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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빛의 성작

김광현 지음
이유출판

2021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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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5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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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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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간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친 저자는 신앙에 대한 믿음과 공동체에 대한 소망, 건축에 대한 사랑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성당 건축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성당은 ‘최고의 사회적 건축’이자 ‘모든 이의 기쁨인 건축’이고, ‘집의 근본을 말하는 집’으로서 공동체 공간의 원점임을 밝힌다. 세계 곳곳의 주요 성당을 답사하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성당 건축은 어떠해야 하는지, 성당 공간이 전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상세히 살핀다. 이 책은 사제와 신자는 물론 건축가 그리고 성당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머리말

1. 성당, 돌로 만든 기도서
돌로 만든 기도서
‘살아 있는 돌’로 지은 집
짓는 것이 믿는 것
종교적 인간의 공간

2. '하느님의 집'과 '하느님 백성의 집'
하느님의 집
하느님 백성의 집

3. 빛의 성당
초기 그리스도교 성당
비잔티움 성당
로마네스크 성당
고딕 대성당
오늘날의 성당

4. 전례의 공간
성당의 공간적 본질
성사적 건물
전례를 공간으로
성당의 평면과 용어

5. 성당의 자리
제단
제대
독서대와 강론대
세례대와 성수대
회중석
천장
성가대석
감실
제의실과 제의방
고해소와 고해실
나르텍스, 유보의 문랑
문과 포털
종탑과 마당

6. 성당 건축의 근본 과제
최고의 사회적 건축
모든 이의 기쁨인 건축
집의 근본을 말하는 집
공동체 공간의 원점
전통과 고유성
찾지 않는 자를 찾는 건축

세계적인 걸작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롱샹 경당(Chapelle Notre Dame du Haut de Ronchamp)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을 맞아 크게 파괴된 옛 경당에서 나온 많은 돌과 콘크리트를 새 건물의 벽으로 다시 사용했다. 옛 경당의 돌과 콘크리트가 새 경당의 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32쪽

그리스의 델포이 근처의 포시다(Phocida)에 호시오스 루카스(Hosios Loukas) 수도원이 있다. 비잔티움 양식의 가경자 루카 수도원이다[호시오스란 가경자(可敬者)라는 뜻이고 루카스는 복음사가 루카가 아닌 953년에 죽은 은수자(隱修者)를 말한다.] 그 안에 있는 카톨리콘(Katholikon) 경당은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빛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빛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불러 모으시는 형태, 사람들이 부름을 받아 모이게 된 형태를 함께 나타낸다. -106쪽

르 토로네 수도원 성당에는 로마네스크 성당 건축의 모든 특징이 동측 경당의 작은 제대 뒤에서 빛나는 작은 창문 하나에 집약되어 있다. 이 작은 창을 뚫고 들어오는 빛이 매우 강렬하다. 이 창을 이루는 돌벽은 매우 두껍다. 나팔처럼 안쪽으로 비스듬히 벌리고 빛을 확산시켜주는 돌의 경사면마저도 밝은 빛이 되어버렸다. 빛은 창을 둥그렇게 에워싸고 있는 쇠시리 장식을 타고 더 넓은 벽면을 향해 차례로 번진다. 이렇게 하여 제대를 감싸는 볼트와 벽은 빛으로 가득찬다. -140쪽

그는 실제로 벽면이 포물선을 이루는 성당을 만들었다. 독일 보트로프(Bottrop)에 있는 거룩한 십자가성당(Pfarrkirche Heilig Kreuz, 1957)이 그것이다. 벽돌을 차분하게 쌓은 포물선의 벽면이 성당을 감싼다. 포물선이 시작되는 정면 쪽의 큰 창은 마치 성작의 윗면과 같다. 제대 위의 성혈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성당이라는 거대한 성작의 밑면에 와 있는 셈이다. 이때 어두움이 드리운 제대와 벽면은 주님께서 받으신 수난과 고통의 공간이 된다. -224~5쪽

성당은 제대의 거룩함이 퍼져 나와 제대 주변을 거쳐 그 힘이 가득 채워지는 공간이다. 제대 주변이란 제단(sanctuary)의 바닥, 벽, 천장을 말한다. 제단은 성당 안에서 경배하는 거룩한 장소(성소 聖所), 특히 제대 주위의 장소를 가리킨다. 제단은 솔로몬 성전의 지성소(至聖所)와 같은 곳이며, 교회의 몸체에서 떨어져 있으면서 희생의 제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276쪽

