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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김태형 지음
메타세쿼

2023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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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76MB)
ISBN 97911979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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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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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정말로 그렇게 힘이 셀까?”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도대체 무의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무의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정말로 그렇게 힘이 셀까?
무의식에 휘둘리는 대신 내 편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발견한 혁명가다. 그 프로이트를 축으로 한 심층심리학이 한국 대중에게 본격 소개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지 10여 년이 흘렀다. 어느새 무의식이 한 사람의 삶을 지배한다는 상식이 만들어졌고, 툭하면 무의식 탓을 하는 이상한 풍조가 생겼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그 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대중 사이에서 심리학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사이, 오해되고 잘못 알려지고 왜곡되어 버린 무의식에 대해 그 올바른 개념부터 작동 방식, 그리고 통제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의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의식되지 않는 ‘무의식’까지 바로 알아야 비로소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즉,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고, 모든 무의식은 언젠가 의식이었으며, 따라서 스스로 허락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무의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현재의 내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무의식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개인의 무의식이란 그가 살아온 역사이기에 개인사의 질이 그 사람의 무의식의 질을 결정한다. 개인사가 거친 사람의 무의식은 거칠고, 개인사가 아름다운 사람의 무의식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무의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

나의 무의식의 정체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 나의 무의식에 좋은 것을 주면서 사는 것, 그리고 나의 무의식 속에 혹시 있을지 모를 상처를 찾아내 의식화하여 치유하는 것이다. 그럴 때, 나는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그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1장 무의식이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
/ 무의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 안에 악마가 산다”
무의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프로이트의 폭주와 무의식의 진화
억압할 것도, 억압할 필요도 없다
무의식은 망각된 의식이다!

2장 당신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 무의식이 아는 것, 모르는 것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
그 많은 지식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정체 모를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
충족되지 않은 동기는 끝까지 따라붙는다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3장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무의식이 작동하는 법

우리는 결과를 알 뿐, 과정은 알지 못한다
뇌는 나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의식은 멈춰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배움은 은밀히 일어난다
자동화된 무의식의 힘

4장 정말로 무의식이 그렇게 힘이 셀까?
/ 제대로 알면 인생이 바뀌는 무의식의 재발견

일상은 무의식이라는 바퀴로 굴러 간다
삶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무의식들
무의식에는 악마가 살까, 천사가 살까?
의식이 강할까, 무의식이 강할까?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똑똑한 사람의 무의식은 똑똑하다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 구별하기
무의식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무의식은 공유할 수 있는가?

5장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초간편 무의식 사용 설명서

무의식에 좋은 것 채워 넣기
무의식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무의식의 심리학(본문 속에서)

내가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나의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무의식이 내 통제권에서 벗어나 있다면, 나를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무의식이 나에게 미치는 이런저런 영향, 특히 악영향을 제거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에서

마음 깊은 곳에 악마가 산다는 프로이트주의 견해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무의식에 있던 성 본능 탓이고, 폭력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것 역시 무의식에 있던 공격 본능 탓이다. 한마디로 살인범이 “내 마음속에 악마가 있다”고 한 말이 옳다는 것이다.
-‘내 안에 악마가 산다’에서

무의식이 사실상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라면, 의식과 무의식에 포함된 정신적 내용물의 차이에 근거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잘못이다. 즉, 의식과 무의식은 내용적으로 볼 때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에서

어떤 원인에 따라 신체적 변화가 유발되었지만 그것을 적절히 해석할 수 없는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하는 감정이 무엇이며 왜 그런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당황해하거나 불쾌해한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적 감정이다.
-‘이 정체 모를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에서

어른이 성숙한 사회적 동기를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갈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를 의식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 심각하게 좌절된 동기나 그것이 초래한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가 인생을 지배하면 질 높은 삶, 행복한 삶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충족되지 않은 동기는 끝까지 따라붙는다’에서

사람의 눈은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사람의 귀 역시 사람들이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들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금까지 논의를 통해 알았다. 이는 의식적으로 무시되어 의식적 인식에서 배제된 정보가 무의식적으로는 인식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가 뇌에 저장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뇌는 나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에서

의식적 사고를 보조하는 무의식적 사고는 의식이 놀 때도 열심히 일할 가능성이 있다. 밥을 먹은 뒤에도 한동안 위장에서 소화작용이 계속되듯이, 의식적 사고를 멈추더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사고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의식은 멈춰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에서

이런 점에서 연산군 치하에 벌어진 각종 사화는 연산군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공격적인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사람과 세상을 너무나 두려워한, 방어 동기에 집착한 겁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산군의 사례는 강력한 힘이 있는 무의식적 동기가 사람의 인생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삶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무의식들’에서

무의식에는 당사자가 허용하지 않는 것은 들어갈 수 없다. 모든 정신적 내용물은 반드시 의식적 정신 과정을 통해 뇌에 저장된다. 즉 지금 시점에서는 억압되어 의식될 수 없는 것도 처음에는 의식되었고, 그 결과 저장되었으며, 그다음에 억제나 억압되어 인출되지 않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허락 없이 어떤 것이 무의식에 들어갈 수는 없다.
-‘무의식에는 천사가 살까, 악마가 살까?’에서

