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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살까

다음 세대를 위한 탈서울 안내서
배문규 , 최민지 지음 | 전지 그림
너머학교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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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8.56MB)
ISBN 978899440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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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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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에게 '제2의 분단'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심각한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문제의 현실과 원인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서울뿐인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토론해 보자고 하는 책이다. 다년간 우리 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취재해 온 현직 기자 저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정답이 아닌 다양한 논점을 담았다. 전지 작가의 흥미로운 구성, 위트 넘치는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가 책 읽기를 즐겁게 해 준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게 된 역사적 과정을 먼저 짚어 준다. 저자들이 직접 취재한 지역의 일자리, 생활 인프라, 교육, 부동산 등 현실은 놀랍다. 함양에 사는 중학생은 영화를 보거나 제2외국어를 배우려면 1시간 반이 넘게 차를 타야 하며, 산부인과가 없어 출산이 가까워지면 근교 도시에서 방을 얻기도 한다. 괜찮은 일자리의 한계선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수도권 부동산 폭등과 지역의 빈집 증가와 부동산 폭락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문제라는 것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들어가는 말 7
#1 우리는 어디에서 태어날까 13
#2 왜 이렇게 수도권으로 몰릴까 35
#3 수도권은 지속 가능한가 61
#4 살 만한 지역을 만들려면 91
#5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125
나오는 말 145

최근 ‘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뉴스나 신문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바깥 지역에서 인구가 줄어들며 마을의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진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태어나 자란 동네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미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총인구는 5,184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1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이전에 예측한 인구 감소 시점보다 8년이나 앞당겨진 것으로, 2070년에는 3,766만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쪽)

무엇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만들어 냈을까요. 지방의 인구가 줄어 ‘소멸’하는 지경에 이르러도 수도권은 계속
해서 팽창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애초에 수도권의 팽창은 비수도권 인구의 유입 덕분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비수도권이 소멸하고 어느 순간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이 그치게 된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의 ‘공멸’입니다. 이 때문에 ‘균형 발전’이 최근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3쪽)

지역 거점 국립 대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지역 거점 국립 대학 교육의 질을 대폭 높이고,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대신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댐’ 역할을 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집중’이 지방 대학의 위기를 가속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균형 발전 정책은 필수적입니다. 경제와 문화, 사회적 자본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한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가는 것을 막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학령 인구 감소에 맞춰 전체적인 대학 정원 감축도 동시에 이뤄져야겠지요. (59쪽)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한꺼번에 겪는 지방의 농어촌과 중소 도시에는 빈집이 넘쳐납니다. 서울 빈집 비율은 3.2%인 반면 비수도권 8개 도(광역시 제외)는 빈집 비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서울에서 집이 비싸 못 사는 이유와 지방에 빈집이 느는 이유는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지방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서울로 떠나고, 서울에서는 집 없는 청년들이 불안정한 주거에 미래 계획을 미룹니다. 서울과 지방의 주택 사정은 한쪽이 오르면 한쪽은 떨어지는 ‘시소게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73쪽)

판단 기준을 ‘지속 가능성’으로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주목받는 재생 에너지, 에너지 그리드 구축 등 친환경적인 ‘그린 뉴딜’ 사업 역시 건설이 필요합니다.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다면 토건 사업도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죠. 수도권 팽창, 지방 쇠퇴가 지속되는 한 비수도권 주민들의 개발 열망과 맞물린 시도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그렇지 않은 사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균형 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내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꼭 필요합니다. (111쪽)

여러분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앞으로 살고 싶은 곳이 바뀌었나요? 편리한 인프라와 기회가 넘치는 수도권인가요, 아니면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대안적 삶’을 꾸릴 수 있는 비수도권의 어느 로컬인가요. 마지막 장에서 예고된 암울한 미래 때문에 아예 우리나라를 떠나 제3의 국가에서 살고 싶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145-146쪽)

