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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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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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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32MB)
ISBN 979118955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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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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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두 남자를 사랑하거나, 한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거나, 파트너 각자가 저마다 은밀한 관계를 갖는 그늘 속 사랑. 이 위험한 사랑은 실상 눈을 돌려보면 우리 주변 어디에든 있다.
이 책은 불륜의 사랑에 관하여 진행한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연구 결과와 더불어 설문 조사 및 인터뷰 결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반영했다. 책 속 불륜관계에 관한 구체적인 사연들은 저마다 특징화하여 인용했는데, 심리학적 배경을 염두에 둔 이야기들은 치료학적으로 깊이 다뤄야 하는 만큼 좀 더 세밀하게 설명했다.
요컨대 이 책은 ‘불륜 조장서’가 아니다. 이 책은 정신분석학과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불륜 심리를 다각도로 파헤쳐 그 속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경계하고 혹은 불륜관계에서 벗어나고, 종국엔 건강한 파트너관계를 지향한다.
들어가는 글

제1장 사랑의 기하학
사랑의 정삼각형
사랑의 이등변삼각형
빛과 그림자
사랑을 공유할 수 없는 이유
배신당한 아내
불륜의 전개
이중의 배신, 하필이면 당신이!
외도일까, 내연관계일까?
부등변삼각형
최초의 삼각관계
사랑의 이야기는 살인의 이야기
쿠르트 이야기: 오셀로가 되는 과정
균형을 이룬 사랑
비밀에 대한 욕구
기브 앤드 테이크
삼각관계의 형성
본능적인 욕구와 열정
불성실한 남자
쾌락적 욕구의 상실
아버지의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얽히고설킨 내연관계

제2장 진화 그리고 불륜의 사랑
핵심은 성공적인 번식
섹스가 재미있는 이유
세바스티안 이야기: 남자들이 꼬리 내릴 때
왕이 돌아가셨다, 새로운 왕이시여, 만수무강하소서!
승자는 타고난다?
눈길이 주는 신비한 힘
하렘을 원하는 남자, 한 남자를 원하는 여자
레나 이야기: 남자들이 사창가를 찾는 이유
리비도의 상실과 ‘바람둥이 유전자’
정자들이 펼치는 은밀한 경주
그러니까 나를 유혹에 빠뜨리지 마요
정절은 문화적 성과
자극에 대한 목마름
새로움, 영원한 유혹
베티나 이야기: 영원한 사랑에 대한 동경

제3장 축제에서 드라마로
불륜의 싸이클
금지구역에서 벌인 스캔들
내연녀의 의존성
‘대행인 심리’와 정복욕
난 아무것도 바라선 안 돼
즐기던 관계가 심각한 관계로 변하는 이유
사랑의 바로미터, 질투
행복한 내연녀와 내연남의 신화
내연남
달콤한 부담

제4장 엽기적으로 그늘진 사랑
안나 이야기: 라이벌전을 연출하는 남자
죽음을 넘어선 사랑
악의 그늘 속에서, 살인자를 사랑한 여성들
에릭 이야기: 자라지 않는 남자들
인터넷 속의 섹스와 사랑
구스타프 이야기: 웹상에선 못할 게 없다
강박증적 열정
상한 마음
강제로 지키는 정절
스트레스받는 불륜남과 불륜녀
죄의 그늘

제5장 그늘진 불륜의 제국
밀렵꾼, 전략가, 희생자 그리고 우유부단한 자
밀렵꾼과 그들의 노획물
전략가와 그들의 목표
압박 수단, 자녀
우유부단한 자와 그들의 협연자
선택의 고통
사랑의 킬러,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
깨어진 환상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생활구조

제6장 불륜 청산을 어렵게 하는 10가지 함정
첫 번째 함정: 희망
두 번째 함정: 판단 착오
세 번째 함정: 방어기제
네 번째 함정: 자책
다섯 번째 함정: 두려움
여섯 번째 함정: 자기 욕심
일곱 번째 함정: 고별 섹스
여덟 번째 함정: 감사하는 마음
아홉 번째 함정: 받들어주기
열 번째 함정: 죄책감