무의식이 의식 몰래 꿈이라는 정신 현상을 만들어 낸다면 의식은 꿈을 기억할 수 없을 테고, 기억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무의식은 어떤 정신 활동을 주재할 수 있는 독립적인 사고의 주체가 아니라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다. 무의식이 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에서

무의식은 사고를 담당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정신 기관이 아니므로 무의식이 의식보다 똑똑하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다. 똑똑한 사람은 과거에 남들보다 의식적인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고, 그 결과 남들보다 무의식에 좋은 것이 많이 저장된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의 무의식은 똑똑하다’에서

마음의 상처를 의식하지 못하면 심적 고통을 통제할 수 없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길로 나아가지도 못한다. 심지어 자기에게 마음의 상처가 있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도 있다. 에리히 프롬은 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 무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에 비유했다.
-‘무의식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에서

한마디로 개인의 무의식이란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이기 때문에 개인사의 질이 무의식의 질을 결정한다. 개인사가 너절한 사람의 무의식은 너절하게 마련이고, 개인사가 아름다운 사람의 무의식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무의식에 좋은 것 채워 넣기’에서

심리적 상처의 원인이 되는 개인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상당 부분 치유하는 데 성공했다면, 사회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말끔히 치유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무의식이 빛을 발하게 되어, 그 무의식을 적극 활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무의식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에서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30대 직장인 A씨. 그녀는 월급날이 되자 마음이 급하다. 전부터 눈여겨보아 뒀던 명품 가방 때문이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행여나 누군가 벌써 사 가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며 명품 매장으로 향한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모으고 아껴서 명품을 구입하는 일에 집착한다. 명품이 자신을 빛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나름 합리적인 소비라고 믿는다.

그러나 A씨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의 이면이 있다. 그녀가 명품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명품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것이다. 누군가 명품을 알아봐 주거나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힐끗거리기라도 하면 마음속이 왠지 모를 만족감으로 차오른다.

자신이 명품을 사랑하기 때문에 명품을 구입한다는 마음은 그녀의 의식이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마음은 그녀의 무의식이다. 그녀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그녀의 또 다른 마음이다.

이때 A씨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하여 자신이 모르고 있는 ‘무의식’을 의식 혹은 자각하는 것은 그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만일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그녀는 평생 동안 명품에 집착하며 살 것이고, 그러면서도 결코 만족이나 기쁨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이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임을 알게 된다면, 그녀는 적어도 한 가지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명품에 대한 의미 없는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해방되는 것이다.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 무의식을 다스리며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의 무의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무의식 사용 설명서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무의식에 휘둘리는 대신 무의식을 다스리며 살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려면 가장 먼저 무의식이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가 알고 있는 무의식은 온갖 오해와 편견과 부정확한 정보로 오염되어 있다. 그 동안 대중 심리학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무의식 자체에 대한 설명은 소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의식의 정확한 개념과 무의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작동 방식, 사용 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한 이 책은 국내 심리학 독자들에게 최초로 들려주는 ‘무의식의 심리학’이자 ‘무의식 사용 설명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전반부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이라는 무의식의 정의를 중심으로 무의식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무의식이란 무엇인지, 무의식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무의식은 어떤 정신 과정을 통해 작동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보여 준다. 무의식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올바른 이해를 새로 세우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의식에 없는 것은 무의식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무의식은 언젠가 최초에는 의식이었기 때문이다.

책의 후반부에는 대중의 의식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무의식에 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꺼내 짚어 준다. ‘의식이 강할까, 무의식이 강할까?’,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무의식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기억은 얼마나 정확할까?’, ‘무의식에는 악마가 살까, 천사가 살까?’처럼 평소 무의식에 대해 한번쯤 품어 보았을 만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독자의 의식 속에서 무의식의 제자리를 찾아 주는 시도를 한다.


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제대로 알면 인생이 바뀌는 무의식의 재발견

책에서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무의식은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조종하기도 하지만 무의식을 이해하고 의식화하는 법을 알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데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무의식도 보는 측면에 따라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무의식이 무엇인지, 무의식이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 나아가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이 무엇인지 알았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했다면, 이제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

만약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아마도 잘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의 무의식은 내가 살아온 역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 나 자신의 무의식에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첫째 회피와 억제를 최소화할 것이고, 둘째 양심에 따라 살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 나아가 과거에 무의식에 좋지 않은 것을 저장한 적은 없는지 나 자신의 무의식을 살펴서 의식화하려 할 것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비로소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 책은 그 안내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형

고려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했다. 1990년대에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에 뛰어들어 10여 년 동안 수배 생활을 보냈다. 이후 다시 심리학 연구에 매진하면서 심리학 대중화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사회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기의 생생한 경험이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해 주었고 학문적 견해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현재 심리 연구소 ‘함께’ 소장으로서 심리학 연구 및 강연, 저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자로서 자신의 독자적인 심리학 이론을 전개한 《새로 쓴 심리학》을 비롯해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2012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불안증폭사회》(2011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기업가의 탄생》(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등의 책에서 역사와 현대를 오가며 인물의 심리를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http://cafe.naver.com/psykim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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