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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해 산문집
김도해 지음
북랩

2023년 0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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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36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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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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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모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리라 믿는
『파란 엉덩이를 가진 원숭이』 김도해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

나와 내 주변, 그리고 내가 속한 이 나라. 한 번도 주류에 속해본 적 없다고 나지막하게 고백하는 저자의 목소리 열넷이 모여 책 한 권을 이뤘다. 좌우를 떠나, 남녀를 벗어나, 세대 갈등에서 자유롭고 싶은 저자의 마음은 아마 많은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고민하는 문제인 만큼 그것을 고민하는 책 한 권 한 권은 이 사회에 있어서 작지만 단단한 가치를 가질 것이다.
가자미와 나

1. 국회에 가고 싶은 이유
2. 내과로 갈까요? 외과로 갈까요!
3. 쓰레기 소비를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4. 내가 정말 봉(鳳)으로 보이시나요?
5. 신의 영역을 탐한 자들
1) 카노사의 굴욕
2) 무염지욕(無厭之慾)
3) 수어지교(水魚之交)
4) 신의 영역을 탐한 자들은 누구?
6. 법의 패륜과 무너진 공정
7. 21세기 조선? 거대한 국가 기업?
8. 자신이 믿는 ‘신’께 오물을 투척한 종교
9. 요즘 애들과 라떼
10. 적득기반(適得其反)
1) 심리적 이간질
2) 억압당하는 자유
3) 강자(强者)의 논리에 얽매인 자유
4) 아줌마를 없애자!
5) 적득기반(適得其反)
11. 모멸과 농락당하는 고결한 사랑
1) 사랑이 악할 수도 있을까?
2) 더럽고 추해도 사랑일까?
3) 핸드메이드 러브
12. 학습하고 답습된 악습, 그 끝 없는 소모전
13. 언어 독립
14. 기울어진 상식

그러나 우리나라 대기업들에는 그런 예의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단 자신들의 성장에 복지가 빠진 것을 지적하면 복지를 생략한 것은 군부 독재 정부의 탓이지 자신들의 책임은 아니라는 태도를 고수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의 고자세를 방임한 것은 국회입니다. 국민의 복지가 너무나 간략하고 간편하게 생략되는 것은 국민을 향한 폭력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어진 대기업의 폭력적인 행동은,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사기로 끝난 ‘IMF 금 모으기 운동’입니다.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애국심 하나로 또다시 대기업 살리기에 뜻을 모았지만, 결과는 이미 다 밝혀진 대로 참담하게도 뒤통수를 강타하는 것이었습니다. 씁쓸하죠? 군부 독재 정부 때 국민은 대기업의 경제를 위한 대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별 소득 없이 대기업의 배만 채워준 결과였고, 진심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 하나로 뜻을 모아 ‘금 모으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지만, 대국민을 상대로 한 ‘대 사기극’으로 뒤통수를 호되게 강타당한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넘치도록 많이 가진 자인 대기업들의 생생한 민낯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대기업에 모든 면에서 관대하고, 그들이 만족할 때까지 채워주기 위해 매우 유연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국민이 대기업에 호의적이어도 대기업은 호의를 악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태만 고수합니다.

50쪽

분명한 죄의 명분이 없어도 의혹을 만들어 부풀려 여론으로 압박하고 압수수색을 강행하고, 원하는 결과물이 없자 아주 작은 양심을 져버린 가책이라도 나올 때까지 여기저기 난장판이 되든 말든 수많은 곳을 압수수색, 표적 수사, 보복 수사, 표적 판결을 받게 하는 것, 이것은 정말 악의 근본 아닙니까?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건 ‘내로남불’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쪽은 분명한 범죄를 행했지만 다른 한쪽은 범죄 의혹은커녕 의도 자체도 엄두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양측의 행동이 똑같은 상태에서 자기합리화로 해석한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법’은 명확한 범죄행위의 자료와 기록의 모든 의혹이나 분명한 죄도 자신의 모든 권력과 연합해서 찬란하고 요사스러운 언어유희로 자의적인 판단과 자기합리화로 빠져나가는 그 뻔뻔한 행동을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죄 없는 한 사람의 가정을 처참하게 멸문 자화시켰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을 도륙시키기 위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이 후안무치의 모습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행한 것을 과거독재 시절이 아닌 최근에 똑똑히 봤습니다. 정말 지독하게 사악하고 악랄한 모습입니다.

