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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떤 집에 살까?

세계의 다양한 집 이야기
작은 발걸음 큰 변화 5
초록개구리

2022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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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8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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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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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떤 집에 살까?』는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집을 지어 왔는지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전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자연과 공존했던 전통 양식의 집에 비해 오늘날의 집이 화석 연료를 지나치게 많이 소비해 환경을 해친다는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는 집을 어떻게 짓고 유지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 주택 같은 형태의 집만 보아 오던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 곳곳에 자리한 다채로운 집을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은 물론, 집에 담긴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다.
들어가는 말 | 사람들은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왔을까?

1장 하늘이 선물한 집
동굴 속에서 살던 사람들 | 바위 속을 파내어 | 추위를 막는 구덩이 집 | 핵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 더울 땐 땅속 집으로! | 식물로 만든 녹색 지붕 | 노숙자들의 터전, 배수관 집 | 땅속에서 보낸 344일

2장 온 세상이 내 집
길 위의 집 | 접었다 폈다 이동식 천막 | 예술 작품이야, 집이야? | 출렁출렁 돛단배 위에서 | 바다 위의 아파트, 대형 유람선 | 데굴데굴 바퀴 달린 집 | 하늘을 나는 집 | 컨테이너로 집 짓기 | 머물다 가는 집, 호텔

3장 천연 재료로 만든 집
천연 재료로 집을 뚝딱! | 옛날 방식으로 지은 집 | 적게 쓰고, 다시 쓰자 |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집을! | 산꼭대기에서 사는 사람들 | 버섯으로 집을 따뜻하게! | 변화하는 집

4장 변화하는 집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살려면 | 지구 끝에서 살아남기 | 집이 우주에 있다면? | 가난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집 | 에너지를 똑똑하게 절약하자 | 변화하는 가족, 변화하는 집 | 자원과 재능을 나누는 가족 공동체 | 다 함께 힘을 모아 | 모두를 위한 집

사진 저작권 목록

<b>아파트가 가장 좋은 집일까?</b>
사람들은 누구나 ‘집’이라는 공간에 살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제각각 보금자리가 있다. 그런데 집은 왜 필요한 걸까?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집을 지어 왔는지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또한 자연과 공존했던 전통 양식의 집에 비해 오늘날의 집이 화석 연료를 지나치게 많이 소비해 환경을 해친다는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는 집을 어떻게 짓고 유지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 주택 같은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집만 보아 오던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 곳곳에 자리한 다채로운 집을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은 물론, 집에 담긴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b>풍부한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의 다양한 집</b>
집을 짓는 재료는 시대와 지역 환경, 기후에 따라 달라져 왔다.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어떤 집을 지어 왔는지 다양한 사진과 함께 보여 준다.
터키의 카파도키아에 있는 집처럼 원뿔 모양의 바위 속을 파내어 만든 동굴 집, 오팔 광산에 만든 오스트레일리아 쿠버페디의 땅속 집처럼 자연물을 활용한 집도 있고,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집처럼 흙, 모래, 물, 짚을 섞어 쌓아 올린 집도 있다. 바닥을 흙으로 만들어도 물이 스미지 않는 천연 방수법을 선보인 모로코 선조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캐나다 북부 이누이트족의 얼음집, 이라크 남부 사람들의 갈대 집처럼 독특한 지역 환경 때문에 탄생한 집도 만나 볼 수 있다.
건축 재료뿐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방식에 따라 탄생한 이색적인 집도 실려 있다. 가축을 먹일 풀밭을 찾아다니는 몽골인들의 이동식 천막 ‘게르’에는 자연에 순응하는 그들만의 생활방식이 담겨 있다. 떠돌아다니며 사는 집시들은 마차를 집으로 삼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작은 돛단배부터 대형 유람선까지 크기는 달라도 바다를 마당 삼아 살아간다. 스쿨버스처럼 큰 탈것은 물론, 자전거처럼 작은 탈것을 집으로 꾸미는 사람들도 있다.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는 비행기를 활용하여 만든 집, 안 쓰는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지은 집도 있다.

<b>환경을 해치지 않으려면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할까?</b>
오늘날엔 같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건물을 높게 짓느라 콘크리트, 철재, 시멘트 같은 인공 재료를 사용한다. 이런 재료로 지은 건물은 천연 재료로 지은 건물과 달리 스스로 더위와 추위를 조절하는 능력이 없어서 냉난방 장치를 가동해야 하는데, 그러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 연료가 많이 소비된다.
이 책은 집을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화석 연료를 덜 쓰는 방법을 소개한다. 성능 좋은 단열재로 마감하면 집 안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버섯으로 만든 단열재를 쓰면 독성이 없어 집을 허물고 난 뒤 거름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지붕 위에 식물을 심으면 식물과 흙이 뜨거운 햇볕을 흡수하여 건물 안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면 화석 연료를 적게 쓰고도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공기가 잘 통하게 설계하면 집 안이 금세 시원해지고, 창문에 이중 유리를 달면 열이 덜 빠져나가 따뜻하다.
그뿐만 아니라 버려진 건축 자재를 재활용하면 쓰레기도 줄이고 자원도 아낄 수 있음을 알려준다. 폐타이어로 건물의 토대를 만들고, 버려진 콘크리트 덩어리를 잘게 부수어 쌓은 뒤 틈새를 시멘트나 진흙으로 메우면 새 콘크리트를 쓰지 않고도 튼튼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 책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사람이 살기에도 편안하고 자연에도 해를 끼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니키 테이트

저자 니키 테이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지금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있는 작은 농장에서 지내고 있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을 즐기며, 때때로 농장에서 동물들을 돌본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올까?》, 《나무는 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카닐로와의 전쟁》 등이 있다.

저자 대니 테이트-스트래튼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있는 작은 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종종 농장 일을 돕는다. 이 책은 저자가 쓴 첫 책이고, 공동 저자인 니키 테이트의 엄마이다.

역자 김아림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한 뒤, 지금은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내 친구는 왜 목이 마를까?》, 《최고를 찾아라! 쥐라기 월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움직이는 태양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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