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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거울에 광인이 나타났다

고릴라와 버드의 정신질환 극복기
잭 맥더멋 지음 | 구원 옮김
코호북스

2022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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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76MB)
ISBN 979119192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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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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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법률구조협회 리걸 에이드(Legal Aid)에서 국선변호인으로 일하며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잭 맥더멋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영화 『트루먼쇼』 스타일로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확신을 품고 집을 나선다. 다음 열 시간 동안 그는 ‘분량’을 뽑기 위해 맨해튼을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고를 친다. 공원에서 사지로 땅을 짚고 개들과 한바퀴 뛰고, 길거리 랩 배틀에 끼어들며,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를 마구 가로지른다. 끝내 잭은 헐벗은 상태로 브루클린의 전철역에서 경찰에게 발견되어 정신병원으로 이송된다. 갑작스레 발발한 정신병으로 인해 이제껏 일구어온 삶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공포감과 절망, 혼란에 빠진 잭과, 그러는 와중에도 아들을 든든하게 붙잡아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어머니 ‘버드’의 사랑. 한 남자의 용감한 투쟁과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이 선사하는, 거침없이 솔직하고 뭉클한 정신질환 극복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잭의 이야기이지만, 잭의 이야기는 그의 어머니 ‘버드’가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책임감 없는 첫 남편과 독단적인 두 번째 남편에게 시달리며 거의 혼자 힘으로 세 남매를 키우는 중에도 학업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교사가 된 잭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영감이자 버팀목이다. 정신질환에 걸린 아들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겁을 내며 남들에게 떠맡기는 대신 버드는 자신이 키운 아들의 모습을 믿으며 침착하게 곁을 지킨다. 아들의 사진을 가져가서 병원 관계자들에게 그가 사랑받는 한 인간임을 상기시키고, 우울증에 빠져 허덕이는 잭에게 그의 어릴 적 일화를 들려주며 자신이 누군지 잊지 말라고 용기를 주며, 직장에 병세를 알리고 룸메이트들에게 월세와 공과금을 전달하는 등 잭이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실질적인 준비를 해놓는다.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의 저자 리단이 추천사에서 말했듯이, 정신질환의 삽화로 인해 현실감각과 정체성이 흔들린 환자가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잡아주는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이라는 것을 저자는 어머니 버드의 이야기를 통해 거듭 강조한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본문
감사의 말

나는 밑바닥 사람들, 버려진 사람들, 중독자들, 에드워드 삼촌 같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변호사가 되었다. (p30)
동공이 어마어마하게, 믿기지 않을 만큼 커져 있었다. 예쁜 의사의 입에서 나온 ‘정신증’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저 눈은 과연 광인의 눈이었다. 내가 보고 있는 얼굴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내가 정신증을 앓았어. 내가 정신증을 앓았어. 내가 정신증을 앓았어! (p84)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이 ‘바꿀 수 없는 것을 수용하는 평온한 마음’인가 아니면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인가? 뭘 받아들이라는 거지? 내가 발기불능에, 침을 질질 흘리고, 뇌 기능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사실? 그래, 내가 술을 미친 듯이 푸고 있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불면증이 조증을 유발하는데, 적어도 술을 마시면 곯아떨어질 수 있잖아. 폭음은 안전하게 느껴졌다. 술은 내게 익숙한 악마니까. (p149)
대부분 사람들은, 심지어 진보주의자도, 보비 같은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세상을 흑백논리로 이해하고, 보비 같은 사람들은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나쁜 놈으로, 화물차 휴게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인간쓰레기로 분류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범죄자, 대부분 흑인으로 구성된 듯한 이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하지?라는 질문에 교도소는 꽤나 적당한 해결방안처럼 보인다. (p165)
현실을 마주해야 했는데, 마주하기엔 너무 참담한 현실이었다. 웬 광인이 내 통장 잔고를 바닥내고 법정에서 내 이름으로 숱한 업무상 과실을 저질렀으며 나를 아끼던 사람들을 밀어냈다. 그 광인이 다름 아닌 나라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미국 경제계는 내가 처한 곤경에 공감하지 않는다. 폭풍 같은 조증이 와서 얼반아웃피터즈에서 800달러어치 독특한 티셔츠를 샀어요. 한 번만 봐주실래요? (p179)
나는 주변 사람들 탓에 평생 고생한 엄마한테 또 짐을 지웠다는 죄책감에 가슴이 미어졌다. 한평생 나는 엄마를 구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고통에 빠뜨렸다. 그래도 나와 엄마, 우리 두 사람은 알았다.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엄마가 내 곁에 있으리라는 사실을. 버드의 사전에 포기라는 단어는 없다. (p191)
정신증을 앓느라 90일 병가를 내고 직장에 복귀하는 첫날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p200)
그리고 마치 코요테 무리처럼, 한 명이 소리를 지르면 연쇄작용이 일어나 다른 환자들도 덩달아 흥분했다. 공포가 빌어먹을 순환고리처럼 빙빙 돌았다. 정신증을 앓는다고 해서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니다. (p298)
내게는 선택이 있다. 내가 운이 나빴다는 사실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거나, 입으로는 ‘불공평하다.’라고 툴툴거리면서도 내심 나 자신이 불량품이라고 자학하는 것.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 (p392)

