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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방법은 모르지만 돈을 많이 벌 예정

띵 시리즈 21
신지민 지음
세미콜론

2023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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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03MB)
ISBN 979119290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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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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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혹은 무언가 기념하고 싶은 날이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와인. 그러나 바디감이 어쩌고, 타닌이 어쩌고, 산지가 어쩌고, 품종이 어쩌고, 관련 지식이 많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어떤 것을 골라야 좋을지 갸우뚱하게 되기도 한다. 와인은 흔히 마시는 소주나 맥주에 비해 가격도 비싼 데다 어쩐지 라벨부터 다소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함께 곁들이는 음식도 좋은 치즈나 고급 요리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지면서, 아차차. 점점 일이 커진다.
수 세기 전부터 와인은 종교 예식 등에 사용되거나 일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가볍게 접근이 가능한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종류와 가격대도 다양해져 여러 행사와 모임에 두루 쓰인다. 최근에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캔와인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1만 원 이하 가성비 와인’까지 등장했다.
프롤로그 새로운 인생을 열어줄지도 모르니까

억지 감동이라도 괜찮아
엄마의 숨겨둔 포텐
파워 J의 엑셀 리스트
‘낮도높도’의 비법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그를 만나러 나가지 않았더라면
오직 한 사람을 위한 구독 서비스
치킨엔 맥주, 생선회엔 소주
묻지 마 선물 세트만은 제발
주인공이 등장하셨습니다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힙스터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지상낙원으로 가는 길
이왕 사는 거, 보태 보태!
취향의 재발견
소믈리에의 근거 있는 자신감
명절 음식 바리바리 싸 오는 이유
지리산 상여자의 멋짐 폭발
여행을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
비록 주식 투자는 망했지만
일 돌체 파 니엔테!
저도 있습니다, 자격증

1단계. 튀김에 스파클링 와인, 삼겹살에 화이트 와인, 순대에 레드 와인을 마셔보게 한다. 와인과 음식을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삼겹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는 전략이다. 이렇게 와인에 입문한 뒤 점차 피자, 치킨, 떡볶이 같은 음식에도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면 그들도 와인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빠는 삼겹살에 와인을 마실 바에는 소주를 마시겠다고 했다. 튀김에 스파클링 와인을 마셔보라고 하니 이번엔 사이다 같다고 했다. 피자, 치킨, 떡볶이는 원래 아빠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 손도 대지 않았다. 실패!
21쪽 〈억지 감동이라도 괜찮아〉 중에서

나와 함께 와인숍의 오픈을 기다리는 이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3분 동안 우리는 동지였다. 와인에 미친 부지런한 동지들. 3, 2, 1, 땡! 문이 열렸다. 카트부터 얼른 잡고 장바구니를 장착했다. 내 뒤로 사람들이 우르르 따라 들어왔다. 3분 전의 동지는 이제부터 나의 적! 자, 전쟁 시작!
35쪽 〈파워 J의 엑셀 리스트〉 중에서

B 선배가 와인을 따라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와인을 받는 후배가 잔을 두 손으로 높게 들고 맥주를 받듯 잔을 비스듬히 기울여 받는 것이 아닌가. 그가 그렇게 와인을 받기 시작하자, 다음 사람도 그다음 사람도 잔을 두 손으로 들어 받았다. 나는 외치고 싶었다.
“제발 와인잔을 두 손 높이 들지 말아주소서!”
53쪽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중에서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대형마트가 아닌 동네 시장을 활성화할 의도였다면, 완전 성공이다. 온라인 쇼핑몰만 이용하고 시장 한번 가본 적 없던 나 같은 사람이 이제는 시장 구석구석 무슨 가게가 있는지 다 알고, 인근 식당까지 다 꿰뚫고 있을 정도가 됐으니까. 딱히 살 것이 없어도 구경하는 재미를 알게 됐고, 구경하러 갔다가 뭐 하나라도 사서 오게 되었으니까. 물론 이 모든 것의 시작이 시장에서 파는 와인 덕분일 거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108-109쪽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힙스터〉 중에서