제7장 불륜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10단계 조치
1단계 조치: 자신감을 얻는다
2단계 조치: 결정을 도울 방법을 구한다
3단계 조치: 대화할 기회를 찾는다
4단계 조치: 스트레스를 예방한다
5단계 조치: 걱정관리
6단계 조치: 위로의 원천을 개발한다
7단계 조치: 과거사를 되새기고 마무리 짓기
8단계 조치: 외로움을 극복한다
9단계 조치: 유머
10단계 조치: 화해
주요 응급처치 규칙
유종의 미를 위해: 행복은 만들어지는 것!

부록 연구 세부 사항
인생사적 요소들
행복한 관계
인격 그리고 배우자관계
행복한 부부, 불행한 부부
불행한 관계
부부 갈등과 삼각관계
부담 요소와 갈등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육체적으로 간절히 원하는 한 그 관계는 튼튼하고 제3의 인물이 관계상에 떠오르든 말든 상관이 없다. 매력적인 남성과 젊고 아름다운 여성은 언제나 나타나게 마련이다. ‘다른 여자’ 혹은 ‘다른 남자’가 관심권에 들어온다고 해도 이들이 항상 제3의 인물로서 관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고정된 파트너관계가 닳아버리고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때, 그래서 이들의 매력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혹은 파트너관계가 균형을 잃었을 때만 관계 속에 제3의 인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원천적인 2인 구조에 변화가 오거나, 깨어지게 되고 삼각구도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_〈제1장 사랑의 기하학〉 중에서

섹스가 주는 굉장한 쾌락과 만족감은 단지 한 명의 동반자를 얻기 위한 투쟁을 유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초기의 만족스러운 행복 도취 상태가 지나면, 계속 다른 성적 대상들에 대한 유혹이 따라붙는다.
투쟁하여 정복한 파트너라도 몇 년이 지나 익숙해지면 더 이상 지난날 그 시절처럼 간절히 원할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일상에 밀려 성적 매력은 점점 소진된다. 리비도의 상실과 좀 더 강하고 새로운 성적 자극을 바라게 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다.
_〈제2장 진화 그리고 불륜의 사랑〉 중에서

사랑에 빠진 상태는 진화생물학적으로 볼 때 짝짓기와 번식을 촉진한다. 2세가 태어나는 즉시 상대를 독점하는 데 근거를 둔 열정적인 갈망, 즉 열애 현상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사랑하던 두 사람이 이 사랑의 대상을 나누려 하지 않는 것이다. 제아무리 위대한 세기의 연인일지라도 가정을 이루면 결코 역사적 의미를 획득하지 못할 것이다. 가정적인 친숙한 일상이 사랑의 마력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_〈제2장 진화 그리고 불륜의 사랑〉 중에서

물론 유부녀의 애인이라고 해서 모두 다 빌붙어 사는 기생적 삶을 사는 건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 그들 거의 모든 내연남에게 적용될 수 있는 건 그렇게 쉽게 몇 년에 걸친 의존과 우울의 늪 속으로 빠져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체로 자신의 기대에 충실하다. 적막이 감도는 방구석에 틀어박혀 위대한 사랑에 관해 꿈만 꾸는 것은 원치 않는다. 그러나 그 사랑을 얻지 못하면, 과거의 것과 이별을 고하고 미래에 기회를 준다.
“그녀에게 똑똑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와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정식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요. 그러나 만약 그녀가 전적으로 나를 인정하고, 궁극적으로 이혼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다시는 나를 만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말이죠. 우리 둘 사이는 자극적이고, 정말 재미있었죠. 그러나 나는 임시변통의 대역 노릇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도미니크, 32)
_〈제3장 축제에서 드라마로〉 중에서

