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을 경영하라
2023년 01월 06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734.00MB)
- ISBN 9791165346881
판매가 8,000원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쿠폰적용가 14,400원
10% 할인 | 5%P 적립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8분 20.00MB
53분 121.00MB
46분 107.00MB
49분 114.00MB
50분 115.00MB
55분 126.00MB
45분 103.00MB
12분 28.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 성공비결
전국 1,500개 매장에 하루 100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1시간에 42만 개씩 상품이 팔리는 곳, 매월 600종의 신상품이 나오고, 1,000원짜리 상품이 주력인데 연매출이 3조나 되는 곳, 25년간 단 한 번도 당기순손실을 낸 적이 없고, 2030이 가장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숍 1위로 뽑힌 곳…, 바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이야기다. 이 책은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다. 마흔다섯 늦깎이 창업자로 시작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격차를 만들어낸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공개했다. “유통업계의 신화적 존재”라는 명망을 증명하듯 ‘원자(原子)와 같은’ 성실함과 집요함으로 ‘티끌로 태산을 만들어낸’ 이야기다.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품기획, 매장운영, 품질관리에 관한 경영의 금과옥조를 배울 수 있다. 천 원을 경영해본 적 있는가? ‘그깟 천 원쯤’ 하고 천 원 한 장의 무게를 가벼이 여긴 적은 없는가? 모두가 너무 쉽게 일확천금을 이야기하는 시대, 지갑 속 천 원 한 장에 올인해 매출 3조 회사를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Part 1.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마흔다섯, 이 나이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천 원의 보복
더 간절한 쪽으로 에너지가 모이는 이치
3단 이민 가방 2개에 작은 손가방 하나
뿌리를 내리는 시간
야노 회장과의 만남
위험한 동거
“손님 그만 받습니다!”
“일본 기업 아닌가요?”
여기까지인가!
천 원을 위한 천억 원의 투자
자전거와 헬리콥터
Part 2. 본질만 남기고 다 버려라
역주행 회사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돈, 천 원
가격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와 철학
마진이 아니라 만족을 좇아라
건전지, 일본 상륙작전
틈새는 있는 법
정독해라, 상품은 다독하면 안 된다
생활과 문화를 팝니다
신드롬을 만들어내는 회사
2030이 가장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숍
우리는 고객이 이끄는 대로 간다
중요한 것은, 본질에 얼마나 집중했느냐
Part 3. 천 원짜리 품질은 없다
문제도 해법도 항상 현장에 있다
매장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보이지 않는 상품이 어떻게 팔릴까?
다섯 번의 거절
천 원짜리 상품은 있어도 천 원짜리 품질은 없다
‘품질’이란 처음부터 올바르게 하는 것
디자인도 품질이다
숯도 한데 모여야 화력이 세진다
일이란 챙기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
보이게 일하라
“다이소에서 만나!”
‘국민가게’라는 별명에 담긴 뜻
에필로그 고민하는 집요함이 운명과 세상을 바꾼다
“천 원을 경영해야 3조를 경영할 수 있다!”
모두가 일확천금을 꿈꾸는 시대, 천 원 한 장에 올인해
연매출 3조 회사를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
전국 1,500개 매장에 하루 100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1시간에 42만 개씩 상품이 팔리는 곳, 매월 600종의 신상품이 나오고, 1,000원짜리 상품이 주력인데 연매출이 3조나 되는 곳, 25년간 단 한 번도 당기순손실을 낸 적이 없고, 2030이 가장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숍 1위로 뽑힌 곳…, 바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이야기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회사,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다. 마흔다섯 늦깎이 창업자로 시작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격차를 만들어낸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공개했다. “유통업계의 신화적 존재”라는 명망을 증명하듯 ‘원자(原子)와 같은’ 성실함과 집요함으로 ‘티끌로 태산을 만들어낸’ 이야기다.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품기획, 매장운영, 품질관리에 관한 경영의 금과옥조를 배울 수 있다. 천 원을 경영해본 적 있는가? ‘그깟 천 원쯤’ 하고 천 원 한 장의 무게를 가벼이 여긴 적은 없는가? 모두가 너무 쉽게 일확천금을 이야기하는 시대, 지갑 속 천 원 한 장에 올인해 매출 3조 회사를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니, 이게 어떻게 천 원이지?”