서울뿐인 대한민국 vs 지역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어디에서 살까』는 십대들에게 ‘제2의 분단’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심각한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문제의 현실과 원인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서울뿐인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토론해 보자고 하는 책이다. 다년간 우리 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취재해 온 현직 기자 저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정답이 아닌 다양한 논점을 담았다. 전지 작가의 흥미로운 구성, 위트 넘치는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가 책 읽기를 즐겁게 해 준다.
『어디에서 살까』는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게 된 역사적 과정을 먼저 짚어 준다. 저자들이 직접 취재한 지역의 일자리, 생활 인프라, 교육, 부동산 등 현실은 놀랍다. 함양에 사는 중학생은 영화를 보거나 제2외국어를 배우려면 1시간 반이 넘게 차를 타야 하며, 산부인과가 없어 출산이 가까워지면 근교 도시에서 방을 얻기도 한다. 괜찮은 일자리의 한계선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수도권 부동산 폭등과 지역의 빈집 증가와 부동산 폭락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문제라는 것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역 소멸 시대에 수도권은 계속 팽창할 수 있을까? 현재의 추세라면 2050년에는 전국 행정자치구 중 113곳, 무려 49,6%의 지역에서 인구가 소멸한다.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소멸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그동안 진행되어 온 행정수도나 균형발전 전략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 보면서 최근 진행 중인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일일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메가시티’ 구상, 지자체와 지역 대학·기업·연구 기관 등이 협력하는 지역혁신플랫폼(RIS), 가덕도 신공항 건설, 외국의 압축 도시 사례들을 들려준다. 정책 자문과 언론의 시선이 서울에 치우쳐 있어 ‘지역 인지 감수성’이 필요하다는 것, 기후 위기 대응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같이 추진할 수는 없는가 등 꼭 생각해 보아야 할 논점들을 친절하게 짚어 주며, 십대들에게 함께 고민하고 토론에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 『어디에서 살까』는 ‘수도권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삶, 더 나은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첫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경향신문』 기획 기사 ‘절반의 한국’(‘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을 수상) 시리즈를 청소년을 위해 새로 쓴 책이다. 북한의 변화한 현실을 다룬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 , 통일 찬반론을 상세히 알아보는 『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와 같은 시리즈이다.

왜 이렇게 수도권으로 몰릴까

1960년대 이후 국가 주도 개발 정책을 펼친 결과 ‘이촌향도’라는 도시로의 인구 대이동이 일어났다. 1980년대부터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국가 정책이 펼쳐졌지만 2020년 기준으로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50.2%를 넘어섰다.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주로 20-30대이다 보니 전국 행정 지구의 113곳, 거의 절반이 30년 이후에는 인구가 없는 지역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어디에서 살까』는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십대들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자는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일상의 공간이 어떤 이들에게는 누릴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떨까? 『어디에서 살까』는 왜 이렇게 수도권으로 몰리는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심각한 생활 인프라 격차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보여 준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학생들은 놀러, 공부하러 ‘밖’으로 나간다. 제대로 된 영화관뿐 아니라 방탈출 카페, 대형 서점, 제2 외국어를 배울 학원 등이 없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임불리에는 이틀에 한 번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제공해 주는 ‘만물 트럭’이 온다.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는 읍내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딱 여섯 번 있다. 응급 의료 취약지인 함양군에는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따로 없다. 심지어 큰 병원도 없어서 크게 다치거나 급할 때는 다른 도시의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모든 시민의 ‘건강할 권리’가 수도권에서만 통하는 현실이 옳으냐고 물어야 한다는 저자들의 말이 절절하다.
한편 지방 대학의 위기에는 학령 인구 감소와 누적된 정책 실패, 국토의 불균형한 발전, 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정부 지원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쳐져 있다. 지역에서 계속 공부하고자 할 수도 있고 수능 시험을 망쳐도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데 지방 대학의 ‘벚꽃 엔딩’을 방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저자들은 질문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한꺼번에 겪는 지방의 농어촌과 중소 도시에는 빈집이 넘쳐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이 책은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자 문화·의료 기관·교육 기관·부동산의 쏠림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인구가 더 수도권으로 몰리게 되는 악순환이 저출생과 불균형, 양극화를 계속 심화시키는 과정을 깊이 이해하게 해 준다.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은 어디까지 왔나