제랄디네가 경험한 것처럼 신들린 듯 사로잡힌 사랑은 원래 강박증적 사랑이다. 강박증적으로 은밀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대안이 없다. 자신을 거부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야만 하고, 그를 통제해야만 하고, 그를 소유해야만 한다. 상대방은 물론이고 그 자신조차도 이러한 행동을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강박증 환자가 자기 의지에 반해 하루에 300번씩 손을 씻고 그래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강박증적인 사람은 그의 열정에 사로잡혀 있다.
신들린 듯 사로잡힌 사랑의 강렬함에 비하면, 다른 형태의 사랑은 모두 평범하고 두리뭉실하게 느껴진다. 이런 로맨틱한 시각 때문에 이 파괴적인 열정의 어두운 면이 가려지는 것이다. 강박증은 사랑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무조건적인 열정처럼 보여도 그건 불행한 내연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심장질환 같은 질병에 해당하는 것이다.
_〈제4장 엽기적으로 그늘진 사랑〉 중에서

종종 뱀의 유혹 수단인 ‘말’을 통해 사랑의 그늘진 제국으로 접어들기도 한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달콤한 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동경과 동요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때의 유혹에 동요하게 되는 동기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지루함이기 때문에 한 번 불씨가 타오른 소망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달콤한 과일을 한입 깨물듯 마음껏 섹스를 즐기고 나면 남자든 여자든 유혹에 넘어간 쪽은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모든 것이 다 달라질 거야’라는 지긋지긋한 이 말이 정말로 현실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하기까지 1년간 그이와 사귀었죠. 그러나 우선 휴가가 끝난 다음에, 방학이 지난 다음에, 또 재교육 세미나가 끝난 뒤에, 하는 식으로 그는 언제나 나중에, 나중에만 말했어요.” (마야, 35)
_〈제5장 그늘진 불륜의 제국〉 중에서

많은 내연녀가, 마지막 섹스가 모든 것을 다시 좋은 상태로 돌려놓을 거라는 환상에 젖어 있다. 괴롭겠지만, 판단 착오다.
옛 애인과의 섹스는 거의 예외 없이 복잡한 사연이 얽혀 있다. 처음부터 그것을 겨냥했던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마술을 써서 이미 망가진 관계를 회복시키려 했다는 걸 한순간에 깨닫게 된다. 옛 애인과 나누는 섹스 저변엔 재결합에 대한 꿈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꿈이 깨질 경우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결별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섹스를 통한 재결합 시도는 거의 언제나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옛 애인에 대한 추억’은 그냥 추억 자체로 덮어두는 게 현명하다.
_〈제6장 불륜 청산을 어렵게 하는 10가지 함정〉 중에서

우리는 모두 정절을 동경하면서 내심 오직 한 사람에게만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또 그에게서 모든 걸 다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남성과 여성, 진보와 보수로 구분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은 파괴되지 않는 안전한 상태를 갈구한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현실로 이루어지기 힘들다.
불륜을 범했던 당신이 애인을 포기하고 난 뒤 상심에 빠졌을 때 다름 아닌 남편에게 위로받기를 바란다면 그건 뻔뻔한 요구다. 반대로 당신의 파트너가 또 다른 익숙한 관계를 위해 이제까지 당신과 맺었던 내연관계를 끝내려고 할 때, 배신당한 당신에겐 그에게 부모와 같은 사랑을 베풀 의무가 전혀 없다. 당황하지 말고 평상시처럼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비록 그것이 어려운 일인지는 알지만…….
_〈제7장 불륜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10단계 조치〉 중에서

‘그와 그녀 그리고 그녀’ ‘그녀와 그 그리고 그’
이 참을 수 없는 그늘 속 삼각관계

정신분석학 ·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바라본 불륜의 그림자 사랑
불륜관계, 어떻게 이해하고 경계하고 빠져나올 것인가?