100쪽

그리고 ‘그들은 「이단」 이라서 우리와는 무관하다.’라며 선 긋기에 바쁜 일부 일반 교회의 행태는 또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권리만을 주장하고 집단행동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 ‘이단’인 집단의 행동일 뿐 일반 교회와는 전혀 무관한 것일까요? 그러면 어느 일반 교회 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을 숨기기에 급급해 거짓말을 권하는 일부 목회자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행하는 교인들의 모습에서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나요? 교회 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이 모든 교회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거짓을 권했다는 그것이 오히려 사회적인 책임을 회피하는 것보다 더 큰 악영향이 아닐까요? 이렇듯 사회에 무책임하고 ‘종교’의 권리만 주장하는 상당히 이기적인 모습에 종교인도 비종교인도 실망을 넘어 격분한 분노는 환멸로 이어졌습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단면을 포함, 역사를 살펴보면 모든 ‘종교’는 한결같이 국적 불문하고 사회적 책임을 일관성 있고 고집스럽게 회피했습니다. ‘종교’의 공통된 이기적 단합은 사회적 영향과 그 파장은 외면하고 그 결과에도 무책임으로 일관합니다. 이것은 ‘종교지도자’들의 인식과 태도 문제인데요, 그래서 절대로 간과해서 안 될 것이 바로 ‘종교지도자’들의 사상이며 태도입니다.

150쪽

그들은 그저 그 갑갑함을 벗어버리고 자유를 누리고 있을 뿐인데, 그것을 성(性)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시각과 사고가 잘못됐음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저속한 편견, 그 편협함으로 그들의 자유를 이상하게 보는 나의 협착한 사고를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내 가슴에 자유를 주었고 엄청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왜 이토록 간단하게 누릴 수 있는 이 자유를 왜 몰랐을까?’ 그리고 아무도 나의 자유를 저급한 시선으로 보거나 해석하기는커녕 관심 자체를 두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들도 때와 상황에 따라서는 그 자유를 잠시 억압하기도 합니다. 즉 그것의 착용 여부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며 그것을 사회적인 편견이나 어느 하나의 기준을 들이대며 비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돌아와야 할 때 가장 먼저 하게 된 고민 그리고 가장 많이 했던 고민도 바로 즐겁게 누리던 그 자유를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다시 포기해야 할지였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를 모르는 바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을 해야만 하는 현실에 짜증이 났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여성들에게 말도 안 되는 저급한 편견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를 누리지 못하도록 속박하고 억압하는 것일까요?

200쪽

폭력을 사회 문제가 아닌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폭력을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라는 말로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현실은 바로 그런 인식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가정폭력의 처벌은 곧 ‘가정의 해체’라는 위기이고, 이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형성된 이상한 법 조항과 가정폭력의 은폐성만 짙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외면하고 방치하는 것인데, ‘가정의 해체’ 위기의식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보다 왜 더 앞서는 걸까요? ‘가정폭력’이 은폐가 쉬운 것은 가족이라는 굴레와 다른 가족에 대한 죄책감 때문입니다. 남편을, 부모를, 자녀를 신고하는 것이 가족이라는 구성원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파탄 내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즉 아내가 남편을 신고하는 것보다 폭력을 견디는 것이, 자녀가 부모를 신고하는 것보다 폭력을 견디는 것이, 부모가 자녀를 신고하는 것보다 폭력을 견디는 것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켜내는 것이고, 가족이라는 구성원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피해자에게 ‘가정의 해체 주범’이라는 프레임으로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는 동시에 자신을 가해한 가해자를 감싸야 한다는 것을 은연중에 강요하는 것인 동시에 또 다른 암묵적인 폭력을 가하는 2차 폭력입니다.

250쪽

일본식 표현이나 일제잔재로 남아있거나 새롭게 모방해서 들여온 일본말을 우리말로 순화된 대체어가 있어도 사용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것도 있고, 그런 대체어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기도 하면서 우리말로 순화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우리말 홍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측면도 있고, 우리말을 가볍게 여기는 측면도 있습니다. 우리는 외국어, 특히 영어에 자격지심, 또는 열등감이 있는 것처럼 영어의 사용을 무분별하게 남용합니다. 영어와 외래어를 사용하면 지식인처럼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각종 영어학원에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서 배운 티를 내려고 우리말보다 영어의 낱말과 외래어를 사용하는 걸까요? 그것도 영어 정석의 발음이 아닌 일본식 재플리시의 영향을 받은 콩글리시의 발음을 굳이 사용하면서까지 말입니다.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닙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말은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은 곧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 행동은 곧 인격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와 인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이란 것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언어의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한 부모를 많이 닮습니다. 그러나 성장기를 거치면서 자아의 형성과 함께 생성된 가치관이 말을 지배합니다.

300쪽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해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독어독문과를 전공하고 현재 학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의문이 쌓여 질문이 됐지만, 그 질문의 대상 다수가 사회 구성원과 그 사회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는 체제 내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질문과 답변 모두 막연한 것이었다. 그래서 자문자답하듯이 질문의 원인과 그 배경, 그것들의 파장을 따라가며 나름의 해법을 고민한 흔적을 기록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와 고민으로 발생한 질문이라서 가장 원론적인 것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닐까? 그 생각을 기초로 원론적으로 접근한 글이다. 독자의 공감보다는 공동의 문제로 이해되고 또 제시된 여러 글 중 하나라도 깊게 고민하며 더 다양하고 좋은 해법이 제시되며 사회 공동체의 합의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산문집 『파란 엉덩이를 가진 원숭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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