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선국이, 니밖에 없어

구술로 보는 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 (1976~2016)
정숙희 , 이선국 지음
푸른북스

2023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7.24MB)
ISBN 979119101611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4,000원

쿠폰적용가 21,6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강원도에서 40여년 간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한이선국씨의 구술생애사이다. 1976년부터 2016년까지의 지방공무원의일상업무를통해전쟁을겪은지방자치단체가제도와조직체계를정비하고변화해가는과정을보여주고있다.
한국전쟁으로인해마을이남북으로나뉜접경지역에서 1955년에시작한 징병제가 어떻게 정착되었는지, 부족한 제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는 무엇이었는지, 1991년 지방의회 선거 현장은 어떠했는지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다. 또 공무원으로서 수십차례 겪는 순환보직과 연수, 민원처리 현장 등을 통해 국가가 만들어낸 제도의 실체를 마주하기도 한다.
지역행정의 변화를 공무원 개인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역사를다른각도에서바라본기록이라는점에서의미가있으며, 한국산업화시대에서 4차산업 시기까지 국가행정사의공백을보완해주는자료가될수있을 것이다.
서문_면담자
서문_구술자

1부 | 어린시절
1957, 아야진항구
-
2부 | 청년시절
19세, 공무원의삶을시작하다
-
3부 | 초급간부시절
1993, 6급지방행정주사(계장)
-
4부 | 사무관시절
2005, 48세사무관에오르다
-
5부 | 서기관시절
2013, 본청서기관대우
-
6부 | 못다한이야기
아버지의恨, 나의꿈
-
아버지의북한가족을만나다
평생함께한詩와문학

사진으로보는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
연표로보는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

구술자는 1957년 동해안 항구에서 태어났다. 어렵사리 학교를 졸업하고 열아홉 살에 읍사무소 말단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호적계에서는 주민등록과 호적 등을 발급하느라 먹지 대여섯 장씩 대고 깨알 같은 한문을 눌러 써 손가락에 궂은살이 박혔다. 병무계에서는 한 번에 300명씩 징병검사를 진행했다. 방송통신대에 등록해 공부도 병행했다.
구술자는 주어진 일은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성격이었다. 호기심이 많아 주어진 일만 하지 않고 스스로 탐구해 일을 벌였다. 승진도 동료에 비해 빠른 셈이었고 타 부서에서 구술자를 차출해 가서 순환보직 2년을 못 채우고 이동한 적도 부지기수다.
직장 내에서는 누구에게도 지기 싫었고 목표를 높게 가졌으며 그 목표를 위해 늘 달음박질했다. 주민을 위한 일은 늘 즐거웠고 주민들이 고마워할 때 보람 있었고 외압으로 일이 성사되지 못할 때는 분노하기도 했다. '선국이 니밖에 없다'는 말을 고맙게 받아들였고, 이제 할만하다 싶으면 부서이동이 되어 그때마다 서운함이 배가 되기도 했다. 하고 싶은 일은 마음처럼 되지 않거나,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자신에게 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 그러나 관계를 위해 기꺼이 받아들이고 책무를 다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40년 공직생활은 그렇게 반복되었지만 돌이켜보면 좋았던 기억이 더 많다. 믿어주고 따르는 인연도 많았고 수없이 마주한 주민들의 웃음도 그랬다. 실적은 사라져도 믿음은 남았다. 어느 날 문득 이제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정년 1년 앞두고 명퇴를 했다. 못 다 한 일이 산처럼 쌓여있는 것 같아 아쉬움은 컸지만 후배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서문 중에서)

