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니> 제38호 '우리 이런 학교 다녔다'

저자(글) 편집부 지음

한국알트루사 2015년 03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니」는 (사)한국알트루사에서 펴내는, 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계간지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니」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 눈으로 보고 우리 말로 주고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터이다. 「니」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됨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서서 자기다운 꿈을 펼쳐나가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다. 어머니, 언니, 아주머니, 할머니, 비구니 등 여성들을 부를 때 대체로 '...니'라고 한다. 「니」에는 우리가 부르는 주변의 '니'들이 모두 들어 있다.

목차

니의 생각
13 우리는 학교에 왜 가나? | 문은희


니의 마음
17 내가 왜 학교에 다녔을까? | 김지은
20 학교생활, 낡고 어두침침했던 기억들 | 김양미
23 친구들아, 미안하구나 | 유선희
27 비리를 학교에서 배우다. 그리고 마음을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게 되다 | 정미형
29 ‘못’해도 괜찮아~ | 정은선
33 학교에 바라다 | 조은숙
36 학교에서 유일한 재미 | 한지연


상담소 비화
39 상담소 비화 우리들의 공부하기 여정 | 알트루사 여성상담소장
43 심리상담으로 변화하다 나에게 학교는 지옥이었다 | 김예일
49 한 토막짜리 반성 그때 선생님 말에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 유화정


움직이는 니
52 니가 있는 곳 우리들의 쉼터 ‘연서꿈터’ | 김채연
55 연서 꿈터를 소개합니다 | 박경범
56 연서꿈터가 있어 행복해요 | 김솜이
58 봉사활동의 차이 | 홍지민
59 꿈터 이야기 | 한제선
64 니가 만난 니 '일하는학교' 이정현 님을 만나다 | 편집부
74 니의 편에 선 남자 허용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 편영수
78 니의 남친 꿈과 욕망을 키우는 공간 | 최주성


…속의 니
82 고전 속의 니 이름을 불러주어 꽃이 된 바로 그 꽃처럼 | 최동안
86 요리하는 니 밥과 함께 먹는 뿌리채소 크로켓과 두유마요네즈 | 강지민
90 역사 속의 니 교육을 통해 민족을 구하고자 했던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 | 김민아
94 사진 속의 니 학교의 탄생 | 이상엽
97 영화 속의 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배혜화
103 TV 속의 니 학교에서 무엇을 배울까 | 이주영
106 기억 속의 니 우리가 다닌 학교 | 편집부


정신건강을 읽어요
108 경쟁과 협력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 마거릿 해퍼넌 『경쟁의 배신』 | 박진선

재미있는학교 112 숙제와 학교일기 | 한주원


『니』와 함께
63 39호 원고 모집 광고
78 후원회원 모집
115 『니』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이경란, 전지연
118 이제까지의 『니』

작가정보

저자(글) 저자(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