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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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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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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51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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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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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천 년간 인류는 민족끼리 연합하고 분열하며 영토와 자원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문명이 탄생하고, 나라가 번성하거나 쇠락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패권을 잡은 민족은 누구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주요 무대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각 역사 무대에서 활약한 10대 민족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첫 번째 역사 무대인 고대 서아시아와 지중해에서는 고대문명을 통합한 이란족과 이슬람 세계를 구축한 아랍족, 지역 세력에 불과했으나 지중해 전역을 장악한 라틴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무대는 중앙아시아의 대초원과 중국·인도다. 중앙아시아의 몽골족, 튀르크족, 만주족이 어떻게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제국을 이루었는지, 중국과 인도가 다양한 민족을 통합시키고 농경사회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세 번째 무대인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신대륙에서는 해양 패권을 잡은 게르만족과 상업 능력과 자본을 무기로 성장한 유대 민족을 소개한다.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은 농업민과 그들의 식량을 수탈한 유목민, 이 둘 사이에서 중개무역으로 이득을 얻은 상업민까지, 시대마다 민족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강점을 무기로 전략을 세우고 치열하게 싸웠다. 그런데 왜 그중 어떤 민족은 번성하고, 어떤 민족은 쇠락했을까? 민족의 흥망을 결정지은 역사적 사건과 패권 다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펴보자. 갈등이 더욱 심화된 오늘날, 각종 분쟁의 뒷면에 숨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민족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4

1장 왜 근대에 들어와서 민족이 주목받았을까?
세계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을 퍼뜨린 유럽인 17
추상적 민족의 개념이 등장한 이유, 노아의 방주 21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24
언어에 따라 민족을 구분하다 26
인도·유럽어족의 탄생 배경 28
인도·유럽어족의 존재를 입증한 것은 아리아인이다? 30
게르만족의 이동을 ‘대이동’이라고 부르는 이유 32
인종주의가 불러온 홀로코스트 35

2장 세계사의 주요 무대에 올랐던 민족들의 이야기
농경민족, 유목민족, 상업민족을 구분하는 기준 39
자원 지대와 교통 지대로 이해하는 세계사의 흐름 42
역사를 세 가지 무대로 나누다 45
제1의 무대: 고대 서아시아와 지중해 47
제2의 무대: 중앙아시아의 대초원과 중국·인도 50
제3의 무대: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신대륙 55

3장 역사의 기초를 닦은 세 민족
제1의 무대 - 이란족, 라틴족, 아랍족
이슬람화된 자원 지대 63
1. 이란족 - 서아시아를 지배하고 세계사의 기초를 다진 민족 71
2. 라틴족 - 로마 제국을 건설하고 유럽 세계의 토대를 마련한 민족 89
3. 아랍족 - 이슬람 세계와 대규모 상업권을 구축한 민족 106

4장 복합적인 세계를 이룬 거대한 농경민족
제2의 무대(1) - 인도 민족, 한족
타민족과의 동화와 융합으로 유지되어온 농경사회 123
4. 인도 민족 - 카스트 제도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유지해온 민족 132
5. 한족 - 다양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독자적인 체계로 통합한 민족 136

5장 드넓은 초원에 제국을 건설한 세 유목민족
제2의 무대(2) - 몽골족, 튀르크족, 만주족
대제국을 건설한 민족이 몽골고원에서 나온 이유 147
6. 몽골족 - 유라시아를 통일하고 대규모 교역망을 구축한 민족 149
7. 튀르크족 - 몽골고원에서 지중해까지 광활한 영역을 지배한 민족 171
8. 만주족 - 잇따른 기회를 활용해 동아시아에 거대한 청 제국을 세운 민족 187

6장 군사력과 상업으로 세계화를 이룬 두 민족
제3의 무대 - 게르만족, 유대 민족
해양 패권을 잡은 자가 대륙을 지배하는 시대 205
게르만족 - 한랭한 바다에서 대서양으로 진출하여 패권을 잡은 민족 209
유대 민족 - 상업 기술과 자금으로 세계 자본주의를 이끈 민족 226

세계를 이끄는 민족은 끊임없이 바뀌고, 그에 따라 세계사는 요동친다. 그럼 세계를 움직여온 민족은 어떤 이들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 질문은 ‘무엇이 역사를 바꿔왔는가’와도 상통하는 말이다. 오랫동안 세계사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역사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기아에 대한 공포와 풍요로운 삶을 향한 욕구라고 생각한다. /7쪽

