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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

강한수 지음
파람북

2023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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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40MB)
ISBN 97911922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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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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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Romanesque)는 로마풍의 건축양식을 말하며, 10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건축된 서유럽의 성당들이 대부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고대 로마 제국의 공공건물을 발전시킨 바실리카 양식과 중세 고딕 양식 사이의 건축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사제이다. 신학대학에 들어가기 전 서울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국내외 건축현장에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건축을 공부한 가톨릭 사제로서 유럽의 대성당들과 수도원 성당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건 당연해 보인다.
저자는 지난 3년여 동안 의정부교구 주보에 ‘성당이야기’를 연재해왔다. 이 책은 연재물 가운데 로마네스크 부분을 책의 형식에 맞게 재정리한 것으로, 성당의 형성 과정과 건축 구조를 둘러싼 배경과 더불어 스물세 곳의 대표적 로마네스크 성당의 구석구석을 조명하며 살피고 있다.
중세 유럽의 성당들은 당대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에게는 당연히 아는 만큼 보일 수밖에 없으며, 알게 되면 이제까지 그저 경건함과 화려함의 이미지 속에 감추어졌던 의미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저자는 이 부분을 세심하게 다루면서도 전문가로서 성당의 배치와 구조와 변화의 양상 등 건축적 관점에서의 이해를 친절하게 돕고 있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5

로마네스크의 준비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카롤루스 대제 12
아헨 왕궁 성당 17
중세의 시작 24
생리퀴에 수도원 성당 29

로마네스크의 시작
로마네스크 성당의 구조 36
롬바르디아 건축 40
로마 교회와 프랑크 왕국 46
클뤼니 수도원과 그레고리오 7세 교황 52
제2 클뤼니 수도원 성당 57
프랑스 남부의 초기 로마네스크 61
몽생미셸 수도원 성당 64
오토 대제와 오토 건축 75
힐데스하임의 성 미카엘 성당 80
트리어 대성당 86
제1 슈파이어 대성당 92
성지 순례 96
생세르냉 대성당 102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111
퐁트네 수도원 성당 118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126

로마네스크의 완성
클뤼니의 성 후고 아빠스 132
느베르의 생테티엔 수도원 성당 135
제3 클뤼니 수도원 성당 140
캉의 생테티엔 수도원 성당 147
생사뱅 수도원 성당 160
앙굴렘 대성당 167
제2 슈파이어 대성당 173
카피톨의 성모마리아 성당 181
노르망디와 영국 187
캔터베리 대성당 192
더럼 대성당 198
로마로 돌아온 로마네스크 205
성 암브로시오 바실리카 211
산미니아토 바실리카 218
피사의 성모승천 대성당 225

이야기를 마치며 233
도움을 받은 도서들 238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자들은 고대 이후 천년 간 라틴어가 퇴보되었다고 말하면서 고전 라틴어를 부활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고대 문명과 자신들의 시대 사이를 단순히 ‘중간 시기’ 곧 ‘중세’라고 낮춰 부른 것입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세의 가치는 재평가되었고 오늘날 그 위대함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중세의 시작〉 24p

시공간적으로 단절된 로마 건축과 비잔틴 건축의 석재를 다루는 기술이 어떻게 10세기 프랑크 왕국에 나타났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 궁금증을 풀어줄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게르만족의 일파로 알프스 북쪽에 살다가 568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북부와 중부에 자리를 잡은 롬바르디아 왕국입니다.
- 〈롬바르디아 건축〉 42p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는 교황의 결정에 반대하고 교황을 폐위했습니다. 이에 교황 역시 황제를 파문하고 황제에 대한 성직자들의 서약을 무효화했는데, 이를 보고 황제 편에 섰던 주교나 제후들이 교황 편으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세속 권력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황제는 결국 교황이 머물러 있는 카노사로 향했습니다.
- 〈클뤼니 수도원과 그레고리오 7세 교황〉 55p

지금은 남아 있지 않지만 820년경에 양피지에 그려진 배치도는 성 갈로 수도원이 단순히 기도하고 노동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도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수도원 안에는 대성당은 물론이고, 학교, 농사와 목축을 위한 농장, 양조장과 목공소, 병원과 약국, 그리고 묘지에 이르기까지 삶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어놓고 있습니다.
- 〈제2 클뤼니 수도원 성당〉 59p

지중해의 머나먼 뱃길 끝 예루살렘보다도, 알프스의 높은 산 너머 로마보다도, 지척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서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순례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이미 네 갈래의 고정적인 순례길이 생겨났고, 이 순례길들이 지나는 곳에는 크고 작은 도시들이 형성되었으며, 그곳마다 로마네스크 양식을 바탕으로 하는 순례 성당이 지어졌습니다.
- 〈성지 순례〉 101p

들판의 바람과 함께 긴 여정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대성당에 들어선 순례자는 오랜 세월 다양한 변화를 겪은 산티아고 성당의 모습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고, 성당 바닥에 길게 드리워진 저무는 해의 따스한 노을로 그날 하루를 정화하고 봉헌할 것입니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117p

노르망디에서 전성기를 보낸 로마네스크는 로마네스크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구조적인 발전을 시도하여 리브 그로인 볼트의 구조 체계를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양식이 완성될 즈음이면 한 단계 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 〈캉의 생테티엔 수도원 성당〉 159p

