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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설원(하)

‘말의 정원’에서 만난 『논어』의 본질
이한우의 지인지감 1
이한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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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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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18MB)
ISBN 978895094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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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설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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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설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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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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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한(漢)나라 때까지를 배경으로 한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풍속을 교화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는 데 간명하고 핵심적인 사항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적 가치관·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이 책의 중심 줄기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제왕의 통치학’이다. 『설원』을 완역 해설한 이한우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논어』의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고전임을 강조한다. 『설원』이 유향 나름의 『논어』 해석이자 안내서임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알 수 있다. 『논어(論語)』가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책이라면, 유향은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훈련서’를 찬집한 것이다.

이 책은 『설원』 원전에 있는 총 20개의 주제를 10개씩 나누어 『설원(상, 하)』 전 2권으로 펴냈다. 하(下)권에서는 선세(善說, 말 잘하는 법), 봉사(奉使, 사신 업무를 받들다), 권모(權謀, 권도로 일을 도모하다), 지공(至公, 지공무사), 지무(指武, 무력 사용 지침), 담총(談叢, 일의 일치에 관한 이야기 모음), 잡언(雜言, 몸을 닦는 문제와 군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변물(辨物, 일과 사물을 판별함), 수문(修文, 애쓰는 법을 닦음), 반질(反質, 바탕으로 돌아감)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우의 설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들어가는 말: 『논어』와 『설원』

권11 선세[善說] - 말 잘하는 법
권12 봉사[奉使] - 사신 업무를 받들다
권13 권모[權謀] - 권도로 일을 도모하다
권14 지공[至公] - 지공무사
권15 거무[指武] - 무력 사용 지침
권16 담총[談叢] - 일의 일치에 관한 이야기 모음
권17 잡언[雜言] - 몸을 닦는 문제와 군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권18 변물[辨物] - 일과 사물을 판별함
권19 수문[修文] - 애쓰는 법을 닦음
권20 반걸[反質] - 바탕으로 돌아감

부록: 유향(劉向)은 누구인가?

11-21은 공자의 제자들 가운데 말을 잘하고 사리를 아는 지자(知者) 자공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자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공의 뛰어난 말솜씨를 우리는 보게 된다. 『논어』에는 이와 관련된 일화들이 많이 실려 있다. 먼저 「자한(子罕)」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 공자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이렇게 말했다. “태재가 나를 아는가. 내가 젊었을 때는 미천했기 때문에 비천한 일들에 능함이 많았다. (하지만) 군자는 능함이 많은가? 많지 않다.”
【59쪽: 선세-말 잘하는 법】

환공이 죽자 수조와 역아는 마침내 난을 일으켰고, 환공이 죽은 지 60일이 지나 (시신에서 생겨난) 구더기가 문밖으로까지 나오는데 (아무도) 그의 시신을 거두지 않았다. … 13-13은 가까운 일을 통해 먼일을 알아내는 권모다. 이 또한 ‘미뤄 헤아림[推]’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135쪽: 권모-권도로 일을 도모하다】

15-24는 15-17부터 15-23까지를 정리한 말임과 동시에, 유향이 압축한 공자의 문무관(文武觀)이라 할 수 있다. 문장 중에 나오는 하우불이(下愚不移)는 『논어』 「양화(陽貨)」편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가 말했다. “오직 지극히 지혜로운 자와 지극히 어리석은 자만이 변화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무(武)와 형벌(刑罰)에 대한 공자의 생각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가능한 한 다움, 즉 덕(德)으로써 교화시키되 도저히 안 될 경우에는 단호하게 무와 형벌을 시행하는 것이다.
【247쪽: 지공-무력 사용 지침】

윗사람과 잘 사귀는 사람은 녹봉을 잃지 않고, 낮은 사람과 잘 사귀는 사람은 우환에 걸려 고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군자는 사람을 가려서 사귀고 농부는 밭을 가려서 농사를 짓는다. 군자는 사람을심고 농부는 논밭을 가꾸는데, 농사짓는 사람이 종자를 가려서 씨 뿌리면 풍년이 들어 반드시 풍성한 곡식을 얻을 것이고 선비가 사람을 가려서 길러주면 성대한 시대에 반드시 녹봉을 얻을 것이다.
【403쪽: 잡언-몸을 닦는 문제와 군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향은 자신이 상에게 믿음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드러내어 종실 일을 옹호하고 왕씨나 현직 대신들을 나무라고 꾸짖었는데[譏刺], 그 말이 대부분 통절하고 지극한 열렬함[至誠]에서 나온 것이었다. 상은 여러 차례에 걸쳐 향을 구경(九卿)의 자리에 세우고 싶어했지만, 그때마다 왕씨나 현직에 있는 승상, 어사들이 맞서는 바람에 끝내 자리를 옮겨주지 못했다. (향은) 열대부(列大夫-한나라 작위의 하나)로 있은 지 30여 년, 나이 72세 때 세상을 떠났으니, 사후 13년 만에 왕씨가 한나라를 대신했다. 향의 세 아들은 모두 배움을 좋아했다.
【612쪽: 부록-유향은 누구인가?】