세계의 질서를 변화시켜온 민족은 대부분 유목민족 혹은 상업민족이었다. 그들은 원래 약소민족이었지만, 여러 민족을 흡수·동화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상황이 어려워지면 분열과 약화의 길을 걸었다. 혼란스러운 현대사회의 정세를 파악하고, 나아가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여러 민족의 태생과 역사 및 행동 원리를 이해하고, 서양사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세계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10~11쪽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 등의 시민혁명도 유럽 우위의 상황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큰 몫을 했다. 평민층의 참여로 사회가 한층 더 성장하게 된 것이다. 혁명으로 새롭게 탄생 한 국가, 즉 국민국가(nation state)에는 당연히 ‘국민’이 필요했다. 그러나 영향력 있는 혈연집단인 부족의 뒷배가 없는 평민층이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귀속 집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새로운 민족의 개념이 생겨났다. /18쪽

언뜻 보면 식량을 생산했던 농경민족의 사회가 더 안정됐을 것 같지만, 오히려 부족한 생산량 때문에 식량 쟁탈전이 일어나 사회가 불안정했다. ‘곡물의 순환’을 생계 수단으로 삼은 상업민족 역시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야 했다.
식량이 부족하거나 편중되어 경쟁이 확대되고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강한 부족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중에서도 ‘말’이라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유목민족이 전쟁에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42쪽

초원의 딱딱한 풀을 먹는 말은 풀을 자르는 앞니와 씹어서 으깨는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 스키타이인은 그 사이에 있는 넓은 공간에 뼛조각(나중에는 금속 조각이나 재갈을 이용)을 걸치고 고삐를 걸어 말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정말 대단한 발상이었다.
이 기술이 서쪽으로는 헝가리 초원에 전해졌고, 동쪽으로는 몽골고원, 만주 평원에까지 전파되어 유목민족의 역사를 바꿨다. 생활과 밀착된 기술에는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법이다. 말을 사육하며 생활하던 사람들이 기마민족으로 성장할 준비를 한 셈이었다. /80쪽

기원전 1세기에 활약한 웅변가 키케로는 이렇게 말했다. “설령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해도 법의 기원은 12표법이다.” 라틴족은 권력자끼리 연합하여 지배하는 형태를 거부하고, 법률을 통해 전례와 관행의 벽을 깨부수고자 했다. 이와 같은 강력한 서민의 힘이 라틴족 발흥의 원천이었다. /100쪽

이 중에서 아랍인이 하나의 민족으로 성장하여 세계사를 바꾸는 계기가 된 사건이 경제도시 다마스쿠스를 대상으로 벌인 ‘지하드(성전)’라는 이름의 정복 전쟁이었다.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한 세속적 전쟁이었다.
전쟁 상대는 거대한 비잔티움 제국이었다. 힘든 싸움을 예상했지만 비잔티움 제국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병들어 있었고, 그들은 손쉽게 다마스쿠스를 함락했다. 아랍 유목민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막대한 전리품을 나눠가지는 동시에 경제도시를 지배하게 되었다. 전리품의 5분의 1은 교단이 가졌지만, 나머지는 원정에 참가한 부족의 몫이었다. 이 원정의 성공으로 아랍 유목민들은 ‘정복 사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부족 간의 결합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났다. /112쪽

상업민족과 탄탄한 관계를 맺어온 몽골족, 튀르크족은 몽골고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동하던 민족에서 세계사를 바꾼 거대한 민족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말의 이용 → 기마 기술의 체계화 → 기마 군단의 출현 → 상업민족과의 협력’이라는 4단계를 거치면서 강대해졌다. /148쪽

명은 재정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민에게 과도한 세금을 거뒀고, 파탄에 빠진 농민들이 반란(이자성의 난)을 일으켰다. 반란군은 각지를 전전한 뒤 1644년 베이징으로 침입했다. 궁전을 점거당한 마지막 황제가 자살하면서 명은 멸망했다. 그런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만주족에게 찾아왔다.
만리장성의 산하이관에서 만주군과 대치 중이었던 명의 장군 오삼계가 농민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지원을 요청했던 것이다. 만주족에게는 그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만주군은 오삼계의 군대와 함께 농민 반란군을 진압하고 베이징의 궁전을 되찾은 뒤, 그대로 베이징에 머무르고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그때 만주족의 인구는 100만 명이 조금 넘는 정도로 중국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도 되지 않았다. 이후에 그들이 제국을 건설한 것은 연이은 행운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194쪽

항해를 떠난 선원들이 아프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희망봉과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있는 혼곶을 발견하면서, 대서양과 인도양, 태평양이 하나로 이 어지는 해양 세계가 완성되었다. 전 지구를 잇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열쇠가 되었다.
이때 새롭게 등장한 사람들이 한랭한 기후로 식량이 부족한 북유럽에서 벗어나 해결책을 찾아 나선 가난한 바이킹, 즉 노르만족이었다. /208쪽

