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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에 대하여

이유출판

2021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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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53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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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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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에 대하여〉는 풍화라는 자연 현상을 건축과 관련하여 논하되 이를 폭넓은 주제로 확장해서 우리의 시야를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풍화가 건축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면서 시간성, 즉 건물의 생애주기를 폭넓게 바라볼 것을 권한다. 건물은 마감 공사로 완성되지만, 풍화는 마감 작업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풍화 현상을 건축에 활용한 역사적 사례를 검토하면서 모더니즘 건축이 간과했거나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도 면밀히 짚는다.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에 서평이 실렸고 미국건축가협회의 건축이론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풍화에 대하여 8
원주 134
감사의 말 156
옮긴이의 글 158

‘건물은 마감 공사로 완성되지만, 풍화는 마감 작업을 새로 시작한다.’
누가 이 같은 주장을 한다면 ‘건축은 시간을 초월해 존재한다’는 건축의 오랜 상식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건물이 어떻게 시간을 이길 수 있을까. 애초부터 예견된 일이지만, 영원히 존재하는 건물은 있을 수 없고, 모든 건물은 결국 자연의 힘에 굴복하고 만다. 그렇다면 자연의 영향으로 건물이 쇠락해지는 상황에서, 풍화가 어떻게 건물의 “마감”을 한다는 것일까? 풍화는 사실 건물을 세우는 게 아니라 부수는 현상이 아닌가? -8~9쪽

앞으로 이어질 논의에서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 건축 프로젝트의 최종단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수정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즉 마감 공사가 끝난 시점을 건물의 완성으로 보는 게 아니라 건물이 완공된 이후, 풍화에 의해 생기는 건물 자체의 지속적인 변형을 건물의 새로운 시작으로, 건물이 계속해서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가는 ‘완성’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11쪽

풍화 작용에 의해 부재가 분해되거나 붕괴되는 현상은 ‘기능적 쇠락’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근대건축의 비평에서는 침식에 따른 표면층의 변형과 풍화에 의한 오염의 축적 현상이 자주 언급되었는데, 이는 윤리적인 문제를 내포하는 물리적 현상이기도 하다. 이런 형태의 표층 변화는 건물을 보기 좋게 또는 보기 싫게도 할 수 있으므로 심미적 쇠락이라고 부를 수 있다. -62쪽

건물이 비바람에 노출되면 오염물질이나 잔여물이 쌓이며 이때 추가되는 것과 제거되는 것이 함께 만들어내는 결과가 바로 그 건물의 생애를 증언하는 기록이 된다. 이는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고, 과거를 있는 그대로 보며 거기서 현재의 모습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이런 점에서 세월을 견딘 건축은 과거의 의미, 즉 현재에 속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과거를 암시한다. -72쪽

하지만 로스는 흰색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었다. 그는 빈에 있는 미하엘러하우스Michaelerhaus의 흰색 회벽면을 설명하면서 모든 도시는 저마다 독특한 색감을 갖고 있는데 빈의 경우는 회벽색을 띤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말하는 흰색은 이 지역의 문화와 건설방식의 결과물일 뿐, 르 코르뷔지에의 경우처럼 모든 장소에 적용 가능한 객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 마감을 위한 것은 아니다. -85쪽

카를로 스카르파Carlo Scarpa의 작업은, 적어도 그 디테일에서 전통적인 요소를 창조적으로 변형시킨 예를 보여준다. 베로나 시민은행the Banca Popolare di Verona과 브리온 묘지the Brion cemetary는 그가 전통적인 요소를 재해석한 사례다. 베로나 은행의 원형 창문 아래쪽에는 빗물이 흘러내릴 만한 곳에 수직으로 홈이 새겨져 있다. 이 홈은 빗물이 건물 표면에 미치는 영향을 막으면서 빗물의 낙수 경로를 유도하는 디자인이다. 이 가상의 물줄기는 빗물에 의한 영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장치로서, 이 장치가 급격히 진행되는 벽면 오염 가능성을 제거하거나 지연시킨다는 사실이 육안으로 “보이게” 디자인 되었다. -108~109쪽

스케치와 드로잉, 모형 등을 통해 가정해보는 프로젝트의 구상안은, 그 건물의 과거에 속하는 것으로 건물이 세워진 후에는 풍화의 흔적으로 오염될 것이다. 이 같은 풍화의 영향은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아내 늦출 수 있다. 건물 표면에 흐르는 빗물의 흐름을 제어하거나 방지하는 건축 요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또 변화하는 재료의 특성을 파악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도 풍화로 인한 재마감을 건축의 새로운 출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이것이 요점이다. -132쪽

자연의 셈법
모든 것은 변한다. 풍화 작용 역시 변화의 한 측면이다. 자연은 이 변화의 와중에서 개체에는 소멸을, 전체에는 영원한 흐름을 약속한다. 건축에서 말하는 풍화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이 건물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현상이다. 자연의 셈법으로 보면 이는 ‘마이너스의 힘’, 즉 뺄셈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뺄셈은 단지 ‘약탈적인’ 뺄셈에 그치는가. 풍화는 늘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니, 생각하기에 따라선 이를 우리의 의도대로 유도할 순 없는가. 과연 소멸로 향해서 가는 건축에 자연의 ‘덧셈’으로 힘을 보태주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다.