‘천 원’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수천 억을 투자하는 역주행 회사
다이소는 역주행 회사다. 회장부터 “이 사업은 마진을 좇으면 망한다”고 강조하고, 온택트 시대에 오프라인에 집중했으며, 광고도, M&A도 일절 하지 않는다. 업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거품과 군더더기를 모두 덜어내고 핵심에만 몰두하는 ‘본질경영’의 생생한 표본이다.
원가와 마진을 고려해 가격을 정하는 일반적인 기업과 반대로, 다이소는 가격을 먼저 정해놓고 상품을 구현한다. 천 원짜리 1장과 다이소 상품을 양손에 들고 행인에게 어느 쪽을 갖고 싶냐고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상품을 고르면 그 기획은 합격이라고 한다. 때문에 가격보다 높은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가격은 정해져 있고 품질의 기준은 높으니, 원가를 낮추기 위해 협력업체와 생산공정을 재검토하고 조그마한 낭비라도 찾아서 없앨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1개에 1,000원인 건전지를 4개 1,000원에 팔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박정부 회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생산공장으로 달려가 공장장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고 한다. 그 결과 불필요한 공정을 없애고 기계 가동시간을 조정해 생산효율을 높여 품질 기준에 적합한 건전지를 출시했다. 그렇게 탄생한 건전지는 수백만 달러어치를 일본에 수출했고, 지금도 다이소의 효자상품이다. 또 ‘천 원짜리’ 상품의 물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천 억짜리’ 최신 물류허브센터를 벌써 3개째 짓고 있다. ‘천 원에 목숨을 걸었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모두가 일확천금을 말하는 시대, 남들의 비현실적인 성공스토리는 유혹적이다. 하지만 내 현실과 다르니 돌아서면 공허하다. 박정부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소위 말하는 성공이란, 화려하게 주목받는 며칠이 아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끈기 있게 ‘기본’을 묵묵히 반복해온 순간들이 모여 이룬 결과다.” 만리장성도 벽돌 한 장에서 시작했듯이, 3조의 매출도 천 원 한 장 한 장이 이뤄냈다. 세상에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이 책은 작은 일을 철저히 해 큰일을 해낸 이야기, 한 방의 홈런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타자가 수년간 흘린 무수한 땀방울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부
아성다이소 창업자이자 회장
국민가게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낸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린다. 미국의 1달러숍, 일본의 100엔숍과 차별화된 한국 균일가숍의 원형을 만들고 연매출 3조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남들이 은퇴 후를 계획할 45세에 무역업으로 도전을 시작하여 10년을 준비한 끝에 1997년 천호동에 1호점을 열었다. 이렇게 처음부터 남다르게 시작한 다이소는 현재 1,500여 매장, 용인 남사와 부산의 최첨단 물류허브센터, 3만 2,000여 종의 상품으로 매일 100만 명의 고객이 찾는 국민가게로 사랑받고 있다. 고객의 땀이 밴 소중한 1,000원의 가치를 상품 하나하나에 담아내는 일에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다. ‘집요한 고민이 세상과 운명을 바꾼다’는 신조로 고객에게는 놀라움과 감동을, 수많은 기업인에게는 영감을 주고 있다.
박정부 회장은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한국유통대상(대통령상), 유통명인상(대한상공회의소), 생산성경영자대상(한국생산성학회), 서울대AMP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낭독 박상훈
KBS 35기
- 눈문을 마시는 새
- 사람을 얻는 지혜
- 대하역사무협 신조협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