10대 민족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풍요로운 삶을 꿈꾸던 이들의 역전극!
중동 분쟁, 중국의 소수민족 관련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국제 정세를 보면 민족 간 갈등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갈등은 현대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가 오늘날 마주하고 있는 분쟁과 갈등에는 여러 민족과 얽힌 역사적 배경이 존재한다. 지난 수천 년간 인류는 민족끼리 연합하고 분열하며 영토와 자원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문명이 탄생하고, 나라가 번성하거나 쇠락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패권을 잡은 민족은 누구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는 ‘무엇이 역사를 바꿔왔는가’와도 상통하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의 답을 굶주림 대한 공포와 풍요로운 삶을 향한 욕구라고 말한다. 각 시대마다 패권을 잡은 민족들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승승장구한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척박한 기후와 환경, 외부의 침략에 시달리던 약소민족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굶주림에 대한 공포와 풍요로운 삶을 향한 욕구를 발판 삼아 힘을 키웠고 어려운 상황을 반전시켰다.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농경민족은 침략과 수탈에 시달렸지만, 이에 대비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유목민족은 척박한 땅에서 먹을 것을 얻기 힘들어 떠돌아 다녔지만, 그 덕분에 기마 기술을 발전시키고 강력한 군사력을 얻었다. 농경민족과 유목민족 사이에 낀 상업민족은 이를 기회로 삼아 둘 사이에서 중개무역으로 부를 쌓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대 민족은 모두 자신들의 강점을 무기로 역전극을 펼친 이들이다.

민족으로 다시 읽는 색다른 세계사
역사의 무대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주요 무대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각 역사의 무대에서 활약한 10대 민족을 뽑아 민족의 흥망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첫 번째 역사 무대인 고대 서아시아와 지중해에서는 고대문명을 통합한 이란족과 이슬람 세계를 구축한 아랍족, 유럽 세계의 기초를 닦은 라틴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란족은 고대문명을 통합하고 서아시아를 천 년 동안이나 재패했지만, 나중에 아랍족에게 정복당해 흡수되고 만다. 그런데 이처럼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아랍족은 처음에는 자신들을 하나의 민족이라고 인식하지 않았다. 다신교를 믿으며 흩어져 있던 아랍 부족들을 하나로 묶어준 것은 일신교인 이슬람교였다. 그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결집해 정복 운동을 벌이면서 큰 민족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중해에서는 작은 지방 세력에 불과했던 라틴족이 법률 제정과 시민의 힘으로 세력을 넓혀 지중해 전체의 패권을 차지하게 된다.
두 번째 무대는 중앙아시아의 대초원과 중국·인도다. 중앙아시아의 몽골족, 튀르크족, 만주족이 어떻게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 대제국을 이루었는지, 중국과 인도가 다양한 민족을 통합시키고 농경사회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기마 기술로 유라시아에 거대한 몽골 제국을 세운 몽골족과 중앙아시아는 물론 이슬람 세계까지 진출해 튀르키예공화국을 세운 튀르크족의 역사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족에게 오랑캐라고 여겨졌던 만주족이 오늘날의 중국을 만든 청 제국을 건국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다. 세 번째 무대인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신대륙에서는 해양 패권을 잡은 게르만족과 그 과정에서 상업 능력과 자본을 무기로 성장한 유대 민족을 다루고 있다. 10대 민족의 이야기에는 군사력 중심의 시대에서 해양 패권 중심의 시대로, 그리고 자본 중심의 시대로 넘어가는 세계 역사의 흐름이 그대로 녹아 있다.
새로운 시대, 누가 패권을 잡을 것인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줄 민족의 역사
시대가 바뀔 때마다 세계 패권을 장악한 민족은 바뀌었다. 군사력 중심의 시대에는 말을 타고 넓은 초원을 달릴 수 있는 기마 유목민족이 융성했고, 실크로드로 동서 교류가 활발해진 시기에는 교역망을 차지하는 상업민족이 번성했다. 항해 기술의 발달로 세계화가 이루어지던 시기에는 바다를 차지하는 민족이 패권을 잡았으며, 산업혁명 이후에는 기술과 자본을 축적한 민족이 권력을 휘둘렀다. 새로운 시대가 들어섰을 때, 어떤 이들은 기회를 잡고 세력을 확장했지만, 어떤 이들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분열하고 멸망했다. 그렇다면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열강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오늘날, 과연 누가 어떠한 전략으로 패권을 차지할까? 세계정세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분쟁과 갈등에 숨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942년에 태어나 도쿄교육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쓰쿠바대학교 부속고등학교 교사, 쓰쿠바대학교 강사, 홋카이도교육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십여 년 동안 NHK에서 세계사 강사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역사서를 집필하고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친절한 세계사》,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출판사에서 교과서와 참고서를 기획ㆍ편집했다.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싱킹 프레임》, 《잘나가는 모차르트, 개런티는 얼마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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