건축의 운명과 꿈
물질로 이루어진 건축은 정신의 힘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재료의 힘으로 버틴다. 그리고 풍화 현상은 이 재료에 가해지는 현상이다. 따라서 재료의 특성과 풍화 작용은 맞물려 있다. 대부분 유기적인 재료로 지어진 전통 건축물에 비해, 모더니즘 건축은 무기질 재료를 많이 사용한다. 유기질 재료가 풍화에 몸을 맡기고 언젠가 대지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면, 무기질 재료는 풍화에 몸을 사린 채, 영원한 젊음을 꿈꾼다. 재료의 문제는 또 건물의 구조와 건설방식, 공간의 질과 건축 미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제기된다. 건축이 풍화라는 자연 현상을 제대로 받아들이면 ‘미학’ 또는 ‘윤리학’의 차원을 얻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걸맞은 사례를 찾기 위해 이 책의 저자들은 서양의 고전에서 모더니즘 건축에 이르기까지 두루 살피며 건축의 운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전개한다.

건축과 풍화
건축은 자연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인간의 창조물 중에서도 건축은 그 규모와 역할이 가장 크고 포괄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건축이 자연의 부정적인 힘을 긍정적인 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존재, 즉 풍화의 효과를 제대로 체현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건축은 인간이 만든 것 대부분을 자신의 품 안에 들이고 자신은 온몸을 자연에 내맡기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물이나 다른 사물의 풍화보다 ‘건축의 풍화’를 말할 때, 더 자연스럽고 의미심장하게 들리는 건 아닐까? 게다가 집은 우리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이기에, 건축의 풍화를 ‘우리의 노화’로 여길 수 있다. 유년기부터 노년에 이르는 인간의 생애주기를 건축에 투영하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 굽이굽이 마다 그에 걸맞은 미의식과 관점이 생겨나듯, 건축의 생애주기도 폭넓고 다채로운 것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대건축이 잃어버린 것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일부 모더니즘 건축과 건축가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자신의 이데아가 구현된 ‘순수하고 완벽한’ 형태를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다. 갈수록 시각의 중요성이 부각 되었고, 영원을 향해 열려 있던 건축의 ‘완성’이란 개념은 건축가 개인의 시간 속으로 사라졌다. 개별 건물의 형태적 완성도가 건축가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 미학이 다른 가치를 압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연히 모더니즘 건축은 준공 시점에, 사용자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준공 기념사진을 남기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는다. 따라서 이후의 삶은 쇠락의 과정일 뿐, 이를 건물의 ‘새로운 시작’으로 보는 관점은 옛것이 되었다. 건축이 소멸로 향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힘이 갖는 가능성을 활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집을 짓는 일이 일상 용품의 제작과 동일해졌으며, 사람들은 건축에서 세월의 감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건축은 과민하고 쉽게 상처받는 건축으로, 본래의 너그러움을 잃어버린 건축은 아닐까.

“이 에세이는 그동안 건축 분야에서 간과해온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멋지게 다룬 책이다. 지금까지 기술적인 문헌을 제외하고는
건축역사가, 이론가, 비평가들이 건물의 시공 과정이나 경험을,
시간 차원의 물질적 결과라는 측면에서 논의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레더배로우와 모스타파비는 이 주제를 이론적 탐구의 장으로 끌어들였다.”
-예일 대학 건축학부 부학장, 알란 J. 플라터스

“저자는 로마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건축 관행과 지식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제시한다.
팔라초 주카리, 브리온 묘지 등 심오한 건축물에서 풍부한 은유를 끌어내고, 풍화의 흔적에서
빛, 노화, 변형 그리고 재생이라는 주제를 읽어낸다. 자연의 변화 과정은 물론이고 역사의 흐름과
그 의미를 살피며 건축의 생애에 대한 창조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케임브리지 대학 건축학과, 피터 칼

작가정보

Mohsen Mostafavi는 이란 이스파한 출신으로 영국 AA스쿨, 미국 코넬 대학에서 가르쳤고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의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 대학원 알렉산더&빅토리아 와일리 디자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런던 개발청LDA 디자인 위원, 아가칸 건축상 운영위원이며 국제인 건축, 도시 프로젝트에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Approximations: The Architecture of Peter Markli』, 『Surface Architecture』, 『Ecological Urbanism』 등이 있다.

David Leatherbarrow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웨스트민스트 대학을 거쳐 1984년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 건축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2020년 건축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토파즈 메달리온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는 건축, 정원, 도시의 역사와 이론의 영역을 포괄한다.
저서로는 『Building time: architecture, event, and experience』, 『20th Century Architecture』, 『Roots of Architectural Invention』 등이 있다.

번역 이민

충남대 건축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거쳐 이탈리아 로마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나폴리의 Francesco Venezia 스튜디오에서 실무를 익혔다. 1997년 건축가 손진과 (주)이손건축을 설립하고, 어린이 교육시설, 주거, 미술관 등을 설계했다. 1996년 베니스비엔날레, 2002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했으며 김수근 문화상,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이유출판을 설립,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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