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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6MB)
ISBN 979119811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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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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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실에서 열정을 다하는 초등교사 김여진 선생님. 누구보다 알찬 수업을 일구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단박에 풀어줄 과자파티와 댄스파티도 잊지 않는다. 자신이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상처 입었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먼저 사과할 줄 아는 솔직한 선생님이자, 아이들에게 추앙받는 노선생님을 곁눈질로 질투하는 욕심쟁이 선생님이기도 하다.
저자가 어린이들 마음에 소금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은 지난날의 상처와 좌절, 열등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에 나아가기를 쭈뼛거리는 아이들의 등을 밀어주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질투는 나의 힘
스승의 날, 파티하기 딱 좋은 날
무시와 시샘 사이, 어느 장단에 춤을 출까
내 밑천 팍팍 퍼주는 짜릿한 맛
선생님의 단골 거짓말
학생들의 단골 거짓말
등교는 하나요? 다행이네요
저 때문에 퇴근 늦게 하셔서 죄송해요
3월의 기선제압
선생님 말이 맞는데요, 기분은 나빠요
내 아이의 이중생활
고민을 들어주면 미워할 수 없잖아요
부장 됐어? 승진이야?
추앙받지 않을 용기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갤 숙인 너에게
광란의 댄스파티
선생님은 빨리 개학하고 싶으시겠지만,
어쩌면 교실은 외로운 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나한테 제일 멋있으면 되고, 다른 사람들의 멋진 측면들을 만나면 하루를 잘게 쪼개 한 마디씩 던져주는 일상을 살고 싶다.
이래서 멋있고, 저래서 근사하고.
김장을 그렇게나 많이 해서 눈부시고.
힘들지만 성적표를 잘 완성해서 대단하고.
두꺼운 책을 그렇게나 꾹 참고 잘 읽어서 멋지고.
그런 거지. 삶에 무엇 대단한 게 있다고 착각하면 정말 큰일이다. 정말 인생에는 엄청나고 대단한 것이 없다.
- 「질투는 나의 힘」 중에서

아이를 보내고 나서 날 비롯한 모든 게 진절머리 나도록 싫고 화가 나서 교문 앞에 털썩 주저앉아 큰 소리로 욕을 하며 울었다.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고 한숨 쉬었던 내가 너무 싫어서, 몇 년 안 되는 유년기를 이토록 불행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아이의 부모가 원망스러워서, 이 아이가 커서도 받아야 하는 만큼의 사랑을 끝내 받지 못할까 봐서, 살면서 만나는 모든 어른들이 다 선의를 베풀지 않을까 싶어서.
한참을 엉엉 울었다. 하지만 나 혼자 분통을 터뜨린다고 될 일은 아니었다. 아니, 최초로 악다구니를 쓴 게 나여서 다행이었다.
- 「저 때문에 퇴근 늦게 하셔서 죄송해요」 중에서

세상에는 큰 이유 없이 날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있고, 별다른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걸 알면서도 상처받은 내색을 꾹꾹 숨기고 반복되는 사십 분을 감당해내는 것, 그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날 할퀴고 생채기를 내더라도 끝내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거라 믿는 것, 그것이 내 일이다. 아픈 뺨을 또 맞는다고, 그 자리에 굳은살이 박힌다고, 슬픔과 고통이 무뎌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프로니까.
나는 선생님이니까.
- 「선생님 말이 맞는데요, 기분은 나빠요」 중에서

돈으로 끝내 채워지지 못하는 것들이 세상엔 더 많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는 빛나는 자긍심들이 보석처럼 콕콕 박혀야 한다고 믿는다. 유달리 희생적이고 봉사 정신으로 무장된 교사들만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교실을 반대한다.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오로지 수업과 아이들에게 몰두할 수 있는 교실을 어렴풋이 그려본다. 당연한 상상인데도 현실은 아직 멀고도 헛되다.
- 「부장됐어? 승진이야?」 중에서

선생님이 되고서 눈물이 참 많아졌다. 상처받아 울고, 상처 주고 울고, 외로워서 울고, 찡해서 울고, 소현이가 고마워서 울었다. 끝내 ‘보내지 못한’ 무수한 미안함들은 내 혀에 아직도 붙어 있다. 지금도 난 후드를 깊이 뒤집어 쓴 아이를 보면 발길이 저절로 멈춰진다. 후드를 쓰고 웃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교실에서만큼은 모든 그늘 걷어내 주고 싶다.
-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갤 숙인 너에게」 중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직종을 통틀어 교사들이 가장 많은 강의와 연수를 듣는직종이라는걸.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수가 최소로 잡아 예순 시간 이상이며, 그 외에도 사비를 털어서 수십 시간짜리 강의를 듣는 교사들이 많다. 학기 중에는 엄두를 낼 수 없었던 합숙 연수 같은 것도 방학에 일제히 열리고, 경쟁률도 치열하다. 그러니 나는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다.
마! 이게 바로 K-에듀케이션이다, 이거야!
- 「선생님은 빨리 개학하고 싶으시겠지만,」 중에서