국가 차원에서 프랑스와 독일은 이탈리아를 두고 서로 경쟁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차원에서는 보편 교회인 로마와 가까운 프랑스 교회와 독일의 지역 교회가 긴장 관계에 놓였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이러한 대치는 성당 건축에서도 드러났는데, 제3 클뤼니 성당과 제2 슈파이어 성당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3 클뤼니 성당은 보편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종교적인 면이 강했던 반면, 제2 슈파이어 성당은 지역 교회 차원에서 정치적인 색채를 많이 띠었습니다.
- 〈제2 슈파이어 대성당〉 177p

독일의 로마네스크는 프랑스 로마네스크가 보여준 입체적이고 복잡한 구조와는 달리 평면적이고 단순하며 추상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로마네스크가 수직성을 강조하면서 국가보다는 교회의 우월성을 나타냈다면 독일의 로마네스크는 수직성과 수평성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국가의 권위를 교회의 권위와 함께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제2 슈파이어 대성당〉 180p

영국 로마네스크는 건물의 무게감 있는 외관을 강조한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역할을 한 것은 로마 벽돌을 재료로 하여 만든 회반죽 벽돌 쌓기입니다. 프랑스는 석재의 물질성과 구조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수직성을 추구했지만, 영국은 벽돌을 재료로 수평성을 유지했습니다.
- 〈캔터베리 대성당〉 197p

시토회의 금욕과 절제를 추구하는 수도원 건축은 기하학적이고 장식 위주의 영국 로마네스크와 충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수용과 배격의 갈등 과정에서 수도원의 이상은 점점 사라지고 영국의 전통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수도원은 문을 닫게 되고 그 결과 수도원 건물은 요크셔의 파운틴스 수도원처럼 많은 경우 지금까지도 폐허로 남아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합니다.
- 〈더럼 대성당〉 204p

이탈리아의 로마네스크는 알프스 이북의 로마네스크에 비해서 로마 고전주의와의 연속성이 훨씬 깊습니다. 이미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이 로마 고전주의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네이브월을 구성하는 아치, 오더, 볼트 등의 요소들과 바실리카에서 발전한 라틴 크로스 평면 역시 로마 고전주의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탈리아 로마네스크는 로마네스크의 고전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로마로 돌아온 로마네스크〉 210p

중세의 유럽인은 어떻게 신을 만나고 표현하려 했는가?
투박한 듯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드러나는 영성의 울림!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유럽의 패권은 게르만족에게 넘어갔다. 특히 게르만족의 일파로 서유럽을 차지한 프랑크족이 크게 세력을 확장했는데, 로마 교황이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에게 서로마제국의 왕관을 씌워주고, 카롤루스 대제가 로마 제국의 재건을 꿈꾸면서 로마네스크 양식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실 게르만족이 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고 유럽을 차지하기 이전부터 ‘로마’는 그들의 로망이었으며, 그들이 로마 제국을 차지했을 때 결코 로마를 잃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로마를 건축물과 미술품에 담아내기 시작했던 것이다. 특히 교회 건축물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므로 유럽에서도 주로 성당과 수도원 등의 종교시설에 로마네스크 양식이 남아 있다.

고대 그리스 신전을 로마식으로 발전시켜 재판소나 집회장, 시장, 관공서 등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된 대규모 건물을 바실리카라고 한다. 로마 제국 콘스탄티누스 1세 시대에 그리스도교가 공인된 이후 성당에도 이 바실리카 양식이 적용되었고, 이 바실리카를 기반으로 한 초기 성당 건축을 로마 제국 멸망 후 게르만족 등의 이민족들이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며 발전시킨 결과물이 바로 로마네스크다.
로마네스크 건축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창문과 문, 아케이드에 로마식 반원형 아치를 많이 사용한 점, 건물 내부를 떠받치기 위하여 원통형 볼트와 교차 볼트를 사용한 점, 또 아치 때문에 수평으로 발생하는 힘에 견딜 수 있도록 기둥과 벽을 두껍게 구축하는 반면 창문을 되도록 작게 만들었다는 점 등이다. 로마네스크는 십자군이나 성지 순례에 의해 여러 양식이 교류하면서 발전했고, 특히 수도회의 융성과 활약으로 여러 지역에 전파되었다.

책에서는 로마네스크의 형성과 전개, 완성에 이르는 과정을 스물세 곳의 성당들을 통해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성당이라면 프랑스의 아름다운 몽생미셸 수도원 성당, 산티아고 순례길의 최종 도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의 성모승천 대성당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그 밖에 다수의 수도원 성당이 포함되어 있는데, 당시 유럽은 라틴어라는 보편 언어와 그리스도교라는 보편 종교로 하나가 되었고 그 학문, 미술, 문학의 거점이 수도원이었기 때문이다. 중세의 유럽 성당들이 오늘날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전하는 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로마네스크 양식이 생소한 듯해도, 덕수궁 옆 성공회 서울대성당, 천주교 전주교구의 전동 성당, 원주교구 횡성 성당 같은 곳이 로마네스크 양식을 갖추고 있는 훌륭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한수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제다.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서른 살에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7년 후 사제서품을 받고, 로마 그레고리아노대학교에서 교의신학을 공부했다. 의정부교구 평신도 교육기관인 신앙교육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고, 본당 사목을 하면서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서 성사론을 가르쳤다. 안식년에 로마 사피엔자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고대 및 중세 건축사 연수를 했고, 현재 본당 사목과 함께 건축신학연구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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