그래서 와인잔을 안 깨고 잘 버티고 있냐고? 와인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엔 거룩한 의식을 시작한다. 세제를 사용하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잔을 세척한 후, 부드러운 리넨으로 닦는다. 전기포트에 물을 끓인 다음에 수증기가 나오면 잔을 갖다 댄다. 김이 서린 상태에서 바로 또 리넨으로 닦아준다. 이렇게 하면 잔에 광을 낼 수 있다. 이 의식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도 걸린다. 귀찮고 번거롭지만 소중한 내 새끼를 위해서라면 이쯤이야.
116-117쪽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중에서

파란 하늘 아래 돗자리를 펴놓고 라이브 공연을 들으며 와인을 마시다가 졸리면 자고, 다시 일어나서 와인을 마시고, 흥이 나면 박수도 치고 춤을 추다가, 또다시 눕는 것. 우리는 하루 종일 이 과정을 반복했다. 음악을 들으며 와인을 마셔서인지, 와인을 마시면서 음악을 들어서인지, 음악은 음악대로 와인은 와인대로 눈부시게 빛났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124-125쪽 〈지상낙원으로 가는 길〉 중에서

보통 샴페인을 어려운 와인으로 생각하지만 오히려 쉽다면 쉬운 와인이다. 차갑게 마셔야 하는 술이니 와인 셀러 없이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고, 디캔팅을 한다든가, 시음 적기를 기다리든가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따서 마시면 그만이다. 게다가 샴페인은 명절 음식은 물론 어떤 안주에도 잘 어울린다. 내가 샴페인에 즐겨 먹는 안주는 떡볶이인데, 이때만큼은 마리아주고 나발이고 필요 없단 생각이 든다. 그냥 ‘제일 좋아하는 음식+제일 좋아하는 와인=완벽한 궁합’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샴페인은 아예 안주 없이도 괜찮다.
153쪽 〈명절 음식 바리바리 싸 오는 이유〉 중에서

‘맛있는 와인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삶’이라는
어른의 장래희망을 가슴에 품고,
ENFJ가 와인을 좋아하면 생기는 일

‘띵 시리즈’에서 스물한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바로 ‘와인’. 이 책을 쓴 신지민은 소위 말하는 MZ세대, 신문사 기자다. 그녀가 와인을 즐기는 방법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일단 튀김에 스파클링 와인, 삼겹살에 화이트 와인, 순대에 레드 와인을 시도해보라고 말한다. 떡볶이나 치킨은 물론, 명절에 엄마가 싸준 음식도 더없이 훌륭한 와인 안주가 된다.
성격유형검사 MBTI 결과에 따르면, 그녀는 ENFJ. 외향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감정적이고, 체계적인 ENFJ가 와인을 좋아하면 생기는 유쾌한 일이 이 책에 빼곡하다. 평소 와인을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주변 사람들, 특히 소주만 고집하는 아버지에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끊임없이 와인을 권하고 친구들에게 좋은 와인을 추천해주는 일을 기쁨으로 삼는다. 미래의 와인 친구를 만들기 위한 투자라 생각하며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와인 구독 서비스’를 런칭해 매달 엄선한 와인과 직접 쓴 레터를 발송하고, 심지어 와인 매장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의 핸드폰에 와인 정보 검색 앱을 깔아주는 오지랖까지 발동한다. 이 모든 것은 띵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어느 늦은 밤 구남친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새벽 이슬을 맞은 바람에 무려 5주간 와인을 마시지 못하게 된 웃픈 사건도 있었지만, 1년 365일 마신 날이 안 마신 날보다 많을 만큼 와인에 진심이다. 오직 와인을 마시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전통시장에 찾아가고, 조금이라도 싸게 와인을 구입하기 위해 일요일 새벽 기상을 불사하며 오픈런을 한다. 큰맘 먹고 산 고가의 와인잔을 뽁뽁이와 신문지에 싸서 지하철을 타고 식당에 가고, 한껏 취해 돌아와 그 잔이 든 가방을 습관처럼 내동댕이쳐 산산조각 내고, 다음 날 울면서 똑같은 잔을 다시 주문한다. 주식 투자는 비록 망했지만, 와인만큼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 게 아니라 전부 다 마셔버릴 거라는 그녀. ‘맛있는 와인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삶’이라는 어른의 장래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돌아와 와인을 딴다.