외로운 섬과 같은 교실에서 부서진 난파선에 몸을 싣고 구명조끼를 입지 못한 채 SOS 신호를 보내도 구조받지 못하는 교사들이 있다. 내게 그 불운이 닥치지 않기만을 바라는 걸로 충분할까? 그저 한 교사의 역량에 의존한다면 그야말로 이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시스템일 것이다.
- 「어쩌면 교실은 외로운 섬」 중에서

한때 선생님은 화려하고 큰 여객선의 선장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막상 배를 타고 보니 선생님은, 아니, 나는 태풍이 오기 전날 고기잡이배가 쓸려가지 않도록 단단하게 밧줄에 잡아매는 사람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에서

어린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 존중하기
매일매일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초등교사의 속살거림

열정을 다해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초등교사 김여진 선생님. 저자는 매년 학기 초가 되면 교실에서 벗어나 교과 담당이 되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역시 내 아이들이 필요하다면서 담임을 도맡고 만다. 아이들과 첫 대면을 하는 개학날에는 기싸움을 하는 대신 웰컴 기프트를 내밀 줄 아는 여유로움 지닌 저자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스물네 시간을 단 일 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누구보다 알찬 수업을 일궈가기 위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단박에 풀어줄 과자파티와 댄스파티도 잊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상처 입었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먼저 사과할 줄 아는 솔직한 선생님이자 아이들에게 추앙받는 노선생님을 곁눈질로 질투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쟁이 선생님이다.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만으로도 벅찰 텐데, 틈틈이 번역을 하고, 우쿨렐레 연주를 하고,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섭렵한다.
저자가 어린이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끔 어린이들 마음에 소금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주목받는 주류가 아닌, 비주류에 속했던 지난날의 상처와 좌절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학하지 못해서, 외모가 출중하지 못해서, 공부 말고는 잘하는 것이 없어 열등감에 시달렸던 나날이 있었기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꼭 붙잡아준다. 그리하여 스스럼없이 다가와 자신의 귓가를 간질이며 속살이는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에 나아가기를 쭈뼛거리는 아이들의 등을 밀어주며,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매일을 유쾌하게 그린다.

어쩌면 교실은 외로운 섬,
자유시간 초코바를 무기 삼아 그 외로운 섬을 올곧이 지키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초등교사는 서른 명 남짓의 어린이 승객을 태운 여객선의 ‘담임’이란 이름의 선장이 되어 ‘교실’이라고 불리는 무인도에 정박한다. 세상과는 단절된 그 섬에서는 선장인 담임과 서른여 명의 어린이들 외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가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 펼쳐진다. 세상의 근심 하나 없이 매일이 즐거운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꿈이 많아 고민인 어린이가 있다. 사고뭉치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 마음이 아픈 어린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연이 있는 어린이들은 그 섬의 유일한 어른인 담임에 기대어 일 년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 어린이들을 마음으로 보듬는 것 또한 그곳의 유일한 어른인 담임의 몫이다.
초등학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곳이자 부모라는 단단한 울타리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자력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곳이다. 저자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작스레 현실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어린이들에게 민주시민을 운운하고 4차 혁명을 대비해야 한다는 세상의 논리가 얼마나 어불성설인지를 논한다. 또한 살며시 이는 바람에도 기우뚱하지 않게끔 마음의 밧줄을 꽉 잡아줘야 하는 초등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작금의 세상이 초등교사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기에는 녹록치 않음을 고백한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시리즈 〈피땀눈물〉

〈피땀눈물〉 시리즈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하는 ‘본격 직업 에세이’이다. 완성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보통의 사회인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길을 잃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웃음을 전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여진

열정을 다해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초등교사 김여진. 출퇴근길에는 그 주에 나온 아동 신간을 섭렵하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고른 책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학급문고 책꽂이에 칸칸이 꽂아두고 아이들을 책덕후의 세계로 인도한다. 반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단박에 풀어줄 과자파티와 댄스파티도 시시때때로 열어줄 만큼 흥도 많다.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어린이들에게 추앙받는 노선생님을 곁눈질로 질투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쟁이 김여진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모자랄 판국에 틈틈이 좋은 그림책을 가려내어 연구하고 소개하는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운영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해외에서 호평받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달팽이 헨리』 『집 안에 무슨 일이?』 『독자 기르는 법』 등 서른여 권에 달하고, 공저로 지은 책으로는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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