『어디에서 살까』는 지역 소멸 흐름을 막기 위해서 필수적인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제도들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 준다. 앞으로는 지역 발전 전략으로 지방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지방 분권 정책과 지역 간 불균형을 시정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 보완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방향성 하에 여러 사례들을 생생하게 설명해 준다.
먼저 메가시티는 행정 구역이 다른 핵심 도시를 연결해 생활·경제 기능으로 묶는 인구 1,000만의 대도시권을 의미하는데, 최근 메가시티 구상을 주도하는 곳은 부산·울산·경남을 합친 ‘동남권 메가시티’이다.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1시간 이동 생활권이 가능하도록 연결하는 초광역권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동이 쉬워지면 인근 지역과 자원을 공동 활용해 산업·일자리의 확장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흐름을 끊어야만 지방 대학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한 지역혁신플랫폼(RIS)도 메가시티 구상의 한 축이다. RIS는 지역 사정에 맞게 교육 체계를 개편해 인재를 키우고, 기술 개발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청년들의 이탈 행렬을 막자는 취지이기 때문이다. 비수도권에선 현실성 있는 전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자들은 교통 인프라를 연결하여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지켜보자고 설득력 있게 말한다.
『어디에서 살까』는 이 주제를 고민할 때 꼭 고민해야 할 여러 논점도 소개한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두고 벌어지는 지역 균형 발전과 기후 환경 문제의 대응이라는 논점은 매우 중요하다. 수도권 팽창, 지방 쇠퇴가 지속되는 한 비수도권 주민들의 개발 열망과 맞물린 시도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기후 환경 문제는 매우 시급하고 탈탄소정책, 재생 등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균형 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내자고 한다. 서울 중심의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언론과 여러 정책 자문기구 등이 ‘지역 인지 감수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흐름인 ‘광역화’와 ‘압축 도시’도 소개한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어떤 이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 수도권으로 향하지만 반대로 수도권에서 벗어나 ‘로컬’로 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로컬은 도시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어디에서 살까』는 대도시를 떠나 로컬을 택한 청년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있지만 귀농 귀촌의 장애물 또한 많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거듭 말한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들은 ‘한 달 살기’와 같은 단기 체류나 자원봉사 활동, 정기적 방문 사업을 도입하여 관계 인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지역 소멸 위기를 막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 인구를 잡아야 하고, 지역마다 교육이나 일자리, 산업 등의 강점으로 젊은 세대를 빨아들일 잠재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도들 외에 구조적이고 정책적인 해결책들도 나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저자들은 십대들에게 앞으로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고 한다. 이 책 『어디에서 살까』는 그 생각과 토론을 위한 첫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문규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 바깥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해합니다. 2011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제부, 전국사회부, 정책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쳐 기획 취재를 하는 스포트라이트부에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상’이나 ‘표준’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 너머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그림과 책을 많이 보고 읽으려 합니다.

저자(글) 최민지

바다가 보이는 강원도의 소도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2016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국사회부, 국제부, 모바일팀, 사회부, 스포트라이트부를 거쳐 지금은 문화부에서 가요·방송 등 대중문화와 종교를 맡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사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누워서 단 것을 먹고 싶은 마음과 늘 씨름합니다.

그림/만화 전지

구도심에서 볼 수 있는 상황과 이야기를 채집합니다. 자세히 보여 주고 싶은 이야기는 만화로, 거리를 두고 보여 주고 싶은 이야기는 페인팅·드로잉·만들기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작품에는 늘 조금의 유머와 독백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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