“제발 와인잔을 두 손 높이 들지 말아주소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와인 에티켓과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맛있는 와인 상식

와인 테이블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와인의 종류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알맞은 전용잔, 잔을 두 손 높게 들고 받거나 과도한 건배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유쾌하게 소개한다. 누군가 와인을 따라준다고 하면 잔을 들고 받아야 하는지 내려놓고 받아야 하는지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게 될 것이다. 와인잔을 돌려 향을 음미하는 ‘스월링’이나 와인 시음 적기와 서빙 온도에 대해서도 재치 있는 설명으로 와인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 입문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을 와인 용어는 페이지마다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다양한 와인에 대한 소개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중요한 계약이 성사됐을 때처럼 좋은 날 마시는 ‘오퍼스 원’, 소주와 도수가 비슷해 소주파도 좋아하는 ‘몰리두커 더 복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국민 와인 ‘1865’, 아끼고 아끼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주인공 ‘샤토 무통 로칠드’, 영화 〈사이드웨이〉에서 주인공 마일즈가 패스트푸드점 종이컵에 따라 마신 ‘샤토 슈발 블랑’, 삼성전자 이재용 당시 부회장이 신임 임원 만찬 자리에 내놓은 ‘이기갈 지공다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마셔서 유명해진 ‘우마니 론끼 비고르’,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을 빛낸 ‘파 니엔테 샤르도네’ 등등.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몰라 막막하거나 추천을 받아야 할 때도 당황하지 않는 방법,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구입하는 노하우, 와인과 음식의 궁합에서 실패하지 않는 치트키, 여러 가지 와인이 있을 때 마시는 순서,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나 여행지에 가져간 와인을 맛있게 먹는 꿀팁 등 생활밀착형 조언들도 곳곳에 가득하다. 자양동 전통시장에 위치한 작지만 독특한 콘셉트의 와인바부터 유명 와인 유튜버가 운영하는 와인바까지, 업장의 특색과 소믈리에의 철학에 따라 달라지는 매력까지 다채롭게 담고 있음은 물론이다.

특별한 날에 와인을 따는 것이 아니라
와인을 따는 날이 특별한 날이야

그저 좋아하니까 많이 마셨고, 많이 마시다 보니까 저절로 알게 되는 와인 상식들이 쌓였다. 각종 관련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 듣는 것도 모자라 직접 동호회 멤버를 모집했으며, 급기야 전문 교육 과정까지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의 핸드폰 앱에는 그간 마신 와인의 셀프 리뷰와 평점이, 컴퓨터에는 와인숍에서 제공한 가격 리스트와 실제 구매 가격 리스트가 엑셀로 정리되어 있다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이럴 때 정확히 들어맞는다. 그렇게 ‘꼼꼼하고 합리적인’ 와인 생활을 즐기면서 나아가 와인 캐링백을 구비하고 집에는 냉장고만 한 와인 셀러를 들이는 등 취미를 조금씩 발전시켜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자라는 직업정신이 발휘된 탓인지, E로 시작하여 J로 끝나는 MBTI 덕분인지 단순히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심오하게 빠져들어 탐구하고 섭렵하기에 이르는 모습은 사뭇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난다.
이토록 즐겁고 계획적인 신지민의 와인 생활을 따라 읽고 나면, 마지막 장을 덮기가 무섭게 와인 코너로 달려갈지도 모른다. 여전히 와인 라벨은 읽을 줄 모르고, 여전히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더라도, 우리는 “방법은 모르지만 돈을 많이 벌 예정”이고 그렇게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실컷 먹고 마시는 소확행을 꿈꾸며 오늘의 고단함을 잊는다. “특별한 날에 와인을 따는 것이 아니라 와인을 따는 날이 특별한 날이야.” 영화 〈사이드웨이〉의 명대사처럼, 바로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이 작은 책과 함께라면 과연 든든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지민

《한겨레》 기자.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먹부림’일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 진심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는 ENFJ.

인스타그램 mukburim / jimin_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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