… 그러고 상급학교를 가야 되는데 아버지가 '그래도 저놈은 대학교는 보내야 한다', '거진에서 다닐 게 아니라 큰 데로 가야 한다' 그래가지고 속초로 가서 속초중학교에 들어갔지. 시험 쳤지. 다행히 합격했고. 거기서도 하숙도 하고, 자취도 하고, 친척 집에 얹혀있기도 하고 하여간 할 거 다 했어 중학교 때. (중략) 하숙도 하고 자취도 하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유학비 충당이 안 돼서 그랬던 거지. 집에서 돈을 보내주면 되는데 하숙하다가 돈을 못 내면 하숙집에서 나와야 하니까 비용이 적게 드는 자취를 하고, 자취를 하면 밥을 잘 먹어야 하는데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걱정이 되지만 생활비가 충분치 않으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고. 학교에서는 또 교납금을 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야. 그러면 담임선생이 불러가지고 교납금 내라고 그러고. 그럼 집에 갈 수밖에 없는 거야. 지금은 무상교육이 너무 잘되고 있는 거지. (33쪽)

대학에 가고 싶어서 예비고사도 보고 했지만 생계를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 하니까. 취업을 하려면 타지로 가야 하는데 타지에 가려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고 경제적 부담도 되고 그러니 관내에서 손쉽게 취업하는 방법은 지방공무원으로 취업을 해야겠다 해서 3월에 시험이 있어서 응시를 했지. 시험공부도 안했어. 고등학교 때 배운 과목 거의 그대로 시험을 보니까 정치.경제 뭐 그런 거… 그러니까 대입을 준비한 나로서는 사실은 그런 게 기본적인 사항들이고 요즘처럼 행정법, 행정학 이런 게 아니라. 그래서 별도의 공부가 필요 없이 부담 없이 시험을 쳤지. 4월 면접까지 최종적으로. 그때도 경쟁률이 40대 1 정도 됐어. 강원도 인사위원회 주관으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여기서 뽑는 게 아니고 춘천에 가서 시험을 치고 1차 합격을 하고, 2차로 도청에서 면접을 보고… (43쪽)

…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한 열 통 떼러 오면 그냥 죽어라 정신 못 차리고 쓰는 거지. 주민등록 등초본 떼러 오면 그것도 다 한문이잖아. 그거 이름도 한문으로 일일이 다 적어야 돼. 복사기가 별도로 없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여기 보면 굳은살 이게 생긴 게 (펜을) 쥐고 쓴 이게 지금도 이렇게 남아가지고 얼마나 글씨를 많이 써서. 누가 얘기해. 볼펜 끝이 빨갛도록, 새빨갛도록 열심히 쓴다고 그랬지. 그때는 서류 떼러 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볼펜도 엄청 쓰고 먹지 대고. 또 등초본용지가 아주 얇아. 미농지인데 잘 찢어져. 그걸 두껍게 하면 복사가 안 나오잖아. 이걸 얇게 하면 먹지를 해서 두 통, 세 통… 요즘은 등초본 떼러 오는 게 많지가 않은데 그때는 서류 하고 그럴려면 주민등록 등초본, 호적등초본은 기본이야. 어디 취직하고 그러면. 하루 종일 쓰다 보면 하루해가 갈 정도로. 꾹꾹 눌러 써야 하니까 얼마나 힘든지. (50쪽)

읍면사무소라는 곳이 지금처럼 자기가 맡은 일만 하는 곳이 아니었지. 맡겨진 업무 이외의 일이 더 많았어. 공식적으로 부여된 업무도 있었지만 부가적으로 마을 담당공무원이란 이름으로 부과되는 일이 훨씬 더 많았지. 그걸 하는 것도 공무원의 의무라고 생각했었지.
예를 들면, 봄철이면 터널식 모판을 만들어야 했고 모내기 철에는 최대한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했어. 정부는 쌀 생산이 식량 증산이고 식량 증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명분으로 지방행정공무원들을 몰아댔지. 읍ㆍ면장은 선봉대장이었어. 시기적으로 5월 중 모내기를 마치지 못하면 읍ㆍ면장들이 문책을 받겠다는 각서를 썼으니 시달린 직원들이야 오죽했으랴. 마을담당 공무원들은 때마다 마을에 나가 모내기를 독려해야 했지. 멋도 모르고 출근하던 직원들은 사무실 문턱에서 지키고 있던 읍ㆍ면장에게 온갖 욕설을 듣고 곧장 마을로 나가야 했어. (91쪽)

