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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를 보호해 드립니다

은수민 지음
새파란상상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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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2MB)
ISBN 97911925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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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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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쉰네 번째 이야기 《요괴를 보호해 드립니다》가 출간되었다.
《요괴를 보호해 드립니다》는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신령과 괴물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 전통과 미래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현대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 오늘이의 이름은 원천강 본풀이에 나오지만 이 소설의 오늘이는 신화 속의 오늘이와는 다르다.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억세고 올곧은 여인, 오늘이의 여정은 신화와 전설을 다시 불러 세운다.
씨앗 요괴 | 7
저승 꽃밭, 그리고 화원 | 17
홀린 도깨비 | 27
다시 만난, 너 | 36
하얀 미소 | 44
이목 | 52
음모 | 65
허락 | 79
군자마을 | 97
먼지 요괴 | 115
저주 | 126
타로점 | 135
중양절 (1) | 147
중양절 (2) | 158
나림의 산 | 169
조왕의 부탁 | 181
좋았어 | 192
마음 대 마음 | 203
자청비 | 212
오늘의 너 | 226
거절 | 237
귀면의 사내 (1) | 248
귀면의 사내 (2) | 261
내 아이스크림 | 276
불의와 진실 | 291
타오르는 심장 | 306
토주원 | 316
붉은 실 | 328
놀이동산 | 344
나랑 있어 | 358
기습 | 376
보고 싶다 | 390
소멸 | 404
통문 | 419
다시 돌아와 | 436
그의 과거 | 449
감옥 | 464
소환 | 476
우리의 오늘 | 492
끝이 아닌 | 503
그리고…… 오백년 전 이야기 | 509

“어후! 너, 엄청 빠르네? 육상 선수야 ? 향기가 벌써 멀리 퍼진 건가 ? 그럼 나도 멀쩡할 리가 없는데?”
낮게 울리는 음성이다. 누구? 고개를 들어 보니 낯설고 커다란 남자가 자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송아지 같이 선하고 선명한 눈으로. 그러나 웃음기는 없다.
짙고 긴 눈썹을 갈색 머리칼로 살짝 가린, 눈매도 입매도 시원시원한 김은산은 일단 큰 키로 상대를 압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 코, 입, 완벽하게 균형 잡힌 조각 같은 얼굴이 한눈에 봐도, 100미터 앞에서 봐도, 수백 명이 봐도, 미남이다.
깊고 짙은 갈색 눈동자, 그리고 굳게 다물면 더없이 진중한 입매 때문일까. 오늘이보다 네댓 살은 많아 보였지만 실은 오늘이와 동갑인 스물세 살이다. 아주 살짝 입 꼬리만 올려도 진중함 따위 솜사탕처럼 녹아 버리고 장난기로 가득 차는 묘한 남자.
갑작스런 은산의 등장에 오늘이는 어리둥절 눈만 껌뻑거렸다. 그에 은산이 씩, 미소를 지었다. 그의 얼굴 안에서만 햇살이 빛나는 것 같았다.
“반한 거야 ? 안 돼, 이 몸은 인간이 반해서는 안 될 귀한 몸이거든.”
뭐래는 거야 ? 어처구니가 없어진 그녀는 은산에게서 팍, 떨어져 나와 두 주먹을 쥐고 반박했다.
“뭐야 ? 멋대로 나타나서, 헛소리나 지껄이고!”
한 발을 탁, 구르며 맞서는 그녀를 은산이 보았다. 땀투성이인 볼록한 이마, 꽉 깨문 발그레한 입술. 희한하게 맑고 또랑또랑한 눈빛이다. 아기들이나 그렇게 빛날 눈동자, 별빛을 박아 넣은 것처럼 빛나는 눈동자다. 게다가 꽤 귀염상이다. 하지만…….
오늘이도 정신을 차리고 은산을 노려보았다. 크다! 만약 계속 바라봐야 한다면 목이 아플 정도로 올려 봐야 할 큰 키다. 그리고 잘생겼다. 부인할 수 없이 잘생긴 외모에 그녀는 절로 으흠, 헛기침을 내 버렸다.
그래, 인정. 엄청 잘생겼네. 아니, 아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갑자기 튀어나와서 자신을 방해한 것도 이상한데 이제 보니 여기저기 찢어진 청바지 위, 작고 검은 복주머니 같은 걸 허리에 두르고 있는 것이 더더욱 이상하다. 정체가 뭐지? (10~11쪽)