어느 병이나 그렇겠지만 정신질환은 특히 자기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이 걸리지 않으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게다가 ‘미치광이’, ‘사이코’ 등 부정적인 언어는 정신질환이 환자와 별개인 ‘질병’이 아니라, 그 사람이 본질적으로 지니고 있는 ‘결함’이라는 그릇된 편견을 낳는다. 신체적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과 약물 치료, 상담 등을 통해 대개 증상을 완화하고 사회와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살 수 있음에도,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기 전 그 옛날의 원시적인 두려움과 신비가 아직도 이 질병을 어둡게 가리고 있다.
평범한 스물여섯 살 청년의 일상이 송두리째 뒤집히다
〈어느 날 거울에 광인이 나타났다〉의 저자 잭 맥더멋은 정신증 삽화를 일으켰을 때 자신의 상태와 정신병원 안팎에서 겪은 사건들을 감상 없이 솔직히 묘사함으로써 정신질환을 보는 시선을 바꾸고자 한다. 자신이 정신질환에 걸렸다고 처음 받아들인 순간의 충격, 조증의 발작을 겪는 동안 ‘자신’이 벌인 여러 사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난감한 상황, 평생 힘들게 일해 얻은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을 지운다는 죄책감까지, 잭의 경험담을 읽다보면 정신질환자가 극복해야 하는 수많은 어려움 중에서 질병 자체는 일부일 뿐이며, 그들이 다시 두 발로 서기 위해서는 사회와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이고 편견 없는 지지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가난이나 정신질환이 아니었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사람들에 대하여
이 책은 무엇보다 정신질환에 대한 회고록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정신병원에서 결국 인생을 마감한 조현병 환자 삼촌의 안타까운 삶은 물론, 열악한 환경과 체제적 차별에 기회를 박탈당한 아이들을 보고 자랐고 그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였다.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해 국선변호인이 된 그는 미국의 사법제도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인종차별과 교도소가 미국 최대의 정신병원이 된 참담한 현실을 비판하며 자신의 질병을 넘어 더 광대하고 포괄적인 사회적, 체제적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
내가 나를 잊어버릴 때에도 붙잡아주는 한 사람
이 책은 잭의 이야기이지만, 잭의 이야기는 그의 어머니 ‘버드’가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 책임감 없는 첫 남편과 독단적인 두 번째 남편에게 시달리며 거의 혼자 힘으로 세 남매를 키우는 중에도 학업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교사가 된 잭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영감이자 버팀목이다. 정신질환에 걸린 아들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겁을 내며 남들에게 떠맡기는 대신 버드는 자신이 키운 아들의 모습을 믿으며 침착하게 곁을 지킨다. 아들의 사진을 가져가서 병원 관계자들에게 그가 사랑받는 한 인간임을 상기시키고, 우울증에 빠져 허덕이는 잭에게 그의 어릴 적 일화를 들려주며 자신이 누군지 잊지 말라고 용기를 주며, 직장에 병세를 알리고 룸메이트들에게 월세와 공과금을 전달하는 등 잭이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실질적인 준비를 해놓는다.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의 저자 리단이 추천사에서 말했듯이, 정신질환의 삽화로 인해 현실감각과 정체성이 흔들린 환자가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잡아주는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이라는 것을 저자는 어머니 버드의 이야기를 통해 거듭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잭 맥더멋

Zack McDermott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어떤 고난에도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은 헌신적인 어머니 ‘버드’에게서 큰 힘을 얻었다. 이후 인종차별과 부조리가 만연한 미국의 사법제도에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뉴욕의 법률구조협회(Legal Aid)에서 국선변호인으로 일했다. 2009년에 뉴욕 한복판에서 정신증을 처음 일으키고 1형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회고록 『Gorilla and the Bird: A Memoir of Madness and a Mother’s Love』를 2017년에 출간했다. 잭의 이야기는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모닝 에디션 등에 소개되었다.

번역 구원

UCLA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독립출판사 코호북스에서 기획과 번역을 담당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 그럽 스트리트』, 『셔기 베인』, 『로스트 레이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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