새로 생긴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정 등 입법기능과 집행부의 업무를 감시 견제하는 일을 하게 되니까, 의원들은 군수를 상대로 군정 추진계획을 질문하거나 답변을 요구하게 되는데, 그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기획부에서 하는 일이야. 중요한 답변은 군수가 직접 하지만 나머지는 기획실장, 소관부 서장 순으로 해. 실무진 입장에서 이 내용을 서술식으로 풀어야 줘야해. 업무계획을 서술식으로 풀어서 실과장들이 보고 편하게 하도록 해야 하거든. 이런 일들이 의회 운영을 경험하지 않았던 공무원들에겐 처음 있는… (120쪽)

1995년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업무 전산화가 시작되었어. 행정자치부에 전산담당관실이 생겼고 강원도에도 전산담당관실이 만들어졌어. 군청에서도 전에 내무과 통신계 내에 소수 전산직이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전산계라는 직제가 신설되어 행정전산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산직 중 6급이 없었기 때문에 행정직 중에서 전산에 대해 지식이 있는 공무원이 필요했지. 또 누굴 시키나 하더니 나를 부르더라고. 나는 1992년도에 심심풀이로 워드프로세서 기능사 2급 자격증을 취득 했었어. 그런 연고로 초대 전산계장으로 발령을 받게 된 거지. (136쪽)

지방사의기록은 해당지역의관에서주도해왔다. ‘시(市)지’, ‘군(郡)지’가대표적인예이다. 관의주도하에지역의자료를총망라해수집한방대한데이터를수치화하고도식화하고문헌화해서수록했다. 조선시대부터‘읍지’라는형태로발행해왔으니그역사또한오래되었다. 일제강점기나박정희시절에는중앙정부가지방을지배하기위해만들어진지역의정보지였다고한다. 그러니그형식이나구성이획일화될수밖에없었고, 만들어진후에는곧바로서가에꽂히거나창고에보관되었다. 관련 전문가가어찌해서보게된다면그 지역의이해에도움이되겠지만일반서민들은거의볼수조차없는자료였다. 반면구술생애사는말랑말랑한형태로출판함으로써전문가는물론많은사람들도접할수있으며, 지역민과공감대도형성할수도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이 비록 개인생애사이지만사료로서도꽤유의미하다할수있겠다.

이 책은 면담자가 구술생애사가로서 두번째 내는 책이다. 면담자는 몇 차례 생애사 작업을 하고, 관 소속 시민채록단으로는 수년간 마을기록에 참여 했다. 어느 작업이든 늘 아쉬움은 컸지만 그렇게 경험이 쌓였다. 이번 책에서는 면담자로서의 새로운 경험을 각주라는 형태로 쏟아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지방행정공무원의 40년 생애사’가 행정사의 기초자료로서유의미 하지만, 구술생애사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숙희

소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구술생애사가이다. 현재 파주중앙도서관 소속 시민채록단의 일원으로 파주금촌율목지구와 문산선 유리, 교하, 운정 기록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 『이번생은 망원시장』(글항아리, 2018)

저자(글) 이선국

열아홉살에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40년간 지방 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지방부 이사관으로 퇴직했다. 현재는 자신의 집을 짓고 자신의 텃밭을 가꾸며 어머니와 아내와 살고있다. 지역에서 문학활동을 하며 글을 쓰는 것이 사는 낙이고, 서울에서 객지 생활하는 아들 둘이 제 짝을 만나 장가 가는 것이 소망이다.
수상: 제34회 청백봉사상 본상
저서: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푸름출판사, 2015)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선국이, 니밖에 없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선국이, 니밖에 없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선국이, 니밖에 없어
    구술로 보는 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 (1976~2016)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