불륜관계의 그림자 사랑은 흔히 엑스터시, 강도 높은 에로틱, 깊은 욕구 충족 등을 의미한다. 참으로 자극적이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이 사랑은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복잡다단하기도 하다.
왜 하필이면 이미 확실한 파트너에게 매인 사람과 복잡한 관계를 감행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 현재의 파트너관계나 가족의 행복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그것을 무릅쓰고 불륜관계를 위한 모험을 감행하는 건 왜일까? 그런 과감한 행동을 감수하는 이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이 부부간의 신의를 저버리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그렇게 해서 무슨 득을 거둘 수 있는 걸까? 불륜관계에 빠지기 쉬운 특정한 인성 유형이 있는 걸까? 아니면 단순하게 우연히 불륜의 제국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걸까?
이 책은 ‘불륜의 사랑’ 그 모든 것을 정신분석학과 진화생물학 관점으로 파헤쳤다. 총 7장에 걸쳐 할애한 학문적 연구 결과, 설문 조사 및 인터뷰 결과, 다양한 상담 사례는 불륜 심리, 불륜관계의 전개 과정, 그 병적 폐해 등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각 장을 개괄하면 다음과 같다.

1장은 어머니 · 아버지 · 자녀의 애정관계로 시작되는 삼각관계, 이로부터 훗날 성인이 되어 제3의 인물이 관여함으로써 벌어지는 파트너관계의 균열을 삼각구도의 틀로 다룬다.
2장은 불륜의 사랑을 개인적 · 발달사적 · 진화생물학적 시점에서 파헤치고, 3장은 한순간 매혹적으로 빠진 축제 같은 불륜의 사랑이 서서히 변질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4장은 엽기적이고, 왜곡되고, 역설적인 강박증적 불륜의 사랑을 들여다보고, 5장은 통계학적 분석 방법을 바탕으로 불륜관계에 빠질 개연성이 높은 특정한 인격적 특징을 살펴본다.
5장은 불륜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심리학적 · 태생학적 이유 10가지를 따져보고, 6장은 불륜관계에서 벗어날 확실한 방법을 10단계 조치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참고로 이 책은 하룻밤의 정사, 서로 구속하지 않는 단발적 바람 등에 대해선 깊이 다루지 않았다. 한 사람은 그냥 즐기길 원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완벽한 관계를 추구하는 데서 발생하는 결정의 딜레마 혹은 파트너 중 한 사람에게 떠맡겨지는 ‘제2의 바이올린 주자’ 역할, 즉 부수적 역할로 말미암아 어떤 형태로든 복합적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관계들에 집중했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불륜관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룸으로써 그 파괴적인 사랑을 경계하고, 혹은 그 관계에서 벗어나 그로 말미암은 아픔을 정신적으로 극복 및 치유하고, 마침내 건강하고 안정적인 파너트관계를 구축하여 지속하는 것이다.

작가정보

Gerti Senger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로서 심리치료(행동치료) 전문의, 임상심리학자 및 보건심리학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마고(Imago, 타인을 지각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인간 보편의 정신적 원형) 커플 치료사로, 파트너 간의 관계치료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오스트리아 성과학(Sexology)협회의 공동 회장을 역임했고 아동보호센터 뫼베(M?WE)의 학술위원회로 몸담았다. 오스트리아의 유력지 〈크로넨 차이퉁(Kronen Zeitung)〉에 수년간 칼럼을 기고하고 정기적으로 라디오 및 TV에 출연하는 등 신문 · 방송 매체를 통한 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사랑의 번민》, 《새로운 에로틱 에티켓》, 《더 나은 세월에 대한 욕망》, 《사랑, 욕망》 등이 있다.

Walter Hoffmann

대학에서 심리학, 정신의학, 정신병리학을 공부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분석학자, 임상심리학자로서 심층심리학 응용학회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학회를 이끌었다.
사회과학 연구서를 비롯하여 수많은 전공 서적을 집필했다. 수상작으로 논픽션 《가필드-청년》이 있다. 게르티 젱어와 같이한 공저서로 《오스트리아 인팀》, 《나는 원래 그래! 내가 원래 그래?》, 《남성의 성적인 힘》, 《여성의 성적인 힘》 등이 있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1994년부터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호두까기 인형》, 《사춘기 괴물》, 《‘좋아요’를 눌러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위쳐: 이성의 목소리》, 《위쳐: 운명의 검 상 · 하》, 《미각의 번역》, 《숲의 마녀, 윌로우 1 · 2》,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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