유향의 『설원』이란?
중국 상고시대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 한에 이르는
실제 인물의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모은 책

『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상고시대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 한에 이르기까지 실제 인물들의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음에도 사서삼경으로 불리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주역)』에 비해 그 가치가 낮게 평가된 측면이 있다.

이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책이라는 편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유학적 이념이 포함된 ‘이야기책’이라는 게 『설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이기도 하다. 『논어』, 『주역』을 비롯한 고전을 번역하며 그 가치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온 이한우는 이번에 유향의 『설원』을 완역 해설하며, 기존에 이야기 모음집으로 인식되어온 『설원』을 『논어』와 연결 짓는 독창적 해석을 내놓았다. 주희식 교조적 해석과 역사적 맥락에 묻혀 텍스트 자체의 본질이 훼손된 『논어』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복원한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접근법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설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논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설원』을 읽어라

『설원』과 『논어』의 연관성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이는 『논어(論語)』라는 책 제목이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뜻을 가진 것과 같은 맥락이다. 유향은 『논어』를 염두에 두고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논어지인)” 훈련서를 찬집하려 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설원』이 이야기를 마구잡이로 모으기만 한 책은 아니다.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바탕으로 정교한 선택과 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그렇다면 유향은 무엇을 목표로 『설원』을 술이부작(述而不作)하였을까? 그는 『논어』 이해를 돕고자 『설원』을 편찬한 것으로 보인다. 『설원』은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0개의 각 주제는 공교롭게도 모두 『논어』의 주제로 향한다. 즉 『설원』은 유향식 『논어』 풀이인 것이다.

하(下)권에서는 선세(善說, 말 잘하는 법), 봉사(奉使, 사신 업무를 받들다), 권모(權謀, 권도로 일을 도모하다), 지공(至公, 지공무사), 지무(指武, 무력 사용 지침), 담총(談叢, 일의 일치에 관한 이야기 모음), 잡언(雜言, 몸을 닦는 문제와 군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변물(辨物, 일과 사물을 판별함), 수문(修文, 애쓰는 법을 닦음), 반질(反質, 바탕으로 돌아감)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삼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 글을 봉해 올립니다!”
리더의 20가지 덕목을 정리한 제왕의 통치학

『설원』은 정치 현장에서 특별히 군왕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책에 소개된 이야기나 명언들은 신하에게 교시를 내리는 데 적절했으며, 신하가 왕에게 간언하기에도 효과적이었다. 책 속의 사건과 대화는 실존 인물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생생한 역사성을 제공하기에 신빙성과 몰입감을 높인다.

『설원』은 선진(先秦)부터 한대(漢代)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가 수록되었기에, 고대 문헌의 고증 자료로도 널리 쓰였다. 우리나라에서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설원』이 우리나라에 언제 처음 수용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적어도 고려 건국 이전에 이미 많이 읽혔던 것으로 보인다.

『설원』의 진면목을 정당하게 평가해야 한다. 이 책을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으로만 간주한다면 바로 그 순간 문맥의 생생함은 사라지고 개개 구절에 대한 인상비평만 남을 것이다. 『설원』은 『논어』의 안내서로 읽어야 마땅하다. 그럴 때 주희식 교조적 해석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본래 모습에 가까운 『논어』로 이끄는 충실한 가이드로 자리매김할 때 그 가치가 살아날 것이다. 더욱이 『설원』은 현대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짧은 호흡 속에 명구, 문답식 구조,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렵고 낡은 것으로 치부되는 유학과 『논어』의 이념을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이한우 저자의 책
▶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 | 이한우 옮김 | 21세기북스
▶ 『이한우의 주역』(전 3권) | 이한우 옮김 | 21세기북스
▶ 『완역 한서』(전 10권) | 반고 지음 | 이한우 옮김 | 21세기북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한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
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을 완역했으며,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사서삼경』(전 4권), 『대학연의』(상ㆍ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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