그런데도 우리 성당 건축에서는 제대의 공간적 깊이를 충분히 주지 않고, 신자들이 마치 극장처럼 회중석에서 제대를 바라보는 쪽을 우선시해 설계된 성당이 제법 많다. 제단의 깊이는 실제로 얼마 안 되는데 제단 앞을 낮은 아치 모양의 벽면을 두면 제단의 깊이가 허약해지고 제단의 의미가 축소되고 만다.여기에 2층 발코니에 회중석을 둔 성당에서는 제대에서 바라보면 강당이나 문화공간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297쪽

성당 건축의 원형은 성막이었다. 성당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힘이 백성을 감싸듯이 텐트와 같은 천장은 사람을 감싼다. 롱샹 경당의 만곡한 천장은 텐트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 반포성당의 천장은 텐트와 같은 이미지로 회중석과 제단을 하나로 묶고 회중이 하느님의 힘 안에 들어가 있음으로 보여주었다. 약간 어둡고 낮은 천장에 이어서 밝고 높은 천장이 겹쳐 나타나 6각형의 중심형 평면에 장축형 성당의 이미지를 겹쳐 보여준 훌륭한 예다. -355쪽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종탑이 구조체가 되고 또 연주하는 악기가 되어 안과 밖으로 울려 퍼지게 한 최고의 성당이다. 이 성당에는 18개의 높은 탑이 있다. 성당의 외관은 교차부 위에 네 개의 금속 기둥으로 지지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탑이 있다. 높이가 172.5m이다. 그 옆에는 네 복음사가에게 바쳐진 네 개의 130m 높이의 탑이 예수 그리스도의 탑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뒤에 이 탑을 안듯이 높이 130m의 성모에게 바친 탑이 서 있다. 이 여섯 개의 탑의 상부에는 빛을 넣는 채광창 역할을 하기 위해 올린 구조물인 심보리오(cimborio)가 놓여 있다. -417쪽

‘하느님의 집’, ‘하느님 백성의 집’
성당은 하느님의 집이고 하느님 백성의 집이다. 하느님이 계시는 곳이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러므로 성당은 다른 어떤 건물보다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공간과 전례의 연광성을 꼼꼼히 읽어야 제대로 알 수 있다. 성당 건축을 읽는 것은 기도서를 읽는 것과 같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당의 공간과 빛 속에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 뵙길 청해야 한다. 그래야 성당 건축이 우리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 보여준다는 것이다.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공간
기독교가 공인되고 지하동굴에 숨어 살던 신자들이 성당을 처음 지으려고 할 때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을까? 그것은 제대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둘러싸인 공간 그리고 위에서 내려오는 빛이었다. 지하동굴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이 빛은 안으로부터 빛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이들에게 빛을 내려주신 하느님의 존재를 드러내는 불멸의 상징이다.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사이를 빛이 가득 채운다. 성당 안에서 세계는 하늘 아래로 열려 있으며, 땅은 제대를 통해서 빛을 향해 올라간다.

전례의 공간을 이해하면
성당 건축은 공간을 통해 기독교적 상징을 구현한다. 성당은 이 땅에서 천상의 전례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전례가 영혼이라면 성당은 육체라 할 수 있다. 육체인 성당이 그 영혼인 전례를 어떻게 공간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 미사에서 사제가 제대 앞에서 하는 동작은 공간적 의미를 띄고 있다. 축성된 빵을 받들어 올리는 것은 하늘을 향해 상승하는 수직성을 의미하고, 감사기도를 시작하며 회중을 향해 팔을 벌림으로써 수평성을 나타낸다. 전례에 담긴 상징 언어를 파악하면 성당 건축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마다 이름이 있는 자리
성당 안에는 여러 장소와 공간, 물체와 기물이 놓여있다. 하느님의 집을 이해하려면 이들의 정확한 명칭과 뜻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제단과 제대, 독서대와 강론대 그리고 세례대와 성수대 등 성당을 이루는 여러 장소와 기물의 이름과 올바른 위치를 설명하고 이들이 담고 있는 각각의 종교적 상징성을 소개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성당 건축이 갖는 근본 과제와 우리나라 현실을 짚으면서 ‘찾지 않는 자를 찾는 건축’이라는 개념으로 성당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종교 건축과 공동체가 새로운 형식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까지 42년간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의 공동성(共同性, commonness)에 기초한 건축의장과 건축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한국건축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대한건축학회 사회공헌진흥원 원장, 젊은 건축가들을 가르치는 ‘공동건축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1997, 2008), 대한건축학회상(2002), 가톨릭미술상 본상(2005),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문화인상(2018), 김정철건축문화상(2020)을 수상했으며, 무엇보다도 건축학도들의 큰 스승으로 오랫동안 우리나라 건축계를 이끌어왔다. 2008년 《시사저널》이 조사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서울대학교 훌륭한 공대 교수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주택: 땅에 새긴 주거』(1991),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2014), 『건축강의』(전 10권, 2018),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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