“오늘이 이겨라!”
“할락궁이 아찌 이겨라!”
청색과 백색의 깃발을 흔들며 언덕 꼭대기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아까부터 응원 열전을 벌이고 있다. 할락궁이가 보살피는 저승꽃밭의 아이들이다. 이승에서 열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음을 맞이한, 그것도 부모와 떨어진 어린 혼들이다.
오늘이는 자기도 모르게 아이들을 향해 방긋, 웃어 보였다. 그 순간을 할락궁이는 놓치지 않는다. 저승꽃밭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커다란 꽃을 순식간에 꺾어 칼처럼 오늘이의 목을 슥, 그었다.
“실전이었다면 너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
놀란 오늘이가 와다닥, 물러서며 방어 자세를 취했지만 할락궁이는 가차 없이 돌아서 버렸다.
“할락궁이 아찌가 이겼다!”
어떤 깃발을 들었든 상관없이 아이들은 저들끼리 끌어안고 깔깔거린다. 웃고 있는 아이들 곁엔 그들을 보살피는 꽃밭의 선녀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정하고, 아름답고, 또한 뭉클한 풍경이었다. (17~18쪽)


화원 ‘궁이’는 경강시의 한갓진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계절이 봄의 온도와 바람으로 멈춰 흐르는 곳. 넓고 아늑하며, 상쾌하고 녹음이 짙은 곳. 성기게 심긴 식물들 사이로 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살랑거렸다. 그리고 군데군데 사람들에게 요괴라고 불리는 식물들도 그곳에서 자라고 있다.
매일 그녀의 보살핌, 혹은 감시를 받는 요괴들이 요기조기서 작은 눈을 깜빡거렸다. 오늘이는 그만 혓바닥을 쏘옥, 내민다. 그에 화답하듯이 요괴들의 킥킥, 히힛, 웃음소리가 울렸다.
“그분은 네가 생각하는 부적쟁이나 요괴가 아니다. 주머니의 무늬로 봐서 비형 일가임에 틀림없어.”
“비형 일가 ? 이름이 비형이에요?”
딱콩! 오늘이의 질문에 다시 꿀밤이 주어졌다.
“아! 또 왜요? 이마에 빵꾸 나겠네!”
볼록한 이마를 문지르며 그녀가 투덜대자 할락궁이는 고개를 저으며 혀를 찼다.
“책도 좋아하는 녀석이 그리 말을 못 알아들어 어쩌누? 그분이 비형 일가라 했지, 언제 비형이라 했느냐 ?”
“뭐, 그렇다 치고, 그게 뭔데요? 비형 일가 ?”
어느새 손에 기다란 지팡이를 짚고 거울 안을 들여다보던 할락궁이가 오늘이를 힐끔 쳐다봤다.
“네게 말해 준 적이 없었던가 ?”
“없거든요, 절대로.”
오늘이가 툴툴거린다.
“그랬나 ? 하긴 인간인 네가 알 필요는 없었으니까. 아무튼, 비형 일가는 모든 요괴들의 우두머리이자 신들의 수호자다.”
할락궁이의 말에 머릿속 은산의 이미지가 블랙홀 안으로 꺼져버린 것 같은 느낌에 오늘이가 화다다, 머리를 내젓는다.
“그렇게나 대단한 인간이 왜 그깟 씨앗 요괴나 쫓아다녀요?”
“인간이 아니래도. 그들의 조상이 도깨비 왕이니 반만 인간이라 해야겠지. 거꾸로 생각하자면, 반은 강력한 도깨비라 능력도 출중하고……. 그들에게 걸린 저주는 너무 긴 이야기이니……. 여하튼 그들은 예부터 요괴들과 신들을 수호하며 질서를 지켜 왔어. 즉 인간 세상과의 균형을 잡게 해 주었단 것이야. 그런데 씨앗 요괴는?” (21~22쪽)

# 천 년의 속박이 묶여있는 군자마을
경강 시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숨겨진 요괴와 신들의 마을, 군자마을. 겉보기엔 작은 바닷가 마을이지만, 이곳은 나라 안 모든 요괴, 모든 신들의 우두머리이자 수호자인 비형 일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비형 일가는 악귀로 변한 요괴와 신을 제압하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요괴를 잡아들인다. 그러나 하고 싶어하는 일은 아니다. 천 년의 속박이 그 일을 하게 강제하고 있다.

# 신들의 은신처, 만불산
갈 곳이 사라진 신들과 요괴가 머무는 마지막 은신처. 본래는 신선들이 놀 곳이 필요해서 신력을 모아 만든 곳이었다. 만불산으로 들어오면 이들은 소멸할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비형 일족의 별장이 만불산 안에 있다.

# 저승꽃밭, 그리고 요괴들의 화원 궁이
이승에서 열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어 부모와 떨어진 어린 혼들을 맞이하는 저승꽃밭. 이곳을 지키는 이는 할락궁이다. 어떻게 보면 일흔 살은 먹은 할배 같고, 어떻게 보면 삼십대의 중년처럼 보이는 할락궁이. 할락궁이는 경강시의 한갓진 곳에 있는 화원 궁이도 가꾸고 있다. 궁이에서는 요괴 식물들이 자란다.

# 오늘이와 은산이
할락궁이가 키운 오늘이는 스무 살이 되어 이제는 저승꽃밭에서 떠나야 한다. 저승꽃밭을 떠난 오늘이는 오백 년을 산 책장수 조신선의 책방에 취업한다. 비형 일족의 종주 은산이는 오늘이가 쫓던 식물 요괴를 잡다가 서로 만나게 된다. 오늘이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용 이목은 둘의 만남을 질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여기에 타로점 가게를 하는 수정이도 둘 사이를 방해하려고 드는데... 오늘이와 은산이 사이에는 선대의 비극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극이 이제 둘에게 다가오는 중이다.

# 천 년의 숙제, 다가오는 파국
요괴에게서 나오는 혈석을 만 개 모으면 만신과 요괴들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한다. 이 탐욕의 덫에 걸렸던 천 년 전 비형의 사랑은 비형 일족에 큰 덫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군자마을에 언젠가부터 나타난 귀면의 사내 역시 혈석을 모으고 있다. 오늘이와 은산이 앞에 다가오는 커다란 파멸은 천 년 전의 사건을 소환한다.

# 등장인물
김은산 : 비형 일족의 종주. 비형 일족은 신들의 힘이 약해진 뒤로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은산의 몸 속에는 조상신들이 모두 함께 살고 있다.
오오늘 : 씩씩하고 발랄한 스물 세 살 곱슬머리 처녀. 저승꽃밭에서 할락궁이의 돌봄을 받으며 컸다. 고아가 된 까닭에는 비극적인 사연이 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
이목 : 미남자. 본래 정체는 아름다운 백룡이다. 눈부시게 하얀 눈꽃송이가 남자의 형태가 되어 햇빛에 녹아버릴 것만 같다. 오늘이만 보면 자기에게 시집오라고 말한다.
김명주 : 은산의 고모. 오빠 대신 은산을 키운 비형 가문의 최고 연장자다.
김륜 : 은산의 아버지. 창귀에게 죽어 혼이 소멸되어버렸다.
안이령 : 오늘의 엄마.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아인 이령을 조왕신이 거둬들여 키웠다.
조신선 : 오백 년을 살고 있는 책장수. 분명히 인간인데 어떻게 오백 년을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선도 악도 아닌 것 같은 독특한 인물.
천수정 : 조신선 책방 옆에서 타로점 가게를 하는 스물 한 살의 미인. 잘 익은 붉은 자두가 사람이 된 듯하다. 은산을 좋아하고 있어서 오늘이를 못마땅해 한다.
조비서 : 비형 일족을 수백 년간 보필해온 학 요괴. 남녀 성별을 가지지 않은 무성의 요괴다.

# 등장 요괴와 신
동이 : 강아지 요괴. 은산이 구해주었다. 평소에는 어린아이 모습을 하고 있다.
포루루 : 오늘이가 보살펴주는 식물 요괴.
나림 : 산의 여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도 별빛으로 반짝인다. 완벽하게 친절하여 모두의 선망을 받는다. 그러나 이런 그녀가 습격을 받는 일이 생긴다.
조왕, 영등할미, 이승삼신, 저승삼신, 자청비, 문도령, 야광, 창부대신, 둔갑신장, 창귀 그리고 귀면의 사내...

작가정보

저자(글) 은수민

매